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역 | 논산 - |
| 채운신호장 | ||
| 역명 표기 | ||
| 호남선 | 채운 Chaeun 彩雲 / 彩云 / [ruby(彩雲, ruby=チェウン)] | |
| 주소 | ||
|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계백로404번길 65 (야화리 292-9) | ||
| 관리역 등급 | ||
| 신호장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 ||
| 운영 기관 | ||
| 호남선 | 한국철도공사 | |
| 강경선 | ||
| 개업일 | ||
| 호남선 | 1958년 5월 15일 | |
| 강경선 | ||
| 승강장 구조 | ||
| 1면 5선 섬식 승강장 | ||
| 철도거리표 | ||
| 대전조차장 방면 논 산 ← 6.7 ㎞ | 호남선 채 운 | 목포 방면 강 경 3.2 ㎞ → |
| 기점 | 강경선 채 운 | 연무대 방면 연무대 5.8 ㎞ → |
| |
| 현 역사 (1978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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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선과 강경선이 분기하는 철도역.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계백로404번길 65 (야화리 292-9)에 위치해 있다.2. 역 정보
1958년 개업할 때에는 여객취급과 화물취급을 하는 보통역이었다.[1]1976년 7월 10일에 화물취급을 중지했고[2], 어지간히 수요가 없었는지 1978년 2월 12일에 여객취급마저 중지했다. 모든 역에 정차하던 그 비둘기호조차도 채운역은 선택 정차였다고 하니 말 다하긴 했다.[3] 같은 해 9월 1일에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현재는 대한민국 육군 육군훈련소 연무대역에서 나오는 군 수송열차가 진행방향을 전환하는 역이다. 강경선은 선로가 남쪽인 목포역방면으로 이어 져 있는데, 수송열차는 주요(자대+후반기)부대가 많은 북쪽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연무대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강경역에서 정차 후 기관차를 분리, 기관차는 열차 반대쪽으로 가서 다시 연결 후 신탄진역, 조치원역, 안양역, 춘천역 방면 등지로 정상 운행된다. 이 때 선로구조(열차 진행방향) 특성 상 열차 내에 타고있는 장병들은 연무대역~채운역의 강경선 구간에서는 KTX처럼 거꾸로 가는 역방향으로, 채운역에서 자대나 후반기 부대가 있는 역 까지는 정상적으로 정방향으로 가게 된다. 열차는 채운역에서 건넘선을 건너야 달릴 수 있기때문에 상 하행선 포함 호남선 본선의 열차운행이 바쁜 때일 경우 본선여객(일반인이 타는 열차)의 우선권 상 장병수송열차는 일반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 선행통과 출발신호 대기로 채운역에서 30분이 넘게 정차 해 있기도 한다.
KTX 개통 전에는 비공식적으로 통일호가 운행하기도 했으나 2016년 현재는 호남선과 강경선의 분기점으로서 운전업무만을 수행하고 있다.[4]
3. 기타
- 역 주변에는 논밭을 제외하면 아무 것도 없다.
- 충청권 광역철도의 3단계 구간이 계룡역~강경역으로 검토되면서 광역전철이 정차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기긴 했지만 이는 아직 미래의 이야기이다. 오히려 채운면의 수요를 잡기 위해서는 논밭뿐인 지금의 위치보다는 채운면 내에 역을 신설하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
- 최근 역명판이 신형으로 교체되었다.[5]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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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둘기호의 선택 정차역이었다.[2] 철도청고시 제15호[3] 철도청고시 제2호[4] 단, 강경선 선로 방향 변환 및 성로 설비/서류 확인을 위한 작업사무실이 이 역에 있어서 파견근무, 출장을 나온 직원들이 이곳에서 작업을 위해 머물고 있다.[5] https://naver.me/Fw7ziwBj 확대하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