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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0 05:38:23

캄보디아 전처 살인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color=#fff> 캄보디아 전처 살인사건
파일:캄보디아 전처 살인사건.jpg
<colbgcolor=#bc002d> 발생일시 2018년 4월 19일 오후 2시 15분경
발생 위치
[[캄보디아|]][[틀:국기|]][[틀:국기|]] 프놈펜 칸달성 류크데크구 쁘렉톰렙 캄퐁참롱 마을 캄퐁참롱 중학교
유형 살해 후 자살, 자살 생중계
원인 피해자와 가해자의 이혼 후, 가해자가 데이트를 요청했지만 피해자가 거부하여서
가해자 라 차이라스
(រ៉ា ឆៃរ៉ាត់)
피해자 톤 스레이노이
(ទន់ ស្រីណយ)
인명피해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2명[1]

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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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4월 19일, 캄보디아 칸달성에서 라 차이라스라는 남성이 자신의 전처를 살해 후 자살한 사건.

2. 상세

파일:라 차이라스&톤 스레이노이.jpg
가해자(좌)와 피해자(우)의 모습
2018년 4월 19일, 가해자 라 차이라스(21세)는 피해자 톤 스레이노이(20세)와 이혼한지 2달이 넘은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데이트를 요청했다.[2] 이에 격분한 가해자는 오후 2시 15분경, 캄퐁참롱 중학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피해자의 얼굴을 마체테로 강타하여 살해했다.
파일:라 차이라스 자살.jpg
가해자가 자살하기 직전의 모습
이후 가해자는 츠바사 다리로 가서 메콩 강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 영상은 다음날 삭제되었고 경찰들은 약 6일간 그의 시체를 찾으려고 했지만 찾지 못했다.

3. 여담

같은 날에 옆 나라에서 또 다른 자살 생중계 사건이 발생했다.


[1] 가해자 포함.[2] 가해자가 피해자를 자주 구타하여 이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