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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21:18:38

춤추는 대수사선 가을의 범죄 박멸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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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대수사선 가을의 범죄 박멸 스페셜 (1998)
[ruby(踊る大捜査線 秋の犯罪撲滅スペシャル, ruby=おどるだいそうさせん あきのはんざいぼくめつスペシャル)]
파일:踊る大捜査線 秋の犯罪撲滅スペシャル.jpg
<colbgcolor=#BC002D> 장르 <colbgcolor=#fff,#1f2023>형사, 코미디
방송 기간 1998년 10월 6일
방송 횟수 1부작
제작 후지 테레비
채널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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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의 세 번째 TV 스페셜. 어느 기업에서 벌어진 연속 부녀자 폭행사건 발생에 따른 1개월 간의 잠입 수사로 완간서를 떠나 있던 아오시마 슌사쿠의 잠입 수사 활약상과 복귀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98년 10월 6일 방영되었으며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 줄거리

1개월에 걸친 잠입 수사를 통해 연속 부녀자 폭행범을 성공적으로 검거하고 수사를 마무리 지은 아오시마 슌사쿠는 완간서 복귀 후에 방화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다. 수사 회의가 진행되기도 전에 피의자가 체포되어 싱겁게 사건이 종결되는 듯 했으나, 피의자에게 범행을 사주한 또 하나의 공범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치바 현경에서 사건 공범인 사가라 준코라는 여성을 이미 체포해버려 신병을 이관받기 위해 나리타공항 경찰서로 향한다. 이 공범을 인도받아 완간서로 이송 도중, 공범이 화장실 사용을 요구해 들르게 되는 국도변의 한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에 휘말려 경계가 어수선한 사이에 공범은 도망치고 만다.

한편 경시청에서는 공범의 도주에 온다 스미레가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1]을 하게 되고 경찰청 수석 감찰관이 된 무로이 신지에게 심문을 받게 된다. 또한 무로이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감시를 아오시마 슌사쿠와쿠 헤이하치로에게 맡기게 한다. 그러는 동시에 경시청 수사1과 관리관인 신조 켄타로는 아오시마의 감시를 카시와기 유키노마시타 마사요시에게 맡긴다.

이후 이런 사실이 스미레와 아오시마 모두에게 들통나면서 관련자 모두가 어색해 하는 분위기 속에, 달아난 공범인 사가라 준코가 스미레에게 만나자는 전화를 걸게 되는데...

3. 등장인물

4. 여담

5. 관련 문서


[1] 범인 이송 도중 공범이 화장실 사용을 요구해 국도변 한 레스토랑 화장실에 들르는데 공범의 다리에 발생한 폭행 당한 흔적을 온다 스미레가 목격했으며, 스미레 또한 스토킹범에 의한 폭행을 당한 기록과 유독 여성 폭력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이는 점, 이후 강도 사건에 휘말렸을 때 공범과 같이 찬 수갑을 풀고 공범에게 보란 듯이 수갑 열쇠를 마시타의 양복 주머니에 넣는 장면을 보여주었던 것을 경시청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2] 본편의 크레딧에서는 오다이바 지역이 거의 공터였지만 이 편의 크레딧에서는 주변에 고층 건물이 들어 서 있다.[비고] 오다 유지가 연기한 배역.[비고] 오다 유지가 연기한 배역.[5] 드라마 엔딩에서 TV 속의 남자 주인공(본인)의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고 깠고, 동료들은 그런 아오시마를 이상하게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