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그림노츠에 등장하는 일정한 등장인물 분류. 상구의 원전이 되는 이야기를 창조했다고 일컬어지는, 즉 동화작가들이다.[1] 일부를 제외하면 전원 오리지널이 아닌, 실제 인물이다. 창조주 캐릭터들은 보통 캐릭터들관 다르게 양옆에 이매진이라고하는것을 가지고있다.창조주 캐릭터들은 모두 히어로로
2. 목록
2.1. 그림노츠
상위 문서: 그림노츠/등장인물}}} 처음 출시된 창조주 캐릭터 중 하나. 원본 인물은 그림 형제의 동생이었던 루트비히 그림. 실제 루트비히가 화가였던 만큼 그림노츠의 루트비히 또한 화가로 등장한다.
그림노츠의 창조주들 중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다. 그마저도 본인이 직접 등장한 것이 아닌 커넥트 히어로로 등장이다. 만약 애니메이션이 2기까지 나온다면, 아래의 다른 창조주의 등장도 기대할 수 있음직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아마(...)
그림노츠의 창조주들 중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다. 그마저도 본인이 직접 등장한 것이 아닌 커넥트 히어로로 등장이다. 만약 애니메이션이 2기까지 나온다면, 아래의 다른 창조주의 등장도 기대할 수 있음직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아마(...)
}}} 처음 출시된 창조주 캐릭터 중 하나. 실제 루이스 캐럴에게 페도필리아 설이 있다는 것에서 따와, 상당한 소녀콘으로 묘사된다(...) "소녀는 훌륭해!"라는 대사가 18번 대사긴 하지만, 딱히 나쁜 사람은 아니다. 셰익스피어에게는 평범하게 영국의 수치로 불린다.
}}} 무인 시대의 스토리상 언급되던 교단의 비밀 인물, '성 조지'의 정체. 일행에게 조지라고 불린다. 어린 시절의 절망하고 방황하던 타오와 셰인을 주워 기르고 레이나를 감시하도록 지령을 내린 자가 바로 이 사람이다.
}}} 천일야화의 상구에서 처음 등장. 시즌1 마지막에서도 다른 창조주들의 부탁으로 참전했다. 다른 창조주들이 소멸할때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아 본인의 상구로 되돌아간 창조주였다. 리페이지에서도 종국의 세상에서 짧게지만 등장했다.
- 야코프 그림 CV. 테라시마 타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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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인물은 그림 형제 중 형이었던 야코프 그림. 자신의 자신이 죽고나서 영혼을 만상대전 속에 봉인시켜두고 있었다가 엑스와 레이나가 만상대전 속으로 들어와 자신과 만난 순간에 레이나가 항상 들고 다니는 모형 정원의 왕국에 자신과 빌헬름의 영혼을 담아두어 후에 언젠가 레이나와 만날 수 있도록 안배를 취해두었다.
- 빌헬름 그림 CV. 키무라 료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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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인물은 그림 형제 중 동생이었던 빌헬름 그림. 어린 레이나를 돌봐 주었던, 레이나에게 '할아버지'라고 불리던 자다.[2] 빌헬름은 레이나를 '우리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아주 예뻐해준다. 손녀바보[3]
2.2. 그림노츠 Repage
상위 문서: 그림노츠 Repage- 도로테아 피만 CV. 이노우에 키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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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인물은 그림형제의 이야기 수집의 주요 출처였다고 하는 도로테아 피만. 레이나의 선조이다. 작중 시점에는 엄연히 이미 사망한 캐릭터지만, 피만의 상구에서 등장.누님 느낌 물씬 나는 초절정 미녀로 나왔다.
시즌1에서 잿더미가 되어버린 '만상대전'의 힘을 긁어모아 불완전하게 되살아 있는 상태였던지라, 결국엔 그림노츠의 상구에서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세헤라자데를 제외한 소금 기둥이 되어 소멸한 시즌1의 창조주들을 다시금 부활시켜 종국의 세계로 가는 문을 열고, 사랑하던 빌헬름의 품에서 사망한다. 리페이지의 테마곡인 찾는 사람의 실잣는 노래의 "오래된 노래 흥얼거린다면 문은 열릴 것이다"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4]
여담이지만, 그림노츠 서비스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굿즈화 프로젝트에서 성 Viehmann이 Fehman으로 오기되는 일이 있었다.이게... 공식?, 여담으로 그림노츠의 창조주들중 유일하게 계속 전성기가 언급되는걸 보아 존재도 힘도 완전했을 시절엔 그림노츠 창조주들중 최강의 창조주였던것으로 보인다.
시즌1에서 잿더미가 되어버린 '만상대전'의 힘을 긁어모아 불완전하게 되살아 있는 상태였던지라, 결국엔 그림노츠의 상구에서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세헤라자데를 제외한 소금 기둥이 되어 소멸한 시즌1의 창조주들을 다시금 부활시켜 종국의 세계로 가는 문을 열고, 사랑하던 빌헬름의 품에서 사망한다. 리페이지의 테마곡인 찾는 사람의 실잣는 노래의 "오래된 노래 흥얼거린다면 문은 열릴 것이다"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4]
여담이지만, 그림노츠 서비스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굿즈화 프로젝트에서 성 Viehmann이 Fehman으로 오기되는 일이 있었다.
}}} 시즌1에서 창조주들의 입에서 언급은 되었으나 등장은 못했고, 리페이지부터 제대로 등장. 간접적으로는 프랑스 혁명의 상구에서, 직접적으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상구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후로도 주인공 일행을 여러방면으로 돕고, 조율의 무녀 일행을 부활시키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CV. 쿠스노키 타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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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주들중 한명이지만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창조주보단 발명가로서의 기질이 훨씬 강하다. 그가 만들어낸것중 가장 유명하면서 유일한 그림이 모나리자뿐인지라 이매진도 모나리자밖에 없다. 하지만 달님에게 살해당한 레이나 일행의 부활에 상당한 공헌을했으니 발명가로서의 체면은 세웠다.
}}} 안데르센 동화의 상구에서 처음 등장하지만, 해당 상구에서의 안데르센은 '그림노츠'인 안데르센이 아니라 '상구 주민'인 안데르센이었다. 해당 상구 이후로는(또 '그림노츠'인 안데르센으로는) 쭉 회상에서만 비추다가 데우스 안데르센을 빼면 종국의 세계 후편에서 자신의 몸체를 되찾아서 제대로 등장.[5][6]
여러모로 다양한 부분에서 실제 안데르센을 고증했는데, 그의 대사인 "영혼은 불멸!"이라든가 "인간의 일생은 한 권의 이야기" 등의 발언은 실제 안데르센 또한 했던 발언이며, 작중 "죽지 않았어요." 메모를 남기고 있던 것 또한 실제 안데르센의 행적[7]과 같다.
여러모로 다양한 부분에서 실제 안데르센을 고증했는데, 그의 대사인 "영혼은 불멸!"이라든가 "인간의 일생은 한 권의 이야기" 등의 발언은 실제 안데르센 또한 했던 발언이며, 작중 "죽지 않았어요." 메모를 남기고 있던 것 또한 실제 안데르센의 행적[7]과 같다.
}}} 조율의 무녀였던 그 레이나 피만이 창조주로서 각성한 것.[8] 여전히 퐁코츠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다른 창조주들과는 달리 상시 창조주 모드로 있을 수는 없는 것 같다.
}}} 포르템 학원의 학원장대리. 처음 등장할 때는 요한이라는 가명으로 등장한다. 100년 전에도 살아있었으나 모리건으로부터, 정확히는 달님으로부터 만상의 책갈피를 지켜야했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했다.
}}} 샤를 페로의 여동생. 인물이 아님에도 창조주로 나왔는데, 실제 마더 구스의 정립에 샤를 페로가 기여했다는 점에서 동생으로 등장.
작중에서는 기사도 이야기의 상구에서 가웨인의 아내인 라그넬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비춘다.
작중에서는 기사도 이야기의 상구에서 가웨인의 아내인 라그넬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비춘다.
}}} 언급되기로는 아이소포스로 먼저 언급되었지만, 이솝으로 불린다. 창조주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성전환되어서 등장했다. 심볼 이벤트마다 보게 되는 큐벨리에의 원본쯤 되는 인물이다. 이솝은 큐벨리에지만 큐벨리에는 이솝이 아닌, 이솝⊃큐벨리에 정도의 관계. 때문인지 성우도 큐벨리에와 동일하다. 라고 하기엔 세헤라자데와 모리건의 성우도 동일한게 함정 아르케텔러의 단말로써 수천년동안 사람들이 일 하는 것을 지켜보며 자그마한 레벨로 상구의 평화와 균형을 지키는 상담역을 맡고 있었다한다
ts되긴 했지만, 공식 일러스트레이터가 가로길 "오토코노코스럽게 디자인했다"라고 한다. 즉 오토코노코스럽게 디자인된 여캐인 셈.여캐처럼 보이는 남캐처럼 디자인된 여캐
ts되긴 했지만, 공식 일러스트레이터가 가로길 "오토코노코스럽게 디자인했다"라고 한다. 즉 오토코노코스럽게 디자인된 여캐인 셈.
[1] 대표적인 작가들로는 그림 형제, 윌리엄 셰익스피어, 루이스 캐럴, 이솝 등이 있다. 단, 셰에라자데는 논외지만 일단 넣는다.[2] 이때의 빌헬름은 정말로 할아버지같은 외형이었다고 한다. 레이나를 지키려고 창조주의 권능을 너무 남용하다보니 늙지않는 공백의 호문쿨루스의 육체가 늙어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났었다고 한다. 늙은 육체로 레이나를 탈출시키고 모리건을 막으려했지만 결국 사망했었다.[3] 도로테아를 사랑하고 있었다보니 그녀의 후손격인 레이나를 정말로 딸이자 손녀처럼 길렀을 것이다.[4] 참고로 이때 도로테아가 부른 노래는 그림노츠의 주제가 잊혀지지 못할 언어[5] 달님이 안데르센의 신체와 영혼을 장악해 사용하고 있었으나, 정작 안데르센의 마음까지는 장악하지 못했던 것. 이로 인해 모순적이게도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는 싶은데 죽일 수 없어서 안데르센과 억지로 공존하는 관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자신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는 안데르센의 마음은 그동안 실체가 없는 그림자로서 달님의 뒤편에서 주인공 일행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며 어떻게든 달님의 행보를 저지시키다가 종국의 세상에서 안데르센이기를 포기한 달님이 선언하는 순간을 노려 다시금 자신의 신체를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그 이후 종국의 세상에 모인 그림노츠 창조주들에게 사죄하여 빌헬름에게 싸다구 한대 맞는 걸로 용서받고 다시 합류한다.[6] 정확히는 종국의 세상에 왔었던 안데르센을 먹어치운 달님이 안데르센의 '마음'을 얻지 못해 움직일 수가 없었고, 이때문에 엑스의 몸을 조종해 안데르센의 동화의 상구의 안데르센을 죽이고 그의 마음을 강탈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모순이 생겨서 마음을 얻었을지언정 '영혼'이 그대로 남았기 때문에 원래 안데르센의 '마음'과 상구 안데르센의 '영혼'이 합쳐지는 기적이 일어나 '그림자 안데르센'이 되어 부활에 성공했던 것이다.[7] 실제 안데르센은 평소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자고 있으면 누군가 죽은 것으로 오해할까 봐 "죽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죽지 않았습니다."라는 메모를 해두고 잠들었다고 한다(...)[8] 종국의 세상에 가기 전 도로테아가 죽은 것을 직감하고, 그녀의 유지를 받들어 종국의 세상으로 떠난 일행을 지원하기 위해 각성한 것. 덕분에 일행을 떠올린 상구의 주인공들과 창조주들이 일행이 달님을 마음 놓고 상대할 수 있도록 수많은 빌런의 군대를 막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