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천공(역술인)
1. 개요
역술인 천공의 비판과 논란, 사건사고 등을 서술한 항목.천공은 법원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이비 종교 단체 교주로 판단된 만큼 행적으로 인한 논란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는 중이며, 이 논란거리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처럼 윤석열 대통령을 조종하고 있다는 의심 및 윤석열 내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관련 논란이 일어난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중인 상황이다.
2. 강연 관련 논란
2.1. 자기 개발서식의 양산형 설법
천공의 강연은 겉으로는 그럴싸 하게 보이지만, 실상은 양산형 자기 개발서의 내용과 다를바가 없다.일단 유튜브의 강연 영상은 1.3만개 이상 만들어져 있고 그 내용은 다양한 사회 문제, 인간관계, 심리 문제등 가지각색의 소재로 모여 있지만, 그 결말은 하나로 통일된다. 바로 불평불만을 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원망과 비판하지 마라, 불의같은 안좋은 상황을 신경 꺼라, 긍정적으로 살아라등으로 귀결된다. 즉 자기개발서에서 자주 하는 말이다.
물론 불평불만을 하다 보면 자기 혐오가 계속해서 쌓여가게 되고 본인의 건강및 멘탈, 자존감등이 무너지고 이를 보는 상대방이 불편해하면서 인간관계가 벌어지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지나치게 불평불만을 하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고 오히려 적절한 부평이나 불만은 본인에게 쌓인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괜히 심리학을 배운 전문자나 정신과 의사들이 가능하면 감정에 솔직해잘것을 권하는게 아니며, 무조건 상대방의 기분을 해아리지 말고 원망하고 싶을때는 원망하라고 말하는게 아니다.억지 웃음에 대해서도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와는 반대로 우울증이 생길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심지어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가지 문제점이나 고쳐야 할 점이 있는 법이고 비판해야 하는 상황도 보일수밖에 없다, 즉 상황에 따라서는 비판이나 불평 불만이 꼭 필요할수도 있고, 박근혜 탄핵겉은 경우도 이런 불평과 불만이 일으킨 대표적인 긍정적 효과이다. 하지만 천공은 뭔 일이 터져도 불평 불만을 하지 말고 상대및 사회가 문제가 아닌, 오직 네가 문제이다. 너때문이다를 강조하고 다니는데, 의도야 어쨋든 말이나 글로만 들으면 그냥 모든 것을 참으라는 식으로 말하는것과 다를바 없다. 특히 갑질, 학교폭력등은 본인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의 행위가 주된 원인이다.
이에 오해를 불식시키겠답시고 이는 오해이다. 불평불만을 하지 말되, 불평불만 할 상황에 놓이면 일단 피하고 본인이 그 상황이 발생하도록 처신을 잘못해 온 부분이 있는지 되돌아 봄이 상책이며 , 남 욕을 억지로 듣고있어야 하는지 묻는 강의에선 그 시간에 무식하게 시간낭비 하느니 집에가서 쉬는게 낫다고 조언한다. 또한 상대의 나쁜 행동이 보여서 말하고 싶은 경우 참지 말고 비판하는 것도 권장하는 편이다. 다만 비판하면서 너때문에 내가 힘들다느니 지나치게 남탓을 하는 것은 불평불만이니 지양하고 그냥 행동 자체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비판하고 바로 빠지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면피성 발언에 가까우며, 결국에는 자기개발서에서 대인관계에서 이렇게 하면 사람좋다 소리는 들을 수 있는 방법을 늘어놓은것에 불과하다.
불평 금지, 긍정 강요뿐만이 아니라 자기개발서에서 써먹는 끌어당김의 법칙도 주장한다. 본인 항목에도 서술되었듯이 다차원에 공부하려 여향하다보니 다양한 기운과 오라를 느낀적이 있으먀, 따라서 긍정적이게 살아가다보면 우주에서 기운을 줘 성공하게 만든다는 식.
2.2. 협소한 지식
위의 자기 개발서식 강연과 연결되는 부분으로, 천공에게서 드러나는 지식 수준은 평범한 무직 백수 수준[1]이며, 이웃과 잘 지내라는 등 동네 아저씨가 시류에 맞춰 시사상식 좀 섞어서 착하게가 아니라 바르게 살라고 말하는 뻔한 넋두리 수준이다. 자기개발이나 인생의 가르침, 사람의 인성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2025년 가을 남북통일' 이야기도 존재한다. #이렇다보니 천공을 신뢰하며 믿고 따르다가도 결국에는 질려서 손절한 수제자나 조력저들이 많은데, 이중 한명인 지공은, 천공의 지적 수준이 문맹에 가까우며, 한글을 알긴 하나 카카오톡 등을 이용하여 단순히 글 몇자 끄적거리는 정도이며, 문장을 연결시킨다거나 복잡한 구조의 문장을 독해하는 능력이 없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 또한 천공의 이름으로 출판한 책들은 천공이 직접 쓰지는 않았고, 전부 천공의 측근들이 정법강의나 천공의 어록을 옮겨 적은 것들이라고도 폭로했다. 또한 지공은, 천공 본인이 문맹이라는 사실을 정법강의에 나와 당당히 밝혔다고도 말했다.
다만 지공이 천공과 결별한 뒤 강력한 비판자가 된 점과, 아무리 뻔한 이야기라도 매일 사이버 렉카처럼[2] 뉴스에 나오는 주요 현안 서너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늘어놓는 것을 보면, 지식이 부족해도 문맹까지는 아니고 조선일보 등의 일간지를 읽고 이해하는 수준은 된다고 보는게 정확하다. 헬마우스도 그것이 알기 싫다에서 천공 영상을 여러 편 본 이후, 매일 조선일보를 열심히 읽는 동네 아저씨 수준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고 평가한 적이 있다.
그외에도 천공의 강연마다 항상 들어가는 드립이 있는데 바로 질량드립이다. 강연은 사회문제, 인간관계에 대한 소재, 고민상담등등 다양하고 각각 다른 주제가 자유롭게 들어가있지만, 그 주제에 대해 강연할때마다, 그리고 강연의 끝에는 항상 마음의 질량을 늘려라.라는 말이 들어간다. 일단 의도는 마음을 크게 키우고 닫혀있는 마음의 문을 열라는 의미이지만 사회문제와 질량이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건가. 거기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은 질량이라는 무게로도 계산할수가 없다.
이렇게 다른 주제마다 항상 똑같은, 앵무새와 같이 주절거리는 부분으로, 천공은 겉으로는 그럴싸하고 지식인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편협한 지식밖에 갖추지 않은 속 빈 강정이란것이 잘 강조되어 있다.
2.3. 종교 비하
천공은 강연마다 불교, 기독교같은 공식적인 다른 종교들에 대해 많은 비판을 한다. 그 이유는 무릎꿇고 빌고 매달리는 신앙을 강조하는 기복 신앙이 맘에 안들어서라는게 주된 이유지만, 말로는 기복 신앙등 종교의 모순을 비판하는것이지, 실제로는 종교가 맘에 안들어서 교양도 없는 타종교에 대한 이해가 없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실제로 다른 종교인 기독교의 경우에는 신 야훼의 아들로 여겨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비웃는 등 에 평화나무와 천주교의 교계에서 반발을 일으킨 전적이 있으며, 불교에 대해서도 이에 관련해서 망언을 시전하는 바람에 각 종파의 승려들에게도 어그로를 끄는등 종교계에 망언을 시도 때도 없이 일삼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결국에는 무속인의 기복신앙과 다를바 없다어 욕을 먹게 되었다. # #
마찬가지로 천공과 마찬가지로 기복신앙을 비판한 케이스는 정토회 소속 법륜 스님이 있지만, 이는 기도만 하고 날로 먹으려는 부분만 비판한것이지, 기도를 하면서 이를 성사 시키기 위한 노력도 병향해야 한다고 밝히는등 기복신앙을 완전 부정하지 않았다. 또한 수행으로서의 불교와 기복으로서의 종교를 구별하여 상황에 맡게 선택하게 하는등 사람에 따라 기복은 필요하다고 말하였고, 굳이 기복신강을 금지시키더라도 이는 정토회 소속원들및 수행을 중심으로 하는 신도에게만 한정하였지, 그외의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하지 않았다. 무작정 종교를 까내리며 비하하는 천공과 비교할수가 없다.
3. 발언 관련 논란
3.1. 이태원 압사 사고 고인 드립
2022년 11월 2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하여 외교활동의 엄청난 기회가 왔으며, 이태원 피해자들의 희생이 보람이 되어야 한다는 발언[3]이 논란이 되었다. #을 하는, 이른바 고인드립을 시전하여 논란이 발생하였다. 분명 이태원 압사 사고는 평범하게 놀러 왔던 사람들이 사고로 인해 봉변을 당한 사건이며, 그로 인한 유가족들의 슬픔은 말할수가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가 현재 진행중인데, 이들의 죽음으로 외교를 불러 일으키자는 말은 유가족들의 상처만 더 아프게 하는 꼴이자 굳이 이렇게 안해도 외교 활동을 잘 성사시킬 방법이 있는데도 시전한 국가망신급 망언에 불과하다.
3.2. 일본에 감사하라 발언 논란
2023년 3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천공의 논란이 된 연설인 "일본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오는 동영상을 더불어민주당이 틀자 이를 국회전문위원이 제지하며 언쟁이 벌어졌고 정회[4]를 선언하는 사건이 있기도 했다. # # 윤석열 대통령의 지나친 대일 저자세 기조가 천공의 영향을 받아 그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3.3. 우울증 환자 비하 발언
4개월전 본인의 채널에 우울증이 무서운 이유라는 주제로 쇼츠를 올렸는데, 이때 우울증 환자는 폭탄이다. 언제 터질지도 모른다라는 발언을 한바가 있다.
물론 우울증이란 증세가 현재로서도 완치 방법이 없이 완화시키는 수준에 그칠 정도로 고치기 어려운 증세이고, 이로 인해 자살같은 위험한 결과로 갈 정도로 위험한것은 사실이나 이런 우울증 환자들을 안타깝게 보기는 커녕 언제 칼 들고 폭력을 휘두룰지도 모르는 위험한 존재라고 일반화를 하는 발언및 천공과 같이 우울증 환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발언은 우울증으로 현재도 괴로워 하거나 이를 겨우 벗어난 환자들의 심기를 건드릴수도 있다. 애초에 이 발언은 일반인은 물론 우울증 겸험이 있는 연예인들조차 범죄자나 다를바 없다는 말이다.
더욱이 이전에도 우울증 관련으로 망언을 내뱉었다가 크게 비판 받은 사례는 몇번 있었기에[5] 우울증에 관련해서는 함부로 말해서는 안된다. 굳이 말할거라면 적게나마 위로나 격려같은 덕담만으로 그치는편이 좋다.애초에 그 스윙스조차도 그저 우울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병원도 안가보도 우울증이라 말하는것은 나같이 우울증으로 고생해본 사람들의 감정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을 정도인 만큼 천공의 이 발언은 우울증에 대해 상당히 무지한 발언에 불과하다.
4. 윤석열 관련 논란
4.1. 윤석열 토론회 손바닥 王자 논란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토론회 손바닥 王자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윤석열 천공 관계 논란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천공 관계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윤석열 대통령 및 김건희 영부인과 역술인 천공의 정치적인 연관성은 입증된 바가 없으나, 천공과 윤석열 및 김건희가 서로 접촉한 것은 상호 증언했으며 상호 간에 높은 신뢰 관계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손바닥에 '왕(王)'자를 쓰고 당당하게 대통령 회담이란 자리에 설 수 있는 근거는 역술적인 근거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 윤석열 측은 대통령의 입장에서조차 역술인 천공과 접촉했음을 인정했으며 천공 측은 윤석열을 두고 도와주는 관계라고 발언했고 윤석열이 위대한 사람이 될 거라고 극찬했다. 무속인과 엮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사건 때문인지 야당에서도 이를 두고 맹공을 했으나 윤석열 대통령 측은 별다른 반응을 취하지 않았다.
4.3. 천공 한남동 관저 방문 및 개입 의혹 논란
자세한 내용은 천공 한남동 관저 방문 및 개입 의혹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4.4. 한일 정상회담 롯데 호텔 투숙
2024년 9월 6일에 열린 한일 정상회담 당시, 서울시 소공동 롯데 호탤에 천공이 투숙한 현장및 1층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어 논란이 생겼다.
당시 이 사진이 촬영된 시기는 6시였는데, 마침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시간대는 3시 30분부터 5시였던 만큼, 회담에 참가하고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마주치기에는 충분한 시간대이다.
이에 대해 천공은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으나, 야권에서는 영일만 유조 개발, 의대 증폭등의 정부의 중요 빌표가 천공의 입김이 들어간것으로 보인다는 가설을 내새우고 있으며, 이로 인해 천공과 윤석열이 특수한 관계에 놓여져 있다는 설이 더욱 유력해져가고 있다.
5. 기타 논란점
5.1. 숫자 2000 관련 의혹
윤석열 집권 후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에 입각하여 정부가 숫자 2000에 집착한다는 의혹이 있다. 국회의원 김두관도 이를 직접 언급하여 논란이 되었다. # #-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 국민의힘 핵심 선거구의 유세를 도운 이천수
- 2주 전에 천공이 '예언'한 것으로 유명한 2024년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 공표의 예상 수익 2000억원
-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2000번지에서 사전투표. 애초에 갑자기 대통령이 부산, 그것도 중심인 서면이나 남포동도 아닌 뜬금없이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것 부터가 의심가는 상황이다.
- 2024년 3월에 명동성당에 쌀 2000kg 후원
- 2024년 2월에 군 급식비 2000원 인상
- MZ공무원 2000명 일괄 승진
- 늘봄학교 2000개 우선 적용
- 사우디 학생 2000명 모아놓고 "코리아 국명, 아라비아 상인이 붙여"
- 중앙부처 인턴 2000명 채용
- 김건희, '尹, 결혼할때 2000만원 가지고 있더라'
- 비수도권 취업준비 청년 2000명 이용료 지원
- 학폭 조사 업무 이관, 전직 수사관 2000명 투입
-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 내년 말 2000원 목표
- 산업부, 대구 로봇테스트 필드에 2000억 투입
- 한미 정상, 양국 이공계 청년 2000명 교류 합의
- 이원모 부인 일가, 尹에게 2000만원 후원금 냈다
- 소상공인 2000명 앞에서 '어퍼컷' 날린 윤대통령 "따뜻한 정부 되겠다"
- "김장으로 국민 대통합" 정부, 자유총연맹 등 2000명 참석 김장 행사 기획
- 윤대통령,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2000명 초대, 참석
- 문체부, "靑 개방시 연 2000억 넘는 경제 효과
- 軍, 2025년 입대 병사 전역시 2000만원 묵돈 마련
다만 위의 자료들을 제시했던 뉴스 기사도 대한민국정책브리핑 검색창에 1000이나 2000을 넣어도 비슷한 수의 정책뉴스가 검색된다며 정책을 2000에 맞췄다 보는 건 무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 천공(70)의 핵심 측근 두 명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대해 민주당 김현정 대변인은 30일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국가 지도자인 대통령 취임식에 욕설 유튜버, 주가 조작범,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범이 초대된 것도 부족해 무속인이 초대된 이유가 도대체 뭔가"라며 "국민 억장을 무너지게 한다"고 비판했다. #
5.2. 가스라이팅
위에 서술했듯이 천공의 강연은 그냥 옆집 사는 아저씨가 자기 개발서에서 들은 내용을 반복해서 들려주는것에 불과하다. 그 실체는 아무 말 대잔치로 관심을 끌어 먹고 사는 사이비 교주[6]이자 선동꾼이, 이런 이런 자기개발서의 내용을 가지고 내 말대로 하면 다 된다는 가스라이팅 효과,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항상 많은 사람이 박수를 치는 소리를 집어넣으며 마치 자기가 대단한 사람인것처럼 연기하는 허세가 가득한 연출등으로 인해, 현재 유튜브 구독수도 10만명이 넘으며, 현재도 피해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중이다. 즉 말만 번지르르하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현혹되었다는 것이 문제이다. 유사 사례로 허경영 등이 있으며, 이는 시대가 발전하고 사람들의 교양 수준이 높이져 더 이상 통일교나 신천지 등의 사이비 종교가 물의를 일으키고 지탄을 받자 종교적 색채를 뺀 지도, 교양 교육, 갱생 등의 형식으로 성업하는 것으로 보인다.특히 주된 피해자는 중장년층~노년층이며, 팩트 체크가 청년층에 비해서 약한 성향이 있다보니 듣다가 세뇌당하는 식으로 신도가 된다. 특히 이런 부모들을 곁에 둔 청년층이나 청소년층은 골치거리인데, 이를 거짓말이라고 주장해도 왜 천공 스승님에게 반박하느냐, 맞는 말만 하지 않냐라고 반박하며, 이를 친척이나 주변인에게 상담해도 구독수도 많은데 신뢰할수 있지 않느냐.라며 외면당하기 일수다. 이런 사람들을 곁에 두고 있다면 그냥 손절이 답이다. 나무위키의 비판 항목을 언급해도 증거는 있냐? 왜 공인되지 않은 정보를 보여주느냐. 나무위키 꺼라를 시전하기에 전혀 소용 없다.
그러나 청년층이라고 해도 안심할수 없는게. 행복이나 성공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유튜브에 검색하거나 어쩌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자동으로 발견되면 혹시나 해서 호기심에 들어가는 순간 이로 인해 새뇌당하는 청년들도 나오고 있다. 청년층이나 중장년층 공통적으로 주변인에게 추천받아 듣다가 낚이는 경우도 있다.
정작 천공은 자신을 사이비 취급하는것을 불편해하고 있으며. 현재로도 뉴스등에 출현하여 인터뷰를 할때마다 자신은 사이비가 아닌데 남들이 사이비 취급한다는 본인이 혐호하는 남탓및 정신승리를 현재 진행중이다. 이 점을 보면 천공과 그의 신도들의 민폐는 한동안 계속될것으로 보이며, 이를 막을 수단조차 현재로선 없다고 봐야 한다.
5.3. 내로남불과 이중잣대
그외에도 천공의 유튜브 채널을 잘 보면 본인은 그럴싸하게 말해놓고 실제로는 반대로 행하는 내로남불과 이중잣대 성향도 보이고 있다.애초에 천공 본인은 유튜브의 강의에서 비판및 세상 불평을 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천공은 다른 사람이 세상을 불평하는 것을 불평하고 있으며, 심지어 본인은 비판받기 싫다고, 구독자들의 소통을 자유롭게 권장하는것과는 반대로 본인의 강의 댓글창은 막아두고 있는 상황이다. 애초에 본인 논리대로라면 천공은 다른 사람이 불평하는 행동을 간단하게 비판을 하더라도 이런 걸로 영상 컨텐츠를 만들어 불평해서는 안 된다.
상술한 종교건 역시 종교의 기복신상은 비판한다고 주장하지만. 천공은 후천시대에는 이웃, 사회, 나라, 인류를 위해 살아나가다 보면 자연히 자신의 삶이 잘 풀리게 될것을 강조하고 있고, 따라서 자신의 사상은 종교가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는등 실제로 하는 예언을 보면 자기가 비판하는 종교나 다름 없다.
5.4. 맴버쉽 가격 논란
2024년 8월부터 천공의 유튜브 채널은 맴버쉽 자격이 충족되어 회원 제도를 도입했는데, 가입 비용이 6만원이란 비싼 가격으로 책정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물론 이에 대해 맴버쉽 가격은 채널 주인 마음대로이기에 6만원 정도는 문제 없지 않느냐는 옹호 의견이 있으나,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버츄얼 유튜버와 비교해도 적게는 90엔(990원)으로, 비싸게 하더라도 440엔(4400원)정도로 천원 단위로만 그치지, 천공같이 만원단위의 터무니 없는 가격을 채택하지는 않는다.애초에 한달이란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결제가 처리되는 맴버쉽이나 프리미엄 제도인 만큼, 천공의 맴버쉽 가격은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며 최악의 경우에는 한 집의 제산을 파산및 빚으로 몰아갈수도 있는 위험한 정도이다. 당창 유튜버를 지원하겠답시고 빚까지 내서 도네를 하다 자살한 회사원이나 도네때문에 도둑질까지 한 기사등이 뉴스에 보도되는것만 하더라도 이는 충분히 비판을 받을만 하다.
거기다 맴버십의 목적이 지금까지의 강연을 회원 전용으로 돌리기 위한것이란걸 감안하면, 이는 내 강연을 들을거면 거금을 내도록 해라라는 사이비들의 특성을 똑같이 답습한것이며, 그 이유란게 자신의 강연이 뉴스로 비판받는게 싫어서란 점도 있으니. 위의 내로남불 비판을 더더욱 부채질을 한 꼴이다.
[1] 적어도 평범한 장년층은 자기 직업 분야에서는 상당한 지식과 분석 능력이 있지만, 직업다운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는 천공은 그마저도 없는 사람이다.[2] 그것이 알기 싫다에서 헬마우스는 천공을 사이버 렉카의 원조라고 칭했다.[3] 위 영상 8분 8초 부터 보면 된다.[4] 말 그대로 회의를 중단한다는 뜻이다.[5] 당장 혜민만 하더라도 우울증은 분노로 인해 생겨나는 것이다라고 트위터에 적었다가 우울증 경험자및 환자, 이들의 주변인들에게 크게 비판 받은 경험이 있고, 개그맨겸 유튜버인 김기수 역시 우울증 걸린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들다라는 발언을 해서 분노를 산 전적이 있다.[6] 본인은 교주 대신 법주로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