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창작물에서 중간 보스가 최종 보스보다 더 강한 경우가 있는데, 더 강한 중간 보스도 쓰러뜨린 마당에 최종 보스가 오히려 약하면 전개의 긴장감을 떨어뜨릴 수도 있으므로 어떻게든 개연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일본에서는 厨ボス[1]라 하는 듯하다.
2. 특징
- 최종 보스가 항상 무력 면에서 최강은 아니다.
- 가장 중요한 이유. 보통 최종 보스쯤 되면 단순히 무력보다는 지력이나 통솔력, 카리스마 같은 부분의 중요성이 커진다. 이러한 점에서 '최종 보스보다 더 강한 중간 보스'는 최종 보스의 '무력 대행자'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즉 체스의 '퀸' 포지션. 현실에서도 가장 잦은 사례이기도 한데, 대통령과 대통령의 경호원 중 누가 더 강할 지 생각해 보면 간단하다.[2]
- 가끔 스토리 라인을 짤 때, 최종 보스가 사실은 무능한 자라 자신의 계획을 다 망가뜨린 주인공이 눈앞에 닥치면 무력이 없어서 억지로 버프해서 싸우다가 끔살당하는 엔딩구조가 있다. 위의 경우를 약간 변주한 케이스.
- 또는 장애가 있거나, 병약해서[3] 활동을 못한다거나 아니면 아예 사념체(귀신/에너지 생명체 등)라 물리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단, 게임 기준이라면 설정상 무력과는 별개로 인게임에서는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상사가 페이크 최종 보스고 부하가 진 최종 보스가 되면서 사실상 중간 보스가 최종 보스인 경우도 있다.
-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가 단일 조직이 아닌 경우. 이 경우 (순서상) 최종 보스와 중간 보스는 상하관계가 아닌 대등한 관계가 되는데, 이쪽의 대표적인 예가 아래의 시시오 - 에니시.
- 어부지리형
: 아군이 최강의 중간보스를 쓰러뜨리긴 했으나 아군 역시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었을 때 나타나서 아군과 적대하기. 최종보스가 중간보스보다 약하더라도 긴장감 있는 싸움이 성립될 수 있다. - 동맹결렬형
: 아군과 협력관계에 있었으나 중간보스를 쓰러뜨린 이후 의견이나 입장차이 혹은 처음부터 상대를 이용해먹을 목적으로 결성된 동맹이라 공동의 적이 사라진 후 서로 대립하게 되는 경우. 역시 최종보스가 중간보스보다 약하더라도 동맹 없이 혼자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협력해서 상대했던 중간보스보다 어려운 싸움이 성립된다. - 적들의 동맹
: 중간보스 상대로 승리하였으나 소멸하지는 못하고, 최종보스에게 의탁하거나 동맹을 결성하는 경우. 전성기 중간보스보다 약한 최종보스+주인공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약해진 중간보스의 동맹으로 중간보스전보다 더 어려운 싸움을 성립시킬 수 있다. - 무관계형
: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가 서로간에 아무런 관계나 연결점이 없는 완벽한 남남인 경우. 이 경우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를 가르는 기준은 정말 단순하게 스토리 전개상 대적한 순서의 차이일 뿐이다. 그렇기에 중간 보스가 최종 보스보다 강하더라도 전혀 개연성에 문제가 없다. 애초에 상하관계는 커녕 서로간의 강함이나 세력에 아무런 연관이 없기 때문. - 주인공 약화
: 중간보스와의 싸움으로 주인공 측도 피해를 입어 약해졌다든가, 최강인 중간보스와 싸울 땐 동료나 혹은 다른 동맹 세력과 협력해서 싸웠지만 최종보스와 싸울 땐 주인공 혼자라든가, 일시적인 힘이나 강력한 무기가 중간보스를 상대하기 위한 것이라 중간보스전 이후로는 상실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싸워야 하는 등. - 상대적인 관점
: 중간보스와 싸울때는 보통 주인공이 아직 성장 중이라 힘의 격차가 크게 보이는데 비해, 최종보스와의 싸움에서는 이미 여러차례의 성장을 거쳐 어느정도 비등해진 상태에서 싸움에 들어가기에 연출에 비해 힘의 차이가 나지 않아보이는 경우도 있다.
- 게임의 경우
- 설정상 강함과는 별개로 중간 보스에게 있는 보정이 최종 보스에게는 없는 경우도 있고, 패턴 면에서 더 복잡한 경우도 많다.
- 또한 RPG와 같이 주인공이 강해지는 작품의 경우, 최종 보스 즈음에는 주인공(파티)도 충분히 강해진 반면, 중간 보스의 경우 주인공 측은 그다지 강하지 않아 체감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더 높아지게 된다.
- 1라운드 보스
- 단순히 개발사의 역량 부족으로 인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경우도 있다. 주로 AAA 게임보다 인디 게임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상.
- 유저들이 개발사가 예상치 못한 최종 보스용 꼼수를 발견했을 경우.
- 최종 보스가 사실상 보너스 스테이지로 쉽게 공략이 가능하도록 의도한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중간보스를 쓰러뜨리는 것까지 포함해서 최종 보스를 만나러 가는 여정 자체가 어렵도록 설계한다.
- 최종보스가 시나리오상 바지사장이라서. 이 경우 최종보스는 그냥 존재하는 게 전부인 인물로 전락하고 만다.
- 주인공과 아군들의 레이드를 넣으면서도 최종보스를 주인공과 일기토 시키겠다면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강의 중간보스를 다수의 아군이 잡아두는 동안[4] 최종보스와 주인공이 일기토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3. 예시
전자는 최종 보스, 후자는 중간 보스 혹은 페이크 최종 보스. 게임의 경우 체감 난도가 더 높은 경우에도 여기에 해당.
※ (작품명): (최종 보스) < (중간 보스)
- I Wanna Be The Boshy - 종종 최종보스인 솔그린보다 중간쯤에 나오는 소닉이나 록맨이 훨씬 어렵다고 거론된다.
- 가메라: 부활: S-갸오스 < 기론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아마존: 전능한 지배자 < 제로 대제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아이카와 하지메(조커) < 텐노지 히로시(케르베로스 II)
- 가면라이더 가이무: 쿠몬 카이토(로드 바론) < 로슈오[5]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단 마사무네(가면라이더 크로노스)[6] < 단 쿠로토(가면라이더 겐무)[7], 게무데우스[8]
- 가면라이더 지오: 스월츠(어나더 디케이드) < 미래의 토키와 소고(가면라이더 오마 지오)
만악의 근원처럼 여겨졌던 오마 지오가 협력자 포지션으로 물러나면서 흑막인 스월츠가 진 최종 보스가 된 케이스. 애초에 스월츠의 계획 중 하나가 오마 지오의 힘을 빼앗는 것이었고,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오마 지오로 각성함과 동시에 스월츠를 순삭해버리니 어느쪽이 더 강한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토리우스(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 < 로드 오브 와이즈 쿠온
이쪽의 경우에는 순수한 검술적 역량 한정. 전지전능의 서의 힘을 발휘할 경우에는 당연히 스토리우스가 더 강하다. - 가면라이더 기츠: 킹 쟈마토 < 에이스(가면라이더 둠즈 기츠)
- 괴도 조커: 닥터 네오 < 프로페서 클로버
닥터 네오는 애당초 프로페서 클로버의 부하였기에 프로페서 클로버에 비하면 카리스마가 부족하고 정작 프레지던트 D를 재치고 진 최종보스 포지션을 차지한 비중 치고는 등장빈도가 4기에서 부터일 정도로 낮다. - 구가의 서: 조관웅 < 구월령
- 궤적 시리즈: 최종 보스 < 어려운 보스
이건 말 그대로 최종 보스보다 더 어려운 (중간) 보스이기도 하다. - 건그레이브: 해리 맥도웰 < 쿠가시라 분지
- 그라디우스 시리즈
아예 시리즈 전통이다. 왜냐면 스토리 라인의 보스는 대부분 뇌만 둥둥 떠다니면서 휘하 군단에게 지시만 하는 존재이기 때문. 따라서 항상 최종 보스 전 라운드의 보스가 게임 중 난도가 가장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술자들: 이주환 실장
- 길티기어 XX 슬래시: 오더 솔 < 이노
- 나루토
- 사스케 탈환 편: 우치하 사스케 < 카구야 키미마로
- 카제카게 구출 편 : 데이다라 < 사소리
- 4차 닌자대전 편: 우치하 사스케 < 우치하 마다라
사스케와 나루토가 협공 한 시점에서 개개인의 전투력은 마다라보다 약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마다라가 그걸 언급하기도 했고. 그리고 1부의 스토리상 최종 보스인 오로치마루도 1부의 배틀 상 진 최종 보스인 사스케보다 강했다. 현재는 사스케가 오로치마루를 뛰어넘은 상태지만 1부에서는 오로치마루의 부하인 키미마로보다도 약했다. - 꾸러기 수비대: 대마왕 마라 < 청색의 로우란
- 나쁜 녀석들: 차 실장
- 다크 나이트: 투 페이스 < 조커
사실 투 페이스 자체가 최종보스 보다는 조커가 남긴 마지막 패의 느낌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유일하게 배트맨의 이성을 잃게 만들었고, 다크 나이트의 스토리 대부분은 조커의 소행이라 봐도 될 정도. - 노블레스: 닥터 크롬벨 < 1장로
- 다크 소울: 장작의 왕 그윈 < 용사냥꾼 온슈타인&처형자 스모우
설정상으로는 그윈 쪽이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인게임에서는 거인형 보스 대부분이 패링이 안 먹히는 게 난이도 상승의 원인중 하난데, 그윈은 대부분의 근접 공격 패턴을 패링으로 날로 먹을 수 있어서 패링만 익숙하면 호구 보스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 덩케르크: Ju 87 < He 111
- 데스노트(야가미 라이토 사이드): 니아 < L
- 동방 프로젝트
- 둠: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 < 사이버데몬[9]
- 드라마틱 던전 사쿠라 대전: 질 드 레 < 잔 다르크
잔 다르크는 현자의 돌을 이용하여 3페이즈까지 가며 스펙도 높은 반면, 질 드 레는 적정 레벨대에서 히로인과 합체 필살기 한 번만 써도 잡몹들과 함께 전멸한다. - 드래곤볼
- 디아블로 2: 바알 < 바바삼형제, 파괴의 하수인
- 데스티니 가디언즈: 괴인 타닉스 < 아트락스-1
딥스톤 무덤의 최종 네임드인 타닉스는 딜타임도 넉넉하며, 각 포지션 별로 해야할 일이 그리 많지 않지만, 아트락스-1의 경우에는 짧은 딜타임과 포지션 별로 해야할 일이 매우 많고 빡빡하며, 아차하면 전멸로 넘어가기 십상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다. 첫 네임드를 겨우 넘겼던 수많은 수호자들에게 절망을 안겨준 네임드.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 바커버레이터 < 네파리우스
바커버레이터는 호버 우주선의 보급이 빵빵하기 때문에 우주선이 날아가더라도 금방 찾아서 쉽게 깰 수 있지만 네파리우스는 패턴이 난해하고 공격력도 높아 자칫 잘못하면 죽기 쉽다. - 레바의 모험 패망의 탑: 테드 레이 < 19층
순서상으론 20층의 테드 레이가 최종 보스지만, 19층의 난도가 더 높다. - 록맨 시리즈
- 록맨 X6: 시그마 < 게이트
이동속도가 끔찍하게 느린 시그마 1차전+위치가 고정되어 있는 시그마 2차전과는 달리 게이트에게는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단이 없고, 스테이지 곳곳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심지어 플레이어는 벽과 발판 몇개에 의존해 공격해야하기에, 조금만 조작 실수를 해도 그대로 낙사처리된다. 설상가상으로 이 발판은 게이트가 부술 수 있다. 본 작의 시그마 2차전이 가드 셀 버그로 한번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어, 역대 시그마 전을 통틀어서도 난이도가 가장 낮은 편이라는 것도 한 몫을 한다. - 록맨 X7: 시그마 < 레드
게이트와 비슷하게 순간이동하는 보스+반격기+특정 공격 패턴 시 무적 판정+낭떠러지 천국이다. 게다가 본 작은 3D로도 변환되기에 카메라 각도에 따라 안보이는 곳에 나타나 공격할 수도 있고, 낙사를 피하기 위해 발판 위에 올라도 그 발판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으며, 심지어 벽타기가 시도해도 벽타기로 인정되지 않아 그대로 낙사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근접전 전문 캐릭터인 제로로는 특히 힘들다. 특히 본 작은 약점 무기가 있으나 마나 한 작품이라 사실상 기본 공격으로만 싸워야 한다. - 마계촌 시리즈: 마계촌 시리즈의 최종 보스[10] < 마계촌 시리즈의 중간 보스들
이 작품의 최종 보스들은 중간 보스에 비해 너무 쉽다. 특히, 가장 어려운 중간 보스는 마계촌 시리즈 최악의 숙적 레드 아리마. -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놋코짱 < 멜빌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 변신 적부터 수렵 활동을 해왔던 멜빌과는 달리 놋코짱은 싸우지 않는 마법소녀다. 애초에 놋코짱은 흑막이 처형시킬 작정으로 끌고 온 것이었다. - 마비노기 하드모드 룬다 던전: 사이클롭스 < 검은 배 쥐
- 마인크래프트:
엔더 드래곤 < 위더
위더는 엔더 드래곤처럼 날 수 있고, 체력도 엔더 드래곤보다 높은데 히트박스는 더 작고, 엔더 드래곤에겐 없는 체력 재생이 있는데다 모든 공격이 플레이어의 체력을 깎는 디버프를 추가로 건다. 스펙은 이렇게 위더의 우위지만, 엔더 드래곤을 죽이려면 높은 기둥 위의 엔더 수정들을 파괴해야 해서 플레이어들은 엔더 드래곤을 더 어려워한다.한 단어로 줄이면 맵빨이다.다만 위더는 히든 보스로 볼 수도 있어서 애매하다. 애초에 게임 자체가 스토리가 없기도 하므로. -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콧속탐험(와리오맨) < 지구슈팅(애슐리)
-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슈퍼 와리오 댄스 팀(볼케이노 와리오) < 고기굽는 로봇(지미 T.)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모범택시 2: 김형석 < 권두식[11]
- 무인시대: 최충헌 < 이의방, 이고, 정균, 허승, 이의민, 최충수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유키시로 에니시 < 시시오 마코토
시시오도 자기가 맡은 챕터로 보자면 최종보스지만 스토리 전체로 보자면 중간보스에 속한다. - 베어 너클 2: 미스터 X < 시바
미스터 X는 도망다니면서 가르시아들에게 몸빵을 세우고 멀리서 총쏘는 것 말고는 별 거 없지만 시바는 이 시리즈 한정으로 세계관 최강자일 정도로 무력이 엄청나며 1:1인데도 미스터 X와 떼거지로 몰려오는 가르시아의 합동 공격보다 더 강하다. - 범죄도시 3: 주성철 < 리키[12]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무구한 어둠 < 저티스 로우판
최종 보스인 무구한 어둠이 만악의 근원이고 지금까지 루프를 하면서 주인공인 글렌에게 수많은 패배를 안겨주었는데도 중간 보스인 저티스가 어마무시한 활약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데다가 작중 적의 계획을 알아내어 치밀한 계획과 악랄한 계략 그리고 남들이 생각치도 못한 미치광이 같은 전략으로 적을 농락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며 마지막에 무구한 어둠을 쓰러뜨리기 위해 주인공 일행에 정보와 계획을 알려준 것으로 인해 무구한 어둠이 패배한 것과 마지막 최후에도 무구한 어둠은 찌질하게 죽은 반면 저티스는 마지막까지 주인공을 이겼다는 기쁨에 광소를 터뜨리며 사망했다. 행적을 보면 보스로써의 포스가 저티스가 한 수 위이기 때문에 무구한 어둠은 저티스보다 저평가받고 있다. - 북두의 권(2부 전반): 쟈코 < 파르코
- 블러드본: 코스의 버려진 자식 < DLC The Old Hunters에 등장하는 어촌 지역 우물안 거대 어인 2인조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DLC 최종보스 답게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거대 어인 2인조는 패링이 힘듬 + 경직이 안먹힘 + 2명이서 덤빔 + 높은 깡스펙을 가짐 + 보스가 아님 등을 이유로 유저들 사이에선 코스보다 이 쪽이 좀 더 악명이 높다. - 삼국지 영걸전: 업 전투 3연전 < 장판파 전투 2연전,
이릉 전투[13]
장판파 전투는 삼국지 영걸전에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 성난황소: 거구
- 소드 아트 온라인 2부 페어리 댄스: 스고우 노부유키 < 유진
정확히는 게임 시스템에 한정했을 때 기준. 스고우가 운영자 권한까지 동원할 때를 기준으로 하면 당연하지만 일반 유저 입장으로서는 절대 못 이긴다. 이는 히스클리프도 동일. - 소울 나이트: 상그리아 경 < 3스테이지 보스들
- 슈팅 바쿠간 2기: 킹 제노헤드 4세 < 스펙트라 팬텀
최종보스인 제노헤드가 보스로써의 포스가 엄청 떨어지는데다 배틀했다하면 파츠를 호출해서 파츠빨로 이겼다는 인상을 아주 강하게 심어서.. 결국 50화의 배틀에서 배틀기어를 쓰지도 않은 헬리오스를 상대로 열세에 몰렸다.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BX: 베이건 기어 시드
-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네오 그랑존 < 다크브레인, 알카이드 나아슈
- 슈퍼로봇대전 W: 인퍼런스 < 가우룽
1부 특정 루트 한정. 람다 드라이버 보정을 받는데다 매턴 집중과 각성이 걸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회 이동을 달고 있는 거나 다름이 없다. 이런 놈이 초반에 등장했으니... -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아다마트론 < 페르펙티오&파툼, 손광룡&응룡황
-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그랑제보머 < 가드라이트 메온섬
- 슈퍼전대 시리즈
- 초전자 바이오맨: 닥터맨 < 바이오 헌터 실바
- 초신성 플래시맨: 대박사 리 케프렌 < 대제 라 데우스, 사 카우라
- 초수전대 라이브맨: 대교수 비아스 < 가드노이드 갓슈
- 조인전대 제트맨: 이차원백작 라디게 < 여제 쥬자, 삼마신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기엔 < 돈 도르네로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에이전트 아브렐라 < 블리츠 헬즈
- 해적전대 고카이저: 아쿠도스 길 < 참모장 다마라스[14], 바스코 타 조로키아[15][16]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소노야, 소노나 < 돈 킬러[17]
- 임금님전대 킹오저 1부 : 데즈나라크 8세 < 일격장군 다이고그
- 스노우 브라더스 2: 앗츠 대왕 < 러브&봄, 우사찡
-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보드 아쿠나 < 다스 베이더[18]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 아몬의 최후 < 영겁의 정수
- 스파이더맨: 닥터 옥토퍼스 < 미스터 네거티브
스파이 패밀리: 복슬복슬 백작 < 요르티시아
애니판 5화에서 포저 일가가 벌인 연극판이다.- 신지드: 섀도우 오브 더 워리어(다크 리프트): 섀도우 리퍼 < 블러드 스피릿
- 약한영웅 Class 1: 오범석 < 전영빈, 전석대, 김길수
- 에스프가루다 2: 쿠쟈크 < 세세리
- 인조인간 하카이다: 구르제프 < 미카엘
- 일기 시리즈: 김기관 < 성가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윈터홀드 대학: 안카노 < 모로케이
난이도 상으로도 안카노는 윈터홀드 대학에서 처음 만났을 때와 동일한 레벨이라 모로케이와 싸울 때 쯤에는 이미 한참 약해져 있을 확률이 높다. 설정 상으로도 안카노는 매그너스의 눈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저 평범한 탈모어의 마법사지만 모로케이는 윈터홀드 대학의 학생 3명이 상대해도 버거운 강력한 드래곤 프리스트이다.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아라카와 마사토 < 텐도 요스케
- 용자 시리즈
- 전설의 용자 다간: 오보스 < 시안
- 용자경찰 제이데커: 에바 포르초이크, 노이바 포르초이크, 빅 마더 < 12화에 나왔던 바라메스, 치프턴 전부, 바락 성인과 바라크론, 그가 보낸 함대들, 인티
- 황금용자 골드란: 트레저 왈자크 < 시리어스 왈자크
- 용자지령 다그온: 초생명체 < 마도
- 울트라 시리즈
- 울트라맨 타로: 우주어부 벌키 성인 < 폭군괴수 타일런트
- 울트라맨 맥스: 기계수 기가버서크 < 완전생명체 이프
모든 공격을 흡수 및 습득하며 무한정으로 다루고 무한히 부활한다. 심지어 이 공격 흡수에는 미사일이나 빔같은 외부적인 충격만이 아니라 완력등도 전부 포함된다. 즉 스펙상으로는 이기는 게 '절대로' 불가능한 생명체 물론 어디까지나 자기를 공격하는 생명체에게만 적대적인지라 우호적으로 다가가서 잘 타이르면(...) 돌려보낼 수 있다. - 원피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어둠의 바쿠라 < 어둠의 마리크
배틀 시티편에서 듀얼로 겨뤘지만, 라의 숨겨진 특수능력에 시원하게 패배하고 사라진다. 이때 반드시 다시 돌아와서 없애주겠다고 선언하지만, 결국 어둠의 마리크가 소멸하고 난 다음에야 어둠의 바쿠라가 부활하는 바람에 다 허세가 되어버린건 덤.[19] 유희왕 GX: 다크니스(유희왕 GX) < 유벨
다크니스가 너무 갑툭튀해 쥬다이에게 지고 사라진 것에 비해 유벨은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어 나오는 농담. 설정상으론 다크니스가 더 강하다.- 인질: 최기완 < 염동훈
-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빅 잭 호너 < 빅 배드 울프
- 제노에이지 플러스: (나우테스 루트 한정) 린가 왕 < 니골, 문타인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재앙 가논 < 라이넬
라이넬은 깡댐과 지능이 매우 높다. 심지어 라이넬은 중간보스도 아닌 일반몹 취급이다! 다만 고대 병기 화살을 허용했을 경우는 예외. 라이넬은 고대 병기 화살에 녹는다. - 짱구는 못말려/극장판
-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 마우스 < 마마, 블레이드
-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오쿠라이 타카토라 < 나오타카
나가마키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마타베의 창을 절단하고 호각을 겨룬 나오타카와 달리 오쿠라이는 고간 박치기에 너무 쉽게 뻗었다. - 부리부리 3분 대작전: 가짜 신노스케맨 < 고로도로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장로(촌장) < 그림자 자객 3인
- 천수의 사쿠나히메:
검은 사쿠나 < 아시구모
천반궁 100층에서 조우시 아시구모는 검은 사쿠나보다 쉽지만, 200, 300층에서는 검은 사쿠나가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해 더 약하다. 결국 패치로 검은 사쿠나의 스탯이 뻥튀기 되면서 옛 말이 되었다. - 천지를 먹다 2: 조조 < 여포
조조 그 자체의 전투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 폭탄이나 간헐적으로 던져대는 수준인데 초강력 존재인 여포까지 죽일 정도면 이거는 눈감고도 깰 수 있을 것이다. 조조를 쓰러뜨리느냐 또는 보내주느냐에 따라 엔딩 분기가 달라진다. -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 쟈네라 < 가루다
- 초전자머신 볼테스 V: 르 잔바질 < 프린스 하이넬
- 카이저 너클:
아스테카[20] < 곤잘레스[21] - 캐딜락&다이노소어: 페센덴 < 슬라이스, 슬라이사우루스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커틀러 버켓 < 데비 존스
스토리 구조상 데비존스는 중간 보스의 위치이긴 했지만 최종 보스인 커틀러 버켓은 실제 주역들과 부대끼는 인물이기 보다는 극을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으로서의 역할이기 때문에 데비 존스가 실질적인 최종 보스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 커넥션: 원창호 < 오치현
- 컵헤드: 악마 < 킹 다이스
- 콘트라 시리즈
- 크라임 파이터즈: 조직의 보스 < 2인조 FBI 요원
- 크로우즈: 쿠즈가미 다츠오 < 린다만
- 코드 기어스: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 < 샤를 지 브리타니아
공식 지략 최강인 를르슈와 그나마 비등하게 싸울 수 있는 슈나이젤이지만 전자의 경우 를르슈가 자력으로 이긴 것에 비해 샤를은 집합무의식이 를르슈의 부탁을 들어줘서 이긴 것에 가깝다. - 콩의 아들: 노토사우루스 < 동굴곰
-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 팬빙 < 키파
다만 작품 자체가 옴니버스 만화라서 별 의미는 없긴 하다. - 타잔: 존 클레이튼 < 사보
사보가 죽은 뒤에 클레이튼이 나타났는데 아마 사보가 고릴라 무리 대신 탐험가들을 습격했더라면 분명 클레이튼과 대면했을 것이고 그렇게 클레이튼이 사보와 싸우게 되었다면 십중팔구 클레이튼이 졌을 확률이 높았을 거다. -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하우 < 울트라네크로즈마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카지 < 하솔, 네리네[22]
- 탑건: 매버릭: 5세대 전투기(Su-57)의 조종사들 중 마지막 조종사 - 두 번째 조종사
마지막 파일럿은 사실상 빈 깡통인 주인공의 F-14을 상대로 일방적인 농락을 하려다가 결국엔 격추당했으나, 두 번째 파일럿은 기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무중력 기동을 써 미사일을 피하고 F-14의 뒤를 잡는 충격과 공포의 실력과, 주인공 기체를 미사일과 기관총을 모두 소진시키고 무사히 탈출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줬다. - 태조 왕건: 궁예, 견훤[23]
- 파피 플레이타임
- 펜트하우스 시리즈
- 프리큐어 시리즈
- 피구왕 통키(MD): 미국 대표팀(타이거) < 칠레 대표팀
겉으로 보이는 체력 창만 보면 만만해 보이겠지만 캐치력이 살인적인 수준이라 고수가 아닌 이상에는 칠레팀 스테이지에서 좌절을 맛본다. 칠레를 이길 정도면 미국팀과의 대결이나 타이거와의 대전은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 된다. - 퓨리: 독일군 200명 < 6호 전차 티거 1대
숫자만 보면 최종 보스가 더 강해보이지만 애초에 중간보스인 티거는 주인공과 같은 급인 전차를 혼자서 여러 대 깨부쉈고, 독일군은 1대, 그것도 이동이 불가능해진 맛이 간 상태의 퓨리랑 싸웠음에도 무기를 거의 소진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최종 보스 볼드모트가 부활하지 못한 2편까지 한정. 3편에서는 볼드모트가 직접 등장하지 않았고, 부활한 4편부터는 다른 중간보스들보다도 볼드모트가 더 강력해 해당하지 않는다.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볼드모트 < 퀴리너스 퀴렐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볼드모트 < 바실리스크
- 헌터×헌터 그리드 아일랜드 편: 겐스루 < 레이저
일단 공식 스테이터스부터가 겐스루와 엇비슷하거나 우위이며 겐스루는 곤과 1대1 데스매치에서 패배한 것에 반해 레이저는 곤, 키르아, 히소카가 힘을 합쳐 겨우 이길 정도였다. 강자들을 무더기로 모아간 곤 일행을 자신은 넨수를 소환해 싸웠기에 사실상 혼자서 곤 일행 전원과 싸운 셈이며 졌음에도 셋은 만신창이가 된 반면 레이저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기에 그 임펙트는 최종보스인 겐스루보다도 컸다. - 헤라클레스: 헤라[26], 기간테스[27], 케르베로스[28] < 히드라, 라돈
- 헤라클레스(애니메이션): 하데스, 타이탄 < 히드라
- 휴먼버그대학교
- TYPE-MOON
- 공의 경계: 시라즈미 리오 < 아라야 소렌
- 월희(구판): 미하일 로아 발담용 < 네로 카오스
- Fate/Grand Order
-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카독 젬루푸스 & 아나스타샤 < 이반 뇌제
-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머룽: 스카디 & 오르트린데 < 수르트
-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세트라: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 아슈바타만 < 신 아르주나
-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황금의 카이니스 < 데메테르, 아프로디테, 제우스, 키르슈타리아 보다임
-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나락의 벌레 오베론 < 우드워스, 요정기사 랜슬롯, 모르간, 케르눈노스
이쪽은 어찌보면 당연한게 오베론은 전성기의 우드워스에게 이미 패배한 전적이 있으며, 요정기사 랜슬롯은 본 모습을 감춘 상태에서도 요정국 최강의 생물이고, 모르간은 요정국 전체가 반란을 일으켰는데도 옥좌에서 내려오지도 않고 반란군을 모조리 진압하기 직전까지 가는 바람에 오베론도 전쟁이 아니라 암살로 죽여야 했다고 후회할 정도였다. 케르눈노스와는 직접 비교된 적은 없지만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데 오베론이 계획을 강행하지 못한 걸 보면 역시 상하관계가 뻔하다. 이들을 모두 제치고 오베론이 최종보스인 이유는 오베론이 애초부터 자신의 계획을 망칠 만한 실력자들이 전멸한 뒤에야 본색을 드러냈기 때문. -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데이비트 젬 보이드 & 테스카틀리포카 < ORT
- KOF 시리즈
4. 관련 문서
[1] 厨房+보스. 여기서 厨房는 厨ポケ(사기 포켓몬)와 마찬가지로 '사기'에 가까운 뉘앙스다. 원래 중간보스를 뜻하는 '中ボス'와 발음은 동일하다.[2]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는 군인 출신이므로 예외.[3] 예를 들어 최종 보스가 봉인되었다가 불완전하게 부활한 탓에 약해지는 경우 등[4] 혹은 중간보스전 후 주인공만 멀쩡한 등[5] 로슈오는 가면라이더 가이무 키와미 암즈를 가볍게 변신 해제시킬 만큼 막강할 뿐더러 초재생능력까지 지닌 세계관 최강자이다. 로드 바론은 키와미 암즈와 호각이었다가 압도할 만큼 강한 편이지만 로슈오와는 달리 초재생능력이 없고 키와미 암즈를 끝장 내기 직전에 역관광을 당했다. 어떻게 보면 키와미 암즈는 중간 보스, 최종 보스의 전투력 측정기나 다름 없다고 보면 된다.(...)[6] 게무데우스 크로노스는 변신체 기준으로 페이크 최종 보스.[7] 비록 갓 맥시멈은 본편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하이퍼 무테키 가샤트랑 게무데우스를 공략하는 가샤트를 개발할 만큼 능력이 뛰어나서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세계관 최강자라고 불릴 정도다.[8]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최종 보스답게 하이퍼 무테키 게이머로 공략이 안 될 만큼 매우 강하다.[9] 게임상에서는 보급량 및 맵 구조로 난이도를 비슷하게 맞췄다.[10] 아스타로스, 루시퍼, 사마엘, 하데스. 다만, 돌아온 마계촌에서는 루시퍼와 하데스가 최종보스 보정을 받아서인지 웬만한 중간보스보다는 강하다.[11] 작중 묘사를 보면 1~2회의 최종보스인 김형석은 일반인 수준의 전투력이지만 그의 부하이자 중간보스인 권두식은 도망친 피해자가 건장한 남성임에도 피떡으로 만들어 버리거나 본인의 부하인 상만을 내려찍기 한 방에 비명을 지르게 했으며 본작의 주인공이자 혼자서 수십명의 범죄자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 김도기를 상대로도 잠시나마 근력으로 몰아붙혔다.[12] 다만 이 둘의 우열은 애매하다.[13] 선택지에 따라 생략 가능.[14] 우주제국 잔갸크의 최강자답게 바스코 타 조로키아를 쉽게 압도할 만큼 강하다.[15] 고카이저 전원을 가볍게 쓰러뜨릴 만큼 매우 강하며, 잔갸크 구성원 중에도 바스코보다 더 강한 구성원이 1명인 다마라스밖에 없을 정도다.[16] 작중 이 둘이 아쿠도스 길보다 강하다고 언급된 적은 없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아쿠도스 길이 이 둘보다 저평가받고 있으며, 아쿠도스 길과의 전투에서 고카이저 전원의 변신이 풀린 적 한 번도 없다.[17] 1화만에 등장하고 퇴장한 단역이라 애매하지만 작중 세계관 최강자라서 중간 보스로 봐도 무방하다.[18] 강함도 포지션도 베이더가 압도적으로 우위. 방심했을때 입은 폭발 피해로 갑주가 망가지기 전까진 아군 측 최강자 시어 준다마저 가지고 놀고 있었다. 이후 부상당한 베이더에게 유효타를 입히긴 하나 결국 시어마저 패배했으며, 베이더의 일부 기술은 최고 난이도 기준 체력이 모두 차있는 상태에서도 즉사할 정도의 데미지를 자랑한다.[19] 다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유희왕의 최종 보스는 바쿠라가 아닌 그를 만들어낸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이며, 바쿠라는 조크를 부활시키기 위한 분신에 가깝다.[20] 진 최종 보스인 제너럴의 존재로 취소선 처리. 대략적인 강함은 제너럴>>>>>>곤잘레스>아스테카.[21] 위 厨ボス 이미지의 주인공.[22] 난이도 한정.[23] 주인공인 왕건(태조 왕건) 입장. 최종 보스는 신검이다.[24] 공포감과 난이도 한정으로, 설정상 전투력은 캣냅이 압도적이다.[25] 허긋토! 프리큐어/올스타즈 에피소드 참조.[26] 아치 에너미이자 기간토미키아 이전까지만 해도 불구대천의 원수였으나 기간테스를 일망타진한 후 관계를 청산하고 딸을 주게된다.[27] 마지막으로 상대한 괴수[28] 열두 과업의 최종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