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마사토 加藤 正人 | Masato Kato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 1963년 3월 28일 ([age(1963-03-28)]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게임 개발자,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
소속 | 가이낙스 (1986~1987) 테크모 (1987~1991) 스퀘어 (?~2002) 프리랜서 (2002~2015) 그리/WFS (2015~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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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임 개발자이자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2. 상세
원래는 애니메이터였다. 대학 졸업 후 가이낙스에 입사했으나 1년 정도 뒤에 퇴사[1]하고 게임 개발사 테크모에 입사해 게임 그래픽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다가 닌자 용검전 2부터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은 걸 기점으로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로 전향하게 되었다.대표작으로는 닌자 용검전 시리즈, 크로노 트리거, 크로노 크로스, 파이널 판타지 XI 지라트의 환영, 바텐 카이토스, 어나더 에덴이 있다. 크로노 트리거라는 걸작의 시나리오 라이터이기도 했고 2003년의 바텐 카이토스까지는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좋은 평가를 받던 개발자였지만 이후에는 시나리오 라이터로서의 역량이 하락한 건지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2]
2024년 기준으로 2017년부터 7년 이상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고 있는 어나더 에덴의 경우도 초기에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2부부터는 시나리오 퀄리티가 급락해서 오히려 카토 마사토가 집필하는 본편보다 다른 작가들이 집필하는 외전 시나리오가 평균적으로 훨씬 더 재밌다는 평가가 많을 정도.
3. 대표작
- 캡틴 츠바사 (1988) - 캐릭터 디자이너
- 닌자 용검전 (1988) - 아트웍스, 일러스트
- 닌자 용검전 2 (1990) - 액션 디렉터, 시나리오 라이터, 아트웍스, 에너미 디자인
- 닌자 용검전 3 (1991) - 시나리오 디렉터, 시나리오 라이터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992) - 어시스턴트 디렉터
- 프린세스 메이커 2 (1993) - 어시스턴트 디렉터, 그래픽
- 크로노 트리거 (1995)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파이널 판타지 VII (1997) - 특정 장면 시나리오 및 연출[3]
- 제노기어스 (1998) -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 연출, 엔딩 작사
- 크로노 크로스 (1999) - 디렉터[4],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연출, 작사
- 파이널 판타지 XI (2002) - 시나리오 라이터(쥬노 대공국 담당)
- 지라트의 환영 (2003)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바텐 카이토스: 끝나지 않는 날개와 잃어버린 바다 (2003)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딥 라비린스 (2004) - 시나리오 원안
- 성검전설 DS Children of Mana (2006) - 시나리오 원안
- 성검전설 4 (2006) - 시나리오 원안
- 성검전설 Heroes of Mana (2007) - 시나리오 원안
- 월드 디스트럭션 (2008) - 시나리오 원안
- 풍래의 시렌3 (2008)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풍래의 시렌4 (2010)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풍래의 시렌5 (2010)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닌자 가이덴 3 (2012) - 시나리오 라이터
- 레전드 오브 레거시 (2015) - 시나리오 디렉터
-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 (2017~) - 시나리오 디렉터,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1] 다만 이후 가이낙스의 게임 개발에 참가하게 되었다. 테크모 퇴사 이후 스퀘어로 이적하기 이전의 공백기에 가이낙스에서 게임을 개발했는데 이 시기에 가이낙스에 재입사를 했던 건지, 아니면 외주로 개발을 맡았던 것인지는 불명.[2] 전성기 시절에도 카토 마사토가 게임 개발 전체를 디렉터로서 총괄하기도 한 작품인 크로노 크로스는 시나리오 퀄리티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지만 크로노 트리거의 팬들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밖에 없는 내용의 스토리를 집필해 비판을 많이 받은 바 있기는 했다.[3] 파이널 판타지 VII에는 제노기어스와의 콜라보 이벤트 신이 등장하는데 이 신을 제작한 게 카토 마사토라고 한다.[4] 유일하게 게임 개발 전체를 총괄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 외에는 액션, 시나리오 등의 특정 분야만 디렉팅을 담당하거나 어시스턴트 디렉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