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Car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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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짙은 흑갈색으로 그을린 피부 위에 섬세한 타투 문양이 새겨있다.
찬란한 태양빛 아래로 빛나는 백색의 머리칼 사이로 친절한 몸짓이 묻어나는 잔잔한 미소가 서려있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찬란한 태양빛 아래로 빛나는 백색의 머리칼 사이로 친절한 몸짓이 묻어나는 잔잔한 미소가 서려있다.
2. 상세
울라 대륙과 이리아 대륙을 오가는 선박의 선장 NPC.카라젝의 동생으로 카라젝과 같은 포트레이트와 테마곡을 공유한다.
카라젝과 성격과 말투가 매우 다르다. 카라젝은 자신감 넘치는 성격에 반말을 사용한다면 카리스는 소심한 성격에 존댓말을 사용한다.
카라젝이 과거 울라 대륙에서 류트 꽃미남으로 유명세를 떨칠 때 카리스는 옷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시몬에게서 옷 만드는 것을 배웠다고 한다. 한때 재봉사를 꿈꿨었다고. 현재는 흑역사 취급을 하고 있지만. 참고로 마비노기의 옷 중에 카리스 마법사 시리즈가 있는데 이 카리스와는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1]
여기서 의문점이 카라젝은 울라 대륙의 NPC에게 종종 과거가 언급되는데 카리스는 그런 게 일절 없다. 나름 유명인의 동생인데 언급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이상할 지경. 그래도 본인 언급으로 형인 카라젝과 자신이 똑같이 생겨서 종종 오해를 사지만 형과 성격이 정반대라 깜짝 놀란다고. 거기다 형이 공연을 하며 여행을 다닐 때 같이 따라 다녔다고 한다.
3. 테마곡
왕년의 수퍼 스타 |
카라젝과 테마곡을 공유한다.
4. 장비 목록
장비 | |
옷 | 티르 코네일 전통 의상 |
신발 | 트루디 모카신 부츠 |
5. 대화
5.1. 혼잣말
제게 볼일이 있으세요?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6. 기타
- 티르 코네일 전통의상을 입고 있지만 티르 코네일 출신이 아니다.
- 아무래도 급조한 복붙 캐릭터인 만큼 각 대륙별 항로가 명확히 정립하자 오리지널 NPC에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명확한 은퇴 사연과 언급으로만 지나가지 않고 콘누스 항구에 세워둔걸 보면 은근히 자주 봐야하는데 복붙 캐릭이라는게 오히려 개성으로 작용한 듯하다.
[1] 카리스 마법사 시리즈의 카리스의 철자가 'Kari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