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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00:06:44

철불부

몽골계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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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弗部

1. 개요2. 철불부 소속 인물

1. 개요

흉노족(남흉노)을 기반으로 선비족(탁발부)과 혼혈한 집단.

서진 때 흉노의 유맹하정의 공격으로 살해당하자 유고승원이 그 무리를 관장했는데, 유고승원의 아들인 유호가 신흥에 살면서 철불부라 불렀고 탁발부의 공격으로 산서 일대를 빼앗기자 오르도스 지방으로 이주했다.

백부 선비족과 함께 전조에 귀부해 전조, 후조, 전진 등에게 차례로 협력했으나 탁발부의 공격으로 오르도스를 상실해 전진에 이주했다가 376년에 전진의 탁발부 공격에 협력했고, 오르도스로 귀환해 탁발부, 유연 등을 복속시켰다.

이후 386년, 탁발규가 전진에게 멸망했던 대나라를 부활시키고, 국명을 고쳐 북위를 건국하자 이와 대립하였다. 그러던 중인 391년, 탁발규의 공격으로 많은 인명과 가축을 잃었을 뿐 아니라 수장인 유위진과 그 일족들이 대부분 몰살당하면서 일시적으로 멸망하였다.

그러나 유위진의 아들이었던 유발발은 목숨을 건져서 후진에 의탁했는데, 이후 후진에서 북위의 공격을 막기 위해 유발발을 오르도스에 배치했고, 유발발이 선비의 여러 부족을 통합한 후 후진으로부터 독립하면서 북하를 건국하게 된다. 북하를 세운 유발발이 자신의 흉노 혈통을 내세워 한족풍의 유씨 성을 버리고, 흉노 고유의 성씨인 혁련씨로 개성하면서 혁련발발이 되었고, 방계는 철불부에서 유래한 철벌(鐵伐)씨로 개성하게 하였다. 북하의 전신.

2. 철불부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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