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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1:10:15

카트라이더 리그/역대 리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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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트라이더 리그의 역대 리그 방식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상세

2.1. 1차 리그 ~ 5차 리그


1차리그부터 5차리그까지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있었다. 8명이 풀방이기 때문에 본선에 진출한 32명의 선수를 4개의 조로 나누어 편성되며, 거기서 각 조 상위 4명이 쿼터 파이널에 진출한다. 쿼터 파이널에서 다시 상위 4명이 라운드 결선에 진출하였다. 라운드 결선에서 우승한 선수는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하지만 1차 리그는 16명에서 결선을 진행하여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가 라운드 우승, 각자 다른조에서 똑같은 점수가 나오고 재경기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라운드 준결승전 명칭이 ‘세미 파이널’이 아니라 ‘쿼터 파이널’인 이유는, 라운드 결승을 ‘세미 파이널’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2차리그부터 개인전 8명의 선수들에 대한 페인트 컬러가 공식 확정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8개의 색상은 옐로우, 블랙, 레드, 화이트, 퍼플, 그린, 블루, 오렌지이다.[2][3][4]

상술한 방식대로 각 라운드에서 우승한 3명이 그랜드파이널에 바로 직행하고[5],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29명의 선수 중에서 성적이 좋은 선수[6] 8명을 선발하여 와일드 카드전을 치른 후 남은 자리대로 상위 선수가 그랜드 파이널로 진출하였다.

1차리그는 8경기, 2차리그는 10경기를 치른 후 점수가 높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이었지만, 3차 리그부터는 80포인트를 먼저 얻는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2. 6차 리그 ~ 10차 리그


3라운드와 쿼터 파이널이 폐지되고 라운드 예선에서 상위 2명의 선수가 바로 라운드 결선으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대신 라운드 결선에서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 선수가 1명이 아닌, 상위 2~3명이 그랜드 파이널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9] 와일드 카드전과 그랜드 파이널은 기존 방식과 동일.

단 와일드카드 포인트와 와일드카드전 방식은 달랐다. 1~5차 리그는 와일드카드 포인트는 라운드파이널 순위대로 매겨졌다.[10] 그러나 6차 리그부터는 와일드카드 포인트는 라운드파이널 순위대로 매겨지고, 라운드 파이널에 못 올라간 선수들은 조별 라운드 등수대로 포인트를 받았다.[11] 그래서 6차 리그부터는 라운드파이널에 한 번도 못 갔으나 와일드카드 포인트를 잘 쌓아서 그랜드파이널에 가는 사례도 종종 나왔다.

와일드카드전도 1~5차 리그까지는 1등이 특정 포인트를 먹은 상황에서의 순위로 결정했으나, 6~8차 리그까지는 특정 포인트를 1등이 먹으면 1등 선수는 진출이 확정되지만, 거기서 게임이 끝나는게 아니라 2등 이하의 선수도 해당 포인트를 먹어야만 진출권을 얻는 식이었다. 예를 들어 5명이 진출하는 식이고 제한 포인트가 60점이라면 60포인트를 먹은 선수가 5명이 될 때 경기가 끝났다. 이때 60포인트를 넘긴 선수는 넘기는 순간 퇴근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순위격차를 좁히기 어려웠다. 8명이 플레이하면 1위와 꼴찌의 점수차가 11점이지만 7명이 하면 10점, 6명이 하면 9점, 5명이 하면 8점[12]. 6차 리그 최종전처럼 4명이서 하는 일이 나오면 7점 차이가 났기 때문.

9~10차 리그는 라스트맨 스탠딩 방식을 채택해서 3경기를 할 때마다 꼴찌를 자르는 방식이었다. 9차 리그는 상위 5명 진출이라 9경기를 해서 3명을, 10차 리그는 상위 3명 진출이라[13] 15경기를 해서 5명을 잘랐다.

2.3. 11차 리그 ~ 15차 리그


라운드제를 폐지하고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변경되었는데 각 조에 8명씩 편성한 후, 1차, 2차 예선에 걸쳐서 경기를 치른 후, 점수를 합산하여 승자전 2명과 패자부활전 2명으로 나눴다. 나머지 4명은 탈락. 승자전에서 상위 4명은 바로 그랜드 파이널로 진출하고, 하위 4명은 최종전으로 다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패자부활전에서 상위 4명은 최종전으로, 하위 4명은 탈락. 이후 최종전에서 상위 4명이 그랜드 파이널로 진출하며, 하위 4명은 탈락하였다. 결승전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80포인트를 얻는 선수가 우승하였다.

2.4. 16차 리그 ~ 17차 리그


* 1라운드(64명) → 2라운드(32명) → 순위 결정전 → 준결승전(16명) → 결승전(8명)

개인전에서 2인 팀전으로 변경되어 2:2:2:2 경기로 치르게 되었다. [14] 참가 선수도 기존 32명에서 64명으로 늘어났으며, 32개의 조를 8개의 조로 나눈 후 1라운드를 치렀다. 거기서 각 조 상위 2개의 팀이 2라운드로 진출하였으며, 2라운드에서 다시 상위 2개의 조가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전을 치르기 앞서서 보다 공정하게 조를 편성하기 위해 1조와 2조로 나눠서 순위 결정전을 치른 다음 준결승전에서 각 상위 2개의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120점을 먼저 선취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다.

2.5. 시즌 제로

아이템전이 새로 도입되면서 스피드전 → 아이템전 → 에이스 결정전 순서로 경기를 치렀으며, 스피드전 1~3경기는 스피드전 선수 3:3끼리 경기를 치르고 4~7경기는 아이템전 1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4:4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아이템전 1경기는 팀장과 레이싱 모델 2:2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2~7경기는 4:4로 경기를 치렀다. 에이스 결정전은 1경기 아이템전, 2경기 스피드전, 3경기 1:1 스피드 개인전이었다.

2.6. 배틀 로얄 ~ 에볼루션

시즌 제로에서 단 1회차만에 탈락하는 팀이 생기는 방식이 리그 흥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는지 8강은 조별리그로 변경되었으며, 4강은 같은 조의 1위와 2위가 경기를 치른 후, 결승전에서 이기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다. 경기 방식은 시즌 제로와 큰 차이는 없지만 8강에서는 7경기에서 5경기로 줄였다.

에볼루션에서는 예선전 방식을 개인전에서 팀전으로 바꾸고 예선전에서 아이템전이 추가되었으며, 스피드/아이템 선수 구분을 없앴고, 에이스 결정전을 스피드 개인전 1경기로 줄였다.

2.7. 버닝 타임

8강은 각 팀마다 1경기씩을 치른 후 승/패에 따라서 승자전과 패자전으로 나눠지며, 승자전에서 이긴 팀이 각 조 1위가 되며, 최종전에서 이긴 팀이 2위가 되는 방식이다. 4강은 A조 1위와 B조 2위, B조 1위와 A조 2위가 크로스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르며, 승리하는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 결승전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다.

2.8. 듀얼 레이스 1

버닝 타임 리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32명의 선수를 A~D조로 나누어 60포인트 선취로 예선을 진행, 상위 2명의 선수가 결승으로 직행한다. 결승전 1세트는 8인이 60포인트 선취로 상위 4인 선발, 2세트는 4인이 60포인트 선취로 상위 2인 선발, 3세트는 5전 3선승제로 1:1 경기를 하여 승자를 정한다.

2.9. 듀얼 레이스 2

4강에서 승팀과 패팀을 가르고 또 한번 승자전과 패자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패자전에서 패한 팀은 최종 4위, 최종전에서 패한 팀은 최종 3위. 결론적으로 승자전에서 이긴 팀과 최종전에서 이긴 팀이 결승을 치르게 된다. 지난 시즌까지 3위는 승리로 경기를 마감한다는 점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의 바뀐 룰 덕분에 우승팀을 제외한 모든 팀은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맞이하게 된다.
16명의 선수를 두 조로 나눈다. 각 조 1경기는 50포인트 선취로, 1위는 결승으로 직행한다. 남은 7인은 2경기를 50포인트 선취로 진행하며 1위는 결승 직행, 2~5위는 패자부활전으로 진출한다. 패자부활전은 50포인트 선취로 상위 4인은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은 이전 리그와 마찬가지로 1세트 8인 60포인트 선취, 2세트 4인 60포인트 선취, 3세트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2.10. 듀얼 레이스 3

이전 리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6강까지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 방식으로 진행된다. 32강은 A조~D조로 진행된다. 각 조 1~3위는 16강으로 직행하고, 4~5위는 패자부활전으로 진출한다. 패자부활전에서 상위 4명이 16강에 합류한다. 16강 각 조에서 상위 4명은 승자전, 하위 4명은 패자전으로 진출한다. 승자전 상위 4명은 결승전, 하위 4명은 최종전으로 진출한다. 패자전 상위 4명은 최종전으로 진출, 하위 4명은 탈락한다. 최종전에서 상위 4명이 결승전으로 진출한다. 결승전은 1세트는 50포인트 선취로 4명 선발, 2세트는 50포인트 선취로 2명 선발, 3세트는 3판 2선승제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2.11. 듀얼 레이스 X

프로토 X 출시로 인해 초청전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당시 X엔진 아이템차가 없어 아이템전 없이 스피드전만 진행되며, 예선 또한 없이 팀전 4개팀, 개인전 8명만 참가한다.
팀전의 경우 4개 팀이 총 6경기의 풀리그를 거쳐 2위 팀과 3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승자가 1위 팀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1:1 스피드전, 2라운드는 4:4 스피드전, 3라운드는 1:1 단판 에이스 결정전으로 진행된다.

개인전은 단 하루에 8명이 기존 듀얼 레이스 리그의 개인전 결승전과 같이 8명>4명(50포인트 선취)>2명(50포인트 선취)>1명(3판 2선승) 순으로 3개 라운드에 걸쳐 우승자를 가린다.X엔진 홍보 리그이다.

2.12. 2019 시즌 1 ~ 2019 시즌 2

8강은 A조, B조 각각 조별 풀리그로 진행되며, 4강 역시 풀리그로 진행된다. 4강 2, 3위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은 뒤, 플레이오프 승자와 4강 1위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1라운드는 4:4 스피드전, 2라운드는 4:4 아이템전, 3라운드는 1:1 단판 에이스 결정전이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은 포스트시즌 전까지는 5전 3선승제, 포스트시즌은 7전 4선승제이다.
듀얼 레이스 시즌 3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결승전이 기존의 8인 → 4인 → 2인 형태로 진행되지 않고 8명이 80포인트 선취로 상위 2명을 가린 뒤, 5전 3선승제로 에이스 결정전을 치러 우승자를 결정한다.
[15][16][17]

2.13. 2020 시즌 1

2.14. 2020 시즌 2 ~ 2021 시즌 2

경기는 수요일, 토요일경기. 8강은 전 리그와 같이 8강 풀리그로 진행하지만, 8강 풀리그가 끝나고 5등팀부터 포스트시즌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방식은 Page Playoff 시스템에 풀리그 4위와 5위가 맞붙는 와일드카드전을 추가한 방식으로 기존에 4위 팀이 들어가야 할 곳에 와일드카드 승리팀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정확히 들어맞는다.
2021 시즌 2에서 ROX가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기를 진출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2.15. 2021 수퍼컵

2021년에는 3개의 시즌을 개최하려 했는데, 시즌 3을 개최하기에는 기간이 너무 촉박한 것으로 보여서, 왕중왕전 형식으로 대체했다. 2022 시즌 1부터는 다시 8강 풀리그 → 포스트시즌 → 결승전 방식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2.16. 2022 시즌 1 ~ 2022 시즌 2

2020-2 ~ 2021-2 시즌까지 진행했던 계단식 포스트시즌 제도[18], 개인전 방식은 크게 변함이 없다. 단 결승전 방식이 바뀌었는데, 22-1 팀전부터 페이즈제도를 도입하여 3전 2선승을 거두되, 페이즈 스코어 1:1이면 3페이즈 에이스결정전 연장버전인 승자연전에서 서바이벌로 진행하여 4점을 선취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22-2 개인전부터 듀레 2 때처럼 2인전에 진출한 선수들은 본인이 1세트에서 배정받은 컬러 그대로 1:1 대결을 진행한다.[19] 22 슈퍼컵은 진행 방식에서 21 슈퍼컵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나 결승전 한정으로 페이즈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2.17. 2022 수퍼컵

개인전, 팀전 8강은 크게 변동은 없으나 8강이 끝난 이후 와일드카드전이 없는 포스트시즌을 진행한다. 각 조 1위는 결승 진출전을, 조 2위는 준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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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운드 1위 중첩이 가능했기에 이론상 한 선수가 모두 1~3라운드 1위를 하면 1명이 직행이며 1~3라운드의 1위가 모두 다르면 최대 3명이 직행한다. 실제로 이 당시 라운드 1위 중첩은 5차리그 문호준(1,3라운드) 단 한명이었다.[2] 무채색인 검정과 흰색을 제외하면 유채색인 나머지 6개의 색깔은 무지개색이다.빨주노초파보 남색은?[3] 남색 및 분홍색, 갈색 등 기타 색상을 쓰지 않은 이유는 선수가 8명으로 한정되어 있는데다 남색과 파란색, 보라색과 빨간색 및 분홍색, 주황색과 갈색 등은 서로 같은 색 계열에 속해 있어 오히려 선수 구분에 지장이 가고 혼란을 줄 수 있어서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이렇게 6색의 무지개색만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무채색의 대표 색인 흑과 백을 추가하여 지금의 8개의 컬러가 탄생하게 되었다.[4] 시간이 지난 최근 리그에서는 팀전, 개인전 동시에 치르기 때문에 순서대로 좌석을 배정하는데 SPOTV GAMES 시절 당시에는 상위권 시드(1,2,3,4번)가 레드 사이드, 하위권 시드(5,6,7,8번)가 블루 사이드에 앉는 방식이었으나 OGN 이후로는 홀수번(1,3,5,7번) 시드가 레드 사이드, 짝수번(2,4,6,8번) 시드가 블루 사이드에 앉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단 홀짝 방식은 스포티비 게임즈 시절 결승전에도 이미 시행한 바 있다.[5] 즉, 1라운드 우승자가 그랜드파이널 첫번째(노란색), 2라운드 우승자가 두번째(검은색), 3라운드 우승자가 세번째(빨강색)자리에 배치되었다. 3차 리그는 예외인데 라운드 우승자 3명중에서도 와일드 카드가 높은순으로 노란색, 검은색, 빨간색 자리에 배치하였다. 이때 김진용 선수가 2R 우승이고, 한창민 선수가 3R 우승인데 김진용에 빨간색, 한창민이 검은색 자리에 배치되었다. 또한 5차 리그는 포인트 다득점으로 한명을 직행시켯는데, 이때 문호준 선수가 1R, 3R, 김진희 선수가 2R를 우승하여 정선호 선수가 포인트 다득점으로 빨간색 자리에 배치되었다.[6] 다시말해 와일드 카드 포인트가 좋은 선수.[7] 6~8차 리그는 3명, 9~10차 리그는 2명이었다.[8] 역시 그랜드 파이널 진출 자격 중첩이 가능했다.[9] 9차 리그, 10차 리그는 2명이었다.[10] 즉 라운드파이널에 못 가면 와일드카드 포인트도 못 받았다. 그래도 직행자도 최대 3명인데다 라운드파이널도 3번이나 하는데, 컨디션 난조 등으로 3번의 라운드파이널에 다 올라가는 선수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와일드카드 포인트가 1~2점인 선수는 와일드카드전에 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것이 가능했다.[11] 즉 라운드파이널에 못 가도 와일드카드 포인트를 받았다. 왜냐하면 6차 리그부터는 라운드파이널에서 최소 3명에 최대 6명까지(9,10차리그는 4명)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하는데다 라운드파이널도 2번으로 줄어들었고, 쿼터파이널이 사라져서 라운드파이널이 고인물이 되었기 때문에 라운드파이널 진출자만으로 와일드카드전 정원을 다 못 채웠기 때문.[12] 당시에는 5위가 3점이 아니라 2점이었다.[13] 역대 와일드카드전 중 가장 적은 인원을 뽑는 경기였다. 그 이전에는 보통 5명이었고, 8차 리그처럼 적게 뽑을 때가 4명이었다.[14] 팀스피릿때처럼 문호준의 독주를 막기위해서였다는 소문이 있었다.[15] 결승 1세트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가 2세트에서 레드 라이더가 되며 2위를 차지한 선수는 2세트 블루 라이더로 시드가 결정된다.[16] 단, 예외의 케이스로 19-1 결승이 있는데, 이 때는 박인수가 1위로 경기를 끝냈음에도 2세트에서 블루 시드를 받았다. 아마 박인수가 당시 블랙 시드였으나 홀짝 방식으로 자리에 앉음에 따라 짝수번인 2번이었기에 블루 팀으로 자리를 배정받은 것이었기 때문이었던 듯 하다.(참고로 결승전은 20-1 시즌 제외 홀짝 배치를 시행하며 레드팀에 홀수번 시드를, 블루팀에 짝수번 시드를 배치한다.) 이후 19-2 결승 1세트 1위 블루 박도현과 2위 퍼플 이재혁, 20-1 결승 1세트 1위 옐로우 문호준과 2위 레드 유창현은 같은 레드팀에 앉아있었기에 시드 적용이 그대로 가능했던 것이고, 20-2 결승 1세트 1위 레드 이재혁은 레드팀, 2위 그린 송용준블루팀 / 21-1 결승 1세트 1위 퍼플 유창현은 레드팀, 2위 블랙 박인수는 블루팀 / 22-1 결승 1세트 1위 레드 박인수는 레드팀, 1세트 2위 그린 김다원블루팀으로 자리가 이미 배정되어 있었기에 규칙대로 시드 배정이 가능했다.[17] 21-2 시즌 결승에서는 화이트 이재혁이 블루팀에 앉았지만 규정이 명문화되며 1위로 경기를 끝내 2세트 레드가 되고 옐로우 유창현이 레드팀에 배정되어 있지만 2위로 경기를 끝냈기 때문에 2세트 블루가 되었다. 이는 21-S 결승 2세트 당시의 블랙 박인수, 옐로우 이재혁도 마찬가지. 당연히 1위 박인수가 블루팀에 앉았지만 레드로, 2위 이재혁이 레드팀에 앉았지만 블루로 배정되었다. 그 와중에 오렌지는 1:1 결승 경험이 없다.[18] 4-5위간 와일드카드전 진행 후 페이지 플레이오프 진행 방식.[19] 듀레3부터 22-1 개인전까지는 1:1에서 상위 성적을 기록한 선수가 레드 시드, 차기 성적을 기록한 선수가 블루 시드로 2인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