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다랑가(인도유리고기) Indian glass fish | |
학명 | Parambassis ranga F. Hamilton, 1822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계통군 | 오발렌타리아류(Ovalentaria) |
과 | 암바시스과(Ambassidae) |
속 | 파라암바시스속(Parambassis) |
종 | 찬다랑가(P. rang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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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암바시스과에 속하는 어종.2. 상세
원산지는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수입되며, 흔히 그라스테트라라는 이름으로 유명하지만 테트라보다는 같은 오발렌타리아류에[1] 속하는 자리돔이나 흰동가리, 망상어와 가까운 어종이다. 아마 칼라테트라 때문에 헷갈린 듯 보인다. 찬다랑가의 유래는 이 녀석의 과거 학명인 칸다 랑가(Chanda ranga)며 이후 다른 속으로 분류되었다.3. 사육 시 주의사항
수온은 25~28°C, 경도는 8-20°d, ph는 6.5~8.0을 가장 선호하고, 수명은 6년, 최대 5cm 까지 성장한다. 테트라처럼 사육은 쉽지만 번식이 어렵고, 성격은 순하지만, 너무 작은 테트라나 라스보라를 먹을 수 있기에, 덩치가 큰 어종과 합사하는 것이 좋다.4. 염색
칼라그라스는 찬다랑가를 염색해서 만든 같은종이며, 주사기를 이용해서 만든다. 주사기에 염색 용액을 넣고 그것을 찬다랑가의 몸에 찔러 주입한다. 한번에 좁은 부위만 염색돼서 여러번 찌르며 염색을 당한 칼라그라스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이 색은 시간이 지나면 연해지다가 일반 찬다랑가로 돌아온다.
칼라그라스가 테트라로 헷갈리는 이유가 아마 비슷하게 염색으로 고통받는 어종인 칼라테트라 때문에 헷갈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