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9년 1월 12일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나들목 부근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사고이다.2. 상세
버스에 의한 연쇄 추돌사고이며 29인승 버스가 앞서가던 싼타페, 아반떼 HD,현대 쏘나타, 그랜저HG, 벤츠 승용차, 제네시스 EQ900, 르노삼성 SM3, 토요타 라브4 차량 등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난 10중 추돌사고이다. 참조 1 참조2 참조3 사고가 일어난 당시에는 9중 혹은 11중 추돌사고라고 알려졌지만 이후에는 10중 추돌사고로 보도되고 있다. 10대가 연쇄 추돌했지만 불행 중 다행인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3. 피해상황
9명 부상4. 원인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한다. 그 뒤 차들이 밀려나며 10중 추돌 사고로 번지게 된 것이다. 만약 최초 충돌 차량이 일반 승용차였다면 이렇게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을 것이겠다고는 하지만 진천~증평 구간은 중부고속도로 구간 중 일죽~대소 구간과 함께 운전하기 까다로운 편인 구간인 곳으로도 꼽히는데, 도로가 살짝 휘어서 지나가는데다가[1] 교량과 터널 사이에 안개가 많이 끼는 기상 특성상 사고 위험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5. 관련문서
[1] 증평-진천 구간은 중부고속도로 전체 선형과는 달리 살짝 휘어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