| <colbgcolor=#656DDF><colcolor=#fff> 주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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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주희 (아역: 이재은) | |
| 출생 | 불명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나이 | 불명 |
| 직업 | 아나운서 |
| 가족 | 어머니[A] 아버지[A] 의붓언니 주인아[3] |
| 종교 | 개신교[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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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욕망의 화신. 욕망이 곧 진리요, 신상은 자고로 내 손 안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법이니….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쁜 주제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고도 그 욕심이 끝을 모른다. 왜? 세상은 넓고, 예쁜 건 많고, 그걸 사줄 남자도 많으니까. 원하는 걸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중의 악녀.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그리고 만악의 근원이다. 배우는 윤주희[5]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차재환의 병원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계속해서 NG를 내는 바람에 병원장에게 한소리 듣는다. 이후 차재환이 본인과 주인아를 소개시켜주려 하나 주인아랑 팔짱을 끼며 우리 언니라는 대사를 하며 둘이 자매라고 설명하나 친자매는 아니었고 주세라의 부모님이 주인아를 입양한 것으로 인해 맺어진 자매였던 것. 그러나 이후 2억을 빚져서 사체업자에게 쫒기고 있었으며, 본인이 주인아를 극도로 혐오했던 탓에 주인아에게도 빨리 해어지자고 하나, 주인아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말을 지키기 위해 거절한다. 이후 재환과 사귀고 생일상까지 하는 등 러브라인을 타게 된다. 그러나 그가 죽은 친구 최한성의 핸드폰을 가지자 본인이 과거에 한 짓이 들통날까봐 매우 두려워 한다.
결국 그 행동이 복선이 되어 작중 초반에 여자친구에게 버려진 괴로움으로 술을 먹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최한성[6]을 비참하게 버린 그 여자친구가 본인임이 드러나며, 이 작품의 최종 보스로 등극하게 된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차재환과 한승주가 그녀를 추궁하고 왜 그랬냐고 묻자 그녀는 뻔뻔하게 "주인아가 그 남자를 사랑했기에 내가 꼬셨다." 라고 말하는 등 담당 배우가 이후에 맡게 될 캐릭터를 능가하는 뻔뻔함을 보인다.
이후 술집에서 차재환에게 밝힌 내용은 그녀가 주인아를 혐오하는 이유도 부모님의 사랑을 모두 뺐어갔기에 본인도 똑같이 하는 것이라며 질투심 때문에 이런다고 밝혔다. 그리고 차재환에게 접근한 이유도 그와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등 전혀 개념이 없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후 한승주가 최한성의 묘에 대려갔을때도 이게 왜 본인 잘못이냐, 지가 죽은게 왜 내 잘못이냐 하는 등 인간말종 그 자체의 행실을 보여 시청자들과 주인공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그 외에 주세라가 주인아를 혐오하는 이유중 하나도 그녀가 부모님의 사망에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다.[7]
그러나 이후 이러한 질투심으로 인해 가출한 본인을 찾으로 간 부모님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어머니의 영상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마지막에 주인아랑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갱생하고 본인도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되었다.[8]
3. 성격
본인의 친자매가 아니라 부모님이 입양한 의붓언니 주인아에게 느낀 열등감과 부모님의 사망으로 인한 과거의 상처로 인해 타락했다. 그로 인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고도 그 욕심이 끝을 모르는 것으로 인해 최한성이 돈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이유로 비참하게 버렸다. 또한 본인의 잘못을 모르고 그 탓을 남에게 떠넘기는 뻔뻔함도 가졌으나 진실을 알고 갱생했다.4. 어록
이참에 우리 갈라서자. 집 팔고 딱 반띵해서 쿨하게 Bye~
차재환씨 알고보니까 무서운 사람이네
나랑 주인아 문제야! 당신이 끼어들 일 아니라고!
5. 여담
- 이때가 윤주희 미모의 최전성기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 윤주희는 이후 고상아 라는 또 다른 아나운서 출신으로 나온다.
- 악인이었다가 갱생했다는 점에서 배우의 전작 달려라 장미를 연상케 한다.
- 이 캐릭터로 인해 윤주희는 MBC 연기대상 후보에 올라갔으나 수상에 실패했으며, 이후 또다른 무개념 캐릭터로 또 유일하게 혼자 수상에 실패하며 비참한 운명을 맞이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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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교통사고로 사망[A] [3] 부모님이 입양했다. 즉, 친자매가 아니다.[4] 주인아와 전남친 최한성과 함께 찍은 사진에 여름성경학교라는 글이 보이며 그로 인해 개신교 신자임을 알 수 있다.[5] 이후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또 다른 아나운서 역할로 나온다. 둘다 악인이라는게 공통점.[6] 이 사람의 사망으로 인해 전개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7] 병원에서도 주인아에게 "왜 너만 살아있냐고!!!"를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8] 과거에 벌인 짓에 대한 죗값을 받지 못하고 걍 윈윈으로 끝내는 결말로 인해 사생결단 로맨스가 망작으로 전략하고 만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게 된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