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07:21:16

최종병기 톰

파일:attachment/Tom_1.jp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강함

1. 개요

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의 등장인물이다.

2. 특징

미국에서 개발해 낸 초인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하고 있다.[1][2] 원래 초인경호대가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초인 개발 프로젝트 정보를 썬이 빼돌려 만든 것인 만큼 이쪽이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고 등장할 때 보여 준 힘으로 봐서 한국의 초인들과는 넘사벽급 강함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정을 제거당해 본능만 남은[3] '인간병기'로 명령에만 충실히 따르며 할 줄 아는 말은 "Do you want chocolate?"뿐.

3. 작중 행적

의 요청으로 존 위컴 장군에 의해 청와대에 파견되었으며, 쥬피터, 마르스, 비너스, 포보스가 모두 덤벼도 쓰러지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촉수괴물을 단번에 토막 내면서 첫 등장. 이후 그들까지 공격해 포보스가 목숨을 잃는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사실 양산형이며 CIA 측에서 3명이 더 등장하는데, 그리고 급기야는 존 위컴 장군이 극동 지역에 있는 모든 톰들을 청와대에 파견해 주면서 그야말로 떼거리로 등장한다. 개체마다 벨트의 버클에 새겨져 있는 글자가 다른데, 첫 번째로 등장한 톰의 경우는 큰 'T'와 작은 'B-29'가 새겨져 있었다.

재생 능력도 엄청나서 마르스가 머리 윗부분을 날려 버려도 금세 재생해 버렸으나 나중에 밝혀진 약점은 심장이다. 심장을 공격하거나 적출하면 다시는 살아나지 못한다. 그리고 약점이 밝혀지기가 무섭게 처음 한 명만 등장했을 때는 그렇게 무시무시했던 녀석들이 스톰 트루퍼마냥 떼거리로 쓸려나가며 전멸당하고 만다. [4]하지만 결국 이 과정에서 머큐리가 리타이어하고 쥬피터, 마르스가 사망했다. 플루토가 이차로 각성하자 전멸한다.

4. 강함

최종병기
대다수[5]의 초인경호대는 톰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에 불과한다고 한다.
작중에는 공중 부양, 초재생 능력 말고도 방탄육체, 초강력 괴력, 노란색의 에너지로 된 투명하고 날카로운 칼날들 생성, 플루토와 같은 괴물 팔로 변신능력 등을 선보였다.
플루토는 커녕 초인들 몰려들어도 이길수 없고 폭탄에도 어쩌지 못하는 괴물을 썰어버리며 등장했고 주피터는 강함의 차이로 전의를 잃었고 마르스는 단번에 제압당해 기절했으며 포브스를 끔쌀시켜 버린다.
작중 최강이였던 플루토 조차 단순 힘으로 박살내 버린다.

그러나...


초기 등장씬이랑 강함이 좀 오락가락하다. 처음 등장하며 날카로운 칼날은 거의 집 한두체는 썰어버릴 정도로 크기가 커지는데 그 다음부터는 써도 큰 칼수준으로만 사용되며. 플루토의 괴물팔도 처음에는 거의 자유자재로 늘릴수 있게 묘사되고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처음등장때는 오히려 공격한 포브스의 팔이 부서질정도의 단단함을 보유했지만 그다음부터는 마르스의 피 탄환에도 뚫리고 권총탄에 조차 몸이 관통당해 버린다.그리고 심장이 약점이 되자 그다음부터는 거의 갈려나가다 시피 .....



[1] 사실 캡틴 아메리카 패러디이다. 후반부 플루토의 유전자를 이식받고 견뎌낸 유일한 미군 병사가 톰 로저스였고 그를 베이스로 양산한 것이 톰들.[2] 하지만 공중 부양 능력이나, 바지 위에 팬티를 입은 스타일로 봐서 슈퍼맨과 캡틴 아메리카 모두의 패러디로 추정된다.[3] 감정이 제거 당했는데 본능만이 남았다는건 무슨 말이냐 할수 있는데 죽음의 공포가 거의 없거나 기본적인 다른 감정들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봄을 강간한다거나 플루토의 말에 분노하는등 성욕이라던가 분노를 표출하긴 한다.[4] 물론 일반적인 야라레메카수준은 아니고 묘사상 좀 약해졌다 수준. 후술하다시피 플루토를 빼고는 전멸한다.그리고 상성상 플루토를 재외하곤 전부 원거리 능력자(머큐리:염동력자/쥬피터:공간채로 이동시켜버리는 능력/마르스:피를 총알처럼 날릴수 있음)라서 더더욱 약해보인다.[5] 왜 대다수인지는 이 항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