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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22:23:08

카기무라 하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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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메드헨 일본교 멤버
학원장
???
스가미
교사
우라시마 타로
시로가네 요우코
학생
은혜갚은 학 신데렐라 카구야 공주 한 치 동자 혀 잘린 참새
사도하라 마이 카기무라 하즈키 츠치미카도 시즈카 카스미 아리코 히노 사치
파일:hazuki.png 파일:image_1437766191525047706686.jpg
애니메이션 설정화 1권 표지 일러스트
원서 신데렐라
소속 일본교
나이 15세
생일 8월 30일
혈액형 O형
신장 154cm
취미 공상, 독서
특기 가사
좋아하는 음식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부흐·휠레 : 신데렐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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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및 애니메이션 메르헨 메드헨의 주인공. 모티브는 신데렐라.

2. 특징

공상하는 것과 독서를 좋아하며 친구가 없을 뿐인 아싸 소녀였지만 의문의 후드소녀와 우연히 만나고 그것을 계기로 마법학원에 편입한다.

하즈키는 현실에서 친구도 제대로 사귀지 못하고 겁이 나거나 무섭거나 싫은 일이 있을 때에는 책을 읽어서 이야기 속으로 도망치는 나쁜 버릇이 있으며 하즈키는 이것을 '이야기 증후군'이라고 부르고 있다. 가족도 새로운 가족이라고 언급된 것을 보면 아버지가 재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2][3]

3. 작중 행적

그러는 중 패스트푸드 점에서 자신이 산 책 중에서 산 기억이 없는 책을 발견하고 읽으려고 하지만 책이 열리지 않았다. 그리고 녹색 후드 티를 뒤집어 쓴 신비 소녀가 빠르게 달리는 것을 보고 하즈키는 그 소녀를 미행하고 소녀에게 뒤를 잡히고 마법을 쓰는 마법사라고 생각해서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소녀가 놓고 간 물건을 가져다 주려 다시 뒤를 쫓았고 도서관에 도착한다. 그 도서관에서 아까 전 소녀가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 본인도 그럴려고 했고 책이 하나 빛나더니 자동적으로 문이 열리고 빨려들어간다.[4] 그리고 첫 번째로 들어간 곳은 학교로 거기서 유밀리아 카잔을 만났고 카잔을 양아치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온천같은 곳에 들어가고 학원장과 말하고 학원장과 이야기를 나눈다.

학원장과 이야기를 하는 중에 카잔이 습격을 하고 옷을 입으려고 했지만 옷은 없고 책만 있는 상태로 그대로 도주했고 알몸 상태로 학교 안에 들어가 돌아다니던 수모를 겪는다(...). 카잔은 하즈키에게 옷을 필요하다면 원서를 사용하라고 그대로 원서 '슈텐도지'를 사용해서 전투를 벌이려고 하지만 다행히도 사츠키의 난입으로 전투를 멈추게 되었고 하즈키는 원서를 사용할 조짐이 보였다.

2화에서 정식으로 마법학교에서 마법사가 되는 길을 선택하면서 마법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면[5] 원서의 사용법을 익혀가기 시작하지만 생각보다 영 좋지 않게 되었고 그러는 중에 인간 세계의 주민이 메르헨이 될 수 있다는 같이 수업을 받은 마법학교 쪽 아이들에게 비난 같은 것을 받는다.[6][7]

이후 시즈카에게 의해서 어린이용 마법도구로 마법을 체감해보자고 말하고 시즈카의 이름을 처음 알게되었다.[8] 그 이후 마법을 성공하지만 뜬금없게 호박을 소환하고 시즈카도 다소 당황한 모양이다.

그런데 그 때 바로 카잔이 등장하고 카잔과 시즈카의 대화에서 헥센나아트에 대해서 듣게 되고 하즈키의 신데렐라 원서가 강하다는 이유로 시즈카가 자신을 돌봐주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약간 울먹이는 목소리로 집으로 돌아간다. 다행히도 시즈카는 자신이 하즈키를 상처 입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다행히 학원장의 조언을 듣고 시즈카는 하즈키와 인간 세계에서 제대로 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고 시즈카는 자신의 집안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서로 이름을 불려달라고 부탁하고 이름을 부르고 뒤에서 카스미 아리코가 나타난다.

3화에서는 마법실력은 상당히 된 것으로 입증되었는데 헥센나아트에 필수 마법인 '부흐 휠레'[9]만을 유일하게 쓰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사츠키는 조만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직후 카잔이 하고 있는 청소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학원에서 말하는 청소는 단순히 청소가 아니라 얼룩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없애는 것이 청소인데 얼룩이 오랜시간 원서에게 있으면 이야기 자체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여기서 본인의 신데렐라의 원서에도 얼룩이 묻어 당황했고 그 직후 원서를 사츠키에게 날려서 기절 시킨다.

그 이후에 가족들에게 마법학원이나 원서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다가 그만두고 마법학원의 일은 단순히 부활동으로 치부하지만 자신의 언니[10]는 하즈키가 부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뭐하냐고 묻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언니는 이유가 뭔가 이상하지만 쿨하게 넘어가고 나중에 소개시켜 달라고 말했다.

마법학교에서 학센나아트의 시작이 다가오고 각 국가의 선수들이 일본교에 오고 그 중에서 독일교 아가테 아리아, 아서 펜드라곤은 하즈키의 실력을 의심하고[11] 아리아는 신데렐라의 원서를 내놓으라고 요구까지 한다.[12] 그녀들의 대화를 들은 하즈키는 어떻게든 부흐 휠레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실패를 하자 옷이 벗겨지면서 당황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카잔에게는 벗는 것을 좋아한다고 오해받았다.[13]

4화에서는 아리코의 한 치 동자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부흐 휠레에 대한 이미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는데 정작 떨어진 것은 밀가루였고 아리스코가 스파이 짓이라고 말하자 카잔은 하즈키를 보고 뭔 스파이짓을 할 수 있냐고 묻자 아리코가 납득했고 이후 린 데이브스와 만나는데 린이 어째서 자신의 이름을 아냐고 묻자 신데렐라와 계약한 아이니까 알고 있다고 말했다.[14]

이후 온천에서 자신 같은 것이 마법사가 될 수 있나고 생각하는 중에 러시아교의 리더 마리야 라스푸친과 만나고 신데렐라는 원래 러시아의 이야기[15]이니까 하즈키에게 러시야교로 오라고 권유했다.[16] 이에 인도교의 리더 마하카리는 모든 예지는 자신들 갠지스에서 흘려서 성지 리시케시에 이르니 모든 이야기는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교의 리더 리 슈에메이는 모든 예지는 봉래산의 정상이라고 했다. 이에 하즈키는 시즈카랑 같이 학센나아트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니 슈에메이는 신데렐라 뿐 아니라 카구야 공주도 받아들일 준비도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린 데이브스까지 나오고 슈에메이가 미국교는 원서를 가지고 놀고 있다고 도발하자 린 데이브스는 미디어 믹스라고 말하는 바람에 싸움질이 일어나서 하즈키가 도망을 치지만 그 때 원숭이 한 마리에게 공격당했는데 그 원숭이의 주인은 영국교의 아서였고 아서는 하즈키의 머리를 손질해주고 있었고 아서는 하즈키의 진심을 간판하다.[17] 그러자 곧 하즈키는 곧 기절하고 말았지만 다행히 전투가 끝난 후 시즈카들이 있는 곳으로 떠밀려왔다.

양호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시즈카가 옆에 있자 시즈카의 생일을 말하고 크리스마스와 같다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말하자 시즈카는 큰 소리를 냈는데 사실 시즈카의 생일을 시즈카의 어머니의 기일이기도 했다. 또한 하즈키 또한 자신의 친엄마가 죽었기에 시즈카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이야기가 끝나갈 카잔은 린에게 받은 부탁으로 하즈키를 상대하기 시작하고 처음부터 슈텐도지의 힘을 사용해서 하즈키를 공격한다. 다행히 시즈카가 카구야 공주의 힘으로 카잔을 제압하고 시즈카는 하즈키의 세계로 돌아가고 두 번 다시 오지 말라고 하자 시즈카에게 친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으로 4화가 끝났다.

5화에서 학원장 스가미에게 기억을 지우는 약을 받았지만 하즈키는 약을 먹지 않았다.[18] 자신의 언니가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하였고 가족들이 하즈키에게 어울리는 드레스와 유리구두까지 선물해주고 이젠 호박마차까지 준비해주는데 하즈키는 호박마차를 받기 전에 맨발로 뛰어나가서 마법학교로 향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럴 때 스가미가 나타나고 현재 상황을 설명해주었는데 대회가 치러지는 경기장에는 선수로 등록된 자만 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스가미는 처음부터 이렇게 될 것을 예상하고 하즈키를 선수 목록에서 빼지 않아서 하즈키는 경기장으로 들어가는데 것에 성공하고 거기서 5화가 마무리 된다.

6화에서 중반부 쯤 시합에 난입해서 카잔이 물려나라고 경고하고 원서에 대해서 말해준다. 원서를 가졌다고 마냥 좋은 것이 아니라 원서에 담긴 이야기에 저주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지만 하즈키는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며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비판한다.[19]

그 후에 봉인되었을 신데렐라 원서가 하즈키 앞에 나타나서 신데렐라 원서 스스로가 봉인을 풀고 하즈키만의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그 타이틀은 "신데렐라는 뒤돌아 보지 않아."였다.

7화에서는 러시아교의 멤버 타티아나 보야루스키와 만나고 친해지며 이후 러시아교의 멤버의 함정에 걸리긴 하나 제대로 걸려들지 않았다. 이후 사정을 들은 하즈키는 용서해주었고 러시아교와의 본선 경기를 기다리고 본선에서 러시아교와 싸우지만 예선전과는 달리 큰 활약은 없었다.

하지만 후반부에 타티아나의 원서를 치유해주고[20] 마리야 라스푸친이 이후 타티아나의 행동을 보더니[21] 이에 마리야는 어차피 자신들의 비원을 이루어진 상태이니 일본교에게 러시아교의 패배를 선언하였다.

대회가 끝나고 시즈카가 하즈키에게 마법사같다고 말하자 하즈키는 시즈카보고 "시즈카도 마법사..."라고 말하는데 아마도 본 세계관에서 원서술사와 마법사는 서로 다른 존재인 것 같다.

11화에서 다음 상대인 아가테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결승전을 하려다 린이 난입하고 프레크가 날뛰자 아서가 나타나 이제 예언이 이뤄줘야 한다며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프레크에 흡수된 린, 아가테를 구할 수 없다는 말에 말도 안된다며 말하고 마도서를 발동시키자 어디론가 가버린다.

도착한 곳은 바로 원서의 세계로 거기서 원서 신데렐라의 유사 인격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프레크에게 흡수된 두 사람은 이미 구할 수 없고 동료들이 없앨거라며 완전한 해피엔딩은 없다며 말하지만 그건 싫다며 나가려 하지만 프레크의 파편에 막히고 유사 인격은 계속해서 막지만 그래도 해볼거라며 말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와 다른 메르헨들과 힘을 합쳐 두 사람을 구해낸다.[22]

이후 집에서 깨어나고 집에 놀러온 시즈카를 맞이하고 싸움 후 이야기를 듣게 되고 7년전 프레크와 싸운 장소를 찾아가 글래스 하트를 발동해 폐허를 원래대로 돌려 놓는다. 그리고 친구가 되자는 시즈카의 말에 자기도 친구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하고 서로 웃으며 이야기가 끝난다.

4. 부흐·휠레 : 신데렐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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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시 머리가 은발 사이드 포니테일로 바뀐다.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백색 프릴 드레스 형태로 꽃장식을 달고 있다. 신데렐라의 상징답게 유리구두도 신고 있다. 주인공답게 가장 화려하고 예쁘다는 평. 애니메이션에선 6화에 돼서야 처음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마법을 스스로 생성해내며 명확한 무기가 없다. 변신시 모습 차이가 원본과 가장 크다.

고유마법 글래스 하트가 주인공이 바라는 걸 이루어주는 마법이라는 점에서 주인공 보정 밸런스 붕괴라는 비판을 듣고 있다.[24]

5. 기타

현재 나온 일본교 소속 중에서 원서가 유일하게 일본 측이 아니라 서양쪽이다.[25] 변신 의상도 기모노풍인 시즈카, 아리코, 마이와 달리 서양식 드레스다.

작중에서 보이는 대화에 따르면 마법소녀물을 즐겨보는 것 같은데 세부적인 분야로 나누기로 한다.


[1] 성우에게 있어서는 하즈키 역이 첫 주역이다.[2]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이 '하즈키 씨'라고 한 것을 보면 아버지가 재혼할 확률이 높았는데 원래의 어머니는 돌아가셨다.[3]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의 자신의 어머니가 하즈키에게 각종 이야기를 읽어주었고 하즈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으렴'이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 원인이다.[4] 이에 하즈키는 당황하면서 잠시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5] 원작에서 묘사되기를 원래는 전학 형식으로 해서 하즈키를 정식 학생으로 받을 생각이었지만 스가미가 하즈키를 배려해서 임시 편입으로 동아리 처럼 활동하는 형태로 받았다.[6] 하즈키가 가지고 있는 신데렐라의 원서는 다른 원서에 비해서 강력한 힘을 지닌 것 그 이유이다.[7] 여기서 보면 하즈키는 일종의 공황장애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 성은 첫 날에 물어봤지만 이름은 잘 모른다.[9] 일종의 방어 마술 같은 것으로 안전을 위해서 필수라고 한다.[10] 친언니는 아니고 재혼으로 생긴 언니다.[11]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학센나아트에 필수 마법인 부흐 휠레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가장 의심스러울 것이다.[12] 이는 신데렐라의 원서가 원래는 독일교의 것이기 때문이다.[13] 이는 1화에서부터 발가벗은 상태로 교내를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그건 카잔 탓이다.[14] 여기서 하즈키는 이미 세계에서 전체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상태이다.[15] 원래는 샤를 페로가 지은 동화이지만 마리야 말하는 것은 아마도 러시아의 신데렐라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 것으로 보인다. 신데렐라의 종류는 유럽에만 약 500가지가 있으니 유럽 쪽 애들은 자신들의 국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16] 독일교의 아가테 아리아는 신데렐라 원서만 내놓으라고 하는 것과 비교된다.[17] 하즈키는 노력을 하고 바꾸려고 노력하지만 바꾸는 것이 무섭다.고 생각하고 있었다.[18] 이후 나타난 스마기의 말에 따르면 그것에 대해서 딱히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19] 어째서 신데렐라는 왕자님을 좋아해야 하는가, 마법은 왜 12시까지인가. 서비스가 악질이라고 한다[20] 본인의 의지가 발동해서 하즈키의 원서가 멋대로 원서 바보 이반을 치료한 것이다.[21] 평소에 안하는 거짓말을 해서 일본교를 이기기 해주는 것이다.[22] 이때 유사 인격이 다른 모습으로 변하고 사라지는데 이후 하즈키의 엄마였다는 것이 밝혀진다.[23] 정확히는 신데렐라는 뒤돌아 보지 않아.[24] 그러나 본편에서 신데렐라는 강한 원서라는 언급이 여러 번 있었다. 다른 세계 사람이고 초기엔 부흐 휠레도 할 줄 몰랐던 하즈키가 신데렐라의 원서에게 선택받은 것을 이해받지 못할 정도로. 그리고 원작인 라노벨에서는 주인공의 마력량 자체가 터무니 없다고 주변인물들에게 묘사된다. 부흐 휠레를 못 하던 시절 어린애 장난감으로 마력을 담아봤자 빛나는 정도로 끝나는데 아예 호박들을 잔뜩 찍어낸 것을 보면 재능 자체가 신데렐라의 원서에게 선택 받지 않았어도 터무니 없었다. 그리고 강력한 원서인 신데렐라까지 겹쳐졌으니 주인공 보정이라고 폄하한다면 대부분의 라노벨, 만화, 소설, 게임의 주인공이 모두 폄하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건 부정하기 힘들다.[25] 시즈카는 카구야 공주. 아리코는 한 치 동자. 카잔은 슈텐도지. 마이은혜 갚은 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