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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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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카린(세븐나이츠)
파일:7LwmDca.png
파괴의 성녀 카린
어린 양에게 평온을 내려주소서.
파일:Karin7_Icon.png 카린
유형 지원형 소속 ????
파괴의 저주에 잠식되어 정신을 잃을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으나, 성녀라 불렸던만큼 굉장한 정신력으로 매일 기도를 올리고 있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3011 23143
마법력 2994 5331
방어력 1732 3090
속공 12
카린
Karin
나이 19세
생일 7월 3일
혈액형 A형
165cm
체중 45kg
좋아하는 것 색깔: 남색, 별빛(밤하늘)
인물: 에반, 유리
음식: 베이컨, 수육, 샐러드
성향: 얌전함, 고요, 올바름, 올곧음
기타: 독서, 일광욕, 늦잠
싫어하는 것 색깔: 빨강(피색)
인물: 백각
음식: 버섯, 칡, 도토리
성향: 산만함, 소란, 예의없음, 음산함
기타: 요리(불이 무서움), 운동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축복의 소생3.1.2. 회복3.1.3. 소생3.1.4. 각성 - 파멸의 기적
3.2. 콘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기타5. 코스튬
5.1. 축복의 빛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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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각녹스.png
파일:각나타.png
카린 녹스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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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카린각.png

세븐나이츠 한국 서버에서 2015년 7월 23일 업데이트로 에반, 아리엘, 스니퍼와 함께 등장한 카린의 각성 영웅. 성우는 여민정[1][2] / 사토 리나.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어린 영혼에게 평온의 안식을...
스토리 상 처음으로 등장한 각성 영웅이다. 에피소드 9에서는 폭주하는 파스칼의 근처에서 부상을 입고 움직이지 못하던 에반을 구하기 위해 앞을 막아섰다가 파괴의 힘에 의해 각성하게 된다. 백각의 말에 따르면 반쪽짜리 혈통이라서 자폭한 파스칼과는 달리 순수혈통이기 때문에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고 각성이 가능했다고. 그 이후 델론즈가 개입해 에반 원정대세븐나이츠를 제압하고 카린을 데려간다.

정신을 잃을 정도의 고통을 정신력만으로 버티고 있으며, 소속도 소속이 없다는 뜻인 ????에 속해 있는지라 카린이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사실상 시즌 2의 최대 피해자라고 해도 무방하다. 에반을 구하려다 죄 없이 세븐나이츠에겐 제거 대상으로 낙인 찍혔으며, 델론즈그림자단은 카린을 잡아다가 파괴의 파편 조각을 모으려하고 있으니.

파괴신 부활의 열쇠이며, 카린의 영향으로 몬스터들이 폭주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플라튼을 통해 카린은 많은 파괴의 파편을 모았으며, 다크나이츠는 세븐나이츠와 싸움을 시작하면 그들의 파괴의 힘을 흡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14영지 종말의 땅에서 오랜만에 스토리에 등장했는데, 다크나이츠에서 실험물로 쓰이고 있었다. 델론즈에반이 온 걸 알리자, 에반을 기다리겠다고 한다. 그 후 세븐나이츠흑마법 연구탑에 가까이 오자 파괴의 조각이 모여들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에게 힘을 줘서 파괴의 저주를 내뿜게 되자 그만두라고 한다. 이에 그 누군가는 그걸 원해서 온 것인데 왜 그만둬야 하냐고 오히려 참지 말고 편해지라고 계속 버티면 너만 괴로워진다고 하자 누군가에게 누구인지 또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묻는데 보채지마라고 어차피 나중에는 알게 된다고 한 후 간다. 그 후 자신이 있는 곳에 루디바네사를 제외한 세븐나이츠 5명을 기둥에 묶어둔 것과 루디, 연희, 플라튼, 팔라누스를 보자 루디에게 독백한다.
루디님이 어째서 저자들과... 안 돼요... 파괴의 힘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면... 더는...
루디, 연희, 플라튼, 팔라누스가 파괴의 파편을 다크나이츠의 세계로 가지고 가려고 준비하던 중 태오카일, 카르마가 나타난다. 다크나이츠를 막으려던 태오는 카일에게 저지당해서 넘기지만, 다크나이츠를 적대한 카르마를 막고 있는 멜키르콜트, 브란즈&브란셀만으로는 도저히 역부족이라서 다크나이츠 전원이 카르마를 막고 있는 사이에 델론즈에게 통수를 맞는다. 어떤 장치로 그 자리에 있던 파괴의 힘을 가진 자들의 에너지가 흡수당하면서 "내 안에 조각이 파괴의 힘이 가진 의지가 들어오고 있어 이대로는 정신을 유지 할 수 없어."라는 독백을 하고 델론즈가 자신의 파괴의 조각을 자신에게 줄려고 하는 순간 에반이 나타난다. 에반이 델론즈를 쓰러뜨리지만 백각을 방패 삼아 위기를 모면한 후 에반을 쓰러뜨리고 에반의 목걸이를 부순다. 그리고 자신에게 파괴의 조각을 주는데 그러기 전 델론즈에게 카린이 말을 한다.
안 돼요, 델론즈... 이 방법으로는 그녀를 살려낼 수가... 파괴의 힘이 내 몸 안에 가득 차서...
델론즈는 카린의 만류를 무시하고 파괴의 조각을 준다. 그러나 의식이 진행되지 않자 당황한다. 그러자 팔라누스가 일어나 델론즈를 공격하자 서로 싸우는 동안 이 광경을 본 루디는 자신을 죽여야 한다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치닿지만 에반이 막아서 설득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공격하는데 에반은 공격을 막았지만 갑자기 방패가 투명해져서 공격을 막지 못하고 치명상을 입는다.
에반: 카, 카린... 많이 힘들었지? 미안해... 널 오랫동안 이곳에 혼자 둬서...

카린: 아니야... 난 한번도 불안한 적이 없었어. 에반이라면... 어떤 난관이든 헤쳐내고, 반드시 구하러 와줄 거라고 믿고 있었으니까. 마치,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처럼...

에반: 고마워, 날... 믿고 기다려줘서. 그런데... 미안해, 카린... 이번에는... 결국, 널 지키지 못할 것 같아...

카린: 아니야, 에반. 그만, 더 말하지 마. 그러다가는...

(에반이 쓰러진다.)

카린: (쓰러진 에반을 보고) 에반...? 장난치지 말고, 일어나... 에반... 에반... 아니야... 안 돼... 이럴 순 없어!
에반이 쓰러지자 완전히 멘탈이 붕괴해 폭주하자 파괴신 네스트라가 강림하려고 한다. 하지만 에반의 목걸이에 다시 잠잠해지지만 갑자기 나타난 천상인들에 의해 천상의 힘의 복원에 사용될 뻔하나 벨리카의 호기심에 의해[3] 깨어나 천상의 힘을 전 세계로 퍼뜨린다. 천상인들은 약속을 어긴 대가로 카린과 파괴의 조각을 가져간다.

그 후 천상인들로 인해 본인이 원하지 않지만 천상계로 가게 되는데 정신을 잃고 전체적으로 생기를 잃었지만 헤브니아가 간신히 손을 뻗어 조금이나마 자신의 피부를 만져 온기를 느껴 살았있음을 알려주고 미세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후 어느 정도는 움직일 수는 있었는지 자신에게 말이라도 걸어볼까라고 흥미를 가진 트루드와 만나 얘기를 나누면서 어느정도는 대화를 하는 정도의 친한 사이가 된다.

트루드가 가상현실 트레이닝 기계의테스트를 하고 난 후 쉬는 시간에 자신이 있는 곳에 가서 얌전히 있었냐며 밥먹을 시간이라고 하자 언제나 고맙다고 하자 트루드는 호쾌하게 천만에라고 한다. 그리고 고대 마수가 전혀 움직일 기세가 아니라서 이쪽에서, 먼저 시작하자고 했는데 바보같은 일 말하지 말라나. 그 꼬맹이랑 대단한 척하는 녀석 항상 그런 말을 한다니까.라는 말에 저런... 이라고 마치 떼쓰는 아이처럼 말하는 트루드의 심정을 잘 이해하는 식으로 듣는다. 나는 기다리는 성격에 안 맞는다고 그치만 의회 녀석들이 재밌는 걸 가져 왔으니까 준비운동 정도는 될지도라는 말에 "준비 운동이요?"라고 묻자 트루드가 가상현실 구체화 트레이닝을 설명해주고, 투입되기 전에 성능 테스트하는 거다라고 말하자 "지상의 기록, 트레이닝이라니... 혹시 싸우는 건가요?"라고 묻자 지상의 녀석들이 무녀를 찾으러 올거라고 그 전에 대비해 두라는 거라는 데 벌거 아니라고 그런데도 다음은 천상인들 꼬맹이들이 나올 것 같으니까... 왜 거기에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천상 녀석들과 해 보는 건 오랜만이니까. 이제부터 두근두근거린다고 말하자 슬픈 눈으로 트루드를 보는데 트루드는 표정이 왜그러냐고 혹시 꼬맹이들과 싸워서?라고 추측하지만 걱정하지마라면서 어려보여도 너보다는 나이가 훨씬 많다고 하는데 천상인은 싸움을 좋아하는 거냐며 다음의 적이 제가 알고 있는 소년들이라면... 그들 또한 누구보다도 싸움을 즐기고 있었다고 하자 그렇구나. 싸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녀석도 있지 않나? 적어도 난 싸움이 없어지는 건 딱 질색이지만... 어설프게 자극해서 싸우고 싶지 않아지면 곤란해지니까, 지금은 들은 대로 얌전히 있지만...이라는 말을 한 후 다시 트레이닝 기계로 돌아가 마저 테스트를 거의 끝낸 후 또다시 자신이 있는 곳에 오자 트루드를 치료한다.

상처는 다 나았다는 말을 하자 트루드는 역시 무녀님! 트레이닝에서의 상처로 흔적이 남는 건 싫었는데. 살았어.라는 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트루드에게 아직도 그 트레이닝용 기계를 사용하고 있는 건지 물어보자 테스트는 거의 끝났지만 고대 마수와 그 여자의 기록 외엔 별 것 없었다고 답한다. 그 후
트루드: 고대 마수도 지상의 녀석들도 얼른 움직여 줬음 좋겠는데...

카린: 결국... 전쟁이 일어나 버리는 건가요? 헤브니아가 지상에 떨어졌을 때도 전쟁 중이었다고...

트루드: 당연하잖아. 어차피, 서로 잠시 쉬는 것 뿐이었으니까.

카린: 그렇다면... 전쟁을 끝낼 방법을 같이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트루드: 그런 무서운 말 하지마. 그러면, 너무 지루해서 난 죽을지도 모른다고! 아마도...

카린: 전쟁은 즐거운 게 아니에요.

트루드: ........

카린: 전쟁은, 서로 중요한 것을 빼앗고, 상대를 짓밟는 행위에요. 그리고 분노와 증오, 슬픔과 고통을 태어나게 만들어요. 정말로 그게 즐거운가요? 그렇게 해서 대체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거죠?

트루드: 즐겁고 말고! 그렇게 해서 즐거움을 얻는 거지.

카린: 대체 무얼...

트루드: 전쟁에서 이기면 기분이 최고가 되잖아! 그 기분을 다시 맛보고 싶어서 싸워. 그걸 즐겁다고 말하잖아?

카린: 다른 사람을 짓밟고 고통을 주는 게 즐겁다고 말하는 건가요?

트루드: 우리들 발키리의 역할은 싸우는 거야, 그러니, 어차피 싸울 거 강한 녀석과 싸워서 이기는 게 재미있잖아. 진 녀석이 어떻게 되든 내가 알 바 아냐. 생각해 봐. 진 녀석이 슬픈 건 당연하잖아? 그게 싫으면 강해지면 될 뿐이야. 난 그저, 강한 녀석과 싸워서 이겼을 때의 기분을 맛보고 싶을 뿐이야. 싸우는 이유 따위 아무래도 좋아.

카린: 어째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죠...

트루드: 나야말로, 네가 뭔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 어쨌든, 내 목표는 싸움에서 이겨서 약속대로 그 여자와 싸우는 거야!
트루드에게 전쟁에 대한 슬픔과 고통 등을 설명하며 호소했지만 트루드는 천상인이라 인간과는 근본적으로 달라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싸울 거라고 말하는 걸로 종료된다.

그 후 손오공이 카린에게 얌전히 함께 가준다면 다치진 않을거라고 협박적으로 말하자 대체 뭘 위해서 이때까지 이런 더러운 짓을 하는지 묻자 소중한 형제들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상이 아무리 좋아도 이룰 수 없다고 그게 현실이라고 한 짐승이 둥지에 새끼를 공격하지만 어미새가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지만 새끼를 공격하는 짐승도 새끼에게 먹이를 줘서 살리기 위해 공격한다는 예를 말해 현실의 잔혹함을 말한다. 그러자 손오공을 이해하고 눈물을 흘리자 손오공은 당황하고 같이 따라가겠다고 하자 프레이야와 트루드가 손오공을 저지하고 트루드가 손오공을 공격하는데 그 공격을 대신 맞고 쓰러진다.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에는 부실한 생존기로 도태되었으나, 리부트 이후 다시 결투장에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주 사용처는 방덱. 카린은 원래 생존기 하나 없는 물몸이라서 생존을 오로지 스탯에만 의존하게 되는데, 리부트 이후 스탯으로 인한 생존력 상승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방버프와 각종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가진 영웅들로 방덱을 짜고, 고영강을 해주면 상당히 오래 버틸 수 있다. 거기다 일반 영웅이라서 에반처럼 영혼 조각 수급율이 굉장히 뛰어나 영혼 강화 난이도도 낮다.

대신 카린을 쓰려면 영혼 강화를 적어도 50강 이상은 해둬야 한다. 50강 이상이 되고 각종 장신구로 생존을 보완한 카린은 그야말로 끊임없는 소생, 회복, 그리고 화룡점정인 파멸의 기적으로 상대의 멘탈을 제대로 박살내줄 것이다.

다만 아무래도 일반영웅이다보니 기본 스텟과 영혼 강화 시 올라가는 스텟이 낮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가 존재한다. 리부트 초창기에는 쉬운 영혼 강화 난이도로 빠르게 고영강을 찍어 오히려 스페셜 영웅 딜러들의 스텟을 압살했지만, 현재는 스페셜 영웅 딜러들의 영혼강화 레벨이 꽤 상향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점점 카린도 생존력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2020년 6월 기준, 최상위권 방덱에서는 고영강 로지에게 밀려서 빠지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마법력 감소 디버프를 거는 라드그리드의 추가로 마법 공덱의 딜을 받아내는데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유지력을 극한으로 높여주는 카린을 계속 기용하기 보다는, 유지력은 다소 떨어져도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로지를 기용하는 것.

물론 카린을 빼고 로지를 넣으려면 로지는 물론이고 전체적인 덱의 육성이 매우 잘되어 있어야 하고, 마덱의 딜을 여유롭게 받을 수 있게 해줄 라드그리드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따라서 로지를 고영강해줄 자신이 없거나, 라드그리드를 아직 구하지 못했다면 카린을 계속 기용할 만하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축복의 소생

파일:ONFD9by.jpg 아군 전체의 즉사 저항 확률이 50% 증가합니다. 자신이 죽을 때 생명력 50%로 1회 부활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즉사 저항 확률이 50% > 70%

리부트 이후 부활이 100%에서 50%로 너프되었고, 즉사 확정 면역이 70% 저항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전에는 7턴이 지나면 없어졌지만 지금은 카린이 살아있기만 해도 즉사 저항 확률을 유지할 수 있다.

[리부트 이전]
각성 전의 패시브와 다른 점이 하나도 없다. 생존기도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역일 당시에도 높은 육성 수준을 요구했던 이유이기도 했다.

스파이크의 상태이상 면역과는 달리, 즉사 면역은 추가 데미지조차도 아예 안 들어간다. 때문에 즉사 방덱은 카린을 만난다면 턴감 스킬을 빨리빨리 쓰지 않으면 꽤나 피곤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즉사를 방어하는 카린이 즉사 방덱에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한데, 각성 델론즈 같은 상태이상 반사로 인해 확정 자살 예능덱이 되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

3.1.2. 회복

「그대에게, 치유를...」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D%25259A%25258C%2525EB%2525B3%2525B5%252528%2525EA%2525B0%252581%252529.gif
파일:cCC8Vh5.jpg

90초 아군 1명 생명력을 마법력의 350% 만큼 회복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마법력의 350% > 400%

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크게 늘었다. 또한 해로운 효과 제거도 삭제되고 턴 회복은 그냥 1회 회복으로 바뀌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각성 전과 달리 2턴 지속으로 변경, 쿨타임도 짧은 편인데다 치료 능력이 대폭 강화되어서, 이 스킬 한번으로 죽기 직전의 거의 모든 영웅들을 풀피로 만들어버릴 수가 있었다. 과거 결투장에서 깊은 빡침을 선사해주었던 스킬.

이제는 더는 결투장에서 볼 일이 없어졌지만, 그 대신 PvE에서 명성을 떨쳐주시는 중이시다. 특히 화요일 지옥/초지옥 요일 던전에서 악명을 떨치는데, 아군 메인 딜러가 죽어버렸다면 카린 혼자 남았다 하더라도 잡을 수가 없었다.

3.1.3. 소생

「그대에게, 기적을...」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C%252586%25258C%2525EC%252583%25259D%252528%2525EA%2525B0%252581%252529.gif
파일:mGLI5Dl.jpg

150초 죽은 아군 1명을 생명력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피해 무효화 2회를 부여합니다.
각성 전 소생에서 무효화가 2회 추가되어 부활한 영웅의 생존성이 강화되었다.

다행히 PvE에선 적군이 죽으면 이탈당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카린의 부활에 시달릴 일은 없다. 이는 각성기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리부트 이전에는 스킬 강화를 할시 쿨타임이 88초로 줄어들었다.

3.1.4. 각성 - 파멸의 기적

「세계에 빛을 밝힐 천상의 힘이여... 축복을 내려주소서.」

파일:카친년.gif
파일:QsyEWP3.jpg 죽은 아군 전체를 생명력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아군 전체를 부활시킨 후 무효화를 1회 부여했던, 유이의 부활 스킬의 상위 호환 격 스킬. 과거 카린이 방덱의 여신이라 불렸던 결정적인 이유이자, 결투장에서 카린을 만나면 10분을 다 잡아먹는 원인인 스킬이기도 했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은 X년의 기적.

만약 힘겹게 다 죽였더니 방덱에서 카린이 살아난 뒤 각성기를 쓰면 그야말로 결투장에서 지옥의 2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세븐나이츠 리부트로 인해 영웅들의 패시브 및 스킬 성능이 대폭 칼질당한 탓에, 장비와 장신구를 잘 세팅해주면 그 옛날 전설의 기적을 실현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유튜버들의 영상보다보면 2명이상 부활은 기본에 심지어 카린 제외 전체부활을 이뤄내는 장면까지 포착 가능하다. 또 인게임 내에서 실제로 당해보면 그야말로, 왜 카린이 결투장을 혼돈으로 몰아넣은 공포의 X년이라 불리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각성기를 우선적으로 발동시키는 세나 AI 특성 상, 소생 쿨타임이 돌지 않고 있고 아군 영웅이 1명만 죽어있는데도 각성 스킬을 우선적으로 사용하여 아군에게 역으로 발암을 선사하기도 했었다. 이후 잠수함 패치로 소생 쿨타임이 돌고 있지 않다면 1명만 죽었을 때엔 소생 스킬을 쓰는 것으로 수정되었으나, 소생 쿨타임이 돌고 있다면 1명만 죽었더라도 각성기를 사용하는 것은 여전하다.

리부트 이전에는 스킬 강화시 보호막 부여도 있었다.

스킬 이펙트가 굉장히 아름다운데, 우아하게 모션을 취하고 배경에 여신이 나타나며 화면을 밝게 비추는 모습은 성스러움 그 자체. 거기에 성당에서 울리는 듯한 종소리는 덤. 그러나, 표절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되는 스킬들 중 하나다.

파일:각카린 대기모션.png

스킬 이펙트 뿐만 아니라 각성 게이지가 가득 차 보라색 오오라를 내뿜으며 공중에 떠 있는 카린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여신과도 같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모험은 3분 안에 깨야하기에 장기전을 노리는 카린은 부적합하다.
쫄/장비작 공격기가 없어 쫄작에 못 쓴다.
요일 던전 카린으로 장기전을 노리느니 극딜로 돌파하는 것이 훨씬 쉽다.
공성전 -
길드 던전 시간 제한이 있는 길드 던전에서 카린의 스킬들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고대의 흔적 쓸모 없다.
결투장 영혼강화로 다른 영웅들보다 좋은 스텟으로 버틸수 있게되어 다시금 방덱에 들어갈수 있게되었다. 즉사면역으로 크리스를 카운터치는것은 덤.
스마트 모드 과거 폭주 황제 파스칼전이나 장기전을 노리는 식으로 쓰이기도 했으나, 극딜로 돌파하는 것이 정석인 현 상황에선 필요없다. 다만 즉사를 거는 영웅이 등장한다면 데려가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용병단
총평 과거에는 방어적인 덱을 꾸릴 때 쓰였으나, 그 분야에서는 거의 사장되었으나 영혼 강화로 괴물 체력을 만들고 거의 모든 영웅들이 대폭 칼질되어 결투장에서 다시금 활약중이다.

3.3. 추천 장비

무기 속속/방무 치명타와 약공 무기의 효율이 거의 없으므로 속공을 주면 된다. 지원형이라 믿을만하진 않지만 굳이 딜을 조금이라도 올리고 싶으면 방무를 주면 된다.
방어구 생막 / 막기 / 피격 시 회복 지원형 영웅으로서 생존성을 높여주기 위해 생막 혹은 막막 세팅을 한다. 또는 천상계 장비가 있다면 피회갑을 착용함으로써 생존성을 극대화해줄 수가 있다.
장신구 축복 / 권능 실시간 결투장에서 지원 영웅으로 등장시켜 각성기로 전체 부활을 시키는 식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축복/권능을 주자.
보석 각게증 / 힐증 / 막기 실시간 결투장에서 지원 영웅으로 등장시켜서 각성기로 전체 부활을 시키는 식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각게증은 필수. 장신구로 끼운 축복의 효율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흡혈도 끼워주면 좋다. 물론 다른 용도로 쓸 것이라면 없어도 된다.
전용 장비 3옵션 즉사 면역 셔틀로서의 효율을 더욱 높여주는 3옵션이 가장 좋다. 물론 필수는 아니니 없다면 굳이 구해줄 필요는 없지만 영웅 성장 코스덕에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잠재능력 막기 / 공뎀감 / 마뎀감 -

4. 기타


공식 설정집

5. 코스튬

5.1. 축복의 빛

파일:축복 카린.png
판매기간 2018년 1월 25일 ~ 2018년 2월 8일
가격 20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드디어 나온 카린의 각성 코스튬이다. 글로벌 서버에 있는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긴 하다만은.

6. 관련 문서


[1] 인게임 한정 이전 성우는 견자희.[2] 2편에서 본인과 멜리사를 맡았다.[3] 천상의 힘의 표본을 얻으려고 했다.[4] 일본판에서는 이걸로... 괜찮은 거야...?(これで... いいの....?)"라고 한다.[5] 파괴의 조각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그녀는 델론즈의 과거를 보았다. 아무래도 델론즈의 과거뿐만 아니라 루디의 과거를 보았던 것 같다.[6] 시즌 4에서도 제물로 사용하기 위해서 그녀를 찾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 아일린이 에반과 카린에게 사과하고 싶다고는 한다.[7] 그런데 손오공과의 얘기로는 그의 목적은 형제들을 푸는 것이다. 그녀를 납치한 원인도 그녀를 인질로 삼아 천상의 수호자에게 협박해 형제들을 풀어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점점 형제들이 풀어지기는 하지만 프레이야의 계획을 엉망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