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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6 18:45:34

청소/방법



1. 개요2. 주요 사항3. 간단히 청소하기
3.1. 버리기3.2. 청소하기3.3. 정돈하기
4. 대청소
4.1. 버리기4.2. 청소하기4.3. 정리하기
5. 이사 나가기 전에6. 청소를 적게 하려면7. 관련 문서

1. 개요

청소요령에 대한 문서.

2. 주요 사항

이는 당연한 소리처럼 보이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주제이다. 청소, 정리, 수납만 주제로 한 책도 서점에서 팔고 있을 정도다.

가정부의 경우 필수적인 직무교육에 들어가며, 일본과 한국에는 수납관련 전문 자격증까지 있다.

청소는 기본적으로 템빨이다. 쓰는 세제, 쓰는 도구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이 청소다. 주방청소에 있어 맨손은 스펀지를 이길 수 없고, 스펀지는 중성세제를 이길 수 없다. 중성세제는 주방 전용 강염기 세제나 락스를 절대 이길 수 없다. 전용 세제를 쓰면 20~30분 내에 완전 청소가 가능한 반면, 치약, 비누 따위의 하급한 세제를 쓰면 엄청난 인력과 두어 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군대 미싱의 악명이 여기서 나온 것. 제대로 된 세제가 보급되지 않다 보니 전용 세제를 뿌리고 기다리면 10분 정도에 청소가 가능한 것도 사람이 30분간 빡빡 문질러 청소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락스 한 통, 세제 한 통을 아까워하는 군 간부들에 의해 발생하는 참극이다. 아까울 게 따로 있지

템빨이 절대적 위치를 차지하는 청소 구역으로는 화장실과 주방이 있다. 각각 분변과 기름때로 대표되는 난적들이 있는 공간이기 때문. 전용 세제나 락스가 있냐 없냐, 자유로이 쓸 수 있는 수도꼭지가 있냐 없냐, 짱짱한 솔과 수세미가 있냐 없냐에 따라 난이도가 엄청나게 달라진다. 화장실 전용 뿌리는 락스 세제와 같은 고급 아이템과 화장지만 있으면 화장실의 물때는 솔질 한번 없이 90% 이상 정리가 가능할 정도. 화장실 구석구석에 세제를 뿌려놓고, 곰팡이가 낀 실리콘이나 타일의 경우 락스를 적신 화장지로 감싸준 다음 때가 불기를 기다렸다 물로 잘 헹궈내어 주면 제일 손쉬운 청소가 된다. 경우에 따라선 먼지를 걸레로 일일이 훑어내야 하는 일반 침실 청소보다 쉽다. 주방도 비슷하다

오래된 건물의 화장실이나 주방에 낀 요석 덩어리[1] 혹은 분변 덩어리는 요석제거제[2]로 쉽게 제거가 되니 참고하자. 수십 년 묵은 변기가 새것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3. 간단히 청소하기

사람답게 살고 싶다면 최소한 사흘에 한 번은 간단하게라도 청소하자. 미루면 미룰수록 괴로워진다. 매일 해도 티는 안나지만 안하면 바로 티가 나는게 청소다.

안 치우는 동안 먼지가 쌓인다. 바닥에 어질러져있는 물건은 장기간 방치하지 않도록 정리하여 바닥을 깨끗이 한 후에, 청소기나 빗자루로 먼지를 제거한 후, 걸레나 물걸레로 바닥을 닦는 것이 간단한 청소의 기본이다. 방은 고사하고 바닥 청소만 해줘도 내부의 먼지가 줄어들어 공기가 달라진다.

3.1. 버리기

가장 먼저 쓰레기를 버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쓰레기만 제때제때 버려도 청소 때문에 큰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1. 방 한 쪽을 비워놓아서 버릴 물건들을 모두 모아놓을 자리를 만든다. 그리고 사는 곳에서 통용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온다.

2. 쓰레기를 버린다. 분리수거 하는 방법은 문서 참조.

3.2. 청소하기

1. 개폐 가능한 창문을 모두 연다.
환기를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일부 창문이 아예 안 열리는 초고층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의 경우 공조장치를 환기 모드로 하여 풀로 돌리고 출입문을 연다.

2. 침대가 있다면 이불과 걷을 수 있는 시트, 베개를 턴다.
베란다이불을 내릴 수 있는 큰 창문이 없다면 아예 복도에서 터는 게 좋다. 이불이나 시트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꽤 있으므로 앞 뒤로 꼼꼼히 털어낸다. 혼자 털어야 하는 경우 반이나 1/4로 접어 접힌 면을 뒤집어가면서 앞뒤로 털면 혼자서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청소기가 있다면 이불이나 카펫 전용 솔을 이용해 빨아들일 수도 있다.

3. 먼지털이로 가구와 장식품, 전등 위의 먼지를 털어낸다.
먼지와 부스러기는 대개 아래로 쏟아지므로 위부터 털어내야 도로아미타불을 방지할 수 있다. 먼지가 날리는게 싫다면 키친타올이나 걸레에 물을 묻혀서 닦아도 된다.

4. 청소기를 돌린다.
작은 청소기가 있다면 침대 밑 먼지를 제거하고 없다면 빗자루, 그마저도 없다면 휴지로라도 큰 먼지를 닦아내자. 아무리 돈이 없어도 구형 진공청소기는 중고로 5만원 이하로 구할 수 있다. 로봇 청소기가 있으면 편해질 수 있겠지만 가격도 가격이며 바닥 위는 청소를 못 한다. 가급적 핸드헬드와 바닥 겸용으로 구매하는것이 좋다. 방이 좁다면 의자 등 자리를 차지하는 물건들은 다른 방으로 옮겨두는 게 편하다. 청소기의 공기배출구는 문 밖을 향하게 하여 먼지가 날리지 않게 입구에서부터 빨아들인다. 휴지 등 큰 물질이 빨려들어가면 흡입 효율이 떨어지므로 큰 물질은 빨아들이지 않게 미리 치운다. 먼지 회전통이 있는 청소기라면 내부에 먼지가 없을수록 작은 먼지를 잘 빨아들이므로 자주 비워주는 것이 좋다.

5. 걸레질을 한다.
걸레는 단단한 면을 닦았을 때 물이 흥건하지 않을 정도로 짜서 닦는다. 가구 위에서 시작해서 바닥으로 끝내는 게 정석. 귀찮겠지만 한 번 닦아보면 청소기가 빨아들이지 못한 그 어마어마한 먼지양에 놀라게 될 것이다. 걸레의 한쪽이 더럽다 싶으면 깨끗한 쪽을 겉으로 나오게 해서 닦는다. 끝나면 더러워진 걸레를 빤다. 대야에 물을 받아 세제를 조금 풀어 옆에 두고 빨아가면서 닦아도 된다.

6. 손발을 씻는다.
상당히 중요하다. 청소 중에는 당연히 손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으므로 본의 아니게 책이나 벽지, 가구등 다른 곳에 묻힐 수도 있고 위생적으로도 안 좋다. 발의 경우에도 먼지나 모래 등이 묻기 때문이다. 청소 중간에 간간이 씻는 것도 좋다. 옷에도 먼지가 묻을 수 있으므로 옷을 벗어 털거나 갈아입는다.

3.3. 정돈하기

여기저기 널린 물건을 원래 있어야 할 곳에 정리한다. 집이 굉장히 난잡하다면 청소보다 정돈이 먼저다. 청소 시 나오는 먼지가 물건을 덮어버리기 때문이다. 물건을 정리하지 못해 시간을 낭비하거나 정리 중에 책을 보는 행동은 청소보다도 정리정돈이 더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4. 대청소

집안이 난장판일 경우 한 번에 다 하려 하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하는 게 좋다. 오늘은 화장실 욕조만 청소하고, 내일은 책장만 정리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

대청소를 하면 평소 잘 청소하지 않던 곳까지 구석구석 손본다. 일반적으로 새해를 깨끗하게 맞이한다는 마음가짐에서 연말연시에 자주 하며, 설날이나 추석 등의 대명절 전이나 집안의 대소사로 중요한 사람이 오거나 많은 사람이 올 예정일 때 하기도 한다. "손님은 빗자루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

4.1. 버리기

낡은 물건을 버리거나 준다.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매우 곤란을 겪는 문제점이다. "더 이상 쓰지 않을 물건은 버린다"는 것이 웬만한 인테리어나 이사보다 더 집을 예쁘게 만든다.

1. 심리적 저항과 싸우는 것이 가장 어렵다.
자기 자신이 그런 생각에 매여 있다면 집이 엉망진창이 되고, 가까운 사람이 그런 생각에 매여 있다면 설득을 해도 버릴 수 없다고 주저해서 전혀 청소가 되지 않는다. 억지로 물건을 버리려 하면 화를 내기도 한다. 그래서 대청소를 할 때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 큰 과제가 된다.

2. 버릴 물건 고르기
이 때 기준을 객관적으로 세우고,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은 칼같이 정리한다. 기준 예시를 같이 적는다.
3. 버릴 물건 중에서 남길 부분 분리하기.
*고장난 이어폰 : 우선 이어팁은 지저분하지 않다면 다시 쓸 수 있으므로 분리하고, 나일론으로 만들어져서 일부러 칼질하지 않는 이상 거의 끊어지지 않는 이어폰 케이블은 쓸 수 있는 부분을 잘라내어서 따로 뒀다가 다양한 목적으로 쓸 수 있다. 물론 이어폰 유닛과 이어폰 케이블이 분리되는 고가 이어폰이라면 그냥 다시 쓸 수도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고장난 마우스, 고장난 키보드 등의 케이블도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경우 끈으로 재활용하면 좋다.

4.2. 청소하기

4.3. 정리하기

5. 이사 나가기 전에

6. 청소를 적게 하려면

7. 관련 문서



[1] 변기에 노랗게 굳은 석회[2] 대부분의 요석제거제는 산성계열 세제이므로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환기가 잘 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강염기 세제인 락스와는 절대로 혼합해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둘이 섞이면 유독가스가 방출된다.[3] 냉동실이 냉동식품 등으로 복잡해서 얼려두는 게 불가능하거나 기분상으로도 쓰레기를 냉장고 안에 두는 게 싫은 사람은 음식 보관용 비닐로 된 지퍼백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아놓은 후 입구를 닫아놓자. 지퍼를 열기 전엔 냄새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날파리들이 음식물 쓰레기에 알을 까지 못하므로 잡벌레 번식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4] 가족이 같이 사는데 혼자 청소한다면 함부로 버리지 말자. 다른 가족이 쓰려고 놔둔 물건일 수도 있다.[5]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기기 청소만 꼼꼼히 해주어도 다시 고칠 수도 있다.[6] 독한 냄새가 나는 제품들이 있으니 주의[7] 특히 차 냄새를 없애겠다고 싸구려 방향제를 두면 거의 100% 이 상황에 처하게 된다. 꼭 좋은 방향제, 탈취제를 쓸 것.[8]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락스는 강력한 산화제이다. 을 검게 만들어 버리는 수준인데 연약하디 연약한 세포가 버틸 수 있을 리가 없다.[9]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재활용품은 아무런 색상이 없는 비닐봉투에 넣어 배출할 것을 권장한다.[10]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무개념이 많아서 쓰레기 처리 면에서는 골치아프다.[11] 물에 중성세제 풀어서 휘저어주고 잘 헹궈주면 해결.[12] 이유를 보자면 책상에 물건이 1개 있을 때 필요한 움직임은 '물건을 든다'+'책상을 쓸거나 닦는다'+'물건을 내려놓는다'. 로 3가지 동작이 필요. 2개가 되면 동작은 '양손에 물건을 하나씩들고'+'다른데에 놓고'+'책상을 청소하고'+'치운 물건을 다시 들고'+'제자리에 돌려놓는다' 라는 5동작. 물건이 셋을 넘어가면 7동작을 넘어가고... 즉 '일상적으로 청소하기에는 귀찮은' 레벨에 돌입하게 되어 내버려두게 되고, 그 상태로 시간이 흐르면 이제 '조금쯤은 괜찮겠지' 로 위에 내팽개쳐지는 물건이 점점 늘어난다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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