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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글명 | 총독 말라다르 | ||||
영문명 | Exarch Maladaar | ||||
카드 세트 | 끝없는 어둠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죽음의 기사 | ||||
종족 | 드레나이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룬 | |||||
비용 | 6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효과 | 전투의 함성: 이번 턴에 내는 내 다음 카드가 마나 대신 시체를 비용으로 사용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키나이 기사단은 과거의 드레나이에 대한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하지만 되살아날 수 있는데, 추모로만 그칠 필요는 없겠죠? (The Auchenai order was founded to preserve the memory of Draenei that have passed. But why stop at remembrance when they can live once more?) |
소환: 망자들을 모독하다니, 너도 그 대열에 합류하게 해주마. (You defile the dead, soon you will join them.)
공격: 참회의 기도나 올려라. (Serve your penitence.)
공격: 참회의 기도나 올려라. (Serve your penitence.)
2. 상세
끝없는 어둠의 죽음의 기사 전설 카드. 아키나이의 수장 말라다르로, 하스스톤에서는 영혼 거울의 일러스트로 출연했다.3. 평가
흑마법사 주문 핏빛꽃이나 드루이드 전설 아눕레칸이 생각나는 하수인으로, 핏빛꽃이 생명력, 아눕레칸이 방어도를 소모했던 것과 비슷하게 이 카드는 시체를 소모하게 한다.3.1. 출시 전
컨트롤 덱이라면 무난히 사용 가능할 카드. 채광 사상자 등의 카드들을 쓰다보면 시체는 자연스럽게 산처럼 쌓여서 웬만한 카드는 낼 수 있다. 시초자만 나가도 상당한 필드 압박을 줄 수 있으며, 룬 조건이 부정 룬 1개라 무지개 죽기에서 절정의 괴저 폭발을 시체 10스택을 추가로 쌓으면서 노 코스트로 날리는 활용법도 연구되고 있다. 일반 부정 죽기에서도 쓸 수는 있겠지만, 코스트로 사기치는 카드가 흔히 원턴킬 파츠로 연구되는 것과 달리 말라다르는 일회성이고 죽기가 시체를 쌓는 컨셉에서 많이 벗어난 상태라서 일단은 절정의 괴저 폭발 지원 카드라는 의견이 대세다.3.2. 출시 후
출시 전 예상보다도 더 좋은 카드로 드러나며, 부정 룬을 쓰는 죽기면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전술했듯 죽기가 시체를 소모하는 컨셉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말라다르를 낼 때쯤이면 어지간해선 시체가 남아돈다. 때문에 말라다르를 넣으면 실질적으로 리스크가 거의 없이 카드 1장을 6코로 압축하고 5/5 하나를 내놓는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셈이라 죽기 중반부 스윙의 윤활유로 맹활약하고 있다.특히 죽기가 시체를 얻는 카드를 잘 뽑으면 6코스트 내지는 그보다 살짝 늦은 타이밍에 시체 10스택이 쌓인다. 이를 활용해 시체를 잘 쌓고 6턴부터 빠른 리노를 던지며 판을 뒤엎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정령 법사 등 10코스트 이전부터 필드를 잔뜩 깔아 게임을 끝내는 덱이 메타에 올라오며 자연스럽게 빠른 리노를 가능하게 해서 불리한 상성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이 카드의 가치도 높아졌고, 하이랜더 죽기는 이 카드 덕분에 첫 주 죽음의 기사 아키타입 중 상성을 가장 덜 타면서 인기도 가장 많은 덱으로 떠올랐다.
4. 기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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