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최춘송 Choi Chunsong | |
<colbgcolor=#2F9AFF><colcolor=#fff> 출생 | 1968년 추정 ([age(1969-02-28)] ~ [age(1968-01-01)]세) |
학력 | 전주고등학교 (졸업 / 64회) 국방대학교 (군사전략 / 석사[1]) |
복무 | 대한민국 공군 |
1991년 ~ 현재 | |
임관 | 공군사관학교 (39기) |
현재 계급 | 소장 (대한민국 공군) |
현재 보직 |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
주요 보직 | 공군교육사령관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관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제16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 합동참모본부 공통전력과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과장 합동참모본부 공중전력시험평가과장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장 |
주 기종 | RF-4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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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공군의 군인. 계급은 소장으로 현재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을 맡고 있다.2. 생애
전북 김제시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64회) 졸업 후 1987년 공군사관학교 39기로 입학해 1991년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하였다. 이후 국방대학교에서 안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공군 내 전력 분야 전문가이다.3. 주요 직위
- 대령
-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장
-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 시험평가부 공중전력시험평가과장
-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 전력기획부 전력기획과장
-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 전력기획부 공통전력과장
- 소장 2021년 12월 2차 진급
-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2021.12. ~ 2022.12.)
-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관 (2022.12. ~ 2023.11.)
- 공군교육사령관 (2023.12. ~ 2024.11.)
-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2024.11. ~ 현재)
4. 여담
- 2024년 12월 10일 12.3 내란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의 긴급 현안질의 자리에 참석했는데, 휴정시간에 군화를 벗고 양말을 꼼지락거리며 폰 게임을 하는 모습이 생중계되었다.유튜브 9:51:17부터[2] 게임하던 도중 국회 직원이 다가와서 방송으로 생중계되고 있으니 자제하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자, 황급히 스마트폰을 내려 놓는 모습도 나왔다. 어차피 본인은 사실상 군생활 말년에 비상계엄과 무관한 입장이고[3] 당시 정회 중이었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기보단 웃기고 귀엽다는 편.[4] 나오계엄과 관련된 혐의 사항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가능한 마음 편하고 떳떳한 자세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계엄군과 대비되는 게임군이라는 드립도 나왔다. 국회 직원도 미소를 띄는 등 심각한 분위기가 아니었다. 한편 조선일보와 MBC에서는 이걸 문제삼으며 기사화했으나, 댓글 반응은 휴식 중에 게임한 거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휴식 시간 때도 쉬지 말라고 하는 등 영 좋지 않다. 다만 비록 휴정시간이었고 본인은 계엄 관련으론 떳떳했다 해도 당시 사안이 사안이었던 만큼 결국 질의 맨 마지막 시간에 안규백 의원에게 정신이 있냐며 크게 주의를 받았고 성일종 국방위원장도 '정회 시간이지만 국민이 보고 있는 만큼 유념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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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한국의 초국가적 테러리즘 대응에 관한 연구 (2002)[2] 참고로 당시 하던 게임은 프렌즈팝이었다. #[3] 공군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사고는 육군이 쳤지 자기네는 아무 잘못이 없는 상황이고, 최춘송 본인도 고작 탄핵일 기준 5일 전에 공군교육사령관에서 한직인 국방정보본부로 전입해 온 입장인데다 그나마도 해외정보 분야라서 국회 현안질의에 와 봤자 할 일이 없다. 실제로 이날 국회 현안질의에서는 막상 참석을 했음에도 최춘송 소장에게 질의를 한 국회의원은 아무도 없었다. 더군다나 대령 이후의 이력을 살펴봐도 조종특기로서 보임하는 전대장, 비행단장 직과 전력분야 전문가로서 보임하는 각종 참모 및 방사청 항공기사업부장 등의 직위가 주를 이루며, 외려 정보 분야에는 국방정보부 보직이동 이전까지는 일절 보임한 적이 없다. 무엇보다 이번 사태에서 공군은 계엄군에 동조하지 않은 걸 넘어 공역 통제로 계엄군 헬기를 지연시킨 공적이 있다. 해군 역시 원래 계엄사령관이 되어야 했던 합참의장이 해군 출신이라 내란에 엮일 뻔했으나, 계엄군 수뇌부가 합참의장을 패싱한 덕에 상대적으로 운신이 자유롭다.[4] 우스갯소리로 육군 장성들은 계엄을 하는데 공군 장성은 게임을 하고 있다(...)는 드립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