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18:54:50

야마시타 케이코



파일:山下圭子.png
이름 야마시타 케이코(山下 圭子)
성별 여성
생년월일 1974년 11월 9일
혈액형 AB형
본적지 도쿄도
특기 가라오케
배우 호시노 유카(星野 有香)

1. 개요2. 상세

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등장인물. 완간서 경무과 관광자 상담계(관광객 상담계) 경찰관으로 계급은 순사장이다. 배우는 호시노 유카.

2. 상세

TV드라마 1화에서 회사 임원 살인 사건 특별수사본부 앞에서 만난 아오시마 슌사쿠에게 "오늘 배속 받은 형사님?"이라면서 살갑게 대하는 장면에서 교통과 소속 순사로 등장하는데, "아오시마 씨에게 볼일이 있어요."라며 아오시마를 1층 로비 접수대로 보내버린다. 2화에서는 완간서 형사과에서 사제 폭탄으로 사건이 일어난 줄도 모르고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교통과 회식에 아오시마 씨가 오기로 했는데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아오시마를 찾는다. 3화에서는 거리에서 가방을 날치기 당한 여학생을 데리고 온다 스미레에게 안내하는데 자신이 범인의 얼굴을 봤다고 말해 용의자 파악에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범인이 관방차관의 아들이었고 이 사건 자체를 묻어버리려는 윗선의 계획을 온다 스미레가 알아차리자 야마시타 케이코를 데리고 유치창에 숨어버리는데, 이를 안 쓰리 아미고스가 이들을 회유하면서 야마시타 케이코에게는 '독신인 카나가와 현경 소속 에노시마서 서장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맞선 제의를 하자 마음이 흔들리지만 온다 스미레에게 화제가 넘어가면서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7화에서는 아오시마에게 모진 말을 듣고 뺨을 때리는 바람에 입건된 카시와기 유키노를 유치장에 구금할 때 등장하는데, 온다 스미레가 같이 잘거라며 유치장에 들어오지만 규칙이기 때문에 유치장 문을 잠그면서 마음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9화에서는 살인범의 정부가 완간서에 신변 보호대상자로 오면서 뒤따라 취재를 하려던 매스컴을 막으려 1층 로비에서 경찰관들이 동원될 때 등장하는데, 정부와 같이 들어가던 온다 스미레를 붙잡고 도와달라 말한다. 10화에서는 마시타 마사요시가 와쿠가 쫒던 경관 살해범에게 권총으로 부상당해 실려간 뒤 빗속에 실시된 검문 검색 현장에서 다른 완간서 경찰관들과 도로에서 차량 검문을 실시한다. 10화에서는 비를 쫄딱 맞은채 특별수사본부에서 수사 회의에 참석했으며 나중에 온다 스미레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는 무로이 신지 관리관에게 아오시마와 스미레가 총기 발포 용의자 정보를 얻었다고 보고한다. 이후 병원에서 퇴원한 마시타를 환영할 때 참석해 서원들과 함께 박수를 쳐준다.

춤추는 대수사선 연말 특별 경계 스페셜에서 택배 상자를 들고 형사과로 가서 칸다 서장과 하카마다 형사과장에게 아오시마의 개인 물품이 담긴 택배라며 책상에 놓고갈 때 다시 등장하는데 이후 완간서로 복귀한 아오시마가 교통과에 전입오자 "어째서 교통과에?"라며 크게 놀라한다. 또한 유키노를 포함한 후배 여경들에게 미니 패트롤카의 보닛을 열어 내부 구조를 교육시키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런데 다시 형사과에서 절도 혐의로 붙잡힌 절도범을 취조하기도 하고 우오즈미 지로 계장이 바람을 의심하던 아내 안젤라가 형사과에 찾아와 그의 뺨을 때리며 싸우자 서로 말리기도 하는 등 형사과 일도 도와주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춤추는 대수사선 번외편: 완간서 여경이야기 초여름의 교통안전 스페셜에서는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운 기시모토대신 카츠도키서에서 온 쿠와노 사에코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이 들은 소문을 다른 여경들에게 전달하는데, 새로 전입 온 시노하라 나츠미의 지도 순사로 순찰을 돌려고 하는데 자신의 밑에서 시노하라 나츠미를 키우고 싶어하는 쿠와노에게 빼앗기자 뒤에서 나츠미를 걱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후 교통과 회식에서 횟집 '다루마' 주인의 딸이자 다음날 있을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대상 소학교 교사인 미카에게 내일 교통안전캠페인을 잘 부탁드린다며 이야기한다. 이후 특별수사본부에 불려갔다가 돌아오는 나츠미에게 왜 불려갔냐고 묻다가 교통안전캠페인 때 경찰 완장을 소학생에게 하나 줬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이를 뒤에서 엿들은 쿠와노를 보고 놀라고는 끌려가는 나츠미를 걱정한다. 또한 시노하라가 쿠와노와 싸운 이후 다음날 아침에 교통과장에게 쿠와노 씨가 몸이 안좋아서 늦는다며 보고하는데, 쿠와노 대신 자신이 나츠미와 순찰을 돌 것으로 기대했으나 과장이 유키노와 돌라고 하자 매우 실망한다.

춤추는 대수사선 가을의 범죄 박멸 스페셜에서 아오시마가 신조 관리관이 시킨 범죄자 유류품들 중 700개의 비디오를 시청하고 보고서를 작성할 때 유키노 등과 함께 있을 때 등장해 같이 비디오를 시청하고 있는 장면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도쿄 러브스토리를 보고 아오시마가 남주인공 나가오 칸지를 향해 '고백을 못하는 남자'라고 배우 개그를 시전하자 비난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에서는 형사과에 도둑이 들어 도난 사건이 발생하자 구경왔다가 폴리스 라인이 설치되어 쫓겨나가면서 등장하는데 나중에 요시다 부총감 납치범이 요구한 5천만엔의 지폐에 있는 일련번호를 밤을 새워 수기로 기록할 때도 참여한다. 이후 완간서로 휴우가 마나미라는 변사 사건의 용의자가 자신을 죽여달라며 찾아와 칼을 들고 행패를 부릴때 진압 방패를 들고 서 있다가 휴우가 마나미가 변사체가 된 사람이 마지막에 뭔가 먹고 싶은게 있었다고 말 할 때 그의 몸 속에 집어넣은 것과 동일한 곰인형을 집어던지자 그것을 야마시타 케이코가 받고는 놀라한다. 영화 말미 아오시마가 부총감 납치범의 어머니에게 칼에 찔려 병원으로 후송될 때 도로에 긴급 배치된 완간서 서원들과 함게 등장해 아오시마가 탄 차에 거수경례를 한다. 그리고 온다 스미레가 쫓던 수사 관련 영수증 절도범으로 칸다 서장 임이 밝혀지자 그를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본다.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에서 경무과 관광객 상담계로 자리를 옮겼는데 출근하는 아오시마에게 '사건이 있어서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이야기 한다. 그리고나서 회사 임원 연속 살인 사건 발생으로 완간서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자 하카마다 형사과장이 오다이바 관광지도를 펼치고는 '본점 수사원들이 이걸 보고 돌아보고 싶어 한다면 여러분이 안내해드리도록'이라 말할 때 다른 부서원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본점 수사원들이 숙소로 사용될 체력단련장에 침구류를 설치할 때도 등장한다. 한편 완간서 내부 네트워크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서장이 어느 한 여경에게 사랑한다고 하는 불륜 이메일 때문에 모든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퍼졌다고 카시와기 유키노가 말하는데 이후 우오즈미 지로 계장이 아오시마와 스미레에게 '칸다 서장이 최근에 경무과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면서 경무과의 누군가가 서장과 불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전해진다.

한편 오키타 관리관의 실책으로 온다 스미레가 회사 임원 연속 살인범의 권총에 부상을 당하자 분노한 와쿠 헤이하치로 뒤로 완간서 서원들과 함께 오키타에게 몰려가 분노의 눈빛으로 쳐다보고 결국 무로이 신지가 특별수사본부장으로 바뀌면서 완간서 서원들에게 작은 정보라도 좋으니 수사 관련 정보를 부탁하자 야마시타 케이코도 건축 중에 공사가 중단된 맨션 모델하우스가 있다고 밝히는데 아오시마가 어디에 있는거냐며 묻게되자 케이코가 "한참 전에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했었는데..."라며 이야기 하다가 "옥상에서 보는 관람차도 예쁘고... 그때 서장님이..."라며 칸다 서장과의 불륜 상대임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짓을 해버린다. 때마침 수사본부로 칸다 서장이 들어서는데, 모두들 벙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케이코 혼자만 그를 보고 좋아한다. 영화 엔딩 크레딧에 야마시타 케이코와 칸다 서장이 테니스장에서 둘이 있는 스틸컷이 등장하는데, 춤추는 대수사선 세계관에서는 불륜이 들통난 이후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고 하면서 이후 시리즈에서는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