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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류급 항공모함, 3번함, 카츠라기야! 에? 수상방공포대라고? 아, 아냐! 제독, 무슨말 하는거야!"[1]
"雲龍型航空母艦、三番艦、葛城よ! え? 水上防空砲台ですって? ち、違うわよ! 提督、何いってんの!"
"雲龍型航空母艦、三番艦、葛城よ! え? 水上防空砲台ですって? ち、違うわよ! 提督、何いってんの!"
No.203 운류급 항공모함종 3번함 葛城 | |
No.230 葛城 改 | |
성우 | 카야노 아이 |
일러스트 | 쿠로쿠로 |
1. 개요
2015년 4월 봄 이벤트를 통해 추가된 칸무스로, 운류급 3번함인 카츠라기를 의인화한 정규항공모함 칸무스이다. 도감 번호는 개장 전 203, 개장 후 230. 캐릭터 디자인 담당은 운류, 아마기와 마찬가지로 쿠로쿠로.2015년 봄이벤트 해역의 E-2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했다.
2. 상세
함생이 실질적인 전투에 참여한 적 없이 수송임무가 주력이었고, 그나마 전적이라곤 수상대공포대가 고작이므로 원래 설계대로 항모운용에 대한 성취감캐릭터 특징은 시보 등에서 드러나는 제독에 대한 츤데레스러운 모습이 특징적이다. 약간 기가 강하면서도 까칠하진 않은 성격. 의외로 시선을 부끄러워하는 소녀다운 일면도 있으며 제독에 대한 호감도도 높은 편이다. 그리고 요리치[2] 속성도 가지고 있다.
또한 시보를 통해 즈이카쿠를 선배로서 동경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으며, 자매함인 아마기도 언급되곤 한다.
즈이카쿠 이후 최초의 빈유 정규항모로 자매함 운류와 아마기는 모두 거유인데, 혼자서 빈유라서 특히 부각된다. 운류보단 아마기가 약간 작은 정도라면 카츠라기는 갑자기 거의 사라진 수준.
최근 추가되는 칸무스들은 다 그렇듯 대사가 하나같이 다 긴지라 다른 칸무스들과 대사가 겹치기 때문에 전투가 길어질수록 스피커가 카오스로 변한다. 그래서 전투 중 대사가 너무 길어서 시끄럽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함이기도 하다. 심할 경우 카츠라기의 공격 이후 아군함 3척이 공격을 완료하는 순간까지도 떠벌떠벌하고 있는 수준. 특히 개장 전 공격 대사가 그 백미라고 꼽힌다.
또한 운류급중 유일하게 활을 사용하는데 음양사 기믹 자체는 남아 화살촉을 식신으로 사용하고 있다. 활을 사용하는 항모는 대부분을 음양사로 그려낸 쿠로쿠로의 디자인으로써도 최초. 쿠로쿠로 트위터 디자인 해설 번역.
3. 입수
2015년 봄 이벤트 발동! 제11호 작전의 E-2 보상으로 첫등장하였으며 이후 이벤트에서 드랍 보고가 없어 미배포 기록을 갱신중이다. 2016년 봄 이벤트 개설! 기지항공대(개시일 5월 3일)에도 드랍 보고가 없었으며, 2016년 5월 5일 기준 아키즈키의 미배포 기간 372일을 넘겨, 2016년 8월 12일 개시된 영격! 제2차 말레이 해전의 E-4 드랍으로 보고됨에 따라 최장 미배포 기간 472일이 되었다. 다만 성능상으로 주목을 받았던 프린츠 오이겐이나 아키즈키와는 달리 저연비라는 점 외에는 딱히 어필할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2016년 여름 이벤트 E-4의 I마스에서 드디어 드랍이 확인되었다.
2017년 가을 이벤트 E-1의 L마스에서 드랍이 확인됨.
4. 성능
함명 | 개장Lv | 내구 | 장갑 | 회피 | 화력 | 대공 | 색적 | 운(최대) | 탑재량(슬롯별) | 연료 | 탄약 |
운류改 | 50+설계도 | 60 | 77 | 72 | 48 | 78 | 82 | 12(59) | 69(18,21,27,3) | 50 | 55 |
아마기改 | 50+설계도 | 60 | 76 | 73 | 45 | 79 | 80 | 17(69) | 69(18,21,27,3) | 50 | 55 |
카츠라기改 | 50+설계도 | 60 | 78 | 75 | 45 | 78 | 78 | 30(79) | 69(18,21,27,3) | 50 | 55 |
언니들과 마찬가지로 개장 레벨은 50이며, 개장시 설계도가 1장을 필요로 한다. 가져오는 장비는 류세이 (601공), 52식(601공), 25mm 3연장기총, 분진포를 가져온다. 다른 언니들에 비해 큰 차별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류세이 (601공)이다. 언니들이 텐잔 (601공)을 가져오는데에 반해 이는 카츠라기만이 가져오는 장비. 성능은 류세이 改의 상위호환으로 뇌장수치가 같고 명중이 붙어있으며 색적이 더 높다. 그래서 잘 풀리기만 한다면 훈장이 남아도는 제독들은 카츠라기 농장을 영업하기도(...) 한다.
5. 대사&시보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로그인/입수 | 雲龍型航空母艦、三番艦、葛城よ! え?水上防空砲台ですって? ち、違うわよ!提督(あなた)、何いってんの! | 운류급 항공모함, 3번함, 카츠라기야! 에? 수상방공포탑이냐고? 아,아니야! 무슨 말을 하는거야, 제독! [3] |
(개장후)航空母艦葛城、参ります! 正真正銘の正規空母の力、存分に見せてあげる! | 항공모함 카츠라기, 나갑니다! 정진정명, 정규항모의 힘, 충분히 보여주겠어! | |
모항 | 一番いい艦載機を頂戴よ。わかってる? | 가장 좋은 함재기를 줘, 알아들은거야? |
あっ…そこは格納庫じゃ…ってあなた何してんの!?どういうつもりなの!?バカァ!! | 아...거긴 격납고가 아니...닌데, 당신 뭐하는거야! 뭐 하려고 했던 건데!? 바보야! | |
(개장후)だからぁ、そこは格納庫じゃないって何度言ったらっ……っ! 今日こそは許さないから!! | 그러니깐 거긴 격납고가 아니라고 몇번이나 말해야...! 오늘이야말로 용서안할거야! | |
正規空母だかんね、正規空母! | 정규항모라니깐, 정규항모! | |
(개장후)そうよ、航空母艦! 主力よ主力!! | 그래, 항공모함! 주력이야 주력! | |
방치 | そっかそっか、これが流星改ね。うんうん。話には聞いていて…んでもってこれが烈風…いいじゃない!私にピッタリ!えっ? | 그래그래, 이게 류세이 改네. 응응, 소문은 들었지만...응, 그리고 이게 렛푸...좋잖아! 나한테 딱! 엣? |
결혼(가) | なぁに、提督? 私こう見えて結構忙しいんだけど。結構機関がアレだから、色々と整備を…って、ぁあ、あの…ありがとう! 私っ…! | 뭐어야, 제독? 이래 봬도 꽤 바쁘거든. 추진기관이 저래서 이래저래 정비를... 앗, 저기...고마워! 나...! |
결혼(가)이후 모항 | 提督…ね、補給と艦載機さえあれば私だって…え、なに? そんなに優しい目で見ても、なにも…何も出ないんだからね! もう! | 제독... 있잖아, 보급이랑 기동전이라면 내가... 에, 뭐야? 그렇게 행복하게 봐도, 아무것도... 아무 것도 안나온다니깐! 정말~! |
편성 | 航空母艦葛城、準備は万全よ。出撃するわ! | 항공모함 카츠라기, 준비는 만전이야. 출격! |
(개장후)航空母艦葛城、艦載機隊も万全です! 改飛龍型の本当の力、見せてあげる!! | 항공모함 카츠라기, 함재기 부대도 만전! 개량형 히류형의 진정한 힘, 보여주겠어!! | |
출격 | 機動部隊旗艦葛城、抜錨する!…くぅ~言ってみたかったんだぁ~ | 기동부대 기함 카츠라기, 발묘한다! 크으~말해보고 싶었어~ |
원정/아이템발견 | 全力で行くわ。 | 전력으로 갈게. |
전투개시 | よぉし、敵艦隊を見つけたわ!稼働全艦載機、発艦はじめ! | 좋아, 적 부대를 찾았어! 기동부대 전 함재기, 이함 시작! |
(개장후)よぉし、敵艦隊を発見! いっくわよぉー! 攻撃隊、稼働全機発艦、はじめ! | 좋아, 적 함대 발견! 간다아-! 공격대, 기동부대 전 함재기 이함 시작! | |
항공전 | よぉし、敵艦隊を見つけたわ!稼働全艦載機、発艦はじめ! | 좋아, 적 부대를 찾았어! 기동부대 전 함재기, 이함 시작 |
攻撃隊、発進!かっ、葛城は空母なんだから! | 공격대, 이함! 카, 카츠라기는 항모니깐! | |
공격시 1 | 敵発見!全高射砲は…ちっ違う、回せー!攻撃隊、直掩隊、発艦準備! | 적 발견! 모든 고사포...아, 아니야! 시동걸어~![4]공격대, 직엄대, 이함준비~! |
공격시 2 (개장후) | 攻撃隊、発進! かっ、葛城は空母なんだから! | 공격대, 이함! 카, 카츠라기는 항모니깐! |
야간전 돌입,공격시 3(개장 후) | 追撃かぁ…深追いは禁物なんだけど時には必要か…よし、いっけー! | 추격인가, 깊게 추격하는건 금물이지만 때로는 필요가,,, 좋아, 가랏! |
피격 소파 | やだ?!飛行甲板は無事?!誘爆を防いで!沈む気なんて…ないんだからね! | 싫다?! 비행갑판은 괜찮아? 유폭을 막아! 침몰할 기분같은거... 전혀 안드니까! |
かっ…葛城は…空母なんだから! | 카, 카츠라기는... 항모라니까! | |
피격 중파 이상 | くらっちゃったか…でもまだ機関部は無傷!これなら航行には問題ないわ! | 맞아버렸나,,, 하지만 아직 기관부는 피해없음! 그렇다면 항행에는 문제없어! |
MVP 획득 | えっ…私…?葛城が一番ですって…?…そう…ふぅん…ありがとう…そう… | 엣, 나,? 카츠라기가 1등이라고?, 그래 흠, 고마워,, 그래... |
(개장후)また私かぁ。悪いわね、葛城ばっかり一番貰っちゃって。ごめんね? | 또 나인가. 미안하네, 카츠라기만 1등받다니. 미안하네? | |
함대 귀환 | 作戦完了。艦隊帰投よ、お疲れ様! | 작전완료. 함대기환, 수고하셨습니다! |
보급 | 貴重な補給ありがとう。よぉし、また行くわ! | 귀중한 보급 감사합니다. 좋아, 다시 간다! |
장비/ 개장 | ま、まあまあの装備じゃない? うん。 | 머, 그저그런 장비네, 응. |
よぉし、これなら戦える! 嬉しいわ。 | 좋아, 이거라면 싸울수있어! 기쁘네. | |
全力で行くわ。 | 전력으로 가겠어. | |
입거시 | お風呂入るわ。あなた、絶対のぞかないでよね! | 목욕탕에 들어갈게. 당신 말야, 절대로 엿보지 말라구! |
입거시(중파 이상) | うぅ~、ちょっと長湯になっちゃうかも…ごめん、お風呂行くね。…っ! 覗いたら殺す! | 으으~ 목욕 좀 오래해야 될지도...미안, 목욕탕에 갈게... 아! 엿보면 죽인다! |
건조 완료 | 新戦力が加わるって!楽しみ! | 신 전력이 추가되었네! 기대돼! |
전과 표시 | そうそう! 情報は絶対大事よね!一緒に確認してみよ? | 그래그래! 정보는 절대로 중요하지! 같이 확인해볼래? |
굉침시 | なるほど…これが沈むってことか…冷たいわ…あと、寂しい…バイバイ、みんな… | 그래... 이게 가라앉는다는 건가... 춥네...그리고 쓸쓸해... 안녕, 모두... |
5.1. 기간 한정 추가 대사
상황 | 원문 | 번역 |
2015 가을 | なんか、秋ってもの悲しくない? 何となく。えぇ? 天城姉ぇは秋好きなの? なんで? | 뭔가, 가을이란건 슬프지않아? 왠지 모르게. 에? 아마기 언니는 가을 좋아하는거야? 왜? |
2015 크리스마스 | クリスマス…か。悪く無いわね、この雰囲気。これが、シャンパン? …そう | 크리스마스...인가. 나쁘지 않네, 이 분위기. 이게 샴페인? ....그래 |
5.2. 시보
시보 | えっと、今日は私…航空母艦葛城が、あなたの秘書艦をやってあげる。何よ文句あるの? 時報任務くらい余裕よ、余裕! | 그러니까, 오늘은 나... 항공모함 카츠라기가, 당신의 비서함 해줄게. 뭐야, 불만있어? 시보임무정도는 여유라구, 여유! |
マルヒトマルマルよ、いい? 聞いてる? あ、そう? ならいいの…よし! | 01:00야, 알았어? 듣고 있어? 아, 그래? 그럼 됐어... 좋아! | |
マルフタマルマルよ! って、聞いてないでしょ私の時報?! …そう? ホントに? …ならいいけど。 | 02:00야! 있잖아, 내 시보 안 듣고있지?! ...그래? 진짜로? ...그럼 됐어. | |
マルサンマルマル…って、ほら! やっぱり聞いてないじゃない!! さっきから何やってんのあなた?! …って、え? 料理? | 03:00...인데, 야! 역시 안 듣고 있었잖아! 아까 전부터 뭐하는 거야 제독?! ...에? 요리? | |
マルヨンマルマルよ。なに、私のために夜食を? その鍋焼きうどん…や、やだ、ありがとう。え、美味しいけど…なんで? | 04:00. 뭐야, 날 위해서 야식? 뚝배기 우동...어, 어머, 고마워. 에, 맛있는데... 뭐야? | |
マルゴーマル……え? 姉さん達に比べて、出るところが出てないからいっぱい食べろって? …~っ!! 上等じゃない、言い残すことはあるかしらっ?!! | 05:0.....에? 언니들한테 비하면 나올 곳이 안 나왔으니까 잔뜩 먹으라구? ...으~! 지금 해보자는 거지, 남길 말 있어?! | |
マルロクマルマルよ。はぁ、まったくあなたって、一体私達のどこを見てんの? そんなんじゃ性能は比べられないのに…もう、まったく! | 06:00 하아, 정말이지 당신은, 대체 우리들의 어딜 보는건데? 그런거로 성능은 비교할 수 없는 건데... 아, 정말! | |
マルナナマルマルよ。一通り怒ったらお腹すいちゃった。あなた、朝ごはんも作ってよ? いいでしょ? 罰よ、罰! | 07:00야. 한번 화내고 나니까 시원해졌다. 당신, 아침밥도 만들라구? 알았지? 벌이야, 벌! | |
マルハチマルマル。やだ、あなたの作った朝食…美味しい! 一体誰に習ったの?! え、天城姉ぇ? マジでっ?! | 08:00. 어머, 당신이 만든 아침밥... 맛있어! 대체 누구한테 배운거야?! 에, 아마기언니? 진짜루?! | |
マルキュウマルマルよ。まったく嫌んなっちゃう! でも、空母としての能力は、料理じゃ決まらないわ。そもそも空母って…っ! | 09:00. 정말 싫어진다! 그래도 항모의 능력은 요리로 정해지는 게 아니야. 애초에 항모라는 것은...! | |
ヒトマルマルマルよ。はっ、瑞鶴先輩?! い、いつもお疲れ様です! …はぁ、緊張したぁ。だって、あの瑞鶴さんだもん。憧れの! | 10:00. 핫! 즈이카쿠선배?! 어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하아, 긴장돼. 그거야, 저 즈이카쿠 씨인걸. 동경하는![5] | |
ヒトヒトマルマル。え、なに? そうよ。私の憧れは、何と言っても瑞鶴さん! いいよねぇ~、あの迷彩も好き! 私もお揃なの! | 11:00. 에, 뭐야? 그래, 내가 동경하는 사람은 누가 뭐래도 즈이카쿠 씨! 좋잖아~ 저 미채도 좋아! 나도 칠할거야! | |
ヒトフタマルマル。もうお昼じゃない?! あなたは、今日はお昼はどうするの? 間宮さんとこ行く? それとも…う~ん… | 12:00. 벌써 점심이잖아?! 당신은 오늘 점심은 뭘로 할거야? 마미야 씨네로 갈래? 아니면... 으~응... | |
ヒトサンマルマル。たまには、港の外にでるのもいいわね。ちょっと半舷上陸気分♪ …はっ?! べ、別にデートとかそんなん違うからっ! | 13:00. 가끔은 항구 밖도 좋네. 쪼끔 반현상륙한 기분♪ ...핫?! 데, 데이트라던가 그런거 아니니까! | |
ヒトヨンマルマルよ。もう、何勘違いしてんの? 馬鹿みたい、ほんと…でも、あの洋食屋さん…美味しかった。ま、また行ってもいいけど? | 14:00 정말이지, 뭘 착각하고 있는 거람? 바보같애, 정말.... ...그래도 저 양식집... 맛있었어. 또, 또 가도 좋다구? | |
ヒトゴーマルマル。あ、天城姉ぇ元気? うん、私はいつでもバッチリ! ほら、飛行甲板も、噴進砲だって、整備は万全! | 15:00. 아, 아마기 언니 잘 지냈어? 응, 나야 언제나 기운만만해! 봐, 비행갑판도, 분진포도 정비는 만전! | |
ヒトロクマルマルよ。え、なに? 対空射撃? それは、十八番中の十八番よ。 なに? 今からやってみせようか? 結構派手なんだから♪ | 16:00. 에, 뭔데? 대공사격? 그거야 특기 중의 특기지. 왜? 지금부터 해볼까? 화려하다니까♪ | |
ヒトナナマルマル。そんなことやってたら、もう夕方じゃない。はぁ、出撃や遠征も…もぅ。 あ、明日からちゃんとやるから! | 17:00. 그런 일 하고 있으니, 벌써 저녁이잖아, 하아, 출격도 원정도... 정말이지. 내,내일부터 제대로 할거니까! | |
ヒトハチマルマル。もう夕食ね。えっと…簡単なもので良ければ、私が作るわ。塩の握り飯、沢庵、菜葉のお味噌汁でいいわよね? | 18:00. 벌써 석식이네. 어디... 간단한 것으로 좋다면, 내가 만들께. 소금주먹밥, 단무지, 야채 된장국이면 되지? | |
ヒトキュウマルマルよ。どう、私の塩握り飯? 塩加減が絶妙だったでしょ?! そうよ! これはこれで、高い練度が要るんだから! | 19:00. 어때, 나의 소금주먹밥? 소금간이 절묘했지?! 그래! 이건 이것대로, 손에 익어있으니까! | |
フタマルマルマル。私だってね、いつかは機動部隊の中核を担って、外洋に打って出たいって思ってるんだから。ほんとよっ! | 20:00. 나도 말야, 언젠가 기동부대의 중핵이되어서, 바깥바다로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진쨔야! | |
フタヒトマルマル。じゃあ、あなたの夢はなんなの? 聞かせてよ、いいじゃない? ぇ、そうなんだ…へぇー、ふぅ~ん…そうなんだ。 | 21:00. 그럼, 당신의 꿈은 뭐야? 말해줘, 괜찮잖아? 어, 그렇구나... 헤에~, 후~응, 그렇구나. | |
フタフタマルマルよ。…っ、うん♪ え、上機嫌じゃないかって? そ、そんなことないわ! 普通よ! ふ・つ・うっ!! ……ぇへへへっ♪ | 22:00야. ...응♪ 에, 들뜬 거 아니냐고? 그, 그런 거 아니야! 보통이야! 보·오·통!! ....에헤헤헷♪ | |
フタサンマルマル。さ、今日もそろそろ看板ね。あなたもお疲れ様! 明日も早いから少し休みましょ? え、休めないのっ?! | 23:00. 오늘도 슬슬 간판 내릴 때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빠르니까 조금 쉬자. 에, 안 쉬는거야?! |
6.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의 캐릭터성은 천연계 결식아동. 항공모함으로써 운용되지 못했다는 점을 반영해서 보크사이트를 처음 먹어본다거나 즈이카쿠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 기믹도 있다. 거기에 카츠라기가 진수할 당시엔 기존 1, 2항전이 전부 굉침하고 쇼카쿠가 1항전의 기함이었던 시절이기 때문에 카가나 아카기를 못알아보거나 둘 앞에서 쇼카쿠급 자매에게 존경하는 1항전 드립을 쳤다가 카가의 눈총을 사게 되는 패턴.제독을 대하는 태도에서 기가 강하면서도 한편으론 호감을 보이는 츤데레 속성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츤데레처럼 묘사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카츠라기의 캐릭터성이 츤데레인 것은 아니고, 제독 한정 츤데레에 가까워서 2차 창작에서도 츤데레적인 면모는 다른 칸무스보다는 제독과 엮일 때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새벽 시보를 보면 "듣고있어?" 대사로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듯한 모습과 특히 13시부터 14시까지의 시보는 데이트하는 모습은 자주 쓰이는 에피소드.
백합 쪽으로는 즈이카쿠와 커플링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둘이 빈유라는 공통점(...)도 있고 개장 후 미색 컬러링도 비슷한데다가 카츠라기가 준공되었을 때(1944년 10월 15일)는 쇼카쿠마저 침몰하고 개전 후에 살아남은 유일한 정규항모는 즈이카쿠가 유일했기 때문. 게임 내에선 즈이카쿠는 카츠라기가 나오기 한참 전에 나와 카츠라기를 언급하지 않지만, 대신 카츠라기가 즈이카쿠에 대한 동경심을 드러내고 있어 자주 엮인다.
자매함의 경우 아마기를 주로 언급하는 평범한 동생의 모습인데, 특이하게도 네임쉽이자 큰 언니일 운류는 자주 언급되는 아마기에 비해 시보에서도 언급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운류급 모두가 한번에 나오지 않는 이상, 운류보단 아마기와 그려지는 일이 많다. 이럴 때는 주로 철없는 막내 기믹이 보인다.
이러한 후배 겸 막내 기믹 때문에 로리로 그려지거나 치비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그리고 심해서함 중에 막내 포지션인 북빵이와 엮이는 경우도 있다.
시리어스에선 호쇼와 엮이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최초부터 항모로 기공해서 취역한 함선 중 최초(호쇼)와 최후(카츠라기)였고 모두 전후 수송함으로 활동했고 최후도 같은 곳인 히타치 조선의 오사카 사쿠라지마 조선소에서 해체되어서인 듯.
[1] 전쟁 후반때, 연료가 없어서 대부분의 대형함들이 사실상 급조한 방공포대로 쓰였던 네타. 하지만 막상 기본장비와 개장시 대공포를 가져온다(...).[2] 보통 시보 대사에서는 칸무스가 제독에게 요리를 해 주는데 얘는 제독이 카츠라기에게 요리를 해서 준다.[3] '提督'이라고 나오지만 대사는 'あなた'가 나온다.[4] 원문은 '돌려라(回せ)'인데, 옛날 프로펠러기 같은 경우는 자동차처럼 열쇠로 시동을 건다든가 엔진 점화 스위치를 누른다든가 하는게 아니라 발동기를 수동으로 돌려서 시동을 걸어야했다(참고).[5] 전투에 한 번도 나간 적이 없는 카츠라기와는 다르게 즈이카쿠는 엔터프라이즈의 숙적 취급 받을 정도로 큰 활약을 한 항공모함이다. 그리고 카츠라기가 취역할 당시인 1944년 10월 15일에 남아있던 유일한 정규항공모함이었기도 하다. 그리고 빈유 정규항모 선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