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4c4c4><tablebgcolor=#c4c4c4> | Shikigami 2024 시즌 로스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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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Johnsk1 | |||
| 코치 | Sephy | |||
| 로스터 | ||||
DAMAGE | Taejong ]] | Seonjun ]] | Lampent | |
TANK | Solo | m5ri | ||
SUPPORT | Aniyun ]] | Graveyard | Noctis | |
| OWCS 참가 팀 로스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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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4c4c4><colcolor=#910f1b> Shikigami Aniyun | |
| 지연희 (Yunhee Chi) | |
| 출생 | 2004년 6월 8일 ([age(2004-06-08)]세)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중국|]][[틀:국기|]][[틀:국기|]][1] |
| ID | Aniyun |
| 포지션 | SUPPORT |
| 주 영웅 | |
| 소속 | Kryix (2020.07.18 ~ 2020.09.10) Aim Kill (2022.08.22 ~ 2022.09.04) Shikigami (2022.10.28 ~ 2022.11.27) WISP (2022.11.27 ~ 2023.03.04) 뉴욕 엑셀시어 (2023.03.23 ~ 2023.10.17) Shikigami (2024.0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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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엑셀시어 소속 SUPPORT.오버워치 리그 역사상 2번째 여성 선수이다. (Halo 제외)[2]
2. 선수 경력
2.1. 오버워치 리그
2.1.1. 뉴욕 엑셀시어
2.1.1.1. 2023 시즌
뉴욕 엑셀시어 첫 여성 선수로 영입되었으며 나름 이름이 굵직굵직했던 뉴욕의 2023 로스터에서 거의 유일하게 베일에 싸여 있던 존재였다. 로스터에서 유일하게 오버워치 리그 경력이 없는 선수였으며, 거기다 리그 2호 여성 플레이어였기에 입단 당시부터 팬들은 물론 리그 중계진에게까지 큰 궁금증을 자아냈던 선수였다. 주 포지션은 서브힐러이며 투 섭힐 조합에서 활용하기 위해 영입된 줄 알았으나...어째 시즌이 시작하고 이벤트성 매치였던 프로암은 물론 정규 리그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것이 뭐 크게 문제 거리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큰 문제는 투 섭힐 조합에서 애니연이 아닌 메인딜러 핏츠가 아나를 맡고 있다는 것. 가뜩이나 두 메인힐러 역시 부진하고 있는 마당에 애니연은 영입해 놓고 경기에도 나서지 않고 있으니 뉴욕 팬들은 그저 한숨만 나올 뿐. 일단 메인힐러도 아니고 섭힐 전문 선수가 투 섭힐 조합에서 딜러에게 아나를 빼앗겼다는 것 부터가 이미 선수로 기용되기 힘든 실력이 아닌가 의심이 될 뿐 더러 오프시즌 당시 루머로 돌았던 뉴욕의 성소수자 지지지로 인한 낙하산 영입이 바로 애니연과 할로가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피어나고 있는 상황. 일단 출전 자체를 못하고 있어 선수에 대한 비판이나 폼이 어떤지를 얘기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지만, 적어도 핏츠가 아나나 브리기테를 들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팬들에게 잉여자원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분위기를 반전 시키려면 선수 본인이 직접 경기에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만 하는 상황.
그러다가 드디어 썸머 퀄리파이어 1주차 베이거스 이터널과의 경기에서 3세트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뤘다. 서킷 로얄 주류 조합인 시그마-바티스트-젠야타 조합에서 바티스트로 출전했으며 우려했던 것과 달리 팀원 케어가 꽤 안정적이었으며 할로나 렙이 보여줬던 뇌절성 플레이는 거의 없었다. 비록 상대가 최하위 베이거스 이터널이었고 이마저도 완막을 성공해 총 플레이타임은 수비 4분 40초, 공격 3분 6초로 적었지만, 투섭힐 조합이 필요할 때 크리에이티브의 페어힐 자리를 어느 정도 충당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경기가 끝나고 페이스캠에서 기뻐하는 모습과 함께 옆자리의 크리에이티브와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이 잡혔고 뉴욕 엑셀시어의 골수팬이라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단 한 세트만으로 뉴욕팬들의 여론을 좋은 쪽으로 돌렸다.[3] 물론 이런 모습을 중상위권 팀을 상대로도 꾸준하게 보여주면 좋겠지만 적어도 데뷔전 만큼은 안전하게 성공했다.
하지만 이 데뷔전 이후로 단 한 번의 출전도 하지 못했으며, 2023 시즌을 끝으로 오버워치 리그가 폐지됨에 따라 애니연의 데뷔전은 뉴욕에서의 마지막 경기로 아쉽게 마무리 된다. 여러모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만큼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했던 것이 상당히 아쉬웠던 선수였다.[4]
2.2.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NA
그렇게 리그가 종료된 후 여러 팀을 전전하다가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NA에 속해 있는 Shikigami[5] 팀에 영입되어 주전 힐러로 활동하고 있다.3. 여담
- 게임을 할 때 항상 노란색 렌즈의 안경을 착용하고 플레이한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으로 보이는데, 목적이 블루라이트 차단인지는 불명.
-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린다. 애니연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그녀가 그린 그림들을 볼 수 있다.
- 비록 뉴욕 엑셀시어에서는 한 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당시에 팀 생활을 함께 했던 멤버들과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 7월에는 한국에 방문해 전 팀원이었던 켈란과 쇼크웨이브, 세이코와 함께 밥을 먹고 네컷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하였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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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은 다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이다. 자세한건 한중혼혈로[2] 헤일리 해먼드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여성이다.[3] 심지어 뉴욕 엑셀시어 커뮤니티에서는 이 다음경기 런던 스핏파이어전 역시 3-0으로 세트 스윕을 만들었는데, 왜 애니윤이 마지막에 나오지 않았냐는 아쉬운 소리까지 들려나왔다. 물론 투섭힐을 사용하지 않는 도라도가 맵으로 걸렸기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추정.[4] 렙과 할로가 경기에 나올때 마다 거하게 부진했던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투섭힐 조합에서는 애니연을 출전시켰어야 했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기량 미달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스크림에도 자주 출전했었다고 하며 베이거스 전에서 나름 준수하게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출전시간이 넉넉하게 부여되지 못했던 것은 여러모로 아쉬운 점.[5] 2024년 9월 20일에 플레타가 감독으로 취임한 팀이다. 2024 시즌에는 선준과 태종 역시 팀에서 선수로 활동하였으나 각각 10월 21일, 22일에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