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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 카페톡 | |
설립 | 2017년 6월 12일 |
서비스 종료 | 2021년 3월 10일 |
운영사 | Kakao Corp. |
회원가입 | 필요(카카오계정) |
현재상태 | 운영종료 |
홈페이지 |
1. 개요
KakaoGame CafeTalk. 2017년 카카오에서 서비스를 출시한 게임 공식 커뮤니티 서비스. 웹 버전을 지원한다.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뒤, 카페톡에서 쓸 닉네임을 설정하면 바로 가입이 완료된다.
2021년 3월 10일 서비스 종료 되었다.
2. 게임 목록
3. 장점
3.1. 비회원도 모든 글 확인 가능
정보만 확인하려고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소위 눈팅족에게는 정말 강력한 기능. 특별히 카페톡을 가입하지 않아도, 접속만 하면 모든 글을 제한 없이 열람할 수 있다.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을 해야하지만, 애초에 눈팅하러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큰 의미는 없다. 많은 게임들이 네이버 카페를 공식 커뮤니티로 채택한 점으로 보았을 때, 이 점은 확실히 차별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공식 커뮤니티까지 확장했을 때는 인벤이나 루리웹 게시판,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도 같은 기능을 갖고 있다. 심지어 디씨는 비로그인으로 글도 쓸 수 있다.
4. 문제점
4.1. 불편한 인터페이스
카페톡은- 카페톡 메인으로 접근할 수가 없다. 2017년 8월 13일 기준 아직까지는 2개밖에 없지만, 차후 카페톡이 추가될 때 여러 게임의 커뮤니티를 이동할 일이 있을 때 불편할 수 있다.
- 메뉴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스크롤을 내리면 메뉴도 스크롤에 딸려서 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게시글을 보다가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하기가 불편하다. 최상단으로 이동해서 다른 게시판을 선택해야 하는데, 하술할 문제 때문에 불편함이 더해진다.
- 최상단으로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기가 굉장히 어렵다. 이 버튼이 게시글 최하단에 위치해 있는데, 문제는 스크롤을 하면 다음 페이지를 불러오기 때문에 버튼이 도망을 간다. 그리고 그 버튼을 누르러 다시 밑으로 스크롤하고, 버튼이 도망을 가고의 무한반복. 게다가, 모바일 화면에서는 새글보기에서는 아예 없고(...), 각 게시판에서는 있긴 한데, 버튼이 안 눌리고 엉뚱한 게시글로 이동된다.
- 글 조회수와 카페톡 활동 인원을 알 수가 없다.
- 페이지 내 검색이 안된다.
4.1.1. 모바일에만 최적화된 UI
UI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문제는, PC에서도 일괄적으로 모바일 UI로 변경되어서 심각하게 불편하다는 점이다. 일례로,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PC판에서 마우스 클릭으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데, 카페톡은 PC판에서도 무조건 스크롤을 밑으로 내려야만 다음 페이지로 넘길 수 있다.게시판 글의 목록을 한번에 볼 수 없는 것도 문제점. 스크롤을 넘겨야만 글 목록을 전부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화면이 작으니까 감안해 주더라도, 상대적으로 큰 화면인 PC에서 한 번에 보지 못하게 설계된 것이 의문점.
4.1.2. 과거 글을 확인하기 어려움
위에서도 지적한 문제점이지만, 카페톡은 스크롤을 내려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신 게시글만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과거 게시글은 일일이 스크롤을 내려서 확인해야만 한다. 이는 확인하고 싶은 글의 페이지가 5페이지를 넘겼을 때 체감이 가능한데,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목록 페이지 버튼 한두번 클릭만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카페톡은 스크롤을 5번 넘게 내려야 한다.
스크롤으로 다음 화면을 불러오는 인터페이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 등의 SNS의 경우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소통하는 창구 역할이라 굳이 과거 글을 찾을 필요가 없는 반면, 카페톡의 경우 태생부터가 게임 커뮤니티이고, 정보 전달의 역할도 담고 있기 때문에 과거 글이 어느 정도 중요해진다. 자유게시판의 경우 이 문제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공략글의 경우 최신 공략뿐만 아니라 과거 공략도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체감이 된다.
게다가, 다음 페이지를 불러오는 데에 걸리는 로딩 시간이 길다. 대략 2~3초 정도. 다음 페이지를 불러오는 데 딜레이가 계속 생기기 때문에 이 또한 불편한 점으로 작용된다.
스크롤으로 다음 화면을 불러오는 인터페이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 등의 SNS의 경우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소통하는 창구 역할이라 굳이 과거 글을 찾을 필요가 없는 반면, 카페톡의 경우 태생부터가 게임 커뮤니티이고, 정보 전달의 역할도 담고 있기 때문에 과거 글이 어느 정도 중요해진다. 자유게시판의 경우 이 문제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공략글의 경우 최신 공략뿐만 아니라 과거 공략도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체감이 된다.
게다가, 다음 페이지를 불러오는 데에 걸리는 로딩 시간이 길다. 대략 2~3초 정도. 다음 페이지를 불러오는 데 딜레이가 계속 생기기 때문에 이 또한 불편한 점으로 작용된다.
4.2. 낮은 인지도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보다도 신생 커뮤니티이다 보니까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미 수많은 게임들이 공식 커뮤니티로 쓰고 있는 네이버 카페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헝그리앱, 인벤, 디씨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 클로즈베타 유저가 커뮤니티의 존재를 모를 정도로 심각한 편. 실제로, 2017년 8월 13일 8시 24분 기준으로 최근 8시간 전체 글 수를 비교해본 결과 디씨 음양사 갤러리 437개, 음양사 인벤 124개에 비해, 음양사 카페톡은 단 50개밖에 없을 정도로 글의 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다.
5. 해결된 문제점
검색 화면에서 게시글을 클릭한 뒤 뒤로가기를 누르면 검색어가 초기화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는 지금 수정된 상태.
자신의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림이 없었으나, 이는 현재 수정되었다.
자신의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림이 없었으나, 이는 현재 수정되었다.
[1] 2017년 8월 10일 개설. 이벤트 공지용으로만 쓰인다.[2] 2021년 3월 10일 다음 카페로 이전으로 인한 서비스 종료.[3] 2021년 3월 10일 다음 카페로 이전으로 인한 서비스 종료.[4] 2021년 3월 10일 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