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2022년 공개된 카다시안 패밀리[1] |
가족 구성원 각자의 사업으로 돈이나 유명세는 이 시대 연예인들 중에서도 탑이지만 명예 같은 것은 눈곱 만큼도 없다. 다른 스타들과 달리 대중들의 존경이나 동경을 받을 만한 업적을 가진 사람은 킴 패밀리 중 단 한명도 없다.
쉽게 유명세를 얻은 네포베이비 타이틀 때문인지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높은 권위와 명예, 유명세를 지닌 다른 유명인들과의 비교 혹은 비난의 대상이다. 사실 이 세상에 부모의 후광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네포베이비들은 매우 흔하지만 킴 패밀리는 조금 특별하다. 난잡한 남자관계와 성형, 사치, 다른 스타들은
카다시안(Kardashian)이라는 성은 아르메니아계 성씨이다.
크리스가 K를 좋아해서 어머니와 자매들 모두 이름이 K로 시작한다.
블랙 피싱 관련으로 겟 아웃 패밀리라는 별명이 있다. 공교롭게도 킴 카다시안의 전 남편 칸예 웨스트가 좋아하는 영화로 너무 과몰입한 나머지 영화의 내용이 자신의 이야기인 것 같다는 트윗을 남겼다.
2. 역사
카다시안가의 유명세는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변호사로 일하던 친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이 O. J. 심슨 사건을 맡아 무죄를 받아내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무죄를 받긴 했지만, 오늘날 이 사건의 판결은 역사상 가장 많은 논란이 되는 판결 중 하나인 사건이다. 그만큼 무죄를 받아내는 것이 어려웠고 그 무죄를 받아낸 로버트는 유명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3] 크리스는 로버트가 O. J. 심슨 사건으로 주목을 받기 한참 전인 1991년에 로버트와 이혼한 뒤,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브루스 제너와 재혼해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를 낳았다. 로버트 카다시안은 2003년 식도암 진단을 받은 지 불과 몇 주만에 사망했다.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롭 카다시안은 로버트와 크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이다. 크리스와 로버트는 이미 진작에 이혼한 사이였지만 전술된 대로 O. J. 심슨 사건으로 로버트 카다시안의 이름이 온 언론을 뒤덮자 자연스레 가족들의 삶도 주목받게 되었다. 2003년 로버트가 사망한 이후 스포트라이트가 꺼지는가 싶었지만, 카다시안 가의 유명세는 이 때부터 시작된다.
카다시안 세 자매 중 둘째이자 어릴 적부터 유명인이 되고자 했던 킴은 2000년 중반부터 패리스 힐튼의 친구로 지내며[4] 잡지와 TV에 조금씩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고, 래퍼 Ray J와 열애 중이던 2007년 둘 간의 성관계를 촬영한 비디오가 유출되면서 단숨에 온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다. 킴 개인에게는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상황을 이용해보자는 크리스의 아이디어로 리얼리티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이 런칭된다. 2007년 10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이 쇼는 2021년 6월 종영되며 무려 20시즌을 방영했고, 카다시안 집안이 미국 연예계의 최고 셀럽 집안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3. 인물
3.1. 부모
- 친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Robert Kardashian, 1944~2003)은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4세 변호사로, O. J. 심슨의 절친이었다. O. J. 심슨 사건이 일어난 후에 심슨은 카다시안의 집에 머물렀는데, 카다시안이 심슨의 변호인이 안 되었으면 해당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되었을지도 모른다. 카다시안은 로버트 샤피로(Robert Shapiro)를 위시한 심슨의 엄청나게 비싼 변호인단 중 한 명이 되어 심슨의 무죄를 이끌어냈고, 이로 인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어째 한국에서는 로버트 카다시안이 심슨을 변호하면서 킴의 어머니 크리스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알려져 있는데, O. J. 심슨 사건은 1994년에 일어났고 이미 이 둘은 3년전인 1991년에 이혼한 상태였다. 로버트 카다시안은 크리스와 이혼 후 Jan Ashley(1998–1999)과 Ellen Pierson(2003)과 두 번 재혼했다가 2003년 암으로 사망했다. 재혼 후 아이는 없다.
- 새아버지 브루스 제너(Bruce Jenner, 1949~)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틀린 제너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
3.2. 카다시안가
- 차녀 킴 카다시안 문서 참조.
- 삼녀 클로이 카다시안(Khloé Kardashian, 1984~)은 단신인 언니들과 달리 키가 177cm의 장신이. 키도 큰데다 날씬해져 모델급 비율을 자랑하며 다이어트를 무기로 의류브랜드를 런칭해 인기를 누렸었다. 차이나를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자매들 중 워낙 이질적으로 생긴 탓에 미국에서는 로버트 카다시안의 친딸이 아니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사실 엄마나 자매들보다는 바로 밑의 남동생 롭과 좀 닮았다.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으로 유치장에 들어간 경력이 있다. 전남편 라마 오돔(Lamar Odom)은 NBA 농구 선수로, 결혼할 당시에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포워드였다. 이때는 오돔도 코비 브라이언트,파우 가솔과 함께 2연속 NBA 우승팀 레이커스의 주전급 선수여서 인기가 상당했고 둘이 주인공인 된 리얼리티 TV쇼를 런칭했는데, 제목은 'Khloé & Lamar'. 2013년 이혼했다(당시 라마 오돔은 전성기가 끝나 기량이 빠르게 하락했다) . 사실 클로이는 라마 오돔 이전에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가드 라샤드 맥칸츠와 연애를 했었고, 오돔과의 이혼후에는 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과 교제했었다. 그리고 하든과 깨진 이후에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트리스탄 탐슨과 연애했다가 트리스탄의 바람끼와 조딘 우즈 사건으로 완전히 헤어졌다.[7]
그리고 언니들과 함께 많은 스핀오프 시리즈를 런칭했다. 최근에는 또 'Kocktails With Khloé'라는 쇼를 런칭했다. 또한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엘런쇼의 진행자인 엘런 디제너러스와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엘런쇼에 가끔자주 등장한다키도 큰데다 덩치자체가 꽤 큰편이어서 키가 작은 코트니나 킴이랑 같이 사진이나 화보를 찍으면 체구차이가 엄청나다. 2016년 동명의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트위터에 칸예 웨스트의 테일러 스위프트 가사디스사건에 대해 카다시안 집안이 관심을 받으려 꾸민짓이라는 뉘앙스가 담긴 발언을 하자 클로이 모레츠의 굴욕사진으로 맞대응을 했다. 이에 모레츠도 지지 않고 계속 대응해나가며 언쟁을 벌여 "클로이 vs 클로이" 라는 소리가 나돌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그러나 결국 둘다 욕만먹고 끝나게 되었다. 2017년 9월에 현 남자친구이자 NBA 선수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 트리스탄 탐슨과 열애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 그리고 2018년 4월 12일, 첫 딸인 트루 탐슨을 얻었다.# 그런데 트루를 낳기 며칠 전에 트리스탄이 바람피는 영상이 유출됐다(...) 때문에 한동안 클로이는 가족들도 만나지 않고 오직 아이랑 단 둘이 있었다고. 이후 딸을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클로이가 트리스탄을 용서했지만 이번에는 카일리 제너의 절친인 조딘 우즈와 바람폈다 걸렸다(...) 조딘은 중학교 때부터 카일리와 절친사이로 카일리와 함께 살고 사업도 같이해서 카다시안 가족과 매우 친했는데 뒤통수를 친 것. 이후 조딘은 카일리의 집에서 쫓겨났으며, 카일리만 빼고 카다시안 가족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조던을 언팔했다. 원래 막장+가십거리로 먹고사는 카다시안 가족의 일원이라지만 이 일만큼은 클로이에게 진심으로 동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본인도 트리스탄 탐슨의 전여친이 임신한 상태에서 그와 바람을 폈다는 논란이 있고, 다른 자매들조차도 과거에 바람을 핀 전적이 있으면서 조딘을 사이버 불링 수준으로 몰아간다는 비판을 받으며 오히려 역풍이 불었다. 그거 가지고 또 리얼리티에 나와서 울었다. 아직도 사람들 반응은 뿌린대로 거둔다?가 굉장히 많은 편.
- 장남 롭 카다시안(Rob Kardashian, 1987~)은 친아버지의 이름을 땄으며, 자매들에 비해 존재감이 없다. 이 양반도 특징으로 킴이나 클로이처럼 상당히 큰 엉덩이를 소유하고 있고, 어머니보다는 아버지를 유난히 많이 닮았다. 가수 리타 오라와 잠깐 데이트하며 이름값은 했으나, 자매들과 다르게 유명세를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켄달, 카일리가 어린 시절부터 유명해지겠다고 어필한 것과는 달리 어쩔 수 없이 쇼에 출현한다는 인상이 강하며, 실제로 키핑 업 위드 카다시안에서 롭의 분량이 가장 적은 편이다. 다른 형제들과 달리 아버지처럼 명문대 진학하고 경영학과를 졸업하며 여느 부잣집 도련님들 같은 행보를 보였으나, 후에 별다른 직업을 가지지 않고 엄마, 누나들에게 빌붙는 모습을 보였다. 대학 졸업하고 1-2년은 이게 쇼의 개그 소재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문제로 가족들과 갈등을 빚었다. 특히 누나들은 엄마인 크리스에게 우리는 수수료까지 따박따박 받아가면서 왜 남동생만 관대하게 대하냐며 대놓고 따진다. 나중가면 엄마와 누나들이 롭에게 우리가 지원해줄 테니 제발 뭐든 해보라며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모습도 보였다.[8]
그러다 블랙 차이나[9]와 약혼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여러모로 화제가 되는 만남이었다. 왜냐하면 블랙 차이나는 타이가와 교제한 사이고 슬하에 자식까지 두고 있는데, 카일리 제너 항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타이가는 당시에 롭의 이부동생인 카일리 제너와 교제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건 뭐... 이거 어디서 많이 봤던 스토리인데? 당시에는 블랙 차이나가 타이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롭과 사귀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떠돌았다.파혼 후엔 소문이 아닌 사실로 드러남. 딸만 불쌍또 블랙 차이나가 롭의 누나 킴과 옛 절친 사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둘 사이가 멀어진 것은 칸예 웨스트의 전여친이자 전직 스트리퍼인 앰버 로즈와 킴 카다시안이 웨스트를 두고 맞다이를 떴는데, 로즈와 블랙 차이나가 절친이었기 때문. 그래도 둘의 교제 후엔 롭, 블랙 차이나, 킴 셋이서 같이 점심을 먹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그럭저럭 풀린 듯 하다. 그러다가 2016년 4월 5일, 둘이 정식으로 약혼을 했고, 5월 6일에는 블랙 차이나가 롭의 아이를 가졌다는 게 발표되었다. 그리고 7개월 만인 11월 11일 드림 르네 카다시안을 득녀했다. 롭에게는 정말 안정적인 듯 보였으며, 폭식증으로 비만도 되고 당뇨까지 왔다가 블랙 차이나와 사귀면서 많이 밝아지고 블랙 차이나가 체중 관리도 해주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카일리 입장에서는 당시 남친의 전여친이 올케로 들어오고, 킴 입장에서는 남편의 전여친의 절친이 올케로 들어오는 상황이 펼쳐지는가 했으나... 만남만큼 쇼킹하게 파혼하고 만다. 롭 카다시안이 블랙 차이나에게 의처증적인 행동을 하면서, 본인은 다른 여성과 연락하는 것을 들켰으며, SNS에 블랙 차이나의 노출사진을 맘대로 공개했기 때문. 리벤지 포르노를 유포한 대가로 고소당해 패소했다. 거기에 인스타그램까지 막혀 사실상 본인의 이름으로 게시글을 올릴 수도 없고 인스타를 통한 사업이나 마케팅은 불가능해졌다.[10] 카다시안 가족들이 SNS,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업을 통해 부를 축적해온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생계업이 끊어진 셈. 원래도 누나들과 여동생들에게 묻혀 존재감없이 지냈고 위의 블랙차이나 사건까지 겹쳐 현재 롭의 이미지는 딸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난, 크리스 제너의 아픈 손가락(...) 엄마 크리스가 롭을 금전적으로 돌봐주고 있다고.[11]
여기까지 네명은 로버트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 사이에 낳은 친 자매, 남매이다.
3.2.1. 고종 사촌
- 본토박이 아르메니안인들인 크리스타 카다시안 (Krista Kardashian), 카라 카다시안 (Kara Kardashian)이 있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3.3. 제너가
- 켄달 제너(Kendall Jenner, 1995~)는 커머셜 모델로서 커리어를 쌓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킴 카다시안 다음으로 자매들 중 제일 유명하다. 길쭉길쭉하고 마른 몸매로 유명하며, 아버지 브루스 제너의 체형과 어머니 크리스 제너의 외형적 장점만을 물려받았다. 키가 178cm로 자매들 중에서 클로이와 더불어 장신이다. 현재미국에서 가장 욕먹는 금수저 모델 중 한 명이다.애초에 킴 패밀리의 이미지는 미국에서 엉망이다. 매체에 따라서는 킴 카다시안의 이복 자매로 알려져 있는데 이부 자매가 맞다. 크리스가 브루스 제너와 재혼해서 낳은 딸들이 켄달과 카일리이다. 여담으로 코트니의 남자친구와 바람났다는 찌라시가 돌았지만 걸러 듣자. 영국 탑뮤지션 해리 스타일스와 사귀었었다.
-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1997~)는 두 살 위 언니인 켄달과 자주 다니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해외(미국)에서는 차세대 킴 카다시안으로 주목과 가십이 집중되고 있다. 켄달과 마찬가지로 키는 168cm 정도로 꽤 큰 편. 아마 둘 다 키가 188cm인 아버지 케이틀린 제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하다. 여러 셀렙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니다가 래퍼 타이가랑 사귀었었다. 그리고 이 교제와 패션감각으로 언니 켄달보다 미국의 십대들 사이에서 더 뜨게 되었다. 롭 카다시안 항목에도 후술했다시피 타이가는 블랙 차이나와의 사이에 애가 있는데(약혼까지 갔지만 결혼은 안 했다.), 미혼녀랑 사귀고 있다고 까이고, 자신의 소속사인 릴 웨인의 Young Money Entertainment와 사이도 나빠졌다. 입술 필러를 맞았는데, 이게 미국 유튜버들에게 엄청난 소재가 되었다. 일명 Kylie Jenner Lip Challenge 컵으로 진공을 만들어 입술을 부풀리고 이 집 자매들 특유의 표정을 지어주면 카일리 제너처럼 될 수 있다. 참 쉽죠? 여담으로 필러 맞기 전에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언니들과 그리 닮은 편이 아니었지만, 시술 후에는 누가 봐도 자매다 싶을 정도로 무척 닮게 되었다. 또한 몸매도 켄달과 상반되게 굉장히 글래머하다. 특히 엉덩이 쪽은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이 마구 돌아다니지만 본인은 SNS계정에서 늘 수술하지 않았다로 일관하나 언론의 물음에는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엉덩이주의) 유명한 성형, 시술 분석가의 분석입술로 화제가 된 만큼 2015년 후반기에 자신만의 립 키트 Lip Kit by Kylie를 론칭했다. 매트 립스틱과 립라이너로 구성됐는데, 인기가 엄청나게 좋아서 빠르게 품절되었다. 지금은 타이가와 헤어진 상태이며, 타이가도 이미 새 여친이 생겼다. 트래비스 스캇과 교제 중이며 2017년 9월에 임신 5개월이라고 알렸다. 2018년 2월 5일 카일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글이 올라오며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글 원문에서는 자신의 임신은 세상에 밝혀지지 않기를 원했고 가볍게 생각될 일이 아니라 무척 중요한 일이기에 이 기간 동안 엄마라는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서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긍정적이고 건강한 방법으로 준비하고 싶었다고 한다. 아기는 2월 1일에 출산했으며 딸이고 이름은 스토미 웹스터(Stormi Webster)라고 한다. 카일리 본인 유튜브 채널에 약 12분 정도 분량의 딸을 위한 영상이 올라와 있다. 본인 사업이 킴 카다시안을 추월할 정도로 승승장구했으나 리한나의 펜티 뷰티 사업으로 펜티 뷰티보다 떨어지는 질과 다양성으로 사업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후 카일리 스킨이라는 스킨케어라인을 새로 런칭했으나 홍보과정에서 심각한 잡음과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다. 2021년 카일리 스윔, 카일리 베이비라는 새로운 라인을 런칭했으나 카일리 스윔은 저품질과 비침 등으로 매우 혹평을 받았다. 추가로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압사 사고에서 인스타 스토리에 구급차가 관객들 사이에 있는 영상을 올리고 사람들이 죽었는 줄 몰랐다고 하여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둘은 케이틀린 제너와 크리스 제너 사이에 난 딸로 친자매이다.
3.4. 의붓 형제&자매
- 브로디 제너(Brody Jenner, 1983~)는 킴의 의붓 남동생이자 켄달과 카일리의 이복 오빠로, 브루스 제너와 두번째 부인 린다 탐슨(Linda Thompson, 엘비스 프레슬리의 여자친구였고 작곡가 데이빗 포스터의 전부인이기도 하다) 사이의 아들이다. 한국에서도 방영된 '더 힐즈(The Hills)'에 출연하여 주인공 로렌 콘라드의 남자 친구로 한국에 이름을 알렸다. 참고로 교제했던 여자친구들 리스트가 속된 말로 쩐다.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인물들만 해도 여럿 된다 카더라. 대표적으로 크리스틴 카발라리, 로렌 콘레드[12], 니콜 리치[13], 케이틀린 카터[14], 에이브릴 라빈이 있다.
- 브랜든 제너(Brandon Jenner, 1981~)는 브루스 제너와 두번째 부인인 린다 탐슨(Linda Thompson) 사이에 낳은 첫째 아들로, 동생 브로디 제너보다는 덜 유명하다.[15]
- 브루스 제너와 첫번째 부인 크리스티 크라운오버(Chrystie Crownover)와의 아들인 버트 제너(Burt Jenner, 1978~)와 그 친여동생인 케이시 제너(Casey Jenner, 1980~)도 있다.
여기까지 네 명은 브루스 제너와 전 부인들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로 의붓남매, 자매에 해당한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케이틀린 제너의 친아들 세 명은 전부 이름이 B로 시작하고, 딸들의 이름 역시 K 음가의 자음으로 시작함을 알 수 있다. 크리스 제너가 성이랑 알파벳을 맞추는 것을 좋아해서, 켄달 제너가 아닌 J로 시작하는 줄리엣 제너가 될 뻔 했었지만, 마지막에 가서 언니들을 따라 K로 하기로 하면서,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1] 좌측부터 클로이 카다시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크리스 제너, 카일리 제너, 코트니 카다시안, 당시 카일리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였다.[2] 사실 킴이랑 클로이를 제외한 나머지 형제자매들은 모두 결혼을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거나 연애만 하고 있다.[3] 사실 재판 초기 로버트는 무죄 판결보다는 형량을 줄이는 쪽으로 전략을 짰다고 한다. 즉 변호를 맡았을 당시부터 O.J.가 사건의 범인이라는 의심을 떨치지 않았던 것. 그래서 무죄 판결을 받았을 때 로버트가 심히 당황했다는 후문이 있다.[4] 이 때 당시에는 패리스가 킴을 일방적으로 시녀 취급하고 킴은 유명세를 얻기 위해 군말 없이 따라주는 모습으로 비춰졌으나, 2020년대가 된 현재는 패리스가 친구 킴을 띄워주기 위해 일부러 기믹을 잡고 연기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5] 이혼했지만 아직 이름은 바꾸지 않았다.[6] 빅뱅 이론(시트콤)에서 셸든이 '킴과 닮은 사람이 코트니다.'라는 대사를 친다.[7] 신기하게도 사귀는 선수마다 족족 성적이 떨어진다. 그리고 헤어지면 다시 성적이 돌아오거나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농구팬들이 싫어하는 연예인들 중 한 명이다.[8] 아무리 키핑 업 카다시안이 대본 있는 쇼라고 해도 리얼리티 기반 쇼인지라 돌발 상황이 생기기 마련인데, 누나의 야단을 들은 롭의 표정이 실시간으로 썩는 걸 보면 어느 정도는 진지한 상황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9] 클로이 카다시안 쪽에 설명되어있는 프로레슬러 차이나와는 다른 사람이다. 이 사람은 blac chyna로 전직 스트리퍼.[10] 물론 롭의 계정 자체는 있다. 다만 제너 커뮤니케이션에서 관리한다고 되어있고 1인칭, 즉 롭의 시점으로 글이 적혀있지 않다. 주로 딸 드림 카다시안의 사진이나 롭의 사업인 양말사업과 관련된 글이 올라온다.[11] 옛날부터 키핑업 시리즈와 방송활동을 꾸준히 하며 벌어놓은 출연료도 상당하고, 원래부터 부잣집 아드님인건 맞지만 20억원이 넘는 호화저택을 구매하는 등의 지출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당장에 그 타이가도 할부로 산 비싼 집이며 비싼 차들 다 압류당하고 구속영장(...)까지 발부됐었다. 이런 의문이 계속 되던 와중에 크리스가 롭을 금전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밝히면서 풀렸다.[12] 더 힐스의 히로인으로 엄청난 유명인사[13] 패리스 힐튼의 절친 중 한 명으로 2000년대를 풍미한 셀레브리티이다[14] 케이틀린 카터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혼 직후 사귄 전 여친으로도 유명하다[15] 전부인 리아와 음악 활동을 했었다. 브루스가 크리스 제너에게 브랜든과 리아의 매니지먼트를 맡아달라고 했다가 크리스와 브랜든 양쪽 모두에게 까인 적도 있다. 참고로 이건 브랜든과 상의 없이 브루스 혼자 크리스에게 제안한 것이다. 브랜든 말로는 새엄마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게 이상하다고. 크리스 역시 브랜든이 원하면 기꺼이 해주겠지만 의붓자식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게 이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