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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00:35:28

진・삼국무쌍 ORIGINS/무기 및 무예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진・삼국무쌍 ORIGINS

1. 개요2. 무기 일람
2.1. 검(剣)
2.1.1. 무예: 검
2.2. 창(槍)
2.2.1. 무예: 창
2.3. 수갑(手甲)
2.3.1. 무예: 수갑
2.4. 비권(飛圏)
2.4.1. 무예: 비권
2.5. 박도(朴刀)
2.5.1. 무예: 박도
2.6. 곤(棍)
2.6.1. 무예: 곤
2.7. 쌍극(双戟)
2.7.1. 무예: 쌍극
2.8. 모(矛)
2.8.1. 무예: 모
2.9. 언월도(偃月刀)
2.9.1. 무예: 언월도
2.10. 방천극(方天戟)
2.10.1. 무예: 방천극
3. 공통 무예4. 옵션

1. 개요

진・삼국무쌍 ORIGINS의 무기 및 무예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는 문서

2. 무기 일람

주인공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종류는 수행 무장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인 10종이 끝. 가장 다양한 종류의 무기가 존재했던 진・삼국무쌍 7 Empires 기준 92종에서 1/9까지 줄어들었다.

무기를 사용하면 각 무기마다 숙련도가 상승해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기술이 해금된다. 그리고 숙련도 합계가 주인공의 레벨 경지로 바뀌며, 경지가 상승하면 스킬 패널(스킬 트리) 자체의 수가 늘어난다.

각 무기들은 언월도를 제외하고 통상공격이 6연까지 존재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 무기마다 강공격의 성능이나 발동 방법이 다른 차이점이 존재한다.

1회차 종료 후 2회차부터 7랭크 이하 무기를 같은 무기끼리 합성을 할 수 있는데, 재료가 되는 무기의 특성들 중 하나를 가져올 수 있는 특성 합성과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강화 합성이 있다. 무기의 특성은 최대 6개를 붙일 수 있고,[1] 강화는 최대 99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2회차부터 해금되는 무쌍 난이도에서는 스테이지 내에 따로 도전 미션이 생기는데, 특정 전투는 랭크 8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랭크8의 무기는 이름의 끝에 란이라는 글자가 붙어있고, 624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보통 무기 풀업은 7랭크 무기에 원하는 특성 6개를 세팅해주고, +99까지 강화시키는 것이다.[2] 하지만 8랭크 무기로도 캐릭터의 레벨만 잘 올려주면 무쌍난이도 전투를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어 7랭크 무기작을 하는게 어렵다면 8랭크 무기를 계속 들고다녀도 무방하다. 8랭크 무기에도 무장 공격시 외공 대미지가 증가하거나, 투기 획득량이 증가하거나, 무예의 위력이 증가하는 등 매우 좋은 옵션들이 상당량 붙어있기 때문이다.

2.1. 검(剣)

파일:진삼 오리진 검.jpg

유비, 조조, 원소, 손권, 곽가 등의 무기이자 주인공의 디폴트 무기. 통상공격 횟수에 따라 이어지는 강공격이 변화하는 기존 무쌍 시리즈의 차지 공격식 액션을 갖고 있어 구작 유저들에게 익숙한 무기로 기존 차지 시스템을 사용한 만큼 운영도 이로 귀결하기에 쉽고 직관적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쌍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한 유니크 무기는 영란. 1장 황건적 결전[3] 에서 15분 내에 장보의 대군단을 와해시키면 얻을 수 있다. 유니크 무기들 중 입수 난이도가 가장 쉽기 때문에 1회차 엔딩 직후의 스펙으로도 도전할 수 있다. 7랭크 언월도인 신룡언월도를 들고 무예는 궁극기 대신강파장을 장착해주자. 그리고 투기 회복 속도 증가 아이템인 기염환과 기염단을 3~5개 정도씩 챙긴다. 임무를 시작하면 전부 다 무시하고 장보가 있는 대군단 위치로 곧장 달려간 뒤 기염환과 기염단을 동시에 먹어주고 대산강파장을 바로 꽂아주자. 두어번 패주다가 장보가 요술을 부리며 사라지면 오른쪽 망루 위에 있는 향로를 파괴하고, 다시 나타난 장보와 장수들에게 투기가 회복될 때마다 대산강파장만 제대로 맞춰준다면 10분도 지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습득 조건과 승리 조건이 각각 따로여서 골치아프게 만드는 몇몇 유니크 무기들과는 달리 황건적 결전은 장보의 대군단을 와해시키는 것이 승리 조건이고, 영란의 습득 조건은 그것을 15분내로 해주면 되기 때문에 조건도 공유하는지라 더욱 쉽게 얻을 수 있다.

딜량은 애매하지만 연타 강공격이어서 캔슬 패링이 쉬운 2차지,[4] 발동이 빠르고 범위가 넓어 잡졸 섬멸에 좋은 3차지, 오리진의 극딜 콤보인 공중콤보에 특화되어 무장, 잡졸 가리지 않고 사용되는 4차지, 엇박을 넣으면서 적장을 낚아버리며 강력한 딜량과 경직을 가지고 있는 5차지 모두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평타와 강공격의 연계가 강력하고 물 흐르듯 하여 무예 없이 평타 위주로만 싸우기에도 좋은 편이다. 다만 그만큼 패링에 익숙해야 할 필요가 있긴 한데, 익숙하다면 [패링 - 4차지 - 2차지 - 캔슬 패링] 순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며,[5] 무예에 의존하지 않는 만큼 발경 기술을 더 부담없이 쓸 수 있어 투기를 많이 소비하는 강력한 발경 기술을 채택할 여유도 된다. 고난이도에선 다른 무기들은 투기 감소 때문에 함부로 내지르기 어려운 일반 방어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해 방어를 굳히고 반격하는 플레이도 가능. 방어 강공격이 발동은 좀 느리지만 도약 공격이어서 적장의 공격을 자연스럽게 피하는 경우도 많고, 범위나 경직 성능도 좋아 [방어 - 방어 강공격 - 2차지 - 캔슬 패링] 순으로 끌어갈 수도 있다. 방어 강공격에 슈퍼아머와 받는 피해 감소가 있어 상대가 발경으로만 끊기는 방어 불가 기술을 거는게 아니라면 맞딜로 경직을 걸고 연타로 팰 수 있다. 투기에 여유가 있거나 장수들에게 포위된 상황이라면 천취연섬충을 섞어줘도 좋다.

단기접전에는 전변검과 같은 묻지마 반격기도 존재해 상당히 강하지만[6] 둘 이상의 장수에게 포위되면 난감해지는 편이다. 대군단전도 다소 취약하지만 대신 적이 많아 투기가 빠르게 차는 것을 이용해 공선풍이나 맹진섬 같은 광역 돌진기 무예로 풀어가면 어느정도 해볼만하다. 투기가 부족해 무예를 못 쓸 때에는 점프 강공격이 광역 돌진기이므로 난사하면서 잡졸을 처리하고 투기를 빠르게 회복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자가 습득 가능한 최종 무예가 분신을 소환하여 연속 공격으로 광범위한 적을 공격하는 허란인데, 대미지는 매우 낮고 적을 기절하는 효과가 없어서 투기만 잡아먹는 함정 무예로 취급받는다. 완성 주변에서 시작하는 노인을 찾다보면 무예서를 통해 습득하게 되는 천취연섬충은 투기를 7칸이나 소모하지만, 강력한 대미지와, 상대 무장의 외공을 대량으로 날려버리는 성능으로 오히려 허란보다 이쪽이 진 궁극기에 가까운 성능을 보인다. 무쌍 난이도 왕윤 호위전 도전과제를 완료하여 얻는 공선무[7] 또한 3칸이라는 적은 투기를 소모하는 무예이지만, 이동 컨트롤만 잘 해준다면 상대의 체력과 외공을 그야말로 갈아버려 투기를 2칸이나 더 쓰는 허란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출시 초반에는 창, 박도, 수갑 후반부에 다른 무기인 언월도, 모로 갈아타는 거쳐가는 무기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스탠다드하고 쉬운 조작법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운영도 쉽고, 공격 속도가 곤과 비슷한 정도로 빠른데다 강공격 또한 연타 위주여서 캔슬 패링이 쉬운 점, 투기 소모량은 적은데 외공은 많이 깎아내는 좋은 무예들을 다수 갖추고 있는 점 등등 현재는 주력으로 쓰기에도 문제없는 정도의 성능은 보여준다.

강공격과 무예를 연계한 극딜 콤보는 [패링 - 4차지 - 승룡비검] 의 공중 콤보이며 무장을 상대하는 데에 좋다. 숙달되면 다른 무예로 연계도 가능하다.

보옥의 경우 4차지의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한 승풍옥도 좋고, 검의 고질적인 단점인 짧은 리치를 보완하기 위해 진공옥을 써줘도 된다. 보통 진공옥은 잘 안 쓰는 편이지만 검의 리치가 좀 많이 짧은 편이어서 끼워주면 콤보 연계가 쉬워지는 등 체감이 좀 된다.

체험판 성능과 본편의 성능 차이가 크게 나는 무기이기도 한데, 체험판에서는 외공 딜이 다른 무기에 비해 심하게 낮아서 문제였으나 발매되면서는 상당히 보완되어 다른 중량 무기들에 비해 크게 처지지 않게 되었다.

2.1.1. 무예: 검

2.2. 창(槍)

파일:진삼 오리진 창.jpg

조운의 무기. 마초가 사용하던 '창'과 조운이 사용하던 쪽의 '용창(龍槍)'의 특징이 혼합되어 있다. 조작이 쉽고 공격 범위가 넓으며, 강공격 3연타 콤보와 강력한 공중무예가 특징이다. 설명이 애매하게 적혀 있는데, 차지하지 않은 모든 타입의 강공격이 공통의 3연격으로 파생되는 구조이다. 비유하자면 점프 강공격 3연격 과 가드 강공격 3연격은 모두 같은 연격의 모션으로 파생되는 구조로 보면 된다. 저스트 입력같은 특별한 조작이 없어 운영이 쉽기 때문에 초보자 친화적인 무기이기도 하다.

무쌍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한 유니크 무기는 비란이며, 유비군 시점 3장의 전투인 계교 전투에서 3분 내에 부의를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시간이 상당히 짧아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왼쪽 길로 돌아가서 중앙 전장으로 들어가면 매복해있는 부의가 나타난다. 부의가 매복해있는 장소도 시작지점에서 매우 가깝다.

특이하게 진행 초반부터 반격기인 역린창을 풀어주는데, 투기를 한칸만 소모하는데다가 카운터 판정 시간도 매우 길어서 잘만 사용하면 상대 무장을 거의 유린하다시피 두들겨 팰수 있고, 무예 대부분이 다수를 상대로 매우 좋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궁극기인 용아일섬은 전방으로 용의 형상을 한 강력한 충격파를 날려 광범위의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적장을 기절시킨다는 점 때문에 창의 평가를 크게 끌어올려준다. 이탓에 상급 무기인 언월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벨붕의 사기급 무기로 평가되는 편이다. 반면 무쌍 난이도에서 도전을 통해야 얻을 수 있는 지열붕격의 경우 시전 동작이 너무 많아 함부로 막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는 편으로 봉인된다.

다만 메인 콤보인 통상 강공격 3연격의 모션 속도가 애매하여 3연격을 중심으로 운영하긴 힘들어서 전반적으로 강공격이 강력하고 자체 버프가 있는 언월도보다 강공격의 구멍이 심한 것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2.2.1. 무예: 창

2.3. 수갑(手甲)

파일:진삼 오리진 수갑.jpg

황개의 무기. 공식 트위터 설명에 따르면 강 공격 버튼을 누르면, 상태에 따라 다양한 「자세」를 취해, 통상공격, 혹은 강공격 버튼으로 각각에 고유의 공격을 꺼낼 수 있다고 하며, 고유 공격을 발하면 캐릭터에 이펙트가 표시되면서 다음 자세 발동 속도가 오르기 때문에 다양한 공격이 물흐르듯이 연결된다고 한다. 자세를 잡고 있는 도중 & 공격 도중 & 가드 도중 강공격 이행에 따라 각각 다른 형태의 자세로 이행할 수 있으며 각각의 자세에서 2가지 고유기 발동이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8까지 등장했던 귀신수갑(鬼神手甲)과 명칭은 비슷하지만 별개의 무기로서, 기본 모델링은 7편 당랑철사를 사용했다. 잡기형 액션이 많았던 귀신수갑과 다르게 때리고 차는 타격형 액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공격범위와 데미지가 준수하여 언월도 이전의 육각형 무기로 평가된다.

무쌍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한 유니크 무기는 격란이며, 유비군 3장의 전투인 소패 전투에서 10분 내에 손책을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손책은 최초 조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거점으로 퇴각하기 때문에 최초 조우 거점에서 최대한 피를 빼야 한다.

황개의 인연치를 최대로 달성하면 무예 건곤굉충추를 획득할 수 있다. 성능은 수갑의 무예들 중 최강급인데, 상대를 발로 차서 띄운 뒤 점프해서 다리를 붙잡고 파워 밤을 내리꽂는 임팩트 넘치는 모션에, 주변에 지진까지 일어나며 광역대미지를 입힌다. 잡힌 상대와 지진에 피격된 상대 모두 막대한 체력대미지와 외공대미지를 받는다. 사실상 단일 무예로는 각각 언월도와 창의 무예인 대산강파장, 용아일섬과 어께를 나란히 하는 최강급 무예이다.

코에이 게임의 격투 무기가 대부분 그렇듯 운영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우선 이 '자세'를 잡는 시간이 꽤 걸리고, 자세 입력 실수로 인해 잘못된 자세를 취하면 콤보도 끊길뿐더러 피격당할 확률이 현저히 상승한다.[8] 그래도 자세 잡는 시간의 경우 숙련도 레벨이 상승하면서 상쇄가 되나 정확한 커맨드로 원하는 자세를 연속으로 잡는건 꽤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

2.3.1. 무예: 수갑

2.4. 비권(飛圏)

파일:진삼 오리진 비권.jpg

손상향의 무기. 무기의 공식 명칭이 8까지는 그냥 권(圏)이었으나 비권으로 바뀌었는데 [ruby(飛, ruby=날 비)]가 쓰인만큼 무기를 날려버리는 액션이 다수 추가되었다. 각종 연계 뒤 강공격 입력 시 다양한 방식으로 비권을 날려 체공시키는데 일정 시간 체공한 뒤 플레이어에게 회수되며 회수된 직후 타이밍에 맞춰 강공격 혹은 비권 체공 무예 시전시 체공 비권이 강화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무쌍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한 유니크 무기는 재란이며, 손견군 시점 3장의 전투인 양양 전투에서 유표를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해당 전투에서 시간이 지나면 손견이 사망하고, 손책이 후퇴를 결정하는데, 손책이 탈출 지점에 도달하기 전에 유표가 있는 곳으로 침입하여 유표를 처치해야 한다. 유표는 손견이 죽기 전까지는 죽지않기 때문에 손견이 죽는 순간 처치가 가능하다. 유표를 처치하면 달성과 동시에 바로 전투에서 승리한다.

별도의 방법 및 손상향의 인연치를 최대로 달성해야 습득해야 하는 필살 무예 및 궁극기를 제외하곤 무예 외공 딜링 성능이 전반적으로 처참한 편에 속해서 다른 무기들에 비해 비권 체공 공격에 딜링을 상당부분 의존한다. 또한 다른 무기들에 비해 조작체계가 유독 타이밍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해서 제 성능을 내기 힘든 고난이도 무기로 평가받는다.

그나마 비권으로 제 성능을 내고 싶다면 회피 강공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비권 체공 액션중 회수 타이밍이 가장 빨라서 유저가 타이밍을 잡기 가장 편하다. 주력 콤보는 회피 강공 이연격으로 바로 회수 강화를 터뜨리는 것. 비권을 최대한 던져서 투기를 쌓은 뒤 궁극기로 적을 마무리하는 방향의 운영을 하면 된다. 문제는 적들이 많은 시점에서 비권이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인데 최소 구제불능의 곤보다 나은 수준이다.

2.4.1. 무예: 비권

2.5. 박도(朴刀)

파일:진삼 오리진 박도.jpg

하후돈의 무기. 강공격 버튼 홀드로 차지가 가능하나 다른 무기의 차지 강공격과 다르게 차지를 모은 시간에 따라 2단계까지 강화 및 모션 변화가 가능하고, 차지중 이동 및 1단 회피가 가능하여 차지 중 적을 추적하는 등 차지 중 상황에 대한 상황 대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데모버전 공개 사항중에는 아예 차지가 가능한 무예도 확인되었으며, 해당 무예는 차지중 피격시 차지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무쌍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한 유니크 무기는 상란이며, 유비군 시점 5장의 전투인 박망파 전투에서 이전과 우금을 화계를 위한 거점에 다다르기 전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박도의 단점중 하나는 차지중 발동되는 슈퍼아머가 저열한 편이라 차지중 피격에 취약하다. 차지중 돌진에 공격 판정이 있고, 이후 특능 해금으로 차지 시간 단축에 연계가 가능하다곤 하나 2단 차지 시간 자체가 긴 편이라서 차지 활용난이도가 있는 편. 고유 스킬들이 투기 소모가 심한편이라 이 차지강공 활용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무장전에서는 차지 단계를 한단계 올려주는 버프 무예인 '분신'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 차지 가드 강공이 무려 원거리 검기라서 만약 아군을 끼고 싸우는 난전에선 문자 그대로 날먹이 가능한 액티브 스킬로 멀리서 아군에게 탱킹을 시키고 자기는 원거리에서 차지 가드 강공으로 검기 날먹만 하면 무예를 쓸 필요도 없이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다. 한마디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안전한 차지 시간의 확보만 잘 한다면 택티컬 액션빨을 가장 극단적으로 받아 언월도와 창하고 같이 벨런스 논외급 무기로 평가를 받기도 했다. 무장전에서는 평타와 강공 위주로 운영해가면서 무예나 강공의 차지 타이밍의 각을 잘 보는 센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좀 있지만, 적응만 한다면 언월도와 창을 제외하면 다른무기들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인다.

2.5.1. 무예: 박도

2.6. 곤(棍)

파일:진삼 오리진 곤.jpg

주유의 무기. 강공격 버튼을 홀드하는 것으로 공격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쌍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한 유니크 무기는 최란이며, 조조군 시점 5장의 전투인 적벽대전에서 21분 내에 승리하면 얻을 수 있다. 난이도가 상당히 괴악한데, 그나마 편하게 클리어하려면 정규 루트 보단 천명변화 루트를 타는 것이 좋다. 정규 루트는 동선낭비도 심해지고 탈출지점 무장을 전부 격파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질질 끌릴 수 있지만 천명변화 루트는 황개를 잡는 것 외에는 동선낭비도 없고 유비, 손권만 잡아내면 되기 때문. 다만 유비, 손권중 한쪽이 잡히면 다른 한쪽이 체력을 회복하므로 각개격파하여 딜로스를 최소화 해야한다.[9]

하지만 강공격 성능이 다 어정쩡한 편으로, 대병사전은 문자 그대로 일방적으로 줘팰 수 있지만 강공격 대미지 계수가 낮은데다 그마저도 연타를 우겨넣을 정도의 위축 시간을 확보하기 힘들어서 무장전에서 쓰기 곤란한 부분이 많고 최종 무예 성능마저 좋지않아 전 무기들 중에서 최약체로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무기 취향에 따라서 등급이 오르내릴 정도로 균형이 잡힌 편인데도 대부분 최악의 무기로 꼽을 정도로 매우 특별한 무기가 됐다.

더군다나 제 성능 내는 것도 고역인 무기인데, 필살 무예와 유니크 무기가 전부 5장에서 풀리는 무쌍 난이도 도전으로 획득해야 하는데다 괴악한 조건마저 걸려 있다. 곤의 실질적인 궁극기인 호소풍염무는 하구 결전이 조건이고 유니크 무기인 최란 또한 상기했듯, 조조 도망이 승리라 가장 오래 걸리는 전투인 조조 세력의 적벽대전을 21분 내로 승리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 입수 난이도마저 극악이다.

저렇게 획득한 것들이 성능이라도 좋으면 다행인데 불행히도 호소풍염무는 궁극기중 최약체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유니크 무기는 쓸만한데, 사실 도전 보상을 획득할 수준이면 이미 유니크무기가 의미없는 수준까지 왔을 가능성이 더 높아서 의미가 많이 퇴색된다.

궁극기인 쌍도강타는 주유의 인연치를 최대로 하면 획득할 수 있다.

2.6.1. 무예: 곤

2.7. 쌍극(双戟)

파일:진삼 오리진 쌍극.jpg

장료의 무기. 통상공격 이후 강공격시 강공격을 연타하여 공격을 이어갈 수 있는 진삼5의 연무와 비슷한 시스템. 모션 마지막에 정확한 타이밍에 강공격 버튼을 눌러 막타가 강화된다.

무쌍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한 유니크 무기는 굉란이며, 조조군 시점의 4장의 전투인 하비 전투에서 장료를 격파하고, 아군에 의해 수계가 실행되기 전 승리하면 획득할 수 있다. 장료를 먼저 잡아주면 성 안의 장수들이 겁을 먹고 성문을 열어주는데, 이때 성문이 열렸으니 바로 들어가자는 가후의 대사와 함께 수계가 취소된다. 즉, 장료만 잡아주면 조건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쌍극은 장료가 드랍하기 때문에 동탁암살전에서 장료를 잡으면 최초로 얻을수 있다. 그 이후 호뢰관 전투 이후 쭉 장료에게 얻게되며 손씨 진영은 황조, 태사자에서 얻게 된다.

곤의 업그레이드 버전느낌으로, 이쪽은 차지 입력이 아닌 연속 입력으로 연격을 가하는 부분을 빼면 곤과 운영스타일이 비슷한 편. 무장전에선 연격 콤보를 넣기 힘들지만 대신 대미지 계수가 높은 편이라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을 2-3타만 우겨넣고 빠지는 플레이만 해도 다수 무장전 딜링이 무리없이 가능한 편이다. 최초 입수시엔 이전 시리즈의 쌍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공격속도가 느려서 사용감이 답답하지만 숙련도가 오를수록 공격속도 관련 옵션이 추가되기에 사용감이 점점 좋아지고, 기믹 무예도 존재해서 기믹을 통해 강공격을 버프시킨 뒤 진삼 6, 7의 장료 ex1마냥 공속 버프를 받아서 강공 위주로 활용하는 운영도 가능하다.

궁극기인 추천은 위력과 외공 대미지는 막강하나 투기 게이지 소모가 심하다는 점이 약점이다. 그렇지만 회피+강공을 통한 잡몹 처리에 매우 강력하다는 강점이 있고 이를 통한 투기 수급이 좋기에 해당 약점을 커버할 수 있다. 또 강공격으로 1:1에서도 쉽고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강공 연타는 강력한 공격이지만 무적 시간이 없기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위험도 커지게 된다.

강공연타는 일정 시간 이상 입력하지 않으면 바로 막타가 나간다. 즉, 이 무기의 기본 테크닉은 강공연타를 끝까지 쓰는게 아니라 적당히 쓰다가 끊고 바로 막타를 발동시키고, 저스트 타이밍으로 입력하여 강화된 막타를 발동시켜 상대의 외공을 깎는 것이다.

여담으로 무기의 공식 명칭이 8까지는 쌍월(双鉞)이었으나 쌍극으로 바뀌었다.

2.7.1. 무예: 쌍극

2.8. 모(矛)

파일:진삼 오리진 모.jpg

장비의 무기. 성능과는 별개로 무기의 공식 명칭이 7까지는 쌍모(双矛), 8 DLC부터 사모(蛇矛)였으나 그냥 모로 바뀌었다. 강공격을 홀드하고 있는 동안 적의 공격을 버텨내며, 일정 대미지 이상 버텨내면 강공격 모션이 강화되는 기믹이 있다. 버텨낸 공격으로 받은 대미지는 시간이 지나면 점차 회복된다.

무쌍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한 유니크 무기는 선란이며, 조조군 시점 5장의 전투인 장판 전투에서 11분 내에 장비와 조운을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장판파의 장비를 먼저 잡으려고 하면 주변의 유비군 무장들이 몰려와 협공을 당하게 되며, 이후 아두를 구하고 온 조운까지 합류하기 때문에 클리어가 불가능은 아니지만 꽤 어려워진다. 반면 가장 빠르게 잡는 방법은 단기접전으로, 조운이 아두를 구하여 아군의 거점을 돌파하는 동안은 단기접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운을 빠르게 추격하여 장판파에 도달하기 전에 단기접전으로 빨리 잘라내고, 장판파 앞의 장비가 있는 곳에 도달하여 장판파를 빠져나가려고 하면 장비도 단기접전을 걸어오므로 거기서 이기면 빠르게 둘을 정리 가능하다. 어느 쪽이든 둘을 정리하고 유비가 도망가기 전에 쫓아가서 쓰러뜨리면 클리어.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강화 차지 강공격의 위력으로서, 제대로만 받아내면 웬만한 무예 뺨치는 화력과 위험한 공격까지 부숴버리는 정신나간 판정으로 공격이 끊이지 않는 대군단전에서 빛을 발휘한다. 특히 가드 강공의 풀강화시 공격 범위는 그야말로 필살 무예 뺨치는 수준이라 대군단전에선 이 공격 위주로 전방위 견제를 주력으로 삼게 된다. 어쨌든 강화차지만 깔끔하게 먹이면 되는 단순조작 덕분에 조작 난이도 자체는 박도와 함께 하위권 투탑을 달리는 무기이다.

단점으로는 차지가 일정 데미지 이상 쌓여야 완료되는 구조라 적들이 갑자기 공격하지 않고 후방으로 빠져 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다. 특히 단일무장전에서 이런 경향이 심해서 대무장전에선 그리 강한 면모를 보이지 않는다. 대신 단일무장전의 약점을 자기에게 대미지 판정을 낼 수 있는 '붕악천추격'을 습득하여 커버 가능하다.[10] 다른 무기들에 있는 필살 무예들이 없는 대신, 자신에게 공격이 들어와 받아내기 스택을 스스로 쌓을 수 있는 '붕악천추격'과 상시 받아내기 상태로 만드는 부요심단, 받아내기로 얻은 대미지를 회복하는 활신공으로 세팅하고 차지 강공으로 높은 위력을 내는 무기인 것이다. 대신 받아내기로 최대까지 강화된 차지강공은 웬만한 필살 무예 부럽지 않은 위력과 외공 대미지를 지니고 있다. 문제는 무쌍에 도전하는자까지 올라가면 데미지가 살벌해져서 버티다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적재적소에 무예:활신공 등으로 자연 체력 회복에도 신경써야 하는 등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운영을 더 신경써야 해서 오히려 조작 난이도에 비해 다루기 어려워지는 무기이지만 반대로 조작법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손맛이 좋은 무기이다. 회복된다고 하지만 받아내기로 체력이 상시로 줄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장식품 중 체력이 50% 이상 남아있어야 공격력 15% 증가 효과를 받는 강력대 외에 다른 장식품을 착용하게 된다. 그래도 극후반부에 가선 강력대를 제외하고 투기의 사용량을 1 줄여주는 황룡옥벽과 상시 공격력 15%증가인 백호아를 사용하기 때문에 후반부에 가서는 큰 문제가 없다.

2.8.1. 무예: 모

2.9. 언월도(偃月刀)

파일:진삼 오리진 언월도.jpg

관우의 무기. 검과 유사하게 통상공격과 강공격간의 연계가 자연스럽게 가능한데 기존의 차지 공격식이 아닌 5의 연무 시스템 같은 이미지. 통상공격 뒤 강공격 & 강공격 뒤 통상공격 & 통상공격 혹은 강공격 무한 연계 등 물 흐르듯 무한 연타가 가능하지만 연계 방식에 의한 모션 배리에이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이 물 흐르듯 연계하는 특성을 이용해 히트 수에 의한 스택을 2단계까지 쌓을 수 있으며, 스택을 쌓은 상태에서 차지 강공격 사용 시 강공격이 변화하는 방식이다. 일부 전용 무예는 이 스택을 이용한다. 어떤 무예는 적의 공격을 간파하며 강화 스택을 올리는 반면 어떤 무예는 강화 스택을 사용해 강화시키는 기믹이 있으며, 특정 무예는 내부에 있을 때 아예 상시 풀 강화를 유지시켜주는 진을 설치한다.

무쌍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한 유니크 무기는 천란이며, 조조군 시점 4장의 전투인 하비 침공전에서 관우가 하비성 안으로 후퇴하기 전 최초 출현 시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하비성 정문앞의 관우는 여포만큼이나 방어력과 피통이 높아 공략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 문제. 거기다 하비성 정문 쪽의 적군이 전멸해 내부로 아군이 침입하는 순간 앞뒤 가리지 않고 즉시 하비성 안으로 이동해버린다. 이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키려면 일단 먼저 원군으로 오는 유비를 격파한 뒤[11] 수문 쪽의 아군이 전멸하도록 놔뒀다가 수문 쪽이 전멸하면 관우는 다시 정문에 틀어박히므로 관우가 정문으로 다시 왔을 때 중앙으로 이동하면 된다. 물론 엄청난 피통과 방어력을 자랑하므로 여포 만큼이나 잡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행힌 점은 여포마냥 위협적인 패턴은 많지 않다는 것.

전 무기들 중에서 모와 같이 3장부터 드랍되어 사실상 후반부 무기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가는 최강급 무기인 창도 뛰어넘는 작중 최강의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후반 무기인 만큼 성능 자체도 사기급 성능을 발휘되는데, 간편한 강공 연계에다, 이 무기에 어느정도 숙달되면 차지 강공의 활용성도 쉬워져 다른 무기에 비해 강공을 통한 외공 깡딜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 특히 이후 풀리는 궁극기는 무예 8때 언락된 '대산강파장'으로 잡기+충격파라 창보다 더한 학살에 피격된 적장에게 기절, 무쌍 게이지 회복율이 빨라서 무예 게이지 다쓴 상태로 무신각성으로 무예 게이지 채우는 무한 반복이 가능하며 단기접전에서 1초만에 승리하는 등 난이도까지 낮추어 버린다. 같이 비교되는 성능이 최상급인 창은 강공격쪽에 아쉬운 점이 있고, 박도는 무장전에서 차징 각을 재는 센스가 필요한 반면 언월도는 강공격의 활용성도 뛰어나 모난 부분 없이 전천후 운영이 가능한 꽉찬 육각형 무기로 밸런스 논할때 언월도는 난이도를 바꿀 만큼의 무기로 빠진다. 굳이 단점이라면 게임을 너무 쉽게 만드는 정도.

2.9.1. 무예: 언월도

2.10. 방천극(方天戟)

무쌍이라 부를 정도의 무예를 발휘한다.
공격 범위가 넓고 위력도 높으며, 연격 횟수나 기술의 변화도 풍부하다.
공격을 반복하는 것만으로 주위의 적들이 쓸려나간다.
- 게임 내 설명문

여포의 무기. 게임을 클리어 시 수행무장 여포와 함께 해금되며 이후 상점 등에서 구할 수 있게 된다. 존재 자체는 체험판 데이터 마이닝으로 밝혀졌었던 무기로 검과 쌍극을 합쳐놓은 조작 체계를 가졌으며 검처럼 일반 공격 횟수에 따른 강공격 연계가 달라지며, 연계된 강공격은 연속 입력을 받아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무쌍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한 유니크 무기는 멸란이며, 2장 호뢰관 전투에서 여포를 격파하면 습득할 수 있다. 가후의 대군단을 격파하고 나면 여포가 등장하는데, 피를 어느정도 빼면 원소를 치러 달려간다. 이때 여포를 처리하면 달성한다.

무기는 7티어 무기가 상점 가격이 무려 40만이나 해서 구입하기가 힘들지만 엔딩 이후 적장, 특히 여포에게서 드랍이 되고 특히 방천극의 유니크 무기만 노리면 되기 때문에 상점에서 구입할 필요가 없다.

기본적으로 2회차 무기답게 사각이 없는 강력함을 보유하고 있다. 약공과 강공, 양쪽 모두 연속기가 존재하고 어떤 식으로던 연속기가 이어지기때문에 사용이 편하다. 그러면서 공격 대부분이 광범위한 공격인데다가 회피+강공의 막강한 처리능력과 무적+이동기, 회피+약공으로 광범위한 딜링의 강점덕에 잡몹처리에서 따라올 무기가 없을 정도로 쾌적하다. 또 스킬들 대부분이 광범위라 판정도 괜찮고 딜도 괜찮은데 투기 소모도 과하지 않은 편이다. 방천극 스킬의 약점이라면 최종기인 비장천패가 콤보용 연계가 좋지않아 언월도의 대산강파장, 창의 용아일섬 같은 사기 기술에 따라가지 못해서 그냥 투기 보충 속도도 나쁘지 않아서 잡몹 상대에선 강할 뿐이다.

특이하게도 각성을 사용하면 모든 무기 중 유일하게 모션이 변경되는 무기인데, 각성을 시전할 때도 다른 무기랑 다르게 아군 병사를 포함해 넓은 범위의 적들을 날려버리며, 평타는 보스 여포가 쓰던 검기 공격을 반복하고, 강공격은 무쌍 스타즈 시절의 1차지, 진삼 8 시절의 타상 트리거로 이동하며 내려찍는다. 또 이동이 무조건 방천극을 등에 걸치고 걷는 모션으로 변경되고 주변 적들이 움찔거리며 대미지를 입는다. 회피와 점프, 점프 공격은 가능. 각성시엔 말 탑승이 원래 불가능해져서 비장천패를 쓸 경우 기술 사용 후 자동으로 내린다.

자력으로 획득하는 궁극기 '귀신연무'는 대 무장전용 기술로, 보스 여포가 쓰던 주먹 돌진 후 X자로 여러번 베고 띄운 뒤 참격으로 여러번 베고 내려찍고 포효를 내지른다. 후딜이 긴 편인데 회피로 끊으면 된다. 마지막 포효 대미지가 꽤 쌘 편이라 포효까지 맞추고 캔슬하는 걸 추천. 다만 시전 시간이 길고 외공 대미지가 낮아서 멋있긴 해도 실전성은 높지 않다. 그래도 [약공격 2타 + 반뢰 + 약공격 2타 + 귀신연무] 콤보로 공중콤보가 사용 가능하다. 승풍옥을 착용하고 콤보시, 비장천패 이상의 딜링과 외공대미지가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황룡옥벽을 착용하지 않았을 시, 투기 소비량이 부담될수있다.

'붕천'은 공중에서 땅을 내려쳐 광범위한 공격을 한다. 특징으로 선딜레이가 길지만 외공게이지를 많이 깍는다. 선딜레이 때문에 무장 상대로 사용하기는 어렵고 거점과 잡몹정리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공중에서 약공격, 강공격을 캔슬시키면서 사용할수 있다.
무장전에 사용하고 싶다면 반뢰와 함께 사용하여 [약공격 4타 + 반뢰 + 뒤로 회피 + 붕천]으로 확정타를 넣을 수 있다. 붕천의 충격파에 에어본이 잘 안된다면 무기 옵션에 '공격시 드물게 선풍이 발생'을 사용하면 좀 더 부드럽게 연계 된다. 회피 + 붕천이 어려우면 약공격 2타를 생략하고 [반뢰 + 절공 + (5차지, 또는 6차지)] 콤보를 사용하자.

'반뢰'는 방천극을 위로 휘둘러 주위의 적을 전방으로 끌어당기며 뛰운다. 공중콤보의 사용성이 발견되어 [약공격 2타 + 반뢰 + (5차지, 또는 6차지)] 콤보를 사용가능하며 중력보정을 받고 내려온 적에게 강제기상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응용하여 [약공격 2타 + 반뢰 + 뒤로 회피 - 캔슬 - 붕천 + (5차지, 또는 6차지)]로 억지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비장천패'는 8코스트짜리 무예로 궁극기 취급을 받는다. 여포의 인연을 최대로 올리면 2회차부터 상점에 판다.

말을 부르고 탑승후 뛰어오른뒤 두번 베고, 말로 내려찍는 광범위 공격이다. 용아일섬이나 대산강파장, 파워밤보다 범위는 전체적으로 좁지만 360도를 다 공격한다. 대미지도 높고 외공도 많이 깎으나, 시전 중 무적이 아니라 공격이 끊길 수 있는게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또 공격이 끊나면 말에 탑승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수격 치려면 수동으로 내려줘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말이 꽤 멀리서 달려오기에 중거리 기술이라 생각하고 쓰면 편하다.

방천극은 짦게 큰 대미지를 넣는 언월도나 1:1에서 막강한 성능을 보여주는 창에 비해 모션이 좀 긴 편이며 한번에 강력한 공격을 때려박거나 적의 공격을 뒤집는 반격기도 없고 박도처럼 바닥에 깔아두면 알아서 외공이 화려하게 불타녹아내리는 간편한 스킬도 없기때문에 1:1에선 해당 무기들에 비해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1:1에서는 특전용 무기치고 최고 성능 무기들에 비해 성능이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다루기 쉬운데 평범하게 강력하고 모션 하나하나가 화려하다고 박력있다는 점과 비장천패를 제외한 스킬 성능들이 대체로 다 좋다는 점, 잡몹전에서 모 제외하면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의 쾌적함을 지녔다는 점 등의 요소들덕에 방천극이 최강의 무기냐는 답엔 유저마다 의견이 갈리지만 1티어 무기라는 점엔 대부분 이견의 여지가 없는 편이다.

2.10.1. 무예: 방천극

3. 공통 무예

착용 무기에 관계 없이 사용 하는 무예이며, 공격형 무예들은 마치 마법을 연상케 하는 이펙트가 특징이다.

4. 옵션

전투 중 획득하게 되는 무기들에 랜덤하게 붙어나오는 요소. 증감치가 무작위인 옵션과 고정값인 옵션이 함께 존재한다. 유니크 무기와 단련 무기는 정해진 옵션만 붙어 있으며 해당 무기들은 옵션 교체가 불가능하다.




[1] 6개를 붙이려면 특성이 6개가 붙어있는 무기를 획득하여야 한다.[2] 7랭크 무기를 99강까지 했을때 8랭크 무기와의 공격력은 2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3] 장각과의 막고라 말고 장보의 대군단을 격파하는 전투이니 헷갈리지 말자. 하필 이름이 똑같다.[4] 연타 기술의 경우 슬로우 모션 효과 덕분에 패턴 파악이 쉬워져 캔슬 패링이 쉬워진다는 장점은 모든 무기가 공유하지만, 검의 2차지 연타는 이펙트가 상당히 간결한 편이라 눈이 어지럽지 않은 덕에 적장의 모션을 보고 중간에 패링하기가 더 쉬운 편이다.[5] 잡장 정도라면, 패링 후 4차지의 외공 딜이 워낙 좋아 공중 추격 중에 외공이 깨지는 경우도 꽤 있다. 이런 경우 땅에 착지하자마자 바로 수격에 들어가 극딜을 꽂아주면 된다.[6] 대신 시작하자마자 반격기가 주어지는 창과 달리 검의 묻지마 반격기인 전변검은 곽가와의 인연을 최대치로 올려야하므로 상당히 늦게 얻는 편이라는 단점이 있다. 투기도 역린창과 달리 2칸 소모한다.[7] 왕윤의 체력을 60%이상 남긴 상태로 전투에서 승리한다. 주의할 지점이 백파적이 떼로 몰려나오는 2번째 전투인데, 아껴놓은 투기로 천취연섬충을 사용해 장수 3명을 한 큐에 날려버리고, 뒤이어 나오는 3명은 무쌍난무를 날려준 뒤 강공격 연격으로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자. 이후에는 왕윤 호위에 온 신경을 집중하기만 하면 무난하게 달성된다. 물론 유니크 무기가 없으면 꽤나 고생하게 되니 뭐든간에 하나는 구해두고 도전하자.[8] 호랑이자세가 문제다. 자세 잡는 모션도 크고, 공격 시전까지 약간 텀이 있어 콤보가 끊기기 쉽다. 게다가 말뚝박고 한방향으로만 공격하기 때문에 (통상/강공 둘다) 주위에 적이 많은 경우 곧바로 피격당하기 매우 쉽다. 문제는 이 자세를 발동하는 커맨드가 단순 "강공" 버튼 하나로 발동된다는 것이다. 즉, 다른 자세에서 연타를 넣다가 입력 간격을 잘못 두면 바로 호랑이 자세를 취하면서 모든 콤보가 올스톱된다.[9] 다만 천명변화 루트도 곽가에게 간파당한 황개를 빨리 잡지 못하면 화계가 실행되어버린다. 시간도 만렙 캐릭터 기준으로도 풀도핑에 궁극기들과 무쌍난무, 수행 무장과 교대까지 쥐어짜내야 겨우 잡힐 정도로 빡빡한 편. 그래서 이를 배제하고 아예 정규 루트로 가려면 화계 실행 전 5시 지점의 적 무장들 전부와, 단기접전이 가능한 조운과 감녕까지 정리해주고, 7시 지역의 상대 무장들도 최대한 정리해주다가 화계가 발동하면 조조 바로 아래 지역의 상대 무장들을 잘라내준 후, 11시 지역으로 달려가 미리 대기하고 있으면 그곳에서 몰려오는 손가 측 무장들이 조조를 쫓아가지 않고 플레이어를 상대하게 된다. 그들의 발을 묶어놓으면 조조가 상대 무장에게 따라잡혀 발이 묶이는 일 없이 시간 내로 탈출 지점에 이른다.[10] 붕악천추격은 모로 지면을 치고 높이 들어올리는 무예인데, 효과중에 바위파편을 시전자 본인도 맞는다는 효과가 붙어 있다.[11] 다만 유비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관우가 유비 쪽으로 합류하려고 하기 때문에 합류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격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비는 유비를 격파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후퇴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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