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지 보는 걸 좋아했으며 친구들에게 주목받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카메라가 있을 경우 많은 사람 앞에서 포즈 잡는 것도 어렵지 않아 스스로 끼를 타고났다고 여긴다.
꾸미는 걸 귀찮아해서 흰 티셔츠에 청바지처럼 가볍고 심플하게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피팅모델 시절 촬영할 때 자신보다 옷이 먼저라는 게 아쉬웠다고 한다. 그러던 중 노을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몇몇 CF를 촬영했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한다. 그 후 본인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배우의 꿈을 갖게 됐다고 한다.
[1] 예명이다. 아름다운 땅이 있어 안정을 이루고 편안해진다는 뜻.[2]우리카드 웹드라마.[3] 42초부터[4] 쇼핑몰에서 ‘아이돌 그룹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친구가 채지안의 이력서도 함께 넣으며 시작 했다고 한다. 아이돌이 아니라 모델이 된 이유는 춤과 노래에 소질이 없어 업체에게 피팅모델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