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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하시스 | 오베이드 알도사리 |
<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시바 शिव | Shiva | |
이명 | 차크라타샤 멸망의 신 멸망의 바람 |
종족 | 검은날개 일족 |
이력 | 삼십삼천계의 신적 존재 반의 소환수 |
등장작품 | 아일랜드(웹툰) 테러대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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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 2부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인도 신화의 시바 신.또다른 이름은 차크라타샤.[1] 힌두교 신화의 주요 세 신 중 한 명으로 우주의 멸망을 관장하는 신이다.
2. 작중 행적
2.1. 아일랜드(웹툰)
크윽..시바를 소환 하다니...멍청한 놈. 시바는 멸망의 신..멸망의 바람...차크라타샤..네 녀석..세상을.. 멸망 시키려는거냐!
-칼리
반은 힌두교 최고위 3신 중 하나이자 칼리의 남편. 시바 신을 소환한다. 그에 경악하는 칼리와 아랑곳하지 않는 반의 전투가 펼쳐지고. 서로 저 멀리서도 흔적이 보일만큼의 거대한 공격을 주고받으며 전투를 치르지만 천적이나 마찬가지인 시바에게 일방적으로 제압당하기 시작한다.-칼리
그러자 칼리는 요괴들을 소환해 공격하나[2] 이미 시바와 동일시된 반을 막을 수 없었고 시바신의 트리슈라에 정통으로 찔려 치명상을 입는다. 더 이상 칼리는 승산이 없자 동귀어진을 노리며 몸을 풍선처럼 부풀리고 그 속으로 반을 끌어들이려한다.
칼리는 계속 몸을 부풀리며 에너지를 채우려 하지만 결국 시바 신에게 온 몸이 도륙나며 최후를 맞이한다.
2.2. 테러대부활
3. 능력과 강함
순수 스펙도 막강한 반을 슈퍼스트링 팀의 최강으로 만들어준 1등공신. 원전 인도 신화에선 주신의 일각이자 파괴의 신으로 불리며, 원전의 내용을 어디까지 차용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슈퍼스트링에서도 등장할 때마다 수준급의 강함을 보여준다. 첫등장부터 비범하게 하늘을 가르고 등장하고 지장종이 재난을 막기 위해 소환한 칼리가[3] 시바를 보자마자 여유를 잃어버리고 두려움을 느끼며 전력을 다해 덤볐지만 시바한테 압도당해 소멸했다.원전과 마찬가지로 트리슈라를 무기로 사용하지만 원전과 달리 이는 복제품이며, 원본은 아트라하시스가 가지고 있었다. 멸망의 바람이라는 이명답게 주변에 폭풍과 천둥을 소환할 수 있으며 입에서 미수옥과 비슷한 에너지탄을 발사하여 대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다.
4. 여담
- 아일랜드에 등장했을 땐 좀 마른 편이었지만 테러대부활에 등장할 때는 근육질로 등장한다. 입의 붕대가 풀려있는 걸 보면 힘을 더 개방했거나 작가의 차이로 생긴 미스인듯.
- 등장할 때마다 적과 싸우고 퇴장하는 역할이 전부다보니 어째서 반의 소환수가 되었는지, 그 이전에 둘이 어떻게 알고 지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반이 시바를 소환수로 두는 대가로 끝없는 살육의 욕망을 가지게 되었단 언급[6]과 동족인 아지태의 경우처럼 검은날개 일족은 인간과의 상호동의나 계약 등을 맺는 것을 보면 시키는대로 일을 해주는 대신 그 보수로 욕망을 얻는, 일종의 고용인(반)과 근로자(시바) 관계가 아닌가 추측된다.
[1] 멸망의 바람을 의미한다.[2] 수많은 정염귀, 장산범, 귀수산이 모습을 드러낸다.[3] 참고로 이 재난을 일으킨 원흉인 백백교의 수장이 슈퍼스트링의 최강자로 평가받는 아지태다.[4] 대표적으로 신석기녀에 등장한 신과 검은날개 일족도 이런 신적인 존재로 취급된다고 한다.[5] 정확히는 칼리와 동일시되는 파르바티.[6] 욕망에서 태어난 검은날개 일족은 인간의 욕망을 주식로 섭취하여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