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not be skewered by the likes of you!" "너 같은 놈한테 꼬챙이가 되긴 싫단 말이지!"
"Spiky wall" "뾰족한 벽"
"Some pretty slap-dash construction work, if you ask me." "거 참 건축을 수박 겉핥기로 배웠구만 그래."
"This imp will not be contained so easily." "이 몸은 쉽게 갇히는 법이 없단 말씀."
"Grrr, these things getting in way!" "끄르르, 길을 막고 있잖아!"
"I think they're trying to keep us from getting away!" "아무래도 우리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는 모양이네!"
"Nice try, but not even time can trap me!" "노력은 가상해. 하지만 시간도 날 못 잡았는데 너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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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패턴(주기)
설명
<colbgcolor=#8a2908><colcolor=white> 회전(15초)
세 다리를 회전시키며 근처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공격. 공격을 시작할 때 캐릭터의 속도와 동일한 속도(최대 7.5)로 움직이므로 공격이 시작한 다음에 이속 증가 아이템을 착용하고 최대한 직선으로 피해야 한다.
내려베기
다리로 내려베는 근접 공격.
게슈탈트 소환(23초)
거대 게슈탈트 5마리를 소환해서 직선 형태로 3번 발사하며 이 패턴은 몹에게 추가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직선방향으로의 도주는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나선을 그리듯이 옆으로 빠져주어야 한다.
달유리 가시 소환(17초)
다리를 땅에 찔러 넣은 후 달유리 가시 무더기를 솟아오르게 한다. 달유리 가시들은 개미사자의 모래성 벽과 같이 대변자로부터 조금 떨어져 생성되므로 직접 피격당할 위협은 적은 편이나 길막을 하므로 다음 추격공격을 대비해 미리 탈출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달유리 가시들은 곡괭이로 1방으로 채광되며 대변자의 추격 공격으로도 파괴되고 가만히 냅둬도 일정 시간 후 알아서 부서지며 달 파편을 드롭한다.
추격 공격에 걸릴 경우 높은 대미지가 연속으로 들어오는데 경직 때문에 다른 행동이나 이동도 불가능해져 갑옷과 체력이 순식간에 녹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확률적으로 역장을 생성하는 툴레사이트 왕관을 착용했을 경우는 조금 괜찮은 편.
<rowcolor=white> 천상의 대변자 Celestial Champion
{{{-2 {{{#373a3c,#ddd {{{#!folding [ 조사 대사 ]
"This time I'm sure I got it." "이번엔 분명 잡았겠지."
"Got it for sure that time." "이번엔 분명 죽었을 거야."
"Wolfgang has bad feeling..." "볼프강 나쁜 예감 든다..."
"Will it rise again, I wonder?" "혹시 다시 일어나는 걸까?"
"AN UNFORTUNATE BUT NECESSARY DEACTIVATION" "유감이지만 필요했던 정지"
"I doubt it will stay inert for long." "금방 다시 일어날 것 같구나."
"And stay down, will ya?" "좀 가만히 있으면 안 되냐?"
"Come on now. You're not fooling anyone." "어서 일어나시지. 그런다고 누가 속겠나."
"Is that all yöu've göt, Champiön?" "고작 그뿐인가, 용사여?"
"Is it over now? "해치운 건가?"
"At last, it's finished. Or is it..." "드디어 끝났네. 아님 설마..."
"Sleeping again?" "또 자?"
"Yeesh, this thing doesn't know when to quit!" "어유, 저 녀석 포기할 줄을 모르네!"
"Now with any luck it kicked the bucket." "이제 녀석이 골로 갔길 빌어야지."
"Now is super dead!" "이제 완전 죽었어!"
"At least now I can get a better look at it!" "적어도 이젠 가까이서 잘 볼 수 있겠네!"
"Just give me a moment to catch my breath..." "진짜 잠깐 숨 좀 돌리자..."
1분동안 지속되는 계몽의 덫 10개를 소환해서 지면에 충돌시킨다. 덫이 3개 이하가 될 때까지 다시 시전하지 않는다. 덫은 주변에 잠시동안 지속되는 빛나는 영역을 만들어 내며 영역내의 생물체를 빠르게 잠들게 만들고 계몽을 10 증가 시킨다. 파괴되면 달 파편 2~3개를 드랍한다. 3페이즈의 공략을 가장 까다롭게 만드는 요인으로 대변자에게의 접근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채광하거나 대변자의 레이저 패턴을 유도해 파괴시키게 해야 한다.
레이저
레이저 3발을 직선 부채꼴이나 형태로 빠르게 2번 발사한다. 피격시 계몽이 10씩 오르며 이 공격은 구조물을 파괴하고 배에 누수를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어느 형태건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가 포함하도록 발사하며 대변자로부터 대각선 바깥 방향으로 한두 걸음 정도 빠지면 안정적으로 피할 수 있으니 레이저 공격의 모션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방 돌진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을 경우 뒤쪽으로 빠르게 도망친다.
왕관 소용돌이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을 경우 왕관을 주변으로 회전시켜 공격한다.
게슈탈트 소환
30초 동안 게슈탈트와 거대 게슈탈트를 계속 소환해서 주변 플레이어들에게 발사한다. 이 패턴은 몹에게 추가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연한 파란색 불꽃 모양으로 보이는 시전 범위 바깥으로 도망치면 도중에 그로기 상태가 되지 않으면 맞을 일은 없는 편.
대변자의 페이즈 중 유일하게 플레이어를 추격하지 않으며, 오히려 캐릭터가 근접하면 멀어지려 하는 보스. 비행까지 하기 때문에 바다 근처에서 소환했다면 물 위로 도망치는 경우도 생긴다.
최대한 계몽의 덫이 없는 방향으로 대변자에게 접근해 돌진 패턴을 빼내고 근접공격을 유도시켜 딜타임 확보와 레이저 공격 최소화를 둘 다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rowcolor=white> 천상의 대변자 Celestial Champion
{{{-2 {{{#373a3c,#ddd {{{#!folding [ 조사 대사 ]
"Is it dead? That strange energy still seems to be lingering around it." "죽은 거 맞나? 저 이상한 에너지가 아직 남아있는 것 같은데."
"Uh, hey old guy? You might not want to get that close..." "어, 어이 영감탱이? 가까이 안 가는 게 좋을 텐데..."
"Old man should be careful, sky stone might wake up!" "영감 조심해야 한다, 하늘 돌이 다시 깨어날지 모른다!"
"Perhaps now death has finally claimed it." "이제는 죽음이 정말로 거둬갔겠지."
"WHAT IS HE PLOTTING" "무슨 속셈이냐"
"Interesting, it seems to have retained the energy that powered it." "흥미롭구나. 힘의 근원이 된 에너지가 남아있었던 모양이야."
"Hey! You be careful there, bud!" "어이! 조심하셔, 아저씨!"
"This power, it feels like... but it couldn't be..." "이 힘, 이건 마치... 설마 그럴 리가..."
"Beware, stranger! The beast may yet rise again!" "조심하라, 이방인! 괴수가 다시 날뛸 지 모르니!"
"Watch out! It might get back up!" "조심해요! 또 일어날 지도 몰라!"
"Is there more yet in store for us?" "또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거지?"
"Hello sometimes-there man" "안녕 깜빡사람"
"Mr. Wagstaff... did you plan for this?" "와그스태프 씨가... 꾸민 짓이었단 말야?"
"Energy, but no soul to snack on. A pity." "에너지는 있는데 간식거리 영혼은 없네. 아까워라."
"Look out! Might come back!" "조심해! 일어날지 몰라!"
"Do you think they're going to get up again, Woby?" "과연 저게 또 일어날까, 워비?"
"The air around it is still crackling with potential." "여전히 잠재력 때문에 주변에서 탁탁 소리가 나."
정신력 수치가 계몽 수치로 대체되는 달섬에서 싸우는 만큼 정신력을 낮추는 것이 중요한 보스다. 따라서 정신력을 0으로 고정하는 뼈다귀 투구를 사용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전투 준비 양상이 조금 달라진다. 이미 대변자를 한번 잡았다면 계몽 왕관이나 빛말풀 투구를 써서 일반 게슈탈트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어 좀 더 편한 전투를 할 수 있다.
뼈다귀 투구 자체가 고대의 연료직공을 잡아야만 나오므로 양산이 힘들며 수리가 안되기 때문에 전투 비팔로에 탑승하거나 본인이 카이팅에 능숙해야 한다. 비팔로에 탑승한다면 전투가 오래 걸리는 대변자의 특성상 페이즈가 끝날 때마다 비팔로에서 내리고 다시 탑승해야 전투 도중 튕겨나가지 않는다.
뼈다귀 투구를 쓰지 않을 경우 달섬 자체에서의 계몽 증가와 대변자의 어마무시한 계몽 증가 오오라 덕분에 상당한 양의 정신력 감소 식품이 필요하다. 보통 파랑, 초록 버섯이나 글로머의 점액이 선호되는 편. 이들 전부 섭취가 불가능한 왈리나 위그프리드 같은 캐릭터라면 얄짤없이 캐변이나 뼈투구 + 비팔로 조합이 강제된다. 머리슬롯의 경우 2페이즈의 안정성을 상당히 높여주는 툴레사이트 왕관이 보통 선호되며, 갑옷은 정신력 관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밤의 갑옷, 높은 방어력과 내구도를 가진 툴레사이트 갑옷, 그리고 2페이즈의 회전톱날을 제외하면 대변자의 거의 모든 패턴에서 안정성과 투구 내구도, 나아가 인벤토리 슬롯의 부담을 줄여주는 뼈다귀 갑옷 셋 중 하나를 주로 선택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