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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0:31:17

카이로소프트

카이로소프트
カイロソフト(kairosoft)[1]
파일:external/kairosoft.net/kaironet_title.gif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기업명 주식회사 카이로소프트
(株式会社カイロソフト)
설립 2007년 9월
소재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4-32-4 하이네 슬로프티 2F
(東京都新宿区西新宿4-32-4 ハイネスロフティ 2F)
우편번호 : 〒160-0023
대표 우스이 카즈유키(臼井和之)
업종 게임 소프트 기획, 개발, 운영, 완구 기획, 개발 등
기업 분류 중소기업
직원 수 20명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특징3. 비판4. 필수요소5. 출시된 게임 목록
5.1. 회사/가게 경영5.2. 도시 경영5.3. 단체 경영 및 육성5.4. 복합5.5. 기타5.6. 무료 PC 게임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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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카이로소프트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에 본사를 둔 일본 PC용 게임 및 모바일 게임 회사이다.

2. 특징

직원 수가 13명 정도인 소규모 개발사(2017년 1월 13일 기준)[2]이다. 대표이사는 우스이 카즈유키(臼井和之)이다.

원래는 우스이 카즈유키[3]가 중학생 시절인 1996년부터 혼자서 게임을 개발해 PC나 피처폰 등에 배포하고 있었다가, 닌텐도 DS 게임 개발의뢰를 받고 2007년 회사를 설립하였다. 다만 저 닌텐도 DS 게임 개발의뢰는 결과적으로는 실현되지 못했다고 한다.

이 회사 게임은 한번 켜면 밤새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으나, 거의 대부분은 1회차 한정이다. 신작 출시까지의 쿨타임이 빨라서 결국 헤어나지 못한다.

회사 마스코트는 카이로군(カイロくん/Kairobot). 다만 게임개발 스토리와 같은 일부 작품에서는 해외명과 동일하게 '카이로봇'이라고 표기된다. 이외 나머지 사람들은 회사 직원들을 한 명씩 본 따 만든 캐릭터들이다.

수많은 종류의 아기자기한 2D 도트 그래픽[4]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했다. 한 번 잡으면 놓을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중독성 게임들이 주를 이루며, 경영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블랙홀과 같이 빨려들어가는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 플랫폼은 PC[5]피처폰용의 모바일 게임, 카이로파크로 나누어져 있는데, 2010년부터 카이로파크로 분류된 게임들을 스마트폰 용으로 이식하고 있다.#

첫 이식작 게임발전국이 상당한 히트를 쳐서 한국에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발매된 작품들도 '중독성 게임'이라는 평가로 속속들이 한국에 알려져 회사의 지명도가 많이 올라갔다. 스마트폰 용으로 발매한 카이로파크 시리즈는 그래픽의 향상 없이 도트 화면을 그대로 이식되었기에[6] 얼핏 보면 날림이식처럼 보이지만 메뉴 선택이 100% 터치가 지원되고 확대/축소도 자유자재로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한글화가 되지 않아 장르 특성상 언어의 제한으로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매우 간단한 프로그램 구조로 인해 내부 텍스트 파일과 그림 파일만 수정한다면 탈옥 혹은 루팅의 필요없이 쉽게 한글화가 가능해[7]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한글패치가 광속으로 제작되어 배포되고 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의 버전업이 이루어지면서 폰트 업데이트를 하는 것 때문에 글씨가 밀리는 문제가 생기는데,[8] 이러한 경우에는 루팅으로 폰트를 바꾸거나 신형 한글패치의 출시를 기다리는 방법뿐이다.

애플은 iOS 6 버전이 되어 앱의 수정이 불가능해지면서 아이폰 한정으로 이 모든 것이 옛말이 되었다. 굳이 아이폰으로 한글화를 하려면 탈옥하는 방법이나 그마저도 안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영문판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2016년 중후반부터 마침내 정식 한글화, 중국어 번역이 시작되었다! 한국 번역 제목은 별이 된 카이로군을 제외하고 전부 '**~스토리'로 통일되었다.
한국어[9]일본어 위키[10]안드로이드용 일본어 위키[11]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공략도 여럿 나와있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은 G1 목장 스테이크스까지의 공략만 나와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신작이 출시될 경우 시뮬레이션 및 전략 항목 탑 랭크는 늘 이 회사의 게임이 차지한다. 거기에 잊을즈음 하면 비정기 세일도 이따금씩 진행한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게임의 가짓수가 아이폰에 비해 많고, 발매가 빠른 대신 할인행사가 상당히 뜸한 편이다.

2016년, 창설 20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10월, Nintendo Switch로 작품을 이식하고 있다. 가격은 한 게임 당 1500엔 정도이다. 스위치용 타이틀은 전부 한글을 지원한다는 특징이 있다.

2021년, PS4로 게임들이 이식되었다. 국내 스토어에는 5월 20일에 등록되었다.

2022년, 스팀을 통해 PC로 진출하였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http://kairosoft.net/gallery/theater/카이로군이 주인공인 흑백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2023년 9월, 유니티 엔진 요금제 개편 논란이 발생하자, 카이로 게임은 유니티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어 번들 떨이를 내놓으며 변경된 유니티 엔진 요금제 정책 변경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12] 카이로소프트는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진출한 이래 유니티로 계속 개발을 해 오고 있었는데, 비슷한 유형의 게임을 스타일만 바꿔서 내놓는 전략을 사용하는 카이로소프트에게는 게임 개수가 늘어날수록 사용료 폭탄을 맞으므로 치명적이다. 이후 유니티가 2차 사과문을 올리고 나서 변경안을 수용한 건지 번들 이름이 '나는 유니티 페어를 좋아해'로 바뀌었다.

2024년, 기존 기본 무료 + 게임 내 과금형이던 게임들을 DX라는 이름으로 과금요소를 전부 포함한 패키지로 재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다.[13] 가격대는 2024년 새로운 가격대인 8,800~9,900원선이다.

3. 비판

발매한 게임마다 진행 방식이 비스무리하고, 똑같은 등장인물이 나오고 또 나온다. 그래픽 면에서도 중복되는 그래픽이 많다. 즉, 사골 우려먹기가 심하다. 아래의 필수요소 면도 카이로 게임의 특징이지만 부정적으로 보면 자가복제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였는지 카드 체인지 목장 이후 소식이 없었던 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으며 경영을 바탕으로 RPG 요소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함께 넣기도 한다.

경영의 경우 대체로 특정한 시설물 몇개를 같이 지으면 능력치가 올라가는 방식이 많은데 다른 경영 게임처럼 자연스럽게 교통 관리가 쉬워진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깡 능력치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납득이 갈만한 조합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뜬금없는 조합이 주변에 뜬금없는 능력치를 올려주는 경우가 자주있다. 어떤 시리즈는 능력치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정확하게 제시하지 않기도 한다. 생노가다를 하거나 공략집을 찾게 될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더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구조물이 제한되어있는 경우 이른바 최적의 배치가 존재한다. 게임 달성 목표가 꽤 빡빡하다보니 내가 원하는대로 맵을 꾸미는 컨셉플레이는 상당히 어려우며, 어떻게든 최적의 조합으로 가구를 욱여넣기만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아래 필수요소 항목에서도 설명하는 내용이지만 1회차에서는 게임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없다. 그래서 상당히 답답한 플레이와 시간낭비를 감수해야 한다. 사실 속도 고정이 기본이고 2회차부터는 하이스코어를 노리는 게 보통이니 서비스로 고속을 넣어준 거라고 보는 게 맞다. 문제는 빠른 플레이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겐 짜증나기 좋다는 것이다. 다만, 템포가 상당히 느린 게임이 대부분이라 다른 일을 하면서 잠깐잠깐씩 확인하면서 하기는 좋지만, 게임 그 자체로 즐기기엔 속도 고정이 지루함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스킵이 되지 않는 애니메이션이 많은 것도 흠이다.

2018년부터는 콘솔, 2022년부터는 PC로 하나둘 이식하고 있는데, 개발 철학인지 개발 역량이 미흡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모바일 버전과 그림이나 시스템이 코드 하나 안 다르게, 특전 등이 전혀 없이 이식하고 있다. 때문에 화면이 더 크고 터치가 지원되지 않는 콘솔이나 PC로 플레이하기 불편하다는 비판이 종종 제기된다. 게다가 가격도 스위치판이 1,500엔, 스팀판이 국내 12,000원 정도로 제법 비싸다. 그나마 2023년 여름부터는 4개의 게임을 묶은 80% 할인 번들[14]을 기간한정으로 돌아가며 출시하고 있어 개당 2,300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판의 가격도 과거엔 4~5000원 수준의 가격대였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어느새 8000~10000원대 선으로 야금야금 올라왔다.

4. 필수요소

카이로소프트의 게임은 매 게임마다 다음과 같은 필수요소를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집어넣는다.

5. 출시된 게임 목록

게임은 안드로이드 위주로 출시된다. iOS의 경우 공식 한국어화된 게임은 한국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 중. 한국 아이튠즈 기준 3.49~5.69달러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으나 물가상승으로 6900~9900원대가 기준이 되었다. 24년 9월 도라에몽과의 콜라보작품인 팥빵 스토리가 22000원을 기록하여 최고가를 경신했다. 과거 세일이 잦았으며 그때마다 카테고리 상위권은 따 놓은 당상. 세월이 지나 세일 빈도는 낮아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순위권에 카이로의 작품은 늘 몇개는 기본으로 박혀있다. 안드로이드 버전과 비교해서 굉장히 구 버전인 상태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2015년쯤 하나하나 업데이트해 대부분의 게임이 한국어화/고화질화가 완료되었다.

공식 앱인 '카이로클럽'과 연동이 되는 작품에는 ◆를, 정식 한글화가 된 작품에는 韓을 표시한다.

본 문서에 적힌 게임 출시일은 카이로소프트 측에서 기재한 것과 상이한 경우가 많으니 보다 정확한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의 갱신이력 참고.

5.1. 회사/가게 경영

5.2. 도시 경영

5.3. 단체 경영 및 육성

5.4. 복합

5.5. 기타

5.6. 무료 PC 게임

카이로소프트의 대표인 우스이 카즈유키가 1996년 무렵부터 2001년까지 개발한 무료 PC 게임을 다루고 있다. 이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해보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발전했음을 통감할 수 있다. 게임 메뉴의 일본어를 온전히 읽으려면 Microsoft AppLocale에서 일본어로 설정해야 하지만, 먹히지 않는 게임들도 있다.

무료 PC 게임들은 이 주소 좌측에 목록이 나와있다. 현재 한글화된 게임은 없다.

6. 외부 링크


[1] "카이로"는 이집트의 Cairo가 아니라 회로(回路)의 일본식 발음이다. 이와는 별개로, 손난로란 의미의 카이로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쪽은 懐炉이다.[2] 게임발전국의 총 인원도 사장+비서+리셉션+개발진 8명이다. 아마도 소규모 개발사라는 점에서 카이로소프트 본회사를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3] 1998년부터는 오야마 카이로(大山カイロ)라는 명의를 사용하였다.[4] 이런 그래픽은 파일 용량도 적게 먹을 뿐더러, 작은 화면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표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무엇보다 레트로한 도트 그래픽과 게임의 손맛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에게 어필하기 쉽다.[5] PC판은 팬서비스격으로 무료 배포하는 터라 주수입원과는 상관없다.[6] 이식판의 그래픽은 퀄리티/퍼포먼스 모드를 지원하여 모의 디더링의 유무를 선택할 수 있으나, 그냥 도트 그래픽을 보는 편이 눈에 더욱 이로울 정도로 안 좋다.[7] 아이폰 제 영문판 한정. 아이폰 제 일판은 시스템 파일을 이용하기에 순정폰에서 한글화하기 어렵다. 안드로이드는 어쩔 수 없이 apk 패키지로 설치해야만 한다.[8] 대표적인 예시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나 젤리빈 업데이트이다.[9] 찾지 못할 경우 기타 등등 탭으로 들어가면 공략들을 볼 수 있다.[10] 거의 모든 게임의 공략이 있다.[11] 안드로이드 유저는 이 문서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12] 한편 이 번들의 설명 문구에 "이 번들은 판매 종료되면 종료된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유니티 엔진 게임의 판매를 종료하려 하는 것인가 하는 의혹이 있다.[13] 드림하우스 스토리 DX, 대해적 스토리 DX, 무인도 스토리 DX[14] 9,000원에서 9,120원 정도의 가격에 내놓고 있다.[15] 애니스튜디오는 이름답게 비서가 피규어를 모두 팔아 자금을 마련한다. 또 오에도 타운에서는 가보로 내려오던 항아리를 깨트리고 600G을 찾아서 준다.[16] 기사에 따르면 우스이와는 중학교 동창으로, 카이로군을 디자인한 것도 그라고.[17] 카이로소프트 게임은 대부분 경영 끝에 해외 진출이나 외국인 손님 유치 등으로 이어진다. 이때 아부파라가 외국인으로 자주 등장한다.[18] 이름인 '와이로'는 카이로봇의 이름을 살짝 비틀어 만들어진 것이고('카'를 떼고 '나쁘다'는 뜻의 형용사 '와루이(惡い)'의 '와'만 본떠 붙임), 또한 일본어로 뇌물을 뜻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제의 잔재로써 쓰인다.[19] 이 게임은 KKTT팀에서 한글화 예정이었다. 5월 중순 안에 공개한다고 하였으나 7월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며 90% 상태에서 8달 동안 진전이 없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미뤄지게 되었다고 하였으나 결국 한글화는 팀원들이 바빠서 멈추었다고 하였다.[20] 안드로이드 10 또는 화면비율이 18.5:9 이상에선 화면이 짤리며 제대로 호환이 되지 않는다.[21] 본래 게임상 골드를 지불하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던 요리를, 10분당 1씩 차지되는 포인트를 만들어 소비하게 하는 등이다. 물론 이 포인트를 즉시 회복시키는 캐시템을 위한 것. 이 때문에 요리게임인데도 마음껏 레시피를 시험해볼 수 없고 실패를 용납하기 힘들기 때문에, 공략을 안 보는 타입의 게이머라도 더러운 기분으로 위키를 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완성형으로 내놓아도 그 얼마 안 하는 게임들조차 제값주고 사서 하면 복장터진다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22] 3개까지 운영 가능하다.[23]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는다! 타 점포는 손님들이 물건 가격에 따라 계산대에서 나갈 때 계산하지만 박물관은 입장할 때 돈을 받고 손님들은 가게를 나가면서 경험치를 받는다.[24] 주민의 결혼, 은퇴 등등[25] 카이로소프트 게임 정식 한글화 중 출시일 대비 가장 빠르게 7월 3일에 정식 한글화되었다.[26] A 2019/07/02, i 2019/07/09, NS 2021/06/03 Steam 2023/04/10, PS4 2023/05/11[27] 한글화가 되기 전 부가적으로 번역팀이 dat수정으로 게임의 일부를 수정해서 Midnight과 Inferno버전을 만들었는데, 분위기와 몬스터가 다르다. 다만 평가를 보면 컨텐츠가 부족하고 밸런스가 그닥 좋지 않다는 듯.[28] 기본 슈트는 슈퍼전대 시리즈에 나오는 슈트이며, 전대물 하면 생각나는 합체로봇을 바로 얻을 수는 없지만(거대로봇을 얻을 수 있는 로봇기지가 있어도 합체로봇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거대로봇도 구현되어 있다.[29] system32 파일이 아니다.[30] 이 게임이 계기가 되었는지 몰라도 이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종류의 타회사 게임들이 나왔다.[31] 제목은 마츠오 바쇼(松尾芭蕉)의 기행집 오쿠 지방의 오솔길(奥の細道)을 빌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