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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5 19:23:44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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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NTL 코퍼레이션3. 행성별 등장인물
3.1. 첫 번째 행성(일루니아 대륙)3.2. 두 번째 행성(슈트라 마법 학교)
3.2.1. 슈트라 마법 학교3.2.2. 기타 인물
3.3. 세 번째 행성(영웅 사관 학교)3.4. 네 번째 행성(위그드라실)3.5. 다섯 번째 행성3.6. 여섯 번째 행성
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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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NTL 코퍼레이션

본작의 주역 집단. 우주 곳곳에 퍼진 주인공들을 색출하고 신의 대리자에게 정보를 판매하는 기업.

처음에는 CEO인 아르모니아와 그녀에게 불려온 COO 성수호밖에 없었으나, 일루니아 편 종료와 함께 비올라가, 마왕성 에피소드 이후 레나와 베아트리체가 합류. 이후에 '정신과 육체, 그리고 영혼' 에피소드 이후로 강한나와 시호가 합류하고, 슈트라 편이 마무리되고 루나도 합류했다.

업무의 경우 성수호가 워프 능력을 통해 해당 행성에 돌입, 아르모니아가 보조와 에넬의 사용을 맡으며, 레나와 강한나의 경우 아르모니아의 보조를 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행성에 가 성수호를 보조한다. 나머지 멤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전투나 잠입 등의 상황에서 성수호의 보조를 위해 행성에 돌입하는 역할을 맡는다.

멤버를 받아들일 때는 대략 1만 정도의 에넬을 소비해서 함선 소속으로 만든 후 함선으로 데려온다. 다만 1044화부터는 복종도라는 추가 조건이 생겼으며, 복종도 90이상의 존재만 함선 소속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아래의 인물들은 함선 소속임과 동시에 키보토스에서 거주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멤버들이다.

3. 행성별 등장인물

3.1. 첫 번째 행성(일루니아 대륙)

3.2. 두 번째 행성(슈트라 마법 학교)

3.2.1. 슈트라 마법 학교

3.2.2. 기타 인물

3.3. 세 번째 행성(영웅 사관 학교)

3.4. 네 번째 행성(위그드라실)

3.5. 다섯 번째 행성

3.6. 여섯 번째 행성

정신과 육체, 그리고 영혼 에피소드의 세계. 시호와 강한나의 출신 세계이다.

4. 기타 인물


[1] 참고로 이 귀한 손으로 딸이나 치고 있었다는 상황을 작중에선 우주급 손나홀이라고 표현했다...[2] 하지만 데스사이드는 위그드라실 외부로 반출할 수 없기에 저만한 전투력도 위그드라실 내부에서만 발휘할 수 있다.[3] 단적인 예로 권력자+납 중독에 딱히 납으로 된 식기를 사용하는 문화가 없다면 당연히 누군가의 독살 시도를 의심해야 하건만 뭔 왕이 납 중독에 걸렸냐고 하고 넘어가는 등, 얻을 수 있는 정보의 가짓수에 비해 인과를 유추하거나 길게 생각하고 멀리 보는 능력이 부족하다.[4] 학장을 위해서 한 행동인 건 알지만 이런 행동은 오히려 학장에게 상처를 줄 거라고 설교했다.[5] 그나마 후자 같은 경우엔 독자들에게 지적받고 수정되긴 했지만 여전히 미성년자 한정으론 그 아르모니아조차 답답해할 정도로 둔감한 모습을 보여준다.[6] 분명 에넬 수입 증진을 위해 고용한 성수호가 단기적이지만 에넬 손해를 보는 상황을 요구해도 오히려 자기들 쪽에서 굽히고 나온다. 대체로는 배경 행성의 빌런 집단인 조디악이 보이는 태도라기엔 묘한 부분이다.[7] 위그드라실 1파트 에피소드 당시 성수호가 민하연에게 슈트라 마법 학원 이야기를 해 준 적이 있다. 이때 루나의 이야기를 듣고 후에 꿈에서 민하연이 상상한 명칭이다.[8] 평소라면 용서했을수도 있었겠지만 사랑하는 남자 옆에서 선배들에게 갖은 굴욕을 당하며 자존심이 긁힌 상황에서 알게된 것이 치명적이었다고.[9] 에넬로 만들어낸 모조품이다.[10] 갑작스런 BL 전개에 깜짝 놀란 독자들의 반응에 작가는 해당 내용을 따로 빼버렸지만, 그 후로도 재미가 들렸는지 성수호 손에 몰락하는 남자들은 툭하면 남자에게 후장을 털린다...[11] 또한 이후 주인공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기에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욱 멘탈이 붕괴되어버렸다.[12] 이 때문에 해당 세계에서 슈트라 교수진들의 권위는 엄청나다. 법이고 원칙이고 따지지 않고 혹여 교수 측이 잘못했더라도 어지간해선 학장이 덮어놓고 싸고돌기 때문. 일종의 학장을 중심으로 한 유사가족 관계라 교수진들간에도 대체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반상회 같은 말랑한 분위기로 돌아간다.[13] 사실 학장은 심심한지 계속 주변을 기웃거리면서 참견할 기회를 노리는 반면 성수호가 일부러 부탁을 잘 안 하는 것에 가깝다. 자기가 어떻게 하면 해결이 되는 문제를 좀 편하자고 학장에게 의존하려다가 자칫 호감에 흠집을 내는 닭의 배를 가르는 짓을 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14] 첫 번째는 전날 성수호에게 위협을 가했다는 것을 이유로, 두 번째는 클라우디아의 부활을 증명하기 위해 영혼의 개념을 알려주려고.[15] 여태까지 성수호는 다양한 인물에게 위협을 받고, 죽을 위기에도 처했으나 그를 습격한 자들은 죄다 적대적 관계에 있던 인물이었고, 위험한 상황도 성수호 자신이 초래했기에 아르모니아는 그를 질책할 뿐 성수호를 습격한 자들에게 필요 이상의 분노를 표출하지 않았다. 그러나 학장의 경우, 호의적 관계에 있던 인물이었고, (본인들의 이득을 위해서긴 하지만) 학장을 위해 갖은 고생을 해가며 인공 육체에 영혼까지 넣고 준비를 했더니 아르모니아나 성수호 자신이 대처도 하지 못하게 갑작스럽게 기습해서 그를 죽이려 했기 때문에 성수호의 잘못이라 보기도 힘들었다. 아르모니아는 학장을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한 성수호와 다른 인물들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성수호를 죽이는 것으로 갚으려는 학장에게 여간 화가 더 많이 났을 듯.[16] 이때 아르모니아는 특이한 복장과 안대를 쓰고, 안대에 쓰여있는 문자를 소비해 학장에게 직접 고통을 불어넣는 듯한 방식으로 그를 고문하고, 영혼의 개념을 직접 몸으로 깨우치게 했다. 전술한 참교육이 이것.[17] 핏줄 내력인지 어머니인 안나도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안나는 자신에게 휘어잡힌 남편에게 흥미를 잃었고, 카린이 루이스를 미워하는 것도 집안 권력 싸움보다는 단순히 루이스가 강인하지 못한 성격인 게 싫어서인 게 크다.[18] 예산 횡령으로 받을 징벌 자체는 벌점 뿐이긴 하지만 하넬로네 정도 되는 학생의 목표는 자연스럽게 슈트라 교수로 취직하는 것인데, 이게 기본 조건이 학년 수석이기 때문에 약간의 벌점조차도 치명적이다.[19] 이 시점에서 카린은 이미 성수호에게 넘어가 있긴 했지만, 안나는 이 사실을 모른다.[20] 초강현이 다른 주인공에 비해 워낙 강하다보니 성수호가 눈에 띄면 어느 순간 비명횡사라 접촉시키기가 어려웠다. 동급 취급인 일루니아의 용사만 해도 눈에 띄자마자 헐레벌떡 워프로 도망쳐야 했으니까….[21] 묘사를 보면 초서현 이전에도 마기를 이용한 세뇌를 사용했던 듯하다.[22] 생도 시절의 성수아는 교관, 직원, 생도들의 추파에 계속 시달려왔기 때문에 지금과는 달리 남자를 대할 땐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초강현을 처음 만났을 때도 자신에게 추파를 던지는 남자들을 대하듯이 혐오감을 드러냈다.[23] 오히려 예리엘 입장에선 초강현 쪽에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다. 멀쩡하던 성수아가 초강현과 사귀게 된 이후로 나날이 야위어갔기 때문이다.[24] 다만 조디악 측에서는 홍미선을 납치한 적이 없다고 한다.[25] 이런 점은 루이스도 비슷하지만 루이스는 적어도 위선을 부리는 면이 있기에 아무나 막 대하지는 않는다. 적어도 슈트라 편 마무리 에피소드 전 까지도 평판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을 정도.[26] 원래 위그드라실에 소환된 소환사들의 경우 처음 입장하는 개인실에서 위그드라실이 소환사의 자질을 보고 직업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주인공 성수호한테 연금술사라는 직업이 추천된 것도 555레벨이라는 우주급 손기술 덕분이다. 그런데 한여름한테는 전투에 어떠한 보정도 주지 않고 나중에 전직하는 직업의 스킬의 효율을 높여주는 '노비스'라는 직업이 주어진 걸 보면 한여름이 얼마나 재능이 꽝인지를 잘 보여준다. 심지어 한가을과 한겨울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보유한 성격이나 가치관, 소환 이전의 행적도 위그드라실의 직업추천에 영향을 주는데, 저런 직업이 추천되었다는 건 그만큼 한여름이 인생을 얼마나 대충대충 살아왔는지를 보여준다.[27] 위그드라실 파트 5 기준으로 기초 다지기 레벨은 17~18 정도 된다. 아무 전투직이나 얻으면 최소한의 전투력을 얻고 짐짝 취급에서는 벗어날 텐데 계속 노비스를 고집하는 걸 보면 일종의 '뽕을 뽑겠다'는 심리가 작용해서 최대한 좋은 직업을 얻어 그 효율을 극대화하고 싶어한 듯 하다.[28] 위그드라실 방문 전 들른 다른 세계의 주인공인 리안이나 루이스, 초강현 등의 인물들도 모두 잘생겼다는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이 셋도 얼굴만큼은 한여름에게 쨉도 안 된다라고 표현될 정도이다. 유전자 파워인지 가족인 한봄, 한가을 등도 다른 여자들보다 외모 티어는 유독 높다. 별의 별 미녀를 다 보고 다니는 성수호도 전부 한봄보다는 아래라고 평가할 정도. 나중에 위그드라실 6부에서 5층의 엘프들이 등장하는데, 위그드라실에서 엘프들은 웬만한 인간들보다 훨씬 잘생겼다고 묘사되는데 이런 엘프들도 한여름에 비하면 오징어로 보일 정도라고 하며 한여름의 채널 이용자들도 한여름의 얼굴만큼은 엘프들 중 최상위권 수준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얼굴만큼은 정말 초월적인 레벨인 듯 하다.[29] 어느 정도냐면 자기 운으로 안 되는 일이 없는 수준이며 어떤 게임에서 최종 강화가 아무리 해도 안 된다고 항의를 보낸 이후 확률 검증 결과 진짜로 확률이 0%여서 그 게임 회사가 망했다고 한다.[30] 0층에서 꼬신 3인방도 이때만 보면 좀 모자란 얼빠들 같지만 사실 동료나 좋아하는 사람에겐 굉장히 헌신하는 보기 드문 호인들이다.[31] 원래 의도는 한여름을 그 정도로 능력 있는 남자와 엮어 주려고 한 거였다. 표현이 문제일 뿐...[32] 숨바꼭질을 하던 도중 낭떠러지에 떨어져 뼈에 금이 갔으며, 추위에 장시간 동안 노출된 탓에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원래라면 술래가 찾아서 진작에 구조되었어야 했지만 술래인 한여름이 중간에 내뺐기 때문에 늦게 발견되었다고.[33] 원랜 겨울에 가을옷을 입고 눈밭을 헤집을 정도 추위에 강했지만 그 사건 이후 냉기가 스치고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뼛속까지 시려질 정도로 추위에 약해졌다고.[34] 어디서 돈이 생기면 제일 먼저 한겨울에게 용돈으로 주고, 한겨울이 투덜거리면 최소한 그녀의 앞에서는 고치려는 시늉을 한다고. 이 때문에 한겨울에겐 오빠로서 최소한의 존중을 받는다고 한다. 다만 다른 사람들한테 하는 행동이 있기 때문에 쓰레기 취급도 같이 받는다고.[35] 다만 한가을한테 한여름과 연관된 대형 사건이 없다고하더라도 민하연과 한봄의 고생, 한겨울의 트라우마를 옆에서 지켜봤을 테니 취급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36] 내용은 1층에서 만난 엘프인 '루시앤 룩스 솔리스'와 관계를 맺는 것. 제한 기간은 1년이고, 성공 시 5,000만 포인트라는 큰 보상이 걸리지만 실패 시 보유한 포인트를 모두 몰수당하고 성수호의 동료 여자들 사이에서 대놓고 자위를 하라는 굉장히 위험성이 큰 미션이다. 오죽하면 미션을 받자 다른 시청자들이 피눈물 흘린다면서 말릴 정도.[37] 기본적으로 여성 엘프들은 정조 마법으로 보호받고 있어 운명의 짝이 아니라면 관계를 맺을 수 없다. 한여름의 채널에 입장한 성좌들이 한여름에게 '엘프는 별세계의 존재다'라고 한 이유도 이것인데, 한여름은 이걸 그저 자신을 도발하는 말로 받아들인 것.[38] 특수 직업은 일반 직업에 비해 희귀하기는 해도 3층 이상 가면 꽤나 자주 볼 수 있다고 한다.[39] 스킬 설명을 보면 유령 기사는 전투보다는 정찰이나 잠입 등의 역할에 훨씬 적합하다.[40] 언데드나 혼령 종족이라면 마음대로 제압하고 조종할 수 있다.[41] 똑같이 Lv.1에서 시작하는 상태에서는 다운그레이드가 되었어도 스킬에 손기술 보정이 걸리는 성수호는 오히려 제일 밸런스가 망가진 사기 캐릭터가 되었다. 대체로 행성 주인공들에게 힘으로는 처지는 다른 배경과는 따로 노는 상황.[42] 내용이 수정되기 전엔 그냥 성수호와 한봄이 둘이서 만난 것만으로 정신을 놓았을 정도였다.[43] 대상(성수호)에 대한 집착에 비례하여 성욕이 상승하며, 대상과의 성적 행위로 집착과 성욕이 해소된다.[44] 물론 한여름은 제외.[45] 쉽게 말해 팀전.[46] 제피룸 최종회차에서는 한여름이 민하연한테만 신경쓰느라 셋을 거의 방치했었고, 계속 성수호와 민하연이 엮이자 3일차에 최후의 발악과 같은 심정으로 멋대로 성수호와 민하연을 보스전에 끌고 가버렸다. 그런데 정작 성수호가 보스전을 클리어한 탓에 한여름도 제피룸 마을로 돌아가지 못해서 0층에서 관계를 맺지 못했다.[47] 복성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작중에서는 등장인물이 부를 때든 나레이션에서 호칭될 때든 항상 성과 이름을 띄어 쓴다.[48] 이 팀원들이 전부 위그드라실이 밸런스 무시하고 소환한 사람들이라 이후 위그드라실이 밸런스 패치를 하는 계기가 됐다.[49] 처음에는 아무나 막 뽑았다가 일부 강력한 소환사들이 위그드라실의 계층들을 쉽게 클리어하는 상황이 나오는 바람에 선별 과정에서 강자는 빼버리거나 소환 과정에서 너프를 먹이는 패치를 거쳤다.[50] 상층에서 하층으로 내려가면 내려간 층수에 따라 보유 스킬의 레벨이 (2^(2층을 포함해서 내려간 층수) - 1)만큼 내려가는 제약이 생긴다. 최신편에서 나온 설정을 토대로 5층에서 내려왔다고 가정할 시 15레벨이나 깎인 것으로, 원래 수치는 40레벨대이다.[51] 굉장히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다.[52] 창술 레벨이 무려 55였다.[53] 어깨 두께가 성수호의 허벅지만하다고 한다.(...)[54] 아르모니아는 노파가 지닌 원한이 훨씬 컸던 데다가 생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55] 묘지기의 설명으로 죽은 영혼은 그 존재를 '산 자들에게 남아있는 본인에 대한 기억'을 통해 유지한다고 한다.[56] 바론한테 학살당해서 니플헤임에 온 엘프들도 처음에는 묘지기의 사과를 매몰차게 거절했으나, 그가 5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러 오자 묘지기를 완전히 용서하고 니플헤임의 지도자로 추대했을 정도다.[57] 작중에서 네오 니플헤임의 영혼들을 선동해 혼란을 야기했던 타케우치 소우타에게도 청소라는 솜방망이 처벌만 주고 끝냈다. 그리고 아들 바론은 어떤 빛에 홀려 선왕이자 친부인 생전의 자신을 죽인 패륜아인데도 꿈 속에서 바론을 제압한 이후 깨어난 바론과 대면하자 자신의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로 용서했다.[58] 헌데 독자들도 의외로 게꼬수가 여자라는 걸 꽤 일찍부터 예측하고 있었다.[59] 위력이 어느 정도냐면 광폭화 상태에 들어가 방어력이 내려갔다고는 하지만 1층의 최종보스나 다름없는 케르베로스에게 치명타를 주고 눈 한쪽을 뽑아버렸을 정도이다,[60] 위그드라실의 씨앗을 발동시킬 정도로 강력한 정신지배 스킬. 1회에 최대 5명까지만 가능하며, 최대 유지 시간 및 재사용 대기 시간 모두 1시간.[61] 상대의 소환수 권한을 강제로 탈취하는 스킬. 광대의 미소와 마찬가지로 최대 5개체가 한계이며, 최대 유지 사간과 쿨타임 모두 1시간.[62] 자기 자신을 포함해 지정한 사람을 타인은 물론, 사물이나 동물 및 몬스터 같은 존재로 바꾸는 스킬이다. 단 한 명한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역시 유지 시간과 쿨타임은 1시간.[63] 적용 대상을 불사로 만들고, 시전자의 노예로 만드는 스킬. 대신 요구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데, 9번 싸움을 이겨야 하고, 6번 무릎 꿇게 만들고, 3번 눈물 흘리게 해야 가능하다. 또한 노예가 된 대상은 모든 능력이 절반으로 감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