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관련 정보 | 여객선 세월호 관련 정보 · 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 선박 개조 논란 · 선체 기울기 · 침몰 사고 관련 논란 · 침몰 원인 · 인양 관련 정보 · 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 · 사고 전 메시지(최후의 메시지) · 정부의 대응 및 배·보상 방안 · 각계의 반응 |
사건 사고 | 각종 사건·사고 및 유족 관련 논란 · 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 사기 및 범죄 · 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 사건 현장 관련 사건 · 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 ·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 · 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 |
의혹 | 세월호 관련 의혹 · 7시간 의혹 | |
창작물 | 다이빙벨(다이빙벨 그후) · 그날, 바다 · SEWOLX · 미래 교육과 4.16 · 생일 · 사월의 노래 · 부재의 기억 ·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 당신의 사월 · 프로젝트 부 · 장기자랑 · 너와 나 · 집에 가자 · 세월: 라이프 고즈 온 | |
기타 | 노란 리본 · 가만히 있으라 · 단원고 특별전형 · 세월호피해지원법 · 역사왜곡금지법(법안)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 |
{{{#fff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일지/2014년|{{{#fff,#66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fff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20년|{{{#fff,#66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
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4월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1. 타임라인
4월 29일 | |
1시 58분 | 정조 시각(간조) |
2시 57분경 | 선내 4층 좌현 선수 2번 방과 5층 로비에서 각각 시신 2구가 수습되었다.# |
8시 10분 | 정조 시각(만조) |
10시 |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합동대책본부에 의해 설립된 공식 합동분향소의 조문이 시작되었다. |
13시 50분 | 정조 시각(간조) |
16시경 |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8구와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3구,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 이 시점에서 사망자는 총 205명이 되었다.# |
20시 18분 | 정조 시각(만조) |
2. 상세
4월 29일부터 조류 흐름이 가장 심한 대조기에 접어든다. 수색 작업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시신 유실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폭 5㎞의 닻자망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시신 유실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한다. #며칠 동안 수색 과정을 어렵게 하는데 한 몫을 한, 바닥에 닿아있는 선체 좌측 객실 진입에 성공하면서 많은 시신들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5월 15일까지 수색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
오후 6시 10분 쯤 알파잠수기술공사의 잠수종을 실은 바지선이 언딘 리베로호와 접안에 성공했다. 파도가 잠잠해지면 들어가려 한다고 밝혔으며 다이빙벨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으면 일반 잠수사들은 이 잠수장비를 이용해 4층 선미 부분을 수색하게 된다. #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사과를 국무회의에서 약식으로 간단히 진행한 것에 대해, 유가족 대표회의측은 "5천만 국민이 있는데 박 대통령 국민은 국무위원뿐인가.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 란 강경발언을 내놓았다. 이외에도 유가족대표회의측은 침몰진상규명을 정부에 요청하고, 불분명한 성금모금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