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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설명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 추가된 시스템. 중P+중K로 발동. 영문 명칭은 Focus Attack.특정자세를 취하면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반격한다는 게 기본적 개념.
2. 특징
세이빙 어택의 특징이라고 한다면1. 적의 공격 1타를 받아낼 수 있다.(슈퍼아머) 물론 2타 이후는 못받아내고 잡기, 슈퍼 콤보, 울트라 콤보에 무력하며 이 때는 카운터로 쳐맞는다.[1] 거기다가 공격을 내는순간 슈퍼아머판정이 사라진다. 레벨 3은 공격이 나오는 순간까지 슈퍼아머.
2. 받아낸 공격으로 입는 대미지는 동일하지만 입은 대미지가 "회복 가능 대미지"라는 흰 부분으로 표시되며 공격을 받지 않는 한 서서히 회복된다. 거기다가 세이빙으로 공격을 받아내도 울트라 콤보 게이지는 차오르기 때문에 잘만하면 울트라 콤보를 한라운드에 2번 쓸 수도 있다. 다만 회복중에 공격을 당하면 맞은 시점에서 누적된 회복 가능 대미지가 전부 소멸되면서 회복이 중단된다. 세이빙으로 연속으로 받아내다가 한대 쳐 맞으면 피눈물난다. 게다가 스턴치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신나게 받아내다가 콤보로 쳐맞고 스턴나면.... 회복 중에 가드 대미지를 받을 경우 가드 대미지만큼 회복 가능 대미지가 줄어들며, 세이빙으로 공격을 받아낼 경우 받아낸 대미지보다 실체력이 적을 경우 실체력이 먼저 회복 가능 대미지로 전환된 다음 남은 대미지만큼 회복 가능 대미지가 줄어든다. 즉 체력이 전부 회복 가능 대미지인 상태에서 가드 대미지를 받든, 세이빙으로 받아내든 회복 가능 대미지가 줄어들게 된다.
3. 2,3레벨까지 모으거나 1레벨짜리를 카운터로 먹이면 약 기본기에 KO당하는 포즈로 다운, 최대로 모으면 아머 브레이크에 가드 불능이다. 늦게 쓰러지기 때문에 여기서 콤보가 들어간다.(기상타이밍 맞추기 딱 좋다.) 공중에서 맞으면 1, 2레벨은 조금 날아가고 3레벨이나 2레벨 카운터 히트시에는 멀리멀리 날아간다.
4. 모으는 중에 대쉬나 백대쉬로 캔슬이 가능하며, 이를 세이빙 캔슬이라 부른다. 이걸로 상대의 장풍을 씹으면서 전진하는게 가능하지만 2히트짜리인 EX장풍에는 깨진다.
5. 세이빙 어택이 상대의 몸에 닿은 직후에도 캔슬이 가능하다. 이걸로 추가타를 더 쉽게 넣거나 가드당했을때 압박을 가하거나 도망가는게 가능. 그러나 1레벨 세이빙은 가드시에 앞대쉬를 하면 극히 일부 캐릭터[2] 를 제외하면 우선권에서 불리하므로 조심하자. 특히 울콤게이지 가득 찬 장기에프 앞에서 가드 후 전방대시를 했다가는...그리고 달심과 장기에프, 썬더 호크 3인은 특히 경직차가 커서 레벨2를 가드시킨 경우에도 전방대시를 하면 불리하다.
5. EX 세이빙 어택은 단독 사용이 불가능하며 필살기 도중 슈퍼콤보 게이지의 1/2를 사용하여(총 4칸 중 2칸) 캔슬이 가능하다. 길티기어의 로망캔슬과 비슷하지만 이쪽이 훨씬 사용이 편하다. 물론 세이빙이 나가기 직전에 대쉬나 백대쉬로 캔슬하여 경직을 줄이고 압박, 후퇴하거나 추가타를 쳐먹이는게 가능하며 이를 이용한 콤보도 있다. 이를 EX 세이빙 캔슬이라 부른다.[3][4] 대신 보정이 더 빡세게 적용돼서 20%의 콤보 보정을 받는다. 세이빙 어택 히트 후 울트라 콤보는 바로 30%로 더더욱 빡세다
6. 장기에프빼고 캐릭터마다 세이빙 어택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아머 브레이크 기술을 가지고 있다. 목록은 후술. 장기에프는 잡아버리면 땡이므로 가지고 있지않은 듯.[5] 세이빙 어택 중 적중할시 유리가 깨지는 듯한 효과가 일어난다. 그 외에도 전 캐릭터의 레벨 3 세이빙 어택과 장풍류를 제외한 리버설로 사용하는 기술에도 아머 브레이크 속성이 부여된다. 아벨 등의 캐릭터가 가진 것과 같이 가드하면 후속타가 나가지 않는 단발성의 슈퍼콤보, 울트라 콤보들에도 마찬가지의 속성이 있고 심지어는 기본잡기도 잡기라고 세이빙 어택을 무시한다.
7. 3레벨까지 모으면 가드불능이지만 3레벨은 일단 필드라면 달심처럼 리치가 무지막지 하지 않는 이상 공통적으로 백대시로 회피가 가능하고 구석이라도 점프로 회피가 가능하다. 그런 게 아니라도 아머 브레이크 기술을 쓴다던가...
8.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선 '레드 세이빙 어택'이라고 하는 강화버전이 추가되었다.[6] 약P+중P+중K로 발동하며 기게이지 2칸을 소모하는 대신 데미지가 1.5배, 아머로 받아낼 시 리벤지 게이지의 회수량이 2배, 그리고 슈퍼아머는 무한정 발동한다.(단 보통 세이빙 처럼 1, 2단계는 버튼을 떼는 순간 슈퍼아머 효과가 사라짐) EX 레드 세이빙은 게이지 3칸을 소모하고 1단계에서도 상대방을 그로기 상태로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
3. 실전에서
실제 온라인 대전에서는 주로 기본잡기 등으로 상대를 다운시킨 후에 상대의 기상에 맞춰 미리 깔아둔다던가 상대방의 공중공격을 받아낸 뒤 지상히트시킨다던지 견제를 받아내고 대시로 접근한다던지 하는 방법이 주 사용방법이다. 중거리에서 간을 보다가 한 번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공격해줄 수 있고, 유리한 기본기를 심다가 세이빙 어택으로 반격하는 전법도 있고, 리치가 긴 캐릭터 한에 근거리 장풍 예측용으로 한 번 질러볼 수도 있다.EX 세이빙 캔슬의 경우에는 대대적으로 콤보 파츠에 이용되기도 하며, 필살기 등등(예를 들면 무적시간 있고 발동도 빠른 승룡권같은 필살기)를 질러서 맞으면 콤보, 막히면 딜레이 없애기 등등의 전법이 가능하다. 일부 히트 경직이 긴 필살기 혹은 EX 필살기를 히트 시키고 EX 세이빙 캔슬로 재빨리 확정타를 때려줄 수 있다.
캐릭터별로 세이빙 어택의 성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장기에프처럼 타점이 높고 리치가 긴 캐릭터의 경우,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를 점프로 피해보려는 상대를 요격한다던가, 리치가 엄청나게 길고 레벨 3까지 모으는 속도가 매우 빠른 엘 포르테나 겐과 같은 캐릭터들은 깔아두기 용으로는 사용하기에 좋아서 이것으로 위협하고 이지선다를 거는 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켄 마스터즈의 세이빙 어택은 보기보다 짧은데다가 너무 느려서 상당히 구린 편인데 단지 슬라이드 세이빙이 쉽자는 점을 이용해서 상대의 장풍 공격을 예상하여 슬라이드 세이빙-대시-슬라이드잡기 같은 전법이 존재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응용법이 존재한다.[7]
세이빙 어택의 성능이 막강한 캐릭터로는 리치가 무지막지하게 길고 빠른 엘 포르테, 발로그(갈퀴), 히비키 단, 코디 트래버스, 엘레나, 롤렌토과 하단을 회피하는 사쿠라와 마코토, 그리고 엄청나게 빠르면서 앞대시를 해도 거리가 조금 벌어져 안전한 페이롱, 무식한 판정과 동시에 돌진까지 가능한 세스, 모을 때 뒤로 이동해서 방어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혼다와 고우키가 뛰어나고 구린 캐릭터로는 리치만 길지 발동이 처참하게 느린 바이퍼와, 느리고 리치도 짧은 루퍼스와 켄, 광기의 오니, 전방 리치가 처참하고 판정까지 상단에 치우쳐 있는 바이슨(복서), 히트시켜도 넣어줄만한 게 별로 없어서 백대시가 강제되는 블랑카와 달심의 세이빙 어택 성능이 구리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세이빙 어택 캔슬의 딜레이가 다소 줄어들었고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승룡권 같은 대공기 등 몇몇 가드 시킨 후 세이빙 캔슬로 우선권을 가져올 수 있던 기술들이 대부분 불리하게 변경되어 세이빙 캔슬을 믿고 기술 지르기가 어려워졌다. 거의 후방 대시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자신 구석이면 엄청나게 위험해지니 조심해서 사용할 필요가 생겼다.
특히 울스파 4에서의 레드 세이빙은 데미지도 좋고 무한으로 받아내는 좋은 성능으로, 기 게이지가 2칸인 상황 때 가드 브레이크가 대응되지 않는 울콤으로 갖다가 상황을 역전시킬 수도 있으며, 위의 내용 처럼 EX 레드 세이빙 1단계 공격부터도 그로기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간단한 확정 콤보로 활용된다.
4. 아머 브레이크
세이빙 어택의 슈퍼 아머 판정을 파괴하고 공격하는 것으로 문서 내 특징 문단에서 설명한 것처럼 3레벨 세이빙 어택을 비롯하여 각 캐릭터별로 이 효과를 가진 기술들이 존재한다.참고로 아머 브레이크 속성을 지닌 기술은 세이빙 어택 뿐만 아니라 일부 EX 기술들이나 휴고의 강P 같이 아머판정을 지닌 기술들은 물론이고 더들리의 크로스 카운터, 고우켄의 금강신 같은 반격기 계열 기술들도 부수고 들어가며 캐미의 CQC, 페이롱의 역린권 같은 울트라콤보 반격기도 아머 브레이크로 부술 수 있다.
4.1. 아머 브레이크 기술
류 - 용권선풍각, 멸 승룡권켄 마스터즈 - 용권선풍각, 신룡권, 홍련선풍각
춘리 - 스피닝 버드 킥, 봉선화
가일 - 서머솔트 킥
달심 - 요가 플레임
에드먼드 혼다 - 슈퍼박치기, 슈퍼 귀무쌍
블랑카 - 롤링 어택, 샤우트 오브 어스
장기에프 - 없음.[8]
마이크 바이슨 - 턴 펀치, 대쉬 스윙 블로, 대쉬 그랜드 스매시, 크레이지 버팔로, 바이올런스 버팔로
발로그 - 스칼렛 테러, EX 스카이 하이 클로, 블러디 하이 클로, 스플렌디드 클로
사가트 - 타이거 니 크래쉬
베가 - 사이코 크러셔 어택, 사이코 퍼니셔
아벨 - 피니시 미들, 피니시 로우, 휠 킥, 무아
크림슨 바이퍼 - 썬더 너클, 버스트 타임, 버닝 댄스
엘 포르테 - 퀘사디야 봄
루퍼스 - 은하 토네이도, 구세주 킥 약K 추가타, 스펙터클 로맨스, 스페이스 오페라 심포니, 빅 뱅 타이푼
카스가노 사쿠라 - 춘풍각, 춘란만
히비키 단 - 단공각, 질주무뢰권[9]
로즈 - 소울 스파이럴, 일루전 스파크, 소울 새틀라이트
겐 - 백련구, 황아 후 추가타, 절영, 사점주, 제아
캐미 화이트 - 엑셀 스핀 너클
페이롱 - 열공각
고우키 - 백귀호충, 천충해역인
고우켄 - 섬공강충파, 금강신(반격 성공), EX 용권강나선, 금기 승룡권, 진승룡권
썬더 호크 - 콘돌 다이브[10], EX 콘돌 스파이어
디제이 - 머신건 어퍼, 더블 롤링 소벗, 클라이맥스 비트
가이 - 붕산두, 무신굉뢰선풍진
코디 트래버스 - 정크 너클, 러피언 킥, 파이널 디스트럭션
이부키 - 목 꺾기, 뇌타, 파심충
마코토 - 내리치기 수도 오로시, 정중선 오단 찌르기, 난폭한 토사 파도 부수기
더들리 - 더킹 스트레이트, 코크 스크류 크로스
아돈 - 재규어 킥, 재규어 투스, 재규어 리볼버, 재규어 애벌런치
하칸 - 오일 슬라이딩[11]
한주리 - 질공섬, 회선단계락
윤 - 타겟 콤보 4(3타째), 절초보법, 호박자, 양포
양 - 타겟 콤보 2(3타째), 백호쌍장타, 뇌진마파권, 전신천궁퇴
세스 - 단전 엔진, 백열각, 단전 스트림, 단전 타이푼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 용조각, 멸파동권
광기의 오니 - 용권참공각, 나한단탑인, 명동호파동, 천지쌍궤흔
엘레나 - 라이노 혼, 브레이브 댄스
포이즌 - 러브 미 텐더, 러브 스톰
휴고 - 몬스터 래리어트
롤렌토 - 메콩 델타 어택, 메콩 델타 에어 레이드, 패트리어트 스위퍼, 테이크 노 프리즈너
디카프리 - 사이코 스팅, EX 레이지 엣지 슬라이서, EX 브레이크(공중), DCM
4.2. 아머 브레이크기가 아닌 울트라 콤보들
대부분의 울트라 콤보는 아머 브레이크기를 겸하지만 가끔 울트라 콤보면서 아머브레이크 속성이 없는 기술들이 존재한다. 이런 경우 울트라 콤보를 쓰고도 레드 세이빙 어택, 휴고의 EX 몬스터 래리어트 등의 다단접수기나 캐미, 페이롱 등의 반격기에 털리게 되니 지를 때 주의.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이전에는 아머 브레이크가 없어도 다단 접수 기술이 없기 때문에 극소수 캐릭터만 지닌 반격기만 조심하면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울스파4부터 레드 세이빙 어택이 생기면서 리스크가 늘었다.대부분의 장풍기는 아머 브레이크 속성이 없다. 예외적으로 이블 류의 멸파동권, 오니의 명동호파동, 포이즌의 러브 스톰은 장풍기임에도 불구하고 아머 브레이크기를 겸한다.
잡기, 반격기 등 아머 속성과 무관한 기술의 경우는 리스트에서 제외하였다. 볼드로 강조한 캐릭터는 모든 울트라 콤보들이 아머 속성에 무력한 캐릭터이다.
류 - 멸 파동권
블랑카 - 라이트닝 캐논볼
가일 - 섬머솔트 익스플로전, 소닉 허리케인
춘리 - 기공장
달심 - 요가 카타스트로피
베가 - 나이트메어 부스터
사가트 - 타이거 캐논
캐미 화이트 - 자이로드라이브 스매셔
디제이 - 소배트 페스티벌
페이롱 - 열화진격
히비키 단 - 질주무뢰권(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제외), 패왕아도권
카스가노 사쿠라 - 진공파동권, 진공천앙파동권
코디 트래버스 - 라스트 드레드더스트
이부키 - 갑옷뚫기(잡기 실패시)
더들리 - 롤링선더
고우켄 - 전인파동권
윤 - 창뇌연격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 멸살호승룡[12]
광기의 오니 - 멸살호천파, 멸살호참공[13]
디카프리 - 사이코 스트림
5. 타 작품에서의 사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등장한 류와 켄이 삼신기(파동권, 승룡권, 용권선풍각)와 함께 필살기로 사용한다.[14] 원작처럼 세이빙 캔슬이 존재해서 3단계 세이빙 어택-세이빙 캔슬 승룡권도 가능하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1타만 받아낼 수 있으며 잡기엔 무력하다.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에 등장한 고우키는 이것을 파워 크래시로 사용하는데, 시스템 특성으로 인해 원작과는 달리 하단을 받아내지 못하며, 받아낸 대미지는 일절 회복되지 않는다.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철권에는 레이지 아츠를 제외한 기술들에 아머 브레이크 효과가 없으므로 레이지 아츠를 제외한 상중단 공격은 모두 받아낼 수 있다.
[1] 예외로 히비키 단의 울트라 콤보인 질주무뢰권은 2012 버전까지 브레이크 기도 아니고 잡기도 아니며 다단히트도 아니라서 세이빙 어택에 씹혔다. 그리고 씹혔을 경우 데미지는 시궁창이고 그나마 회복가능한 세이빙 대미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단. 이래야 단이지! 또한 혼다의 슈퍼 콤보는 2타까지 나올때가 너무 애매해서 세이빙 어택을 반격못하고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2] 울스파 4 기준으로 춘리, 엘 포르테, 아벨, 고우켄, 마코토, 겐(기류 한정). 이 중 춘리만 +1 유리고 나머지는 동등한 우선권이다.[3] 류를 예로 들자면 승룡권, EX 파동권을 EX 세이빙 어택으로 캔슬 후에 대쉬해서 울트라 콤보 멸 파동권을 맞추는 식의 콤보가 가능. 그러나 이것을 이용해서 울트라 콤보를 풀히트로 쉽게 넣을 수 있는 류나, 사가트, 루퍼스가 한방콤보가 강한 강캐가 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반대로 켄은 무지막지한 똥파워와 밀어붙이기 강한 성능을 갖고 있지만 울트라 콤보 효율이 떨어져서 중캐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울트라 콤보의 데미지 대폭 감소로 해소되었다.[4] 상대를 지상에 묶어두는 기술을 세이빙 캔슬 대시한 뒤 지상기본기를 넣을수도 있고 어떤 캐릭터는 EX 세이빙 캔슬 2레벨이 연속기 도중에 들어가기도 한다.[5] 약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의 잡기거리가 풍림류의 앉아강킥 정도 된다. 또한 딱히 아머 브레이크를 부여할 기술도 없고.[6] 에디션 선택 시 USF4를 골라야 사용 가능.[7] 더불어 블랑카나 달심처럼 히트시키고 나서도 넣어줄만한 공격이 별로 없다던가 가드시킨 후 대시로 캔슬해도 프레임 불리 상태에 빠진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으니 남용은 금물.[8] 애초에 준수한 커맨드 잡기인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가 있는 만큼 상대가 대놓고 세이빙 어택을 하기도 어렵고, 대신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더블 래리어트 사용 시 일부 캐릭터의 세이빙 어택 공격판정에 맞지 않는다.[9]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한정.[10] 잡기 캐릭터긴 하지만 그냥 가드당해도 위험한 콘돌 다이브인데 슈퍼아머로 받아치기까지 당하면 그냥 존재 가치가 없는 기술이 되니 구제용으로 달아준 것에 가깝다.[11] 일단 잡기 캐릭터지만 커맨드 잡기인 오일 로켓이 오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선 잡기거리가 기본잡기 수준인 처참한 성능이라 공방에서 너무 불리해지는 만큼 썬더 호크처럼 구제용으로 달아준 것이다.[12] 특이하게 장풍계가 아머 브레이크고 타격계가 아머 브레이크가 아니다. 노멀 류와 아머 브레이크 속성이 붙은 기술이 반대.[13] 지상에서 사용하는 명동호파동은 아머 브레이크[14] 류 한정으로 "상단족도차기"가 옆 스매시 기술로 탑재됨에 따라 이를 대신해 4번째 필살기로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