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32726><colcolor=#fff> 주완의 하산 呪腕のハサン Hassan of the Cursed Ar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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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키 / 몸무게 | 215cm / 62kg |
출전 | 중동, 산의 노인 |
지역 | 중동 |
성향 | 질서 악 |
성별 | 남성 |
좋아하는 것 | 정리정돈된 방 |
싫어하는 것 | 의리없는 사람 |
클래스 적성 | 어쌔신 |
성우 | 이나다 테츠 패트릭 사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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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 일러스트레이터는 Task Ohna.[1]2. 진명
하산 사바흐 해골 가면에 검은 로브, 봉 같은 오른팔과 섬뜩한 외모를 지녔다. 해골 가면 밑의 얼굴은 깎아버렸기에 없다. '하산 사바흐'의 이름을 계승할 때 그때까지 지녔던 본인 개인으로서의 것은 전부 버려졌다. |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B | 내구 C | 민첩 A | 마력 C | 행운 E | 보구 C |
페이트 캐릭터 마테리얼3에선 근력 D의 아처는 랜서와도 근접전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는 반면, 근력이 B나 되는 진 어새신은 근접전이 불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애초에 아처는 투영마술을 쓰면 기량 복제로 인해 근력 페널티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며, 어새신은 암살과 기타 공작에 특화됐고, 한 팔은 아예 봉인되어있다보니 근접전은 불리한 상황이다.[2][3]
인게임은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주완의 하산 참조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기척차단 | |
랭크 |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끊는다. 은밀행동에 적합하다. 완전히 기척을 끊으면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단, 자신이 공격 태세로 옮기면 기척차단의 랭크는 크게 떨어진다. |
A+ |
어새신 클래스의 최대의 무기. 기척뿐만 아니라 마력의 방출도 한없이 0에 가깝게 억눌러서, 마치 보이지 않는 그림자처럼 표적에 접근할 수 있다. 기척을 완전히 지우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는 설령 서번트라도 하산을 감지하는 건 불가능하며 그 자리에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다. 덕분에 하산은 완전무결한 첩보원으로 활동할 수 있고 어떠한 경비 체제라도 하산의 앞에서는 무의미하다. 다른 서번트에 비해 전투능력이 딸리는 진 어새신은 기척차단을 활용해 암살할 수 있는 사정거리를 확보하며, 설령 일격으로 죽이는 데 실패했어도 다시 기척차단으로 숨어서 계속 기회를 노리면 된다.
단, 공격 태세에 들어가면 기척차단이 약해져서 상대에게 발각될 수도 있다는 게 가장 큰 단점. 평범한 인간이 상대라면 랭크가 떨어져도 여전히 살기를 못 느끼니까 문제없지만 서번트가 상대라면 심각한 문제다. 특히 랭크 A의 '직감' 스킬을 지닌 서번트는 순간적으로 기척의 변화를 감지해서 재빨리 대응할 수 있다. 이런 트릭키한 서번트를 사용하려면 마스터의 작전도 중요해진다.
정통 하산이면 A+여야 한다. 하산 사바흐가 되면서 '자기 자신'을 버린 게 영향을 줘서 이런 높은 랭크의 기척차단을 갖게 되었다는 모양. 그 때문에 이름만 버리고 하산이 되지 못한 일반 조직원은 A-다. 참고로 하산이 아니면서 A+랭크의 기척차단을 가진 자는 에미야 [어새신]가 있는데, 이쪽 또한 수호자가 되면서 이름을 비롯한 모든 것을 잃은 자이기 때문.
■ 고유 능력
투척 (단도) | ||
<colbgcolor=#ff0000><colcolor=#fff> 랭크 | 단도를 탄환으로 쏘는 능력. 접근전용이 아닌 투척용 단검을 이용한다. | |
B | ||
<bgcolor=white,#1f2023> ↓ | ||
투척/회수 | 랭크 | |
A |
하산의 주된 공격방법. 랭크 B면 말 그대로 총 쏘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이 이걸 맞았다간 즉사다. 게다가 그 날아가는 속도는 서번트의 동체시력으로도 파악하지 못할 정도다. 본편에서는 기관총 수준의 속도를 자랑하는 5차 아처의 활과 필적하다고 묘사된다.
하지만 아처의 속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서번트에게 이정도 위력은 기껏해야 견제타 수준이다.[4] 직감이 있다면 조금 힘들어도 막을 수 있고, 화살막이의 가호에는 가볍게 막히고, 그냥 속도로만 가볍게 피한 케이스도 있다. 버서커는 그냥 말 할 것도 없고, 애초에 원거리전에 특화된 아처를 상대로는 수십개를 동시에 투척했음에도 단 한 번의 유효타조차 없이 가볍게 막혔다.
심지어 은밀한 공격도 아니라서, 제4차 성배전쟁 당시 백모의 하산을 써보기도 했던 코토미네 키레이는 대행자 출신이라 인간 중에서는 상위권이라지만 그냥 인간인데도 진 어새신의 투검을 방어해 낸 뒤 "날카롭지만 궤도가 너무 곧군. 어새신 치고는 읽기 쉬운 궤적이다."라는 소리까지 했다. 물론 인간이다 보니 위력에서 밀려서 후반에는 어새신에게 확연히 밀렸다.
FGO 인게임에서는 특정 강화 퀘스트 수행 시 '투척/회수 A'로 스킬이 강화된다. 상세한 내용은 불명.
바람막이의 가호 | |
랭크 | 중동에 전해져 오는 태풍(jinn)을 피하는 주술. 바람 계열의 공격에 내성을 지닌다. 황야에 갈 때는 필수품. |
A |
중동에서는 바람의 마신 "jinn"가 태풍을 일으킨다는 전승이 있는데, 이 스킬은 주문과 함께 신에게 기도를 드려서 이러한 마신의 재앙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신성한 주술이다. 주술의 언령은 "신은 위대하시니." 하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무인판에서는 아예 표시도 안 되고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복자 처리 된다.
진 어새신 왈, "사막을 다니는 자에겐 필수적인 주술". 랭크 A면 5차 세이버의 풍왕철퇴를 무시할 수 있다.
자기개조 | |
랭크 | 자신의 육체에 완전히 별개의 육체를 부속·융합시키는 적성. 이 랭크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순정한 영웅에서 점점 멀어진다. 이 하산은 자기개조 끝에 자신의 "자바니야"를 얻었다. |
C |
자신의 육체를 개조하는 능력. 단, 이 스킬을 사용할수록 제대로 된 영령에서 점점 멀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하산들 상당수가 지닌 능력이다.[5] 생전에 주완의 하산은 샤이탄의 팔을 오른팔에 융합했고, 키도 늘렸다.
작중에서는 다른 서번트들보다 능력이 딸리는 자기 육체를 강화하고 부족한 능력을 커버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극중에선 랜서의 심장을 먹어서 위법소환 부작용으로 모자란 지성을 보충하는 데 사용했다. 세이버의 심장도 얻으려고 했지만 요격당해 실패.
3.2. 보구
망상심음 - 자바니야 ([ruby(妄想心音, ruby=ザバーニーヤ)] | زَّبَانِيَة) | |||
랭크 : C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 최대포착 : 1명 |
저주의 팔. 악성 정령 샤이탄의 팔로, 인간을 저주로 죽이는 것에 능하다. |
전신의 마술회로를 활성화하여 자신의 스피드를 올리는 보조형 보구. 평상시에는 민첩 패러미터를 올려주지만, 진명해방을 하면 제한시간 10초 동안 초스피드를 얻는다. 문제는 진명개방을 하면 온몸에서 엄청난 빛을 내뿜는지라 숨어서 기습하는 건 거의 불가능해지며, 발동 후 10초를 넘으면 자멸한다. 그렇기에 초원거리에서 초고속으로 접근해 난도질한 후, 이탈하는 전법을 취하고 있다.
또한 검은 칼날이라는 보구를 가지고 있어서, 초대를 포함한 현재 자료가 나온 하산 사바흐들 중에서 유일하게 2개의 보구를 가지고 있다.
4. 작중 행적
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주완의 하산의 입장
- 백모의 하산: 가장 재주가 많으면서 가장 불우한 하산이구려. 같은 시기에 터무니 없는 천재가 하산 후보에 있던 모양입니다만, 글쎄, 어떻게 됐을련지.
- 정밀의 하산: 가장 무구하면서 가장 뒤숭숭한 하산이구려. 아무도 만질 수 없는 꽃이었기에 죽는 순간마저 무구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유유히 아름다운 소녀가 죽을 때까지 타인의 온기를 몰랐다니, 잔혹하군...
- "산의 노인": 제 코멘트 따윈 황송하옵니다...!
- 길가메쉬: 이런 인간은 섬기면 안 돼.
6. 기타
[1] 그오의 백모의 하산, 요성의 하산 일러스트와 헤븐즈필 루트 코믹스를 담당했다.[2] 무기부터 작은 단검으로 근접 백병전에서 장검과 창으로 무장한 세이버나 랜서를 상대하기 불리한데다 보구 때문에 평소에는 오른팔을 봉인하고 있는 상태다. 근접전에서 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3] 이 비교는 마치 저격수에게 링 위에 올라가서 복서와 싸우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다. 설령 둘 다 신체능력이 똑같아도, 한 쪽은 처음부터 기습, 관찰에 특화된 암습용이고, 반대로 다른 한 쪽은 맞다이를 처음부터 하려고 하는 전투용이다. 아처의 신체능력이 다른 아처들에 비교해서도 유달리 후달리는 건 그가 미래인 출신이다 보니 그런 거지, 범재라고 한들 무한의 세월 동안 수호자로서 전투를 치르면서 무한의 검제를 쌓아올린 그의 기량이 허접할리가 없다.[4] 그래도 아처는 이거보다 훨씬 위협적인 공격수단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지만 진 어새신은 이게 주력이라...[5] 예외적으로 19대 백의 얼굴 하산은 범용한 육체와 다중인격 덕분에 몸에 손댈 필요가 없었고, 정밀 하산은 변화 스킬이 있어서인지 해당 스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