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 → | 참주인연합 | → | 미래한국당 (당명 변경) |
통합민주당 (개별 합류) |
참주인연합 | |
창당일 | 2007년 10월 2일 (참주인연합) |
당명 변경 | 2008년 3월 13일 (미래한국당) 2008년 3월 21일 (친박연대) 2010년 2월 22일 (미래희망연대) |
해산일 | 2012년 2월 6일 (한나라당에 흡수합당)[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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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통합민주신당에서 탈당한 김선미 의원이 창당한 정당으로,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의 대선 출마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이였다. 현역 의원이 있었던 덕에 비교적 앞번호인 기호 7번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대선 레이스 과정에서 그다지 존재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결국 정근모 후보는 대선 하루 전에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으나 후보 사퇴는 하지 않고 0.06%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이후 당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다.2. 당 지도부
- 초대 공동대표 : 김선미, 조욱현
3. 주요 인사
4. 보수세력의 점령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명을 미래한국당으로 변경하였는데, 이 시기에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친박 인사들이 대거 입당하면서 방치되어있던 미래한국당을 점령하여 당명을 친박연대로 변경하면서 본래 정근모의 출마를 위한 대선용 정당에서 친박계 보수정당으로 당을 개조하였다. 이후의 행보는 미래희망연대 참조.5. 여담
- 이 당을 창당했던 김선미 전 의원은 대선에서 패배 후 얼마 못가서 탈당했으며, 다시 민주당으로 복당하였고 제6회 지방선거에서 안성시장에 출마해 낙선하였다.
- 한편, 끝까지 참주인연합에 남아있던 기존의 당직자들은 친박 세력의 힘을 빌려 어떻게든 당을 부흥시킬려고 애썼으나, 공천에 관여하지도 못한채 친박계에게 호구만 잡혔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
- 파이낸셜뉴스에서는 참주인연합을 '기독교계 신생정당'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이 당은 딱히 종교 정당의 모습을 띄지는 않았다.
6. 역대 선거 결과
연도 | 선거명 | 득표수 | 득표율 | 결과 |
2007년 | 17대 대선 | 15,380 | 0.06% | 낙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