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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17:11:51

춤추는 대수사선 연말 특별 경계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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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대수사선 연말 특별 경계 스페셜 (1997)
[ruby(踊る大捜査線 歳末特別警戒スペシャル, ruby=おどるだいそうさせん さいまつとくべつけいかいスペシャル)]
파일:external/img.discas.net/r081192351L.jpg
<colbgcolor=#BC002D> 장르 <colbgcolor=#fff,#1f2023>형사, 코미디
방송 기간 1997년 12월 30일
방송 횟수 1부작
제작 후지 테레비
채널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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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의 첫 번째 TV SP로 TV드라마의 후일담을 다루고 있다. TV드라마 최종화에서 높으신 분들 때문에 타 지역 경찰서[1]로 좌천당한 아오시마 슌사쿠가 다시 완간서로 복귀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97년 12월 30일에 방영되어, 시청률 25.4%를 기록했다.

2. 줄거리

1997년 12월 29일, 경찰청 경비국 과장이 된 무로이 신지의 힘으로 아오시마 슌사쿠는 완간서로 돌아가게 되지만 3월에 발생했던 아오시마와 연관된 총기 발포 사건[2] 때문에 본인 목이 날아갈 뻔한 칸다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은 사고뭉치 아오시마를 반기지 않는다. 때마침 3월에 정년 퇴임한 와쿠 헤이하치로도 온다 등 완간서 구성원들의 요청에 지도원을 맡으면서 완간서로 복귀하게 된다.

결국 아오시마는 서내 교통과로 발령받았으나 하라는 주차 단속은 하지 않고 순찰차를 끌고 형사과 꽁무니를 뒤쫓다 관할 내 소학교에서 발생한 졸업 작품 훼손 및 교사 상해 사건을 독단적으로 수사하려다 쫓겨나 경무과, 생활안전과, 지역과 등을 전전한다. 그러던 중에 완간서 관내에서 흉기에 의한 강도 살인사건이 발생해,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지휘관으로 경시청 수사1과 신조 켄타로 관리관이 파견된다.

한편 그 뒤에도 홀로 사건을 혼자 쫓던 아오시마는 생활안전과에서 사정청취 했던 '카가미 쿄이치'를 상해 사건 범인으로 체포하고 형사과에 넘기지만, 혼란을 틈 탄 카가미가 다른 사건의 증거품인 산탄총을 들고 형사과를 점거하는데...

3. 등장인물

4. 여담

5. 관련 문서


[1] 춤추는 대수사선 세계관에서는 네리마 경찰서로 발령받은 것으로 설정되었으나, 이외로 이 SP에서는 스기나미키타 경찰서로도 발령받아 활동하는 모습이 나온다.[2] TV드라마 10~11화에서 발생한 사건.[3] 오나기초 맨션 강도 살인사건의 피해자(키타미 코노스케)의 손녀 역.[4] 카가미 쿄이치 역. 소학교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사건의 범인. 나중에는 형사과를 점거했다.[5] 생활안전과로 불려온 공갈갈취범 역. 자신의 이름이 '야마다 타로'라고 둘러댔던 카가미 쿄이치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덕분에 아오시마가 카가미 쿄이치를 경찰서 밖으로 벗어나기 전에 긴급체포할 수 있었다.[6] 아이하라 역. 온다 스미레의 소개팅남. 온다 스미레를 만나겠다고 완간서에 왔다가 형사과 점거사건에 휘말렸다.[7] 마키 역. 카가미 쿄이치에게 공격당했던 소학교 교사. 간간히 등장하는 횟집 다루마 주인의 딸.[8] 완간서 관내 은행 ATM 앞에서 현금수송차 경비원을 나이프로 위협해 인질극을 벌인 용의자 역.[9] 이외 춤추는 대수사선 가을의 범죄 박멸 스페셜, 심야에도 춤추는 대수사선 등에서도 등장했다.[10] 신조 켄타로 보다 오래 경찰 생활한 시마즈 수사1과 과장 마저 '저 관리관에게 나도 애를 먹고 있다'라고 완간서 인물들에게 대놓고 말할 정도로 무례한 캐릭터이다.[11] SMAPxSMAP 2008년 7월 14일 방영분에서 직접 언급.[12] 이후 SAT가 돌입하며 깔끔하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