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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0 06:35:52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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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요약3. CBT 공개 전4. CBT 공개 후

1. 개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발매 전 정보를 모아놓은 문서.

2. 요약

3. CBT 공개 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발매 시기가 갑작스럽게 공지된 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갑작스레 공개된 모바일 신작이라 시리즈 팬들로부터는 호의적인 반응보다는 의아해하거나 염려하는 반응이 많다. 비슷한 시기에 모바일/패키지 투트랙으로 리메이크 되는 게임으로는 환세취호전 온라인/환세취호전 플러스도 있지만, 해당 게임은 발매 시기라도 몇 달 떨어져 있는 데 비해 본작은 아예 회색의 잔영과 동시기에 발매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같은 장르에서 이와 같은 전철을 밟았다가 모바일만 살아남고 패키지는 애매하게 나온 랑그릿사 모바일/랑그릿사 1 & 2의 사례도 있고, 더 나아가 본작은 스토리 상 어느 시점에 해당하는지도 밝혀지지 않아 만약 본작이 회색의 잔영의 애셋이나 내용을 다수 유용하고 있다면[1] 패키지판의 흥행에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팬들도 있다.

물론 낙관적으로 바라볼 경우, 본작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IP 활용 이상의 의미가 없었던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보다는 시리즈에 충실하고 퀄리티도 양호해 보이며, SRPG라는 장르를 유지한 것에는 그래도 안도하는 반응이 있다. 미어캣게임즈의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젝트 소개에서도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택틱스 오우거를 언급하며 상당히 기합을 넣고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본작과 시기적으로 인접한 23년 8월 28일 서비스를 개시한 작품이자 모바일 SRPG 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애스터 타타리쿠스》[2]조차 한국보다 게임 시장이 큰 일본에서도 대박을 거뒀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실정이라 본작이 어느 정도의 흥행성적표를 받을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부호가 남는다.

게임 외적으로 마케팅에 대한 비판이 존재한다. 본작은 첫 공개 루트부터가 보도자료나 유튜브의 PV가 아닌 지하철 광고였다. 그래도 첫 광고는 목격된 게 추석 연휴인 9월 말일이라 원래 10월부터 걸어야 할 광고를 지하철 측에서 편의상 하루 빨리 걸었다고 볼 수 있었고, 연휴가 끝나자마자 보도자료도 나와서 크게 비판하는 의견은 없었다. 그러나 이후로도 유튜브나 SNS를 통한 마케팅은 일절 하지 않고 있으며, PV나 인게임 모델링도 전부 지하철 광고로만 공개하고 있어 그에 대한 비판이 크다. 지하철 광고를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은 많지만, 이런 식으로 온라인 광고를 배제하고 지하철 광고만 진행하는 경우는 없다. 시리즈 팬들 사이에선 뭘 노린 홍보 전략인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4. CBT 공개 후

회색의 잔영에 비해 미약하나마 있던 낙관론이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렸을 정도로 부정적인 평가가 완전히 대세를 이루고 있다.

BM이 다른 모바일 게임에 비해 무겁지 않을 것이란 발언을 바로 깨 버린 것도 그렇고, 스토리 차별성이 있을 거란 발언이 CBT 분량부터 바로 거짓말로 드러난 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제작진이 공언한 것과 정반대의 운영을 CBT 첫날부터 보여 주는 바람에 전반적인 평가가 나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대량의 도네를 등에 업은 스트리머들마저도 거의 대부분이 이건 아니라며 곧바로 손절하고 다른 게임으로 옮겨 갔고, 소맥빠를 자처하던 일부 스트리머 중에서도 도저히 실드를 치지 못하고 이 게임을 방송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 경우가 생기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결국 외부 반응이 최악으로 흘러가자 부랴부랴 BM 개선 방안을 발표했는데, 방어구를 없애고 뽑기 확률을 상향하며 영웅 조각 작업을 신설하겠다는 3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그 밖에도 각종 자잘한 버그들을 처리하겠다는 추가 공약도 걸었으나, 구체적으로 확률이 어떻게 상향된다는 것인지 언급하지 않았을 뿐더러 CBT 안에서도 버그와 발적화 문제가 너무 심각한지라 정식 출시 때까지 제대로 잡힐 확률이 희박하다는 분석이 바로 나오는 등 여전히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1] 지하철 홍보 영상의 내용이 회색의 잔영 최초 PV에서 등장한 연출과 등장인물을 다수 공유하고 있으므로, 최소한 이올린이 주역인 창세기전 2의 초반 시나리오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또한 보도 자료에서도 '창세기전 전 시리즈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음이 명시되어 있다.[2] アスタータタリクス. 한국 정발은 되지 않았으나 애니플렉스를 뒤에 업고 모바일 SRPG 유저들에게 이름 있는 이마이즈미 준(今泉潤)을 프로듀서로 삼아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여 트위터 팔로워가 2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3] 문제는 소프트맥스와 관련 있는 온라인 게임이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하나를 제외하면 이런 절차를 어김없이 밟았기 때문에, 창세기전 모바일 또한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4] 캐릭터 육성은 순수 유료 재화 뽑기를 통해서만 가능하고, 스토리 모드에서 제공되는 유료 재화는 스테이지당 1개밖에 없다. 10스테이지당 10회 뽑기 한 번이 겨우 가능한데, 여기에도 보너스 보정이 전혀 없다.[5] 이는 어디까지나 게임으로서의 기본적인 문제들이 너무 많았기에 후순위로 밀린 것에 가까웠지, 유저들이 디자인에 호의적으로 반응해서 그랬던 것이 아니다. 네이버 창세기전 카페의 매니저가 일러스트레이션에 실망해 탈덕해 버린 사건이 대표적으로, 일러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불호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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