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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2:25:06

지중해 전역

지중해 전역
기간
1940년 6월 10일 ~ 1945년 5월 2일
장소
지중해
  교전국1 교전국2
교전국 영국
미국
자유프랑스
캐나다
그리스 왕국
이탈리아 왕국
나치 독일
비시 프랑스[1]
결과
연합국의 승리
기타
북아프리카 전역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음

1. 개요2. 양측의 대표적 전력과 거점3. 대표적인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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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editerranean Campaign[2]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역 중 하나.

보통 분류하기도 좀 애매한 전장이기도 하며[3] 크게 보면 지중해와 인근에서 벌어진 모든 전투를 묶기도 하며 작게 보면 그리스 침공북아프리카 전역으로 생긴 부속전선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당연히 해군이 제해권을 가지고 싸우는 전장이었다. 유럽전선에서 거의 모든 해전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4] 특히 항공모함의 유용성을 처음 발견한 전장이기도 하지만 정작 항공모함이 활동하기는 굉장히 힘든 곳이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타란토 공습HMS 일러스트리어스의 대파가 있다.[5]

2. 양측의 대표적 전력과 거점

3. 대표적인 전투



[1] 전투에 직접적인 참여는 없었지만 독일, 이탈리아에 도움을 주었으며 횃불 작전 때 저항 같은 것이 있어 일단 기록해둔다.[2] 또는 Battle of the Mediterranean[3] 크레타 전투는 발칸 전역에 포함하기도 하며, 시칠리아 전역은 남유럽, 용기병 작전은 프랑스 전역(서부전선)으로 분류하기도 한다.[4] 대서양 전투에서는 크릭스마리네의 빈약한 전력 때문에 일반적인 함대끼리 맞부딪치는 해전이 아니라 수송전단을 파괴하려는 유보트와 지키려는 대잠전력의 전투가 주로 이루어졌고 태평양 전투와는 다른 해전양상이 일어났다.[5] 몰타 섬을 지원하던 일러스트리어스가 1941년 12월 하필 슈투카에게 제대로 걸려서(24~36대의 슈투카의 공습을 당했다.) 250 kg~5,00 kg 폭탄세례를 받고 5발 명중에 2발의 지근탄으로 몰타에 겨우 입항하게 된 전투. 이때 일러스트리어스는 속력이 15노트로 줄고 지근탄 때문에 침수가 발생하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다.[6] 대표적으로 제29 유보트 함대(29. Unterseebootsflottille)가 있다.[7] 이탈리아의 모항[8] 1942년부터[9] 독일 유보트 모항 중 하나.[10] 프랑스가 직접적으로 주도한 전장이 아니므로 기타에 포함.[11] 일부 함정은 영국군 아래에서 수에즈에 계류되었거나 대서양에서 활동하면서 횃불 작전에 참가하기도 함.[12]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이 있었다.[13] 자세한 것은 콘도티에리급 경순양함중 알베르토 다 주사노급 항목에 가면 알 수 있다.[14] 이탈리아 중순양함 전대의 무덤이었다.[15] 지중해 전역에서 영국이 가장 피를 본 작전중 하나.[16] 전설의 이탈리아의 인간어뢰 3기로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 HMS 퀸 엘리자베스와 HMS 밸리언트를 좌초시킴.(유조선 1척 포함)[17] 자세한 것은 나비가토리급 구축함 동형함 목록중 '루카 타리고'의 주석에서.[18] 자세한 것은 카피타니 로마니급 경순양함 항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