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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하 추존 황제 宣帝 | 선제 | |
| <colbgcolor=#26619c> 묘호 | 없음 |
| 시호 | 선황제(宣皇帝) |
| 성 | 유(劉) |
| 휘 | 무환(務桓) |
| 부황 | 경제(景帝) |
| 생몰 | ? ~ 356년 |
| 재위 | 제4대 철불부 수령 |
| 341년 ~ 356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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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호십육국시대 철불부의 제4대 수령으로 전임인 유오로고의 아들이었으며, 북하를 세운 혁련발발의 조부였다.2. 생애
341년 부친인 유오로고가 죽자 뒤를 이어 즉위했다. 유무환은 이전에 자주 충돌했던 대나라에 사신을 파견해 화해의 뜻을 내비쳤으며 이에 탁발십익건은 자신의 딸을 유무환과 결혼시키는 등 화친을 맺었다. 이후 갈족 석씨의 후조에 조공을 하는 등 종주국에 대한 충성을 보였기에 후조는 그를 평북장군(平北將軍) 및 좌현왕(左賢王)에 임명했다.356년에 사망하자 그의 수령직은 동생 유알누두가 이었다. 이후 손자 혁련발발이 북하를 세우자 유무환은 선황제(宣皇帝)로 추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