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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22:24:26

1. 이름
1.1. 피휘
2. 외국어3. 인명
3.1. 실존인물3.2. 가상인물
4. 휘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WHEE

1. 이름

전근대 동아시아의 호칭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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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개념 시법 경칭 피휘
호칭 종류 묘호 시호 존호 연호 능호 ()
제호 왕호 봉호 궁호 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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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 등에서 왕이나 제후 등 높은 신분이 생전에 쓰던 이름. # 글자 자체는 '꺼리다, 숨기다'는 뜻으로 원래는 귀인과 죽은 사람의 생전의 이름을 삼가 부르지 않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인데, 후에는 생전의 본명 그 자체를 휘라 일컫게 되었다.

특히 여성들은 X부인, XX황후, XX희라고만 부르고 휘 자체가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꽤 된다. (예: 미부인, 감부인, 하희) 예외는 신라 정도.

가끔 보연사, 등방란, 반부인 같이 이름이 남은 여자들이 있는데, 삼국지에는 본명이 나와있지 않으나 나중에 건강실록에서 휘를 기록한 경우.

1.1. 피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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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휘(避諱)라는 것은 이나 제후 등의 이름을 함부로 쓰지 않고 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연개소문(淵蓋蘇文)은 중국 기록에서 천개소문(泉蓋蘇文)이라고 쓰인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당 고조의 이름인 연()이 연개소문의 연(淵)과 같은 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다만 왕조가 바뀌는 경우 전 왕조의 왕명(國諱)을 휘법에 따라 휘하지 않는다. 즉, 당나라 당시에는 이세민(李世民)의 인간 세() 자와 백성 민() 자를 피휘해야 해서 많은 사물과 사람의 이름이 바뀌었지만, 당나라가 멸망하고 나서는 다시 이들 한자가 들어가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휘'라는 표현은 후손이 되는 입장에서 선조(先祖)의 이름을 '휘'라고는 할 수 있으나 일반인들이 휘라고 칭하는 것 역시 본래는 잘못된 표현이다. 애초에 존경을 담으려면 이름을 부르지 않거니와 이름을 일컫는 경우는 설명을 필요로 할 때 뿐이다.

2. 외국어

3. 인명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휘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W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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