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00:49:16

최상목/비판 및 논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최상목
{{{#!wiki style="margin:-10px"<tablebordercolor=#808080> 파일:20241228_182307.svg최상목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808080,#fff> 생애 <colbgcolor=#fff,#1f2023>생애 ·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
논란 최상목/비판 및 논란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와 관련된 문서는 틀:최상목 권한대행 체제 참고
}}}}}}}}} ||

1. 개요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3.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4.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 시대 종언' 발언 논란5.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동조 의혹6. 대통령 권한대행 시기
6.1. 헌법재판관 일부 임명 논란6.2. 윤석열 체포 관련 경찰에 외압성 전화 논란6.3. 서울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 관련 늦장 대응 논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관료 최상목에 대한 비판 및 논란에 관한 문서.

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시절이던 2015년 10월 미르재단 설립을 추진하는 회의를 청와대에서 나흘 연속 주재하여 미르재단 설립의 실무를 담당했다는 논란이 있다. 이와 관련해 국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위증 논란도 제기되었다. 조선일보

3.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김학현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한 검찰 피의자 조사에서 "최상목 경제금융비서관이 전화해 '삼성 측에서 종전 검토 결과에 대해 계속 불만이 있으니 제대로 검토해 달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

4.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 시대 종언' 발언 논란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의 시대는 끝났다는 발언이 경제수석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 대중 무역이 전체 무역의 4분의 1을 차지해 대중 의존도가 높은 현실을 감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1] 실제 이 발언 후,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면세점, 호텔 등 종목들의 주가가 폭락했다.

그런데 2023년 4월 18일, 추경호 부총리가 "현 정부서 탈중국 선언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

경제부총리로 지명된 후, 이 논란과 관련해 "탈중국 선언을 했다고 기사가 났기에 깜짝 놀랐다"며 "글로벌 교역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원론적 언급"이라고 말했다. #

5.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동조 의혹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위원들을 불렀을때 최상목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어떤 문건을 건네주었다. 1월 7일, '12·3 내란 사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박선원 의원이 그 문건에 '예비비 마련, 국회 관련 각종 자금 차단, 국가비상입법기구 관련 예산안 편성'이 담겨있다고 공개했다. 최상목 당시 기재부 장관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것을 인지한 순간 그 자리에서 F4회의(finance4. 기재부, 금감원, 금융위, 한국은행)를 소집하여 회의를 한 다음 기재부 간부 회의를 했는데 이 회의들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건네받은 비상 계엄 문건에 담긴 내용들을 실행하기 위한 논의를 한거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비상 계엄 문건 실행 논의 관련 의혹에 대해 최상목 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문건의) 내용은 자세히 보지 못했다"면서 "대통령이 직접 준 지시사항이 아니고, 대통령실 실무자가 저에게 '참고하라'고 준 자료"여서 문건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했다. 계엄 선포 직후 F4회의를 신속하게 개최한 점을 고려할 때 계엄 선포에 동참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문건 내용을) 보지 못했고 제 스스로 판단한 회의이기 때문에 당연히 관계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문건을 자세히 보지 않았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6. 대통령 권한대행 시기

6.1. 헌법재판관 일부 임명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 문서
5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윤석열 체포 관련 경찰에 외압성 전화 논란

2025년 1월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 시도 당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찰에 수차례 외압성 전화를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 이러한 행위는 수사 외압, 수사 방해로 간주될 수 있고 이런 비슷한 행위를 한 신승남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직권남용죄로 유죄 선고가 된 판례가 있어서 이런 행위를 한 최상목 권한대행도 처벌받을 수 있다.

또한 저 통화 당시 국수본의 인력이 증원이 됐냐고 수사 상황을 물어본 행위는 공무상 비밀누설행위 교사죄가 성립된다. 그리고 이 때 들은 내용을 윤석열 측이나 다른 이에게 전했다면 공무상 비밀누설행위죄가 성립된다.

6.3. 서울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 관련 늦장 대응 논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사건으로 인해 서부지법 폭동이 일어나자 최상목 대행은 "엄정하게 수사하고 책임을 물으라"는 특별지시를 내렸으나 이 지시가 폭동이 일어난 지 8시간 만에 나온 터라 늦장 대응 논란이 일었다. # 이보다 먼저 경찰 지휘부가 긴급회의를 통해 입장을 밝혔었는데, 대통령 권한대행의 입장발표가 경찰보다 늦었던 것이다.

특히 폭동 전날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실질심사 당시 이미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이 법원 담장을 넘어가는 등 폭동 사태의 전조가 있었음에도 최 대행은 별다른 입장을 밝힌 바 없었다.

야당은 "중립을 가장한 내란 동조를 국민이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 대행이 "헌법과 법률을 스스로 지키지 않아 불행한 사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1] 2022년 자료 기준 수출입 1위는 모두 중국이고 2위 미국과는 수출점유율 5%, 수입점유율 10%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탈중국을 선언해서 중국과의 무역관계를 악화시켰고 여기에 대해 뾰족한 대응을 못한 결과, 2023년 대중무역 적자를 보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22
, 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2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