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2016) Genius | |
장르 | 드라마, 실화 |
감독 | 마이클 그랜디지 |
각본 | 존 로건 |
출연 | 콜린 퍼스, 주드 로, 니콜 키드먼, 가이 피어스 등 |
제작 | 존 로건, 트레이시 시워드 등 |
배급사 | Summit Entertainment 영화사 오원, 라이크 콘텐츠 |
개봉일 | 2016년 6월 10일 2017년 4월 13일 |
상영 시간 | 104분 |
국내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1. 개요
마이클 그랜디지 감독, 콜린 퍼스, 주드 로, 니콜 키드먼 주연의 미국/영국 영화. 미국에선 2016년 6월 10일, 한국에선 2017년 4월 13일 개봉.2016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2. 스토리
실존 인물인 토마스 울프와 맥스웰 퍼킨스의 실화를 다룬 스콧 버그의 소설 '맥스 퍼킨스: 에디터 오브 지니어스 (Max Perkins: Editor of Genius)'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현재는 문학의 거장이라 불리는 토마스 울프와 유명한 인재들을 발굴하는 문학 편집인 맥스웰 퍼킨스간의 우정을 그려나간 이야기.3. 캐스팅
4. 평가
메타크리틱 | |
스코어 56/100 | 유저 점수 6.3/10 |
로튼 토마토 | |
신선도 51% | 관객 점수 46% |
IMDb |
평점 6.5/1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3.3/5.0 |
★★★☆☆ 6 이용철: 그대,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리니
★★★☆☆ 6 정지혜: 이름 뒤에 숨은 사랑
★★★☆☆ 6 한동원: 소설이 모두의 무엇인가였던 시대에 대한 애수어린 기억
★★★☆☆ 6 정지혜: 이름 뒤에 숨은 사랑
★★★☆☆ 6 한동원: 소설이 모두의 무엇인가였던 시대에 대한 애수어린 기억
평은 영 좋지 않다. 영화 치고는 극적인 전개도 반전도 없고 아무런 자극도 없다. 다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며, 오히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중에서 극적인 전개를 위해 사실과 너무다르게 뻥튀기 하거나 각색한 영화들이 많은 영화계에서 이렇게 현실 고증이 철저한 실화 바탕 영화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극적인 전개가 없을뿐 그렇다고 스토리가 나쁜 스토리도 아니다. 오히려 극적인 전개를 위해 개연성을 말아먹는 억지스러운 영화들에 비하면 자극도 없지만 그렇다고 마이너스 요소도 없는 그야말로 잔잔한 이야기.
작가 등 어떤 형태로든 창작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봐둘 가치가 있다. 아무리 위대한 거장이라도 초고에서 퇴고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작가와 편집자가 어떻게 신경전을 벌이는지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체험해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