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중주: 홍콩 이야기 (2020) 七人樂隊 Septet: The Story of Hong Kong | |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E4,#dddddd> 장르 | 드라마 |
감독 | 홍금보(<수련>) 허안화(<교장 선생님>) 담가명(<밤은 부드러워라>) 원화평(<귀향>) 두기봉(<노다지>) 임영동(<길을 잃다>) 서극(<심오한 대화>) |
제작 | 두기봉 |
제작사 | ATRIUM PRODUCTIONS KFT |
수입사 | 콘텐츠판다 |
배급사 | Media Asia Distribution 콘텐츠판다 |
개봉일 | 2020년 10월 17일(리옹 영화제) 2020년 10월 21일(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2021년 4월 1일 2023년 5월 11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112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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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콩의 2020년 영화. 홍콩 영화계의 거장 7명이 모여 단편을 만들고 이를 모은 옴니버스 영화이다.한국에선 2023년 5월에 개봉했다. 제73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이다.
2. 예고편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홍콩에서는 모든 것이 영화가 된다.
<영웅본색>, <동사서독>, <천장지구>…
영화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마스터피스들이 탄생한 곳.
한평생 영화에 뜨거운 삶을 바쳐온 7명의 거장들이
홍콩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담아 보내온 한 편의 러브레터.
그렇게, 영화는 또다시 시작될 것이다.
출처: 다음 영화
<영웅본색>, <동사서독>, <천장지구>…
영화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마스터피스들이 탄생한 곳.
한평생 영화에 뜨거운 삶을 바쳐온 7명의 거장들이
홍콩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담아 보내온 한 편의 러브레터.
그렇게, 영화는 또다시 시작될 것이다.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 밤은 부드러워라(감독: 담가명)
- 여향응(제니퍼 유) - 여안비(아이비 유, 余雁飛) 역
- 오횡도(이안 고) - 엽가림(입칼람, 葉嘉林) 역[3]
- 귀향(감독: 원화평)
- 원화 - 할아버지 역
- 임지령(애슐리 람) - 손녀 역
- 노다지(감독: 두기봉)
- 오영시 - 여자 역
- 호자동 - 남자 역
- 서호창 - 투자남 역
5. 탐구
- 수련
- 밤은 부드러워라
- 귀향
- 수록곡은 도날드 청(張偉文)의 別了, 親人이다.
- 노다지(Bohnanza)
- 2002년 사스 확산 사태나 2007년 직통차(直通車)[7] 연기 사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영화 발표 시점의 홍콩 경제의 오늘에 영향을 준 굵직한 경제적 변화를 꽁트 식으로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6. 기타
- 2020년 제24회 도쿄 필멕스에서 특별상영 부문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1] 이 단편의 감독인 홍금보의 아들이다.[2] 홍금보의 어린 시절을 그린 내용이기 때문에 이들이 수련하는 장소는 우점원 중국희극연구학교(경극학교)이고, 극 중에서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스승은 우점원(于占元)이다.[3] 담가명의 2007년 영화 '아버지와 아들'에서 곽부성의 아들 역으로 출연했던 아역배우이다. 그 해 홍콩 금상장과 대만 금마장에서 신인연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4] 세번째 에피소드의 손녀 역으로 출연한 임지령의 어머니이다. 그 전에도 93포청천,설화신검,촉산기협 1990,서유기 1996 등 고전 무협드라마의 팬들이라면 익숙한 배우이다. 중국드라마 팬들에겐 꽃 피던 그 해 달빛에서 손려의 시어머니로 잘 알려져 있다.[5] 이 단편의 감독 임영동의 아들이다. 영화 발표 후“정말 귀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 10년이 지난 후에 이 영화를 돌이켜보면.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6] 홍금보는 이 영화로 1989년 제8회 금상장제에서 두번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7] 중국 개인 투자자의 직접투자 허용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