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중카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대한민국의 중고차 딜러 겸 유튜버에 대한 내용은 중카TV 문서 참고하십시오.중국 카트라이더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중국 서버에 대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중국 서버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7479c>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17479c><colcolor=#ffffff> 게임 모드 | 게임 모드 종류 (아이템 팀 배틀 · 아이템 종류 · 시뮬레이션) · 타임어택 · 라이센스 · 도전자 모드 · 시나리오 · 채널 |
카트 바디 | 카트 바디 · 엔진 등급 · 스피드 카트 (목록) · 아이템 카트 (목록) · 첫 등장일 | |
트랙 | 트랙 · BGM · 첫 등장일 및 수정사항 · 트랙 둘러보기 · 난이도 표기 문제 | |
아이템 | 캐릭터 · 펫 · 플라잉 펫 · 착용 · 사용 · 꾸미기 · 상점 | |
시스템 | 레벨 · 클럽 · 차고 스테이지 · 기어 & 합성 (기어/상자 목록) · 파츠 · 튜닝 · 프리미엄 서비스 · 사라진 시스템 (시즌 패스) · 카트 패스 | |
콘텐츠 | 엠블럼 · 커리어 · 이벤트 (마술모자) · 낚시 · 유저 모드 (개차방 · 순방 · 운하방 · 교데프사 · 아기케 · 잠너베배 · 막자) | |
e스포츠 | 리그 · 포지션 · 밈 · 스토브리그 | |
기타 | 역사 · 주행 기술 · 용어 · 문제점 · 논란 및 사건 사고 (대한민국 서버 서비스 종료 사건) · 홈페이지 · 커뮤니티 · TMI · 모바일 게임 · 디렉터 (김진수 · 선승진 · 조재윤) · 쇼케이스(유저간담회) · 아카이브 | |
시리즈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
<colbgcolor=#17479c> CRAZYRACING 跑跑卡丁车[1] CRAZYRACING KARTRIDER | ||
<nopad> | ||
개발 | 니트로스튜디오 (2020년 9월 ~ )[2] | |
운영 | 세기천성 | |
플랫폼 | Windows | |
서비스 시작일 | 2006년 1월 10일 | |
관련 사이트 | (포럼) |
[clearfix]
1. 개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중국 서비스에 대한 문서.2. 역사
2.1. 출시 초기
2005년 12월, 중국의 게임 배급사 세기천성과 계약을 맺어 2006년 3월 17일, Popkart(跑跑卡丁车[3])라는 이름으로 카트라이더 중국판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판 카트라이더도 오픈 당시 동시 접속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한국판 카트라이더보다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당시 중국에서는 '카트레이서' 등 카트라이더를 표절한 여러 레이싱 게임들이 중국에서 서비스되기도 했는데, 진짜로 라이선스를 받은 중국 카트라이더가 나오자 모두 꼬리를 내리고 서비스 종료했다.2010년대 초반에는 카트라이더 레볼루션, 카트라이더 2.0 등 여러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가 크게 실패한 한카보다 중카 쪽 운영이 더 낫다는 이유로 한카에서 중카로 옮겨간 유저가 상당했었다. 카트라이더 1세대 방송인이자 중카 방송의 원조격인 김택환이 넘어간 것도 이 무렵.
중국에서 흥행에 성공하자 넥슨에서도 중국 시장을 겨낭한 행보를 계속해서 보였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 판에서 2008년 7월 24일 업데이트됐던 차이나 테마를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2주 먼저 공개했고, 치파오를 입은 중국풍 캐릭터를 출시한다던가, 많은 카트바디 시리즈가 중국 서버에서 먼저 출시되기도 하고,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 금색[4]으로 떡칠한 카트바디를 출시하기도 했다. 엔진의 경우도 JIU엔진의 경우 아예 엔진 이름을 9의 중국어 발음에서 따왔을 정도니 말 다했다. 물론 개발진 입장에서는 중국 시장에서의 흥행에 대한 보답이지만, 코리아 테마 출시 전까진 분명 한국 게임인데도 중국풍 아이템이 훨씬 많았을 지경이니 한국 서버 쪽에선 '그래도 한국에서 출시한 게임인데 너무 중국 친화적이다', '역차별이다'라는 불만이 자주 나왔을 정도다.
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 이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기존 중국 서버 유저들이 카러플로 대거 옮겨갔다. 그 이후 2021년 시점에 와서는 거의 섭종 일보 직전 수준으로 망해가고 있다. 게임을 하려 해도 방을 찾기가 힘들고, 그나마 있는 방도 대부분 비번 방에 공방은 핵을 판매하는 등 정상적인 방이 없다시피 하다. 2020년 말까지만 해도 그나마 무부에는 방이 있었으나 이젠 그마저도 줄어들었다. 대표적인 예시로 카트라이더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카트바디를 획득했다면 상단에 "누구가 무슨 카트바디를 획득했습니다." 라고 문구가 노출되는데, 보통 고성능 카트바디가 출시되면 적어도 며칠간은 정말 하루종일 끊이지 않고 문구가 나온다. 하지만 카러플 출시 이후 지금은 문구를 보기조차 힘들다. 이렇게 섭종 수준으로 망해 가고 있는데도 골든 파라곤 X같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카트바디가 나온 것이 신기할 지경.[5] 이후, 유저가 사실상 없던 2서버를 1서버와 통합한다고 공지했다.다만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과금이다. 당장 중국 카트라이더를 보면 플로터 시스템이 살아남아 있으며, 에스토크 V1, 티탄 마라톤 V1, 어벤저 V1등, 1대장 카트바디들을 전부 과금으로 출시했으며, 중국 서버 유저의 대부분은 출탈변 333을 달고 있다.[6] 게다가 기존에 빠름, 매우빠름, 무한부스터와 같이 채널 속도가 여러개 분포해 있어 유저들이 따로 플레이했던 반면 통합속도로 개편 뒤 어느 정도 사람이 1곳으로 모여 비교적 쉽게 정상적인 유저와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게임 환경이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2.3. 한국 서비스 종료 사건 이후
대만 서버가 2023년 1월 31일에 서비스 종료하고, 이어서 한국 서버도 3월 31일에 서비스 종료하게 되면서,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는 원작 카트라이더 PC 매체로 자리잡게 되었다. 서비스 종료 소식이 들려올 당시에는 중국 서버의 미래도 짐작하기 어려웠으나, 서비스 종료가 확정된 날인 2022년 12월 11일 세기천성에서 중국 서버는 계속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공지가 올라오며 2023년 4월부터 유일하게 중국 서버에서만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 처음 소식이 나왔을 때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출시에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명분으로 한국 서버를 섭종시켜놓고 중국 서버는 그대로 가는 건 모순이지 않냐며 비판하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중국 서버라도 살아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룬다.중국의 게임 출시의 복잡한 절차 때문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그 예시로 카러플은 해외 게임의 판호 발급이 막힌 상태에서 출시하기 위해 중국판 카트라이더 러쉬+를 '대규모 업데이트' 한다는 꼼수로 출시#를 했다. 즉, 해외 게임의 판호 발급이 여전히 막혀있는 상태에서 중국에 드리프트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위와 같은 꼼수가 필요한 상태이고, 그 대상이 바로 기존 카트라이더라는 것이다. 그러나 니트로스튜디오 채용 공고에서 중국 카트라이더 인력 모집 공고가 올라온 것으로 보아, 판호 발급과는 상관 없고 그냥 계속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또한 중카의 실질적인 운영 주체는 넥슨이 아닌 세기천성이기 때문에 대만, 한국 서버의 섭종은 중국 서버와는 상호 영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중국 유저들도 드리프트를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다.
2023년 3월 31일 한국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후에도 드래곤 세이버 V1, 스프린트 V1, 스토커 V1 등의 독자적인 카트바디들을 카트 패스와 캐시 빙고로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동년 6월 29일에 완전한 해상도 패치[7]를 진행한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가 올라왔다.
4월 20일 업데이트로 실명 인증을 도입했다. 세기천성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명, 주민번호, 전화번호를 입력해 인증하면 된다. 그렇다고 꼭 인증을 안해도 되지만 일부 기능에서 제약이 생길 수 있다. 게임방에서 채팅을 입력할 수 없거나[8], 방 만들기에서 방 제목을 변경할 수 없게 된다.
한국 서버 서비스 종료 이후 이곳으로 이주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원래 중국 카트라이더는 김택환, 한상현, 노진철, 강진우를 비롯한 일부 방송인을 제외하고는 한국 유저들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2023년부터 한국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여러 문제점과 흥행 실패, 디렉터와 개발사의 이해할 수 없는 게임 운영에 여러 망언과 안하무인한 태도 등이 연달아 터지자 이에 환멸감을 느낀 유저들이 중국 카트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리고 2023년 6월 말 형독의 중국 카트 방송을 시작으로 동호형, 코튼좀믿어줘, 문호준, 신종민, 박도현, 김상수, 항제, 전대웅, 제황, 라넥갓, 기막사, 이중선, 정승하, 이재혁, 박인수 등의 방송인들이 중국 카트라이더를 방송하자 한국인들의 유입이 더욱 박차를 가해지고 있다.[9] 로스트아크 이주 대란 등 특정 게임 유저들의 타 게임 이주 현상이 카트라이더 버전으로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이점이라면 해당 사건들은 게임에서 큰 사건이 터진 뒤 아예 IP 자체가 다른 게임으로 이주했다는 점인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중국 카트는 같은 IP 게임임에도 이주 현상이 일어났다. 유저들이 드리프트를 원작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이자 카트라이더 IP의 어엿한 게임으로 인정할 수가 없다는 것을 대변하고 있는 현상이다.
중국 카트라이더 이주 현상은 원작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종료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전에는 원작의 서비스 종료로 카트라이더 자체가 사라졌다고 인식했으나, 드리프트의 실패로 중국 카트라이더에 이주하는 유저들이 많아지자 서비스 종료 사건은 '원작의 서비스 종료'가 아닌, '한국 서버의 서비스 종료'로 인식이 변했다. 서비스 종료로 돌아갈 곳이 없는 기존 원작 유저들에게 익숙한 게임성, 제대로 된 소통과 운영을 선보이고 완성도 높은 페이스 리프트 패치와 시스템까지 진일보한 모습까지 보여준 중카는 순수하게 완성도가 높았기 때문에 발길을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카트라이더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중국 카트라이더 가입 방법이나 계정 얻는 방법, 카트바디 얻는 방법, 패치 내용과 공지사항 등 관련 정보의 교환도 활발해졌고, 드리프트의 실패 원인과 중카 이주 현상 등 전반적인 카트라이더 IP의 상황을 다룬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카트라이더’ 중국 서버로 이주하는 이용자들…후속작 ‘드리프트’는 외면
최근에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해상도 및 UI 패치를 하면서 한글 채팅도 어느정도 가능해졌었다.[10][11] 하지만 7월 13일 패치로 한글 초성 채팅 입력을 막으며 다시 원점으로 회귀했다.[12]
페이스 리프트 테마 이후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다음테마는 '용의 계승[13]'이다.[14]
2023년 12월 14일부터 카트라이더 클라이언트를 이용한 로그인이 차단되어 세기천성 통합 클라이언트를 통해서만 로그인 및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 카트라이더 독자 테마인 용의 계승 테마가 12월 28일에 업데이트 되었으며, 한국 대만 카트라이더는 서비스 종료로 인해 중국 카트라이더의 33번째 테마이자 첫 테마라고 보면 된다.[15]
마찰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 일부 중국 현지인들의 한국인 비하, 역으로 일부 한국인 유저들의 중국인 차별 및 비하 행태, 고가방의 범람으로 인한 한국인 이주 유저들의 고충[16] 등 문제점이 있다.
2024년 여름에는 신규 테마를 추가하는 대신 기존 테마들에 맵을 추가하는 패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먼저 출시한 트랙과 크로스 모드 등을 중국 카트라이더에 역으로 이식하기도 했다. [17]
2024년 12월, 신규 테마 '봉신전설'이 업데이트되었다. 중국 서버 오리지널 테마로 '신들의 전설'이라는 이명이 있으며, 트랙의 전반적 분위기는 도검과 비슷하다.
3. 한국 서버와의 차이점
- 테마 및 트랙
- 코리아 테마 미출시
상술했듯이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코리아 테마가 출시되지 않고 차이나 트랙 3종[18]으로 대신하여 출시했다. - 일부 트랙의 부재
한국 서버와 비교하면 다수의 맵들이 출시되지 않았다.[19] - 중국 카트라이더 전용 트랙
중국 카트라이더 전용 트랙으로 차이나 청명한 하늘의 서호, 차이나 다가오는 어둠, 차이나 용의 성지 등 차이나 테마 트랙과 [R] 문힐시티 조심조심 기찻길 등 일부 리버스 트랙이 있다. 이후 2023년 12월 28일에 '용의 계승' 패치로 차이나 트랙의 개수가 더 추가되었으며,[20] 동시에 기존 차이나 트랙들의 페이스리프트 작업도 진행되었다.
- UI
- 완벽한 해상도 패치
한국 카트라이더에서 진행된 반쪽짜리 해상도 패치와는 다르게 상점, 준비화면, 마이룸 등 많이 바뀌었다.
- 카트바디
- 한국 카트라이더와 다른 카트 수치
한국 서버와 미묘하게 스텟이 다른 카트바디는 물론, 같은 모델링을 사용하지만 한국 서버와 엔진 등급을 다르게 배정받은 카트바디들이 X엔진 이전까지 자주 등장했다. 골머리[21], 멘티스 HT+[22], 흑기사 9[23]가 대표적인 예시로, X엔진 이후로는 엔진이 다르게 출시하는 카트바디는 사라졌지만 일부 카트바디들의 스텟이 한국 서버와 다른 점은 여전한 편. 플라즈마 X EXT는 한국 서버에서만 일반 부스터 고정[24]으로 출시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V1엔진에 와서도 한국 카트라이더와 다르게 통합 속도 패치가 늦게 적용된 중국 서버의 상황을 반영하여 그에 따른 기간 동안 출시된 카트바디들의 수치가 일부 다르게 적용됐는데, 대표적으로 게충이 560으로 출시된 로디 크로스 GT의 경우 610, 580으로 출시된 폭스 V1이 620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 낮은 카트바디 접근성
카트바디를 얻기가 한국 서버와 비교해서 심각하게 힘들다. 막말로 빙고 이벤트나 카트 패스 한 번 하는 중이 아닌 이상 무과금으로 V1 레어는커녕 V1 일반 카트바디 무제한 얻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이는 중국 서버의 레벨업 보상[25]과 상점[26]이 한국 서버에 비해 심하게 창렬인 탓이 크다. - 플로터 시스템
한국 서버와 달리 플로터 시스템이 폐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V1엔진에 출탈변 333강화를 하고 가장빠름 속도로 타임어택을 하면 차가 제어가 안될 정도로 빠르다. 이후 2022년 1월에 중국에도 통합 속도로 채널이 개편된 뒤에야 비로소 출탈변 333 강화된 V1 엔진 카트바디 및 X 엔진 유니크 카트바디가 매우 빠름 속도 정도로 너프됐다. - 캐시 빙고
한국 서버에서는 히페리온 X 이후로 삭제된 캐시 빙고가 폐지되지 않았다. 2023년 9월 28일 패치로 추가된 홍기 V1의 출시 방식도 캐시 빙고. 다만 마일리지 시스템이 도입되며 천장이 생겼다.
4. 여담
- 중국 카트라이더의 디렉터는 최우철이다. 카트라이더 라이브실 프로그래밍 유닛에서 일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대만 서버 모두에서 컨텐츠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한다. 조재윤 사단의 직원들이 한국, 대만 서버의 서비스 종료 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부서로 옮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개발과 운영에 집중하고 있어서 그런지, 드리프트에 가지 않고 남아있던 원작 카트라이더 부서 내 제작진들 사이에서 중국 서버의 디렉터직도 담당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니트로스튜디오에서 중국 카트라이더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 석상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대체로 호평받는 편이다.[27]
- 일본, KT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 VPN이나 가속기 없이 접속이 되고,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다만, 어느정도 핑은 감수해야한다.
- 한국 서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를 한 현재 상황에서, PC 버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제외할 경우, 유일한 PC 카트라이더 매체라고 볼 수 있다.
[1] Popkart[2] 2023년에 한국 카트라이더가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로도 계속 개발을 하고 있으며, 니트로스튜디오에서 직접 중국 카트라이더의 개발진을 모집한다는 공고문을 작성하기도 했다.[3] ‘카트를 타고 달린다’라는 뜻으로 ‘KartRider’의 중국어 번역이다. 하지만, 바로가기 링크는 KartRider이다.[4] 골든 코튼, 골든 세이버, 골든 파라곤 등. 이중 골든 세이버 시리즈는 SR시절부터 중국에 있었다.[5] 어쩌면 코리아 테마가 출시된 것도 이 중카에서의 부진이 한몫 했을 가능성도 있다.[6] 한카에서 플로터를 만들어본 적이 있으면 잘 알겠지만, 출탈변 333을 만들기 위해 깨지는 캐시, 플로터 등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애당초 한카에서 플로터를 폐지한 이유 역시 과도한 과금이었다.[7] 한국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한 해상도 패치는 완전한 패치가 아닌 반패치라고 봐도 무방했다. 1920x1080에 맞지 않는 게임 컨텐츠와 기본적인 메인 인터페이스는 바뀌지 않았다.[8] 단, 인게임에서는 채팅을 입력할 수 있다.[9] 물론 중카로 넘어갈 생각이 없고, 드리프트를 메인으로 방송하는 방송인들도 있지만 리버스 채널, 이재혁이 고개를 돌리고 그나마 카드맆이 메인인 비선수 스트리머인 이중대도 완전히 고개를 돌릴 가능성을 보이면서 현재 드리프트를 메인으로 방송하는 한국 스트리머는 박현수와 노준현을 포함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출전 선수 일부와 임성준 정도가 끝이다. 하지만 이 중 리우창헝은 가끔 중카를 방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송용준도 가끔 중카를 하거나 발로란트를 하는 추세다. 배성빈은 카드맆 컨텐츠가 사실상 없어지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다.[10] 이는 한국 카트라이더에서 사용하던 Noto Sans CJK KR과 같은 계열인 Noto Sans SC라는 중국어 전용 폰트에 한글 초성이 들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다.[11] 단, 자음과 모음을 따로 입력해야 한글로 채팅이 출력이 되며 자음과 모음이 합쳐진 문자는 지원하지 않아 로 출력된다.[12] 한글 입력 자체가 안 되도록 패치했다. 복사 붙여넣기 기능을 이용하면 초성도 로 출력된다. 한글 매크로도 유니코드를 이용한 입력까지 막혀 더 이상은 한글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반각 한글자모는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입력된다.[13] [14] 2008년 차이나(용의 땅) 테마를 바탕으로 새로운 테마를 개발했다고 하며, 2023년 12월 28일에 업데이트 되었다.새로운 테마는 아니며, 기존 차이나 트랙의 Face-lift겸 새 트랙 및 시나리오 출시이다.[15] 중국 카트라이더는 코리아 테마를 출시 하지 않았고, 그대신 차이나 트랙 3종이 나왔으며, 이번 용의 계승 테마가 업데이트 되면서 중국 카트라이더는 총 33개의 테마가 업데이트 되었다.[16] 중국인 유저들은 대개 빌리지 고가의 질주를 선호하지만, 반대로 한국인 유저들은 대개 노멀 랜덤을 선호한다.[17] 부서가 카드맆과 원작 카트로 나뉘어진게 된 것일뿐 어차피 같은 니트로스튜디오에서 일하기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 카드맆과 원작 카트라이더 개발진들 간에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중국 카트에도 들어가면 좋을 수 있는 카드맆의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18] 차이나 용의 성지, 차이나 다가오는 어둠, 차이나 바다의 운율. 그런 주제에 용의 성지와 바다의 운율은 한국 카러플에 역수입까지 되었다.[19] 주로 리버스 맵들이 많이 누락되어 있다.[20] 2024년 4월 25일 기준 25개까지 늘어났다.[21] 한국 서버는 뉴엔진이지만 중국과 대만 서버에선 지우엔진으로 출시함.[22] 한국 서버에선 멘티스 Z7 BE로 출시했으나 중국 서버에선 뉴 엔진을 탑재하여 출시했다.[23] 한국 서버보다 드리프트 탈출력이 낮다.[24] 중국과 대만 서버는 레어 부스터 고정으로 출시했다.[25] 한국 서버는 레벨 60 이상에서 레벨업 선물을 5개 이상씩 주지만 중국 서버는 1개만 준다.[26] 상점 복구 이후 한국 서버는 X 레어 카트바디까지 카트 카드를 통해 풀어줬지만, 중국 서버는 JIU 레어 카트바디까지만 풀어줬다. 고로 JIU 레전드부터 X 레어까지의 카트를 얻으려면 합성을 해야 한다.[27] 리버스 채널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비판 시리즈를 업로드하고 있는 유현호가 조재윤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유저의 비판을 질타라고 곡해하고 공식 영상 댓글창을 막고 망언을 일삼는 막장 운영을 하는 반면, 중국 카트라이더는 니트로 스튜디오에 인력 모집 공고까지 올라오고, 유저들에게 의견을 듣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며, 실제 패치의 결과물도 좋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