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3:50

쭉빵카페/비판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쭉빵카페
1. 남성혐오이중잣대2. TERF 성향3. 노인 비하 및 지역감정 조장4. 잘못된 선동5. 게시물 관련 선동 조장

1. 남성혐오이중잣대

메갈리아의 유입 이후 자정력이 떨어져 남성에 대한 일반화, 혐오 게시글과 그러한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는 주장이 외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남성혐오에 동조하는 분위기의 댓글도 많이 달리며, 반대하는 댓글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아이돌 빠순이카페였던 과거를 완전히 벗어날수는 없는지 이중잣대가 발동하여, 한국 남성 연예인과 잘생긴 남자에게는 광기 어린 찬양과 집착을 보여준다.[1]

반면, 안티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거나[2] 남성팬이 유독 많은 연예인은 가차 없이 까며, 특히 외모가 떨어지는 남성 방송인들에게는 온갖 저급한 악플테러도 서슴치 않는다. 또한 남성 연예인이 논란을 일으킬 경우 남초 사이트가 이를 옹호하면 '역시 우리나라는 남성에게만 관대하다'라는 개논리를 펼치며 욕하고, 이를 비판하면 '자적자'라고 하며 결국 어떤 반응을 보이든 욕하고 본다.

만약 잘못된 행동을 하는 남성이 있다면 그 특정 남성만 비판하면 되는데도 꼭 '한남'(한국남자의 줄임말) 이나 '냄져'라는 용어를 써가며 남성 전체를 싸잡아 매도한다. 그 와중에 한국 남자라도 잘생기면 한남이 아니라는 궤변까지 토하며 남자 외모코르셋 씌우기(페미용어로 '자르셋 씌우기')에 열중하는 중이다.

현재 쭉빵의 남성혐오 분위기는 여성시대와 비슷하다. 한남충, 씹치남, 재기해 등의 혐오 표현을 사용하여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에 대한 조롱과 비난, 저주와 악플테러를 가하는 커뮤니티이다. 남성혐오 관련 게시글의 절대 다수가 인기글에 올라오며, 이에 반대하는 댓글은 1년에 한번도 올라올까 말까 하는 수준이다. 설사 그러한 댓글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여초에 첩자로 온 남성이라고 멋대로 단정지어버리고는 "자지"나 "일베충"이라고 조롱하고 욕하며 남초사이트로 꺼지라고 성질을 부린다. 자정 작용은 사실상 완전히 소멸한 상태.

이러한 행동들을 근거로 쭉빵카페에 대한 비판을 하면 '일반화 하지마라', '후려치기 하지마라', '여혐이다' 하면서 오히려 정당한 비판을 한 상대를 쪽수를 이용해 일베충 내지 여성혐오자 또는 도태한남으로 몰아 일대다수로 조롱하고 사이버불링을 가한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 운영진은 어떠한 제재도 가하지 않고 그저 방관하는 중이다. 이는 쭉빵 커뮤니티의 일부가 아닌 전반적인 여론이 이를 옹호한다는 것을 방증한다.

앞서 말했듯 회원 연령대는 10~20대가 대부분이라서, 연령대가 비교적 어려서 그런지 이성적, 중립적이기보다는 공격적, 편파적인 댓글이 많다. 일화로 2016년 하반기 즈음에 염산도 보호해주는 크림이라는 동영상이 게시판에 올라왔을 때 댓글에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필수품이겠네."를 시작으로 수많은 댓글이 데이트 폭력 가해 남성에 대한 욕설과 비판 댓글로 도배되기도 했다. '염산도 보호해주는 크림'에 대한 글 링크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쭉빵은 2010년대 초반부터 문제가 굉장히 많았던 사이트였던 걸 알 수 있다. 다만 워마드, 메갈리아, 여성시대일베저장소 같은 곳들의 막장성이 워낙 압도적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의 시선이 워마드, 여시, 일베로 쏠린 탓에 이곳이 상대적으로 묻힌 것일 뿐이다.

코로나 여자 연예인 거리두기 논란과 남자 연예인 거리두기 논란을 비교하며 이것이 남녀온도차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여자연예인들 거리두기 논란이 생길 당시에 욕하던 곳들을 보면 쭉빵카페를 포함한 여초카페이고 정작 남초사이트에선 욕하지 않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대충 # ##봐도 답이 나온다.#

이곳의 이중잣대와 남성혐오에 대해 잘 정리한 이다. 읽어보자.

쭉빵 카페 우등 회원들 남혐 관련 게시글 반응.
쭉빵 카페 정회원들 남혐 관련 게시글 반응.

2. TERF 성향

이전에는 여성시대와 마찬가지로 성소수자 비하 성향은 거의 없었지만, 워마드 계열의 잠식이 일어난 후엔 성소수자를 젠신병자라 칭하는 댓글이 올라오거나 상호교차성,리버럴 페미니스트를 "남성 인권까지 챙기는 흉자"라는 등, 성소수자, 상호교차성 및 리버럴 페미니스트, TIRF를 향한 혐오도 심해지고 있다. 지금 쭉빵카페는 워마드를 제외하고[3]여성시대, 레디즘과 같이 TERF 성향이 강한 삼두마차라 해도 무난하다.

3. 노인 비하 및 지역감정 조장

가부장제와 꼰대에 매우 부정적이기에 노인 비하가 심한 편. 그 중에서도 TK를 극심히 혐오한다. 냉철하게 말하자면 이들이 TK(대구경북)을 보는시각은 이들이 남성을 보는 시각과 같다. 반면에 같은 경상도라도 부울경[4]대구경북보다 매우 호의적으로 보는 편이다.

또한 대구경북국민의힘이라는 정치적 성향뿐만 아니라[5][6],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까지 엮어서 항상 까이는 요소다.

예로 들자면 19대 대선에서 연령과 지역별 지지율이 나왔는데, 60대 이상의 노인들 중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것과 지도에서 대구경북 쪽이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이 높음을 의미하는 빨간색으로 물든 것을 보고 "18대 대선에도 그러더니 또 나라 망치려고 그러네" "TK ㄹㅇ ㅈ같다." "하...TK 할말하않."[7] "노인네들 다 죽어라 ^^" '같은 연령갈등,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발언을 하거나 노인과 대구경북 지역을 비하했던 일도 있었다.[8], 특히 7회 지선에서 자유한국당이 강세가 되거나 강은희가 당선된 이후로 계속 까이는 중. 강은희 교육감 후보가 최순실 게이트의 동조자였기도 하고, 여성가족부 장관 시절 일본군 위안부 비하 발언을 한데다 강남역 살인 사건 때 묻지마 살인 사건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보통 지역 내 단결력이 높은 경상도-전라도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사람들은 경상도나 전라도 중 한쪽의 편만 들기 마련인데, 여긴 여성시대와 같이 전라도에 대한 쭉빵의 혐오 발언도 만만치 않게 증가하고 있는 사이트이다. 왜냐하면 이들이 여성문제 등에 더 치중하기 시작하면서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 폭력등을 더욱 보기 시작했고, 마침 인터넷 기사에서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이 대부분 전라도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9][10]

4. 잘못된 선동

다케시마 후원 그룹이니 우익이니 하면서 유니클로 관련 내용이나 글에는 비판하는 내용이 대다수를 이룬다. 실제로 유니클로 할인 특가 글을 올리면 2시간 내로 100개 가까운 댓글이 달리는데 대부분은 '우익'이지만 중간중간 '우익 꺼져'라든가 '닥치고 글이나 좀 지워라'는 등의 극도로 공격적인 댓글이 올라온다.

5. 게시물 관련 선동 조장

종종 인기글 명단 내 쭉빵카페의 게시물을 보면 특정 커뮤니티를 향해 불펌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으나 내로남불로 쭉빵카페 내에서도 불펌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1] 물론 남성혐오가 매우 강한 만큼 잘생긴 연예인이나 SNS스타도 여혐 논란이 생기면 태도가 돌변한다.[2] 대표적으로 유아인이 있다.[3] 물론 TERF 성향에선 워마드가 여성시대, 쭉빵카페보다 더 극단적이다.[4] 이유는 크게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부울경은 학생인권조례를 중시했던 진보교육감이 당선되었고, 민주당계 정당의 득표율이 대구경북보다 높다는 정치적 이유고, 두 번째는 여성인권단체 간부들의 출신지가 PK이고, 대구경북보다 여성인권이 훨씬 잘 보장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여기서 왜 학생인권조례가 나오냐면, 학생인권조례 중에 "성차별 해소"가 있기 때문이다.[5] 물론 2018년 현재는 다른 지역과 출생성비가 비슷하지만, 90-00년대에는 다른 지역보다 최소 2-3정도 높았다. 참고로 쭉빵카페의 주사용자는 90-00년대에 형성되어 있다.시도별 출생성비. 여기서 시점 범위를 90년대로 선정하면 TK 지역이 출생성비가 높게 나타나고 서울 지역이 출생성비가 낮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느 지역의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하고 약했는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2020년대에는 경상도, 전라도, 서울은 평균 성비거나 되려 남초도시로 유명한 울산은 여아 선호 사상이 강해졌으나, 충청도, 제주도는 여전히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하다.[6] 또한 대한민국 최강의 여혐 사이트 중에 TK 출신들이 많아서 이기도 하다. 실제로 시사인이 일베에 대한 분석을 한 적 있는데, 이들의 머릿속에서 서울-남성-TK이 나왔었다. 자세한 내용[7] "할 말은 많으나 하지 않겠다."의 줄임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와 같은 용도로 쓸 수 있다.[8] 물론 여기에 홍준표의 여성비하 발언 + 돼지흥분제 파동도 한 몫했다. 당연히 여혐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 홍준표의 잘못도 있지만 그렇다고 쭉빵이 잘했다는 건 아니다.[9] 사실 전라도는 인구 유출 + 농촌 인구 대다수의 특성상 가부장제가 강하고, 보수성이 의외로 높다. 특히 신안군 등 섬 지역에선 최고조로 달린다. 참고로 이들이 민주당을 지지했던 이유는 자유한국당이 5.18을 일으킨 주범인 전두환의 민주정의당으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이지 결코 진보 성향이라고 그런 건 아니다. 물론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민중당도 전라도에서 세를 넓히고 있고 군산, 광양 등지에 외지인들이 유입하고 있기에 가부장제 성향이 약해지고 있고, 지지 정당도 다양해지고 있다. 물론 5.18 + 경제발전 소외의 영향으로 자유한국당 지지세가 약한 건 사실이다.[10] 사실 이건 대구경북도 역시 그렇다. 여기도 젊은 이들의 여성관이 가부장제에서 탈피되는 경우가 많기에 가부장제 성향이 약해지고 있다. 특히 구미,김천,칠곡같이 외지인이 유입되고 있는 지역에선 대표적인 사례, 실제로 여기서도 민주당의 세가 강해지는 등, 지지 정당이 다양해지고 있다, 물론 자유한국당 지지세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강한 건 사실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79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7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