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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7 02:19:39

카지클 베이(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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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간도 나는 두렵지 않다.
그러나, 악마(드라쿨)만은 별개다.

증오도 아니며, 즐거움도 아니고,
필요한 희생으로서 적에게 공포를 주기 위해.
가시공은 그들을 유린한다.
▶ 193번 인연예장 가시공의 개선

1. 개요

カズィクル・ベイ (Kazıklı Voyvoda)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블라드 3세의 보구. 달의 성배전쟁에 소환된 랜서성배대전에 소환된 흑의 랜서, 그리고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블라드 3세(버서커)가 이 이름의 보구를 가지고 있다.

서번트 모두 블라드 3세이므로 보구의 이름이 같으며 말뚝을 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에는 차이가 있다.

2. 종류

2.1. 꼬챙이 성채(관자성새 / 串刺城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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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E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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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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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아내여, 이 산 제물의 선혈로 그 목을 축이시게. 카지클 베이!"
꼬챙이 성채 - 카지클 베이 (串刺城塞 / Kazıklı Voyvoda)
랭크 : C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0~50 최대포착 : 300명
가시공 블라드 3세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보구.
마창(魔槍)으로부터 발하는 저주와 철퇴의 [ruby(고문마성(拷問魔城\),ruby=드라쿨리야(Drakulya\))].
지면에서 출현하는 무수한 창이 죄인들을 처단한다.
상대가 지닌 불의·타락의 죄에 따라 고통을 늘린다. 그야말로 정의의 일격.

▶ Fate/EXTRA 마테리얼 中
당시 일반 서민을 꼬챙이형에 처하는 건 발칸 반도를 포함한 북지중해권에서는 그다지 드문 형벌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2번째 왈라키아 공으로 즉위했을 때, 지나치게 부패하고 타락해버린 자국의 귀족들의 모습을 보고 분노,
나라가 황폐하게 된 원인이 그 귀족들에 있다고 판단해 전대미문의 대숙청을 감행한다.
그 숙청의 요점이 된 게 귀족들을 꼬챙이형에 처한 것이었다.
귀족과 서민이 엄격하게 분리되던 왈라키아에서 이는 상당히 충격적인 사건이었다고 추측된다.
백성들 중에서 그의 가혹함과 무서움을 느끼지 않았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이후, 꼬챙이형은 그의 대명사가 되며, 1459년 투르크의 사신을 산 채로 꼬챙이에 꽂는 등의 소행도 있다.
또한 교황청에 신고된 기록에 따르면 생전에 그가 꼬챙이형에 처한 사람 수는 1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무서운 건, 이 숫자에 적국인은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 Fate/EXTRA 인게임 매트릭스 中
카지클 베이.

다른 클래스로는 다른 이름을 가진다고 한다.
주위 지면에서 무수한 창을 자라게 하여 적을 처단하는, 마창으로부터 방출되는 저주와 철퇴의 고문마성(드라큘리아).
적대하는 적병 모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대 다수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보구.
본래의 유래에서인지 상대가 가진 불의·타락의 죄에 따라 아픔을 커지게 한다는 특성을 가진다. 숙정(粛正)의 대상,『도주』『부도덕』『폭력』을 범한 상대일 수록 파괴력이 증가한다.

▶ FGO 마테리얼4권 中
Fate/EXTRA에 등장하는 검정 랜서보구.

랜서가 무기로 사용하는 마창(魔槍)으로 발동하는 진명개방이다. 게임상 효과는 마력 관통 데미지 + 3턴간 '산제물 효과(HP 흡수)'. 상태이상 '저주'까지 부가한다. 발밑에서 수많은 창이 솟아오르고 하늘에서 거대한 창이 떨어지며 폭발하는 연출.

소환되는 창은 랜서가 사용하는 창과 같다. 사운드 드라마 연출은 랜서가 점프했다가 진명개방과 동시에 창을 지면에 꽂아넣으면 지면에서 수많은 창이 튀어나와 주변 사람들을 무차별로 공격한다.

페엑 마테리얼에서 비교하길, 파랑 랜서의 게이 볼그가 창날 옆에 달린 가시들로 상대의 몸속을 마구 헤집어놓는 창이라면, 검정 랜서의 카지클 베이는 상대를 꼬챙이처럼 푹 꽂아버리는 창이다.

설정상 상대가 가지는 불의, 타락의 죄에 따라 고통이 증가하고, '숙청의 대상'에 해당되는 사람에게 증가 데미지를 준다. 또한 상대가 도주, 부도덕, 폭력을 저지른 경우 파괴력이 증가된다. 즉 범죄 경력이 없는 키시나미 하쿠노에게는 추가 데미지가 없다. 그 외에도 최대포착 300명이라지만 적대하는 모든 적병이 대상이라는 무시무시한 설정이 있어서 일 대 다수일 때야말로 이 보구의 진가가 발휘된다.

드라마 CD에서는 가웨인에게 상처 하나 입힐 수 없었다. 물론 이는 가웨인에게 무적이 있기 때문으로, 딱히 위력이 약해져서 그런게 아니다.허나 설정상 다른 카지클 베이들 중에서 가장 위력이 약한건 맞....

대군보구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팀전에서는 이 보구가 상당히 유용할 듯 하다. 일단 랜서의 카지클 베이로 주변에서 달려드는 적군들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식으로 깔짝이 전법을 쓴 다음, 강한 화력의 보구나 평타를 지닌 나머지 서번트들이 선제 데미지를 입은 적군들을 쓸어버리면 꽤 쓸만할 것이다. 파티원들이 없어서 문제지

FGO에서는 무적 관통 및 악 속성 특공으로 변경, 버스터 모션과 엑스트라 어택에서는 후술할 악마같은 피투성이 왕처럼 사용한다. 종국특이점 애니메이션에서는 한번 발동되자 본체인 블라드 3세가 마신주의 공격에 강제 퇴거됐음에도 악의 권화 그 자체인 마신주 전신을 도화선 삼아 창이 솟아나며 레프를 집요하게 노렸다.

2.2. 극형왕(極刑王)

파일:attachment/apo1_illust03.jpg파일:아포 - 코믹스 - 극형왕.jpg
원작 삽화 코믹스
파일:아포 - 극형왕 - 설정화.png
설정화
극형왕 - 카지클 베이([ruby(極刑王,ruby=カズィクル・ベイ)] ; Kazıklı Voyvoda}}})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666명
공간에 대량의 말뚝을 출현시켜 적을 꿰어버린다. 공격 범위는 반경 1km, 말뚝의 수는 최대 2만 개에 이른다.
또한 손에 든 창이 적에게 일격을 가할 때마다 "꼬챙이로 꿰었다"는 개념이 생겨나, 심장을 기점으로서 바깥을 향해 말뚝이 출현한다.
뿐만 아니라 무수한 말뚝의 수를 본 적에게는 정신적인 압박감도 준다.

▶ Fate/Apocrypha의 설명
누가 그곳에 서도 된다고 했더냐.
네놈들이 서있는 토지가 어디인 줄 알긴 하더냐.
이곳도, 그곳도, 저곳도, 저 너머도
전부, 전부, 전부-
짐의 영지이다.
Fate/Apocrypha 코믹스 1화 中
Fate/Apocrypha에 등장하는 흑의 랜서보구. 2만의 오스만 제국 군대를 꼬챙이에 꿰어버린 전승(가시공 전설)을 재현한 보구다. 블라드 3세의 별명이 이름으로 붙을 만큼 매우 무서운 보구.

흑의 랜서의 의지에 따라 호국의 귀장 스킬이 적용된 땅에서 자유자재로 말뚝을 소환할 수 있다. 소환 방법은 손가락 끝을 까닥하기만 하면 된다. 랜서는 이걸 평타처럼 사용해 적을 공격하며, 손에 들고 싸우기도 한다. 공격, 방어, 이동 제어 등에 활용한다. 때로는 파도처럼 몰아치기도 하고, 사방에서 공격하기도 하며, 말뚝으로 장벽을 세우기도, 솟구치는 말뚝으로 화살을 떨구기도 하며, 늘어선 말뚝 위를 달리기도 한다.

말뚝의 크기는 다들 제각각이지만 대개 수 미터 정도. 마테리얼에서 말뚝의 대미지는 중첩될 수 있다고 나온다. 말뚝 1개의 위력은 낮지만 한번이라도 말뚝에 맞으면 얼마 동안 "관통"에 의한 지속 대미지가 부가된다. 게다가 한 번이라도 흑의 랜서의 창을 맞으면 적의 체내에서 말뚝을 만들어 관통시켜 버린다. 여기까지 오면 더 이상 수습하지도 못하고 죽을 때까지 고통에 몸부리칠 수 밖에 없다.

생전에 블라드 3세가 한 2만 명의 꼬챙이 형은 광기가 휘몰아 치지만 더없이 치밀한 군사적 시위행위이며 인간이 할 수 있는 경지가 아니다. 이러한 까닭에 이 보구에 소유자와 똑같은 이름(카지클 베이 / 가시공)이 붙여졌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화려한 연출과 함께 세세한 디테일이 공개되었다. 일단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말뚝들은 땅을 가시처럼 변형시키는 형태로 그려졌으며, 박살난 말뚝의 파편들이 허공에서 변형해 공격하는 방식과, 수 많은 말뚝들이 허공에서 물고기떼마냥 춤추며 상대를 덮치는 식의 전투법이 새롭게 공개되었다.

온라인 게임 기획 당시의 설정은 다음과 같다.
대지에 대량의 말뚝을 출현시켜 적을 꿰어버린다. 공격 범위는 반경 1km, 말뚝의 숫자는 최대 2만 개에 이른다. 점점 숫자가 늘어나는 말뚝은 적의 퇴로를 막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피를 어렵게 만든다. 또한 말뚝 숫자가 늘어나면 주술적인 심리효과가 발생해 보는 자에게 공포와 정신적 압박감을 준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권의 설명

2.2.1. 능력과 평가

   

2.3. 악마같은 피투성이 왕(血塗れ王鬼)[7]]

파일:external/0ec727495e55f67e4b9a084725d49686a9c489fb3e46bfdac98e64839fab5ef0.jpg파일:페그오 - 피투성이의 왕귀 2.jpg파일:페그오 - 피투성이의 왕귀 3.jpg
연출 변경 전 (GIF)
파일:피투성이의 왕귀 1.jpg파일:피투성이의 왕귀 3.jpg
파일:피투성이의 왕귀 4.jpg파일:피투성이의 왕귀 5.jpg
연출 변경 후 (GIF)
Fate/Grand Order 인 게임
악마같은 피투성이 왕 - 카지클 베이 (血塗れ王鬼 / Kazıklı Voyvoda)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5 최대포착 : 1명
다른 클래스에서는 또 다른 이름을 지닌 보구.
체내에서 생성한 "말뚝"을 사출한다. 재질은 나무 외에 뼈, 살점, 그림자, 모발 등 다양함.
사정거리 내에 존재하는 물건을 흡수해서 말뚝으로 만들 수도 있음.
본래의 보구는 메흐메트 2세에게 과시한 꼬챙이형 전설이 승화된 것이며 대군보구로 취급된다.
그 경우의 레인지는 압도적으로 넓고, 또한 무수한 말뚝을 집결, 조작할 수도 있다.
이쪽 보구는 그 정도 수준까진 안 되지만, 서번트 1명을 토멸하기에는 충분한 파괴력을 지닌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
"피로 얼룩진 나의 인생을 여기에 바치노라, 카지클 베이!"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블라드 3세(버서커)보구. 게임상 효과는 적 1체에 초강력한 공격 & 스타 획득.

체내에서 말뚝을 만들어 사출하는 보구. 기본적으로 나무 말뚝이지만 뼈, 살, 그림자, 모발로 된 말뚝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주변의 물체를 흡수한 후 말뚝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

Fate/Apocrypha 2권에서는 레전드 오브 드라큘리아를 발동해 극형왕이 봉인된 대신, 흡혈귀로서의 능력으로 몸에서 뽑아낸 말뚝을 음속을 넘은 속도에 보구급 위력으로 투척한 전적이 있다. 그 말뚝이 이것인 듯.
파일:페그오 - 블라드 - 엑스트라 1.jpg파일:페그오 - 블라드 - 엑스트라 2.jpg
연출이 변경되어 화려해진 엑스트라 모션
엑스트라 모션을 보면 범위는 좁지만 극형왕처럼 사용할수도 있는 것 같다.

3. 비교

4. 기타

블라드 3세가 실제 역사상으로도 압도적인 오스만 제국 군대에 소수로 대항하는 평생을 살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참 실존 인물의 인생을 잘 반영한 보구라 할 수 있다. 한때 가장 큰 관심거리이자 논란거리였던 왕의 군세와의 대결부분도 고독하게 압도적인 군세에 저항한 삶을 산 블라드 3세와 부하와 꿈을 나누며 그런 저항을 정복하는 삶을 산 알렉산더 대왕으로 대비된다. 말 그대로 영웅부터 보구에 이르기까지 정반대라 할 수 있을 듯. 물량에 물량으로 카운터 칠 수 있는 보구이기에 왕의 군세와의 비교가 매우 흥했지만 두 보구의 비교는 단순히 물량vs물량만은 아니기에 상상의 여지가 많이 있다.

수많은 무기를 지면에 세우고 자신 마음대로 조종한다는 점에서 5차 아처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와 비슷하지만, 무한의 검제는 만들어진 무기의 질이나 특수효과를 중시하는데 반해 카지클 베이는 무기의 양으로 몰아붙이는 물량 위주라는 차이가 있다. 고유결계를 전개한다면 무한의 검제의 내부에 존재하는 검을 사용하는 것까지는 마력이 그렇게 크게 들지 않겠지만, 투영된 보구가 부서질 경우에는 재투영에 마력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아포크리파에서 흑의 랜서가 보여준 것처럼 말뚝이 수백, 수천 개가 부셔지고 불타버려도 상관없이 퍼붓는 물량전과 같은 것은 보여주기 힘들다. 다만 당시 흑의 진영이 마력공급을 호문쿨루스로 해결하고 있었다는건 감안할 필요가 있다. 마스터 한 명이 마력공급을 부담했을때의 효율은 미지수.

일단 팬들은 물량이 특징인 보구들에게 최고의 카운터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왕의 군세나 UBW같은 고유결계의 경우는 세계를 덧씌움으로서 호국의 귀장 보정을 무효로 할 수 있으면 역으로 카운터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이 고유결계를 펼치지 않고 물량공세를 펼치는 아타나토이 텐 사우전드와 같은 경우에는 하드 카운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1] 소설에서는 이 무수한 물량 공격을 '거센 물줄기', '쏟아지는 폭우', '피라니아 떼'와 같다고 묘사한다.[2] 쿠 훌린도 그렇고 왜인지 모르게 랜서들의 보구에는 유난히 "창이 휘둘려져서 찔렸다" 가 아니라 찔렸으니 그 부위로 창이 추적한다는 인과역전이 많다.[3] 실제로 적의 랜서는 이후에도 지크의 A랭크 수준의 발뭉이 직격한 상태에서도 거의 부상을 입지 않았고, 그마저도 곧바로 회복되었다고 언급될 정도로 미친 방어력을 선보였다.[4] 이는 강인한 의지력 덕분. 이 외에도 황금 갑옷의 치유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5] 호문쿨루스에 의한 마력공급이 가능해진 것은 예비 시스템이 발동해 성배대전이 확정된 이후의 이야기다. 본편에서 고르드가 성배대전을 위해 이러한 수를 짜냈다고 묘사된다.[6] 밑의 악마같은 피투성이 왕와는 달리 육체의 일부로 만드는 것은 아니고 단지 몸을 기점으로 극형왕의 말뚝을 낼 뿐인 것으로 보인다. 선혈의 전승을 발동하기 직전에 공중정원에서 지명도 보정이 없어졌을때 사용했으나 카르나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애당초 악마같은 피투성이 왕 같이 신체 일부분을 사용하는 것은 흡혈귀의 재생능력이 있으니 가능한 행위다.[7] 한그오 정발 이전에는 일어표기를 그대로 읽어 피투성이 왕귀로 알려져있었다. 해당 문서 외에도 이쪽으로 표기한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8] 하필 50명이라는 점 때문에 바르토멜로이 로렐라이의 크론 대대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후에 "시계탑에서 정예 병력을 투입하기 꺼린다"는 언급이 나와 크론 대대일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9] 2권에서 보여진 적의 버서커의 무쌍을 보면, 비록 흑의 라이더에게 다리를 잃었다고는 해도 적의 버서커를 제압한 게 굉장한 것이였다는 걸 알 수 있다.[10] 외부로부터의 공격이라면 설령 A+랭크의 보구조차 거의 무효화시켜 순식간에 회복이 가능한 상처를 입는데 그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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