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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9:14:40

컴퓨터 고장 정보

1. 개요2. 준비3. 하드웨어4. 증상
4.1. 전원 관련 문제
4.1.1. 아예 켜지지 않는다4.1.2. 본체 불은 들어오지만 모니터는 신호없음4.1.3. 켜졌다가 꺼진다4.1.4. 화면 상태가 이상하다4.1.5. 부팅이 안 되고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
4.2. 사용 자체는 가능한데 (어딘가) 이상한 경우
4.2.1. 회전하는 듯한 굉음4.2.2. 지속적인 소음4.2.3. 고약한 냄새4.2.4. 듀얼 모니터 인식 불능4.2.5. 인터넷 사용불능4.2.6. 스피커 작동 불량4.2.7. 프린터 작동 불량4.2.8. (A)RGB가 조정 혹은 연동 되지 않는 경우
5. 노트북, 휴대용 컴퓨터6. 펌웨어/OS
6.1. 프린터6.2. 문제를 일으키는 소프트웨어를 찾았을 경우6.3. 소프트웨어가 문제인 것 같은데, 콕 찍을 수 없다6.4. 소프트웨어 방면 문제점을 줄이는 방법

1. 개요

파일:external/f586432d0a81480f6ee2043a4bf1718f6722945b1e3289ca9425df54c36ad4c6.jpg
한번 껐다가 다시 켜보셨나요?
설명하기에 앞서, 모든 전자기기는 전원을 끄고 재가동해 보는 것이 수리의 시작이다.

컴퓨터 고장의 특징은 똑같은 증상에 원인이 매우 단순한 것부터 매우 복잡한 경우까지 천차만별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컴퓨터 전원이 아예 켜지지 않을 때 보통은 파워서플라이 고장이 주 원인이지만 컴퓨터의 전원 미인가, 전원 케이블 단선부터 메인보드 고장, 심하면 케이스의 전원 버튼 고장 등 생각지도 못한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고장 원인을 속단하거나 100% 확신하고 시작하면 예상과는 달라 골치 아플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종종 백신 충돌이나 프로그램 충돌 혹은 임시파일이 쌓여서 컴퓨터 속도가 느린 경우가 종종있다 아니면 HDD에 윈도우을 깔아서 쓰거나.

대부분의 컴퓨터 수리법을 외우고 집에 예비 부품이 굴러다니거나 창고급으로 쌓아놓는 컴덕들도 막상 컴퓨터가 고장나면 짜증과 불안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그 고장 원인이 단순한 원인임에도 파악하지 못하고 삽질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온갖 별 짓 다하다가 정작 원인을 알고 허탈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침착하게 쉽게 할 수있는 방법부터 따져보라.

또한 초보자들의 경우 가까운 컴퓨터 수리점에 돈 내고 수리를 요청하는 것이 가장 속 편하다.[1] 물론 1~5만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초보자는 분해 및 조립을 하다가 힘을 너무 세게 줘 슬롯이나 부품을 부숴먹는 대참사가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전문가에게 몇 만원만 주면 고칠 수 있었던 컴퓨터를 그 몇 배의 가격을 주고 고쳐야 한다던가, 아예 새 부품을 사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웬만해서는 일어나기 어렵지만 컴퓨터 한 대를 그냥 날려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컴퓨터 가게에서 멀쩡한 부품을 하급부품으로 갈아끼우거나 하는 사기를 당할 수있으니 웬만하면 부품에 나만 알 수 있는 표식[2]을 기록하는 것이 권장되며[3] 만일을 대비해 사진을 찍어놓으면 더더욱 좋다.

그런 의미에서 컴퓨터 초보자라면 낡아서 쓰지 않는 컴퓨터가 생길 때 그냥 버리기보다는 한 번 뜯어보면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 부품의 탈착과 조립은 일부 부분을 제외하면 대부분 레고 조립하듯이 맞는 슬롯에 끼우는 것이 기본 골자라 초등학생 정도의 사물 식별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익힐 수 있다. 어려운거야 뭐 메인보드 조립이겠지만 그냥 설명서보면서 이해하면 다 할 수있는 난이도이다. 한 번 익혀놓으면 수리 비용이 훨씬 적게 들어간다. 또한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컴퓨터 수리 기사들이 고객의 고가 부품들을 빼돌리고 저가의 동종 중고 부품이나 저성능 부품을 끼워넣는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지간해서는 자가 수리 능력을 습득해놓는 것이 좋다. 유튜브나 구글 같은 미디어매체에서라도 대충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분해 조립시에 꼭 염두에 두어야만 하는 것이 있다. 드라이버 등의 나사를 체결 혹은 해체할 수 있는 도구[4]를 준비하고 작은 나사를 다루기 위해 안경나사용 십자드라이버도 준비를 추천한다, 감전 및 부품 고장을 대비해 컴퓨터 분해 조립시 전원은 반드시 차단해야 하며 파워서플라이용 AC 220V 케이블과 잔류전원이 있는 다른 USB 기기를 케이스 전면 포트와 메인보드 쪽 후면패널에서 뽑고 파워서플라이에 전원 스위치가 있다면 O쪽으로 내리고[5] 컴퓨터 안에 남은 잔류전원은 케이스 전원버튼을 5초간 눌러 다 없애는 것을 추천한다. 몸의 정전기로 인해 부품에 이상 또는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전기가 일어날 환경을 조성해서는 안 되기에 손을 먼저 금속 물건이나 다른 물건에 미리 양손을 터치하고 수리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컴퓨터 부품들은 손으로 만지는 것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아 마감 처리가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므로 날카로운 모서리 등지에 손을 베이는 등 다칠 위험이 있으니 집에 굴러다니는 장갑을 끼던가 해서 이것 역시 주의하여야 한다. 자세한 것은 후술한다.

이 문서의 내용은 PC정비사 자격증 취득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도 컴퓨터 고장을 수리하는데 있어 공식적으로 능력이 있음을 증명하는 자격증이 PC정비사이다.

2. 준비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무작정 달려들면 손을 다치거나 감전되기 쉽다. 그렇지 않더라도 멀쩡한 부품 1-2개를 추가로 고장낼 수 있으니 다음과 같이 준비하자.

3. 하드웨어

3.1. CPU

컴퓨터는 초기 불량이 아닌 한은 조립과 OS를 설정만 제대로 한다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조립을 똑바로 못하면 복구 불가능의 고장이 나는 게 바로 CPU인데, 써멀을 너무 많이 발라 소켓 안으로 새어 들어간다거나 넣거나 뽑을 때 너무 힘을 많이 줘 소켓 아니면 CPU 핀이 휘거나 작살나는 경우에는 닥치고 AS센터로 보내는 수밖에 없다. 핀을 직접 세워서 고칠 수 있지만 고수들도 어려워하는 작업이며 세웠다고 제대로 작동 할 것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다.

CPU 문제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AM3+ 보드들(8xx~9xx보드)들의 기본 전압 설정값이 매우 높은 경우가 종종 있어 보드 전원부 발열로 제 성능이 안나오거나 심한 경우 보드가 죽거나 CPU가 죽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오버클럭을 하지 않더라도 사용하다 느려진다 싶으면 전압을 확인해보자.물론 못 버틴 놈들은 이미 다 타죽었다.
FX8300 기준 기본클럭에서는 1.15V를 인가하면 되며 8370까지는 1.26V 이하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나 보통 기본값은 1.3V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압을 내리고 사용해야 한다.

3.2. 메인보드

메인보드파워서플라이가 만든 전력을 각 부품에 다시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품이다.

보드에서 주로 말하는 전원부 페이즈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전원부에서는 PWM 컨트롤러와 H사이드 모스펫, L사이드 모스펫, 드라이버칩, 모스펫, 쵸크 커패시터가 1페이즈이다.
이러한 페이즈의 설계방식에는 총 3방식이 있는데 리얼페이즈와 더블러 그리고 듀얼아웃핏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보통 PWM 컨트롤러 하나가 2개를 조정할 수 있다.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PWM 컨트롤러 〈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

신호가 전달되면 1페이즈, 1페이즈 서로 번갈아가며 일을 처리해 감당하는 전력이 줄어들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게 리얼페이즈 형식이다. 근데 저 페이즈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효율이 높아지는데, 문제는 이를 조정하는 컨트롤러의 단가가 상당히 비싸진다. 그래서 나온게 더블러라는 칩셋을 이용한 변종이다.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1-1>

                           더블러   〈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1-2>
        PWM 컨트롤러 ↗
                     ↘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2-1>

                           더블러   〈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2-2>
​


PWM 컨트롤러가 신호를 보내면 더블러라는 칩셋이 이 신호를 받아서 2개로 쪼개서 각 페이즈에 보낸다.
그럼 1-1이 일할동안 나머지 1-2부터 2-2까지는 꺼진다. 1-2가 일할 때는 1-1 과 2-1 2-2가 꺼진다.

페이즈 4개중의 1개가 켜져있다. 나머지 3개는 꺼져있다. 실제로는 4페이즈면 더블러라는 칩셋이 신호를 2개로 쪼개서 사용하게 되니 4페이즈지만 8페이즈처럼 동작하게 된다.

이 더블러 칩셋 방식을 이용하게 되면 비슷하게 리얼처럼 동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듀얼아웃핏 방식은 다음과 같다. 더블러 대신에 드라이버 칩셋이 이용되는데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1-1>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1-2>

PWM 컨트롤러  ↗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2-1>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2-2>

하나의 드라이버를 2페이즈가 공유하는 방식으로
컨트롤러가 신호를 보내면 드라이버가 이를 받아서 신호를 복사해서 2페이즈에 전달한다. 그럼 1-1과 1-2가 켜져서 작동할 때 나머지 2-1 2-2는 꺼져있다.​

페이즈의 구성은 4페이즈지만 실제로 동작하는 건 2페이즈만 동작한다.
앞에서 말한 더블러와 리얼페이즈의 비해 효율이 50%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일명 뻥페이즈라 불리는 방식으로.
주로 애즈락 브랜드가 이 설계 방식을 가장 많이 채용하며 고장률도 매우 높다.​

또한 CPU/RAM/VGA/내장 랜/내장 오디오 칩셋 등 이 부품들이 사용하는 전압들이 전부 다른데,
이를 메인보드에 있는 VRM(Voltage Regulator Module)이 관리한다.

3.3. 파워서플라이

파워서플라이는 전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효율이 80%, 90% 라는 용어가 자주 나오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파워서플라이는 한국전력공사가 만들어 내는 교류를 받아서 이를 가정용 단상 2/3선식 110V/220V를 이용해서 직류로 바꿔주는 일종의 변압기 역할을 한다.[11] 효율 80%라는 말은 교류를 적게 사용해서 원하는 만큼의 전력을 얻었다는 것으로 가전제품에 달려있는 에너지효율등급이 이 효율을 나타낸 것이다. 가령 냉장고의 전력이 110W고 효율이 50%라면 110W의 직류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교류의 양은 220W 지만 효율이 80%라면 137.5W로 82.5W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이 사용하는 교류의 양이 곧 전기료이고 효율로서 효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교류 사용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전기료 감소에 도움을 준다.

파워서플라이 광고에서 효율이 높으면 안전성이 높다고 허위광고를 하는데 안전성과 효율은 무관하다. 또한 이 효율을 주관하는 인증이 80 PLUS라 불리는 인증으로 미국의 에너지 관리기관인 에코스에서 주관하는데 이 인증을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게 좋다. 마냥 믿고 샀다가는 이 사례와 같이 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가 고장이 나는 증상은 내부의 퓨즈가 터지거나 변압기가 잘못되거나, 서지를 막아주는 NTC 센서가 제 역할을 못한다거나 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는데, 대부분 브랜드의 문제이다. 아무리 중소기업들이 우리 제품 최고의 안정성과 신뢰성에다 저렴한 비용 어쩌고 광고를 해도 오직 파워서플라이를 만드는 데만 전념해 온 경력이 최소한 30년이 넘어가는 Seasonic, Delta, CWT, Enhance, FSP, Zippy 등의 기술력은 절대 따라갈 수 없다. 슈퍼플라워가 한때 하드킬러라는 오명을 썼던 걸 보면 잘 알 것이다. 가격이 싸고 좋은 제품은 절대로 없다.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파워 서플라이는 여전히 비싸다고 하지만, 일반 소비자용에서 유명한 제품인 시소닉, 델타, CWT[12], FSP, 에너맥스, 커세어 등의 유명 메이커 제품을 사는 게 좋다.

위의 제조사들은 크게 '고급 부품과 설계로 고품질임이 인정된 브랜드' 혹은 '산업용 제품들을 생산해온 역사를 통해 안정성과 제작기술에 대한 노하우가 검증된 브랜드' 들이다.

파워 서플라이는 또한 설계한 회사와 실제로 제조된 공장이 다른데, 안전성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제조된 공장이고, 소음이나 고주파 등 잡다한 증상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설계회사이다. 그렇기에, 예를 들자면 시소닉이 제조하고 시소닉이 만든 것이라면 신뢰도가 100%라고 볼 수가 있다. 제조된 공장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나와에서 파워서플라이를 검색해보면 안전확인인증이 존재하는데 이 인증번호 확인으로 제조된 공장을 볼 수가 있다.

설계회사와 제조회사가 다르지만 설계회사에 요구를 들어주기 때문에. 제조사가 상이해도 유명메이커라면 사용해도 된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파워서플라이의 주 안전성은 브랜드로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각종 내부 보호회로 등이 아니다.

3.4. 파워 케이블

중국산 싸구려 제품의 경우 유광이 칠해져 있고 선이 가늘다는 특징이 있다. 코드 규격은 K 인증 마크가 쓰여져 있지만 명백한 사기 제품이다.
전원이 안 들어와요 하는 문제가 이 파워 케이블이 80%를 차지한다.

파워 케이블 또한 시소닉 같은 유명 브랜드 파워에 동봉된 파워 케이블을 쓰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이 파워 케이블을 제대로 안 끼워도 전원 공급 부족으로 인한 데미지로 램의 불량이나 SSD 불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파워 케이블 또한 제대로 꽉 끼워야 추후에 부품들이 고장이 나지 않는다.

4. 증상

케이스를 막론하고 일단 재부팅이나 리셋을 눌러보라. 어지간한건 해결된다.

4.1. 전원 관련 문제

컴퓨터에서 전력공급은 파워서플라이 1개로 공급되는 게 아니라, 메인보드와 2가지로 양분돼서 전력이 공급이 된다. 따라서 전원에 관한 문제는 (플러그나 소켓이 멀쩡하다면, 컴퓨터 하드웨어에서는)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 2개 중 하나이다.

절전모드를 켰는데도 자기혼자서 시스템이 종료되거나(이때는 일반적으로 부팅하듯이 전원버튼을 눌러야한다.) 꺼지더니 재부팅이 되기도 한다.(Asus x5★★보드에서 발생했다.) powerconfig으로 원인을 찾아보면 '전원 단추'밖에 안나온다.

보통 파워서플라이만 중요하게 여기고 메인보드는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파워서플라이는 전기를 만들어내는 역할이고 실질적인 공급은 메인보드가 담당한다. 메인보드에 연결되어있는 메모리, CPU, USB 포트 등이 사용하는 전압들을 조절해주는 게 메인보드에 있는 VRM모듈이다.

또한 그래픽카드의 경우 PCI-E 슬롯으로 무조건 75W를 공급받으며 나머지 전력은 파워서플라이로부터 전력을 받는다.
파워서플라이의 6핀과 8핀으로 공급받는데, 6핀은 75W 8핀으로는 최대 150W까지 공급받을수 있다.

일단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케이블과 소켓을 먼저 확인해보자. 그래도 안될 경우 :

01. 메인보드에 연결되어있는 24핀 주 커넥터를 빼서 6핀과 8핀을 클립으로 U자를 만들어서 꽂아서 팬쿨러가 돌아가는지부터 확인한다.[13] 애당초 팬리스[14]가 아닌 이상 파워서플라이 팬이 돌아간다면 일단 파워서플라이 불량은 아니다. 만약 돌아가지 않는다면 파워서플라이를 1차적으로 교체해봐야 한다.

02. 팬이 돌아갈 경우엔 문제는 메인보드인데, 메인보드와 연결된 컴퓨터 부속품들 어느 부속품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보드의 보호회로가 작동되어서 전력공급을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원인이 되는 하드웨어만 제거하면 전원인가가 가능하다.

1차적으로 메인보드의 리튬전지를 교체해보도록 하자. 메모리 전력공급은 메인보드의 리튬전지를 통해서 들어간다. 1차적으로
교체해보고 점퍼가 있다면[15], CMOS를 초기화 하든가 리튬전지를 빼고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케이스의 전원버튼을 몇번 눌러주면 잔류전력이 빠지면서 메인보드 공장초기화가 된다.

03. 그래도 안될 경우에는 CPU만 연결해놓은 상태로 메모리까지. 나머지 부속품들을 모조리 분리한다. 케이스 스위치까지 물론이다. 그 상태에서 메인보드의 케이스 스위치 부분을 드라이버로 쇼트시켜서 전원인가가 되는지 확인해본다.[16] 일단 되면 보드는 문제가 없고 다른 부속품의 문제로 다시 원래대로 재장착하면서 원인을 찾는다. 보드 메모리 소켓의 불량일수도 있으니. 다 확인해본다. 보통 케이스 전면 USB 포트 불량이 가장 많다. 특정 하드웨어를 연결했을 때 전원인가가 안된다면 그 하드웨어로 인해서 이상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연결해제 하면 된다.

4.1.1. 아예 켜지지 않는다

버튼을 아무리 눌러봐도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파일:external/img.danawa.com/2313813_1_1360653588.jpg
이런 경우

4.1.2. 본체 불은 들어오지만 모니터는 신호없음

전원은 들어오는데 모니터는 먹통인 경우다.

4.1.3. 켜졌다가 꺼진다

켰는데 곧 꺼지거나 무한 재부팅이 일어나는 경우다. 특히 윈도우 진입 재부팅되는 경우 한정이다.참고: 스마트폰의 경우, 냉납현상에 의해 CPU와 메인보드 사이의 접점이 떨어져서 무한 재부팅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4.1.4. 화면 상태가 이상하다

4.1.5. 부팅이 안 되고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

컴퓨터가 윈도우 부팅을 못하고 NTLDR is Missing, BOOTMGR is Missing, NTLDR is compressed, BOOTMGR is compressed 등의 오류 메시지를 출력하는 경우 혹은 커널 패닉을 일으키는 경우 한정이다. 여기 있는 고장 유형 중 제일 양호한 편이다. 이게 뜨는 이유는 대부분 소프트웨어적 고장인데, Windows 재설치+CMOS 초기화 콤보로 하면 거의 다 해결되기 때문이다.

4.2. 사용 자체는 가능한데 (어딘가) 이상한 경우

4.2.1. 회전하는 듯한 굉음

삐~~ 와 같은 디지털 고주파음이 아닌 드르르르륵, 부우우웅 하는 기계 작동음, 소음 혹은 굉음을 말한다.

4.2.2. 지속적인 소음

이 경우는 앞서 설명한 굉음이 아니라 지속적이지만 작은 소음이 발생하거나, 고주파음이 발생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4.2.3. 고약한 냄새

담배, 화공약품, 썩은내, 탄내 등을 말한다. 이건 개인마다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는 문제라서 본인의 코만 믿지 말고 제3자도 느낄 정도로 확실한 경우에만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라. 당장 자기 코 안의 살이 괴사하고 있는 지도 모르고 사방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불평한 사례가 있다.

4.2.4. 듀얼 모니터 인식 불능

화면 출력 단자가 여러개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D-Sub와 DVI로 이 2개로만 아무 설정을 하지 않고 메인보드에 그냥 연결해도 듀얼 모니터 구성이 된다.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HDMI 단자를 사용한다면 HDMI 케이블을 2개 사다가 똑같이 HDMI를 지원하는 모니터에 장착하면 해결이 된다. 인식이 안 되면 우선 드라이버 업데이트부터 해보고, 만약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에 따로 꽂았다면 메인보드 바이오스나 UEFI 설정에서 내장그래픽을 활성화해보자. 단, 내장그래픽 기능이 포함된 CPU가 장착되어 있다 하더라도 후면 I/O 포트에 모니터 케이블을 꽂을 포트 자체가 없는 고급형 메인보드이거나, AMD 기준으로 모델명 끝에 G가 붙지않는 CPU이거나[50], 인텔 기준으로 모델명 끝에 F가 붙는 인텔 코어 i 시리즈이거나,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등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제온 계열 등의 CPU들은 메인보드 후면 I/O 포트에 위치한 모니터 케이블 포트에다 꽂는다고 해서 내장그래픽을 활성화 시키기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래픽카드에만 꽂아야 한다.

Windows Vista 이상 운영체제의 경우 Windows 키 + Ctrl 키 + Shift 키 + B 키를 누르면 그래픽 드라이버를 재시작할 수 있다. 그래픽 드라이버를 재시작해 보고, 그래도 듀얼모니터가 인식이 안되면 윈도우 장치 관리자에 들어가서 <디스플레이 어댑터> 항목에 들어가서 노란색 느낌표가 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자.

4.2.5. 인터넷 사용불능

기본적으로 메인회선이 죽는 경우는 지역 단위나 전국 단위로 대란이 발생하지 않는 한 거의 없다.

01. 허브와 컴퓨터가 연결되는 회선불량
02. 허브포트의 문제
03. 컴퓨터 랜포트의 문제
04. 아이피전화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이피전화기 포트 문제
05. 아이피전화기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으면 연결된 회선 문제
06. 아이피를 잘못 입력했거나, DNS주소가 잘못되었을 때
07. Windows의 DHCP 서비스가 실행이 안 되어있을 때.

로 볼 수 있다.

보편적으로는 유무선 공유기 고장(포트 고장 포함), 공유기 어댑터 고장(본체고장보다 더 자주 발생함), 랜 케이블 고장(다른 케이블 연결해서 잘되면 케이블 고장 확정), 메인보드의 랜포트 불량(다른 본체를 가져오거나, 랜포트를 따로 구해와 꼽아보거나, 공유기의 무선 연결 상태 확인 등을 통해서 알수 있다.) 등이 대부분이다.

4.2.6. 스피커 작동 불량

가장 먼저 스피커 전원선을 확인한다. 대부분의 스피커는 전기가 따로 들어가야 한다. 그 다음은 전원버튼을 따로 켜줘야하거나 버튼을 돌리면 전원이 켜지면서 볼륨까지 조절되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전원 ON을 해주자. 그리고 스피커와 본체 연결선을 확인한다. PC방의 경우 꽂았다 뺐다 하는 과정에서 헤드셋 선을 연결했다가 원래대로 스피커 선을 꽂아놓지 않거나 스피커 선(초록색)과 마이크 선(빨간색)을 헷갈려서 잘못 꽂은 경우가 많다. 최근들어 USB 방식의 헤드폰이 보급되면서 바탕화면에 스피커/헤드폰을 전환하는 단축 아이콘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꽂혀 있는데 소리가 안나온다면 컴퓨터 자체의 볼륨을 보자. 음소거로 되어 있든지 아니면 양쪽 스피커 바가 한쪽에 치우쳐 있는지 확인하라. 재생 디바이스 선택도 해보라. 윈도우 우측아래를 보면 스피커 버튼이 있는데 인텔 오디오로 잡혀있는 걸 리얼텍으로 바꾸니 잘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스피커 버튼을 우클릭 하면 볼륨믹서열기 메뉴가 있는데 특정 장치나 프로그램만 소리가 0 혹은 0과 가깝게 줄여 놓은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자.

그리고 요즘 흔히 쓰이는 스피커 중에 헤드셋 모드와 스피커 모드를 구분할 수 있는 버튼이 달려있는 타입이 있다. 헤드셋 모드와 스피커 모드를 스피커에 달려있는 버튼을 눌러 조절이 가능한데, 이 버튼이 스피커 모드로 되어있는지 확인 해본다. 헤드셋 모드로 되어 있다면 선이 제대로 꽂혀 있더라도 스피커로 소리가 출력되지 않는다.

작동은 되지만 잡음이나 노이즈가 많다면 파워 서플라이나 접지문제를 확인 해봐야한다.

4.2.7. 프린터 작동 불량

연결 문제

- USB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을 경우

01. 케이블 불량
02. 컴퓨터 포트 불량
03. 프린터 포트 불량
04. 프린터 스풀러 문제로 스풀러 중지후 재시작

- 랜선 및 프린터 서버로 연결되어 있을 경우

01. 서버 컴퓨터 전원 꺼짐
02. 서버 컴퓨터에 프린터 스풀러 오류
03. 랜선 불량
03. 허브 불량
04. 허브 포트 불량
05. RJ45 포트 불량

- 용지 옆면이 구겨지거나 자국이 생김
정착기가 불량일시 발생하는데, 정착기 부분을 까보면 빨간색 부분이 다 뜯어지고 개판되어있는 것을 볼수 있다. 정착기는 열로써 잉크를 종이에 압착 시키므로 이런 불량이 많다.
재생용지 등을 사용할 때 주로 발생하므로 A4 더블에이 같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용지가 2장씩 빨려들어감
프린터 설정 문제로 프린터 설정에서 용지를 A4 및 일반용지로 설정 변경
용지함의 급지 롤러가 수명이 다된 것으로 용지함 급지 롤러를 만져보거나 볼때 매끈하다면 이는 롤러 수명이 다된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프린터 설정정보에 서플라이 인포 부분을 출력하면 정착기, 전사롤러, 용지함롤러, 급지롤러 등의 수명을 볼수 있다.
이 부분들은 소모품으로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프린터 사용이 가능하다.

- 용지가 걸림
배지부에 용지 걸림 메시지는 정착기에 용지가 걸렸다는 뜻으로 프린터 뒤쪽 열고 정착기를 보면 레버가 4개가 있는데 안쪽에 있는
레버를 양방향으로 누르면서 빼내면 배지부가 분리된다 그럼 걸려있는 용지를 꺼내면 된다. 뭔지 모르면 그냥 AS신청

용지가 올라가다 걸리는 문제의 경우 클러치 모터의 힘이 약해서 용지를 끌어올리는 속도가 느려졌거나 용지함의 급지 롤러가 수명을 다하여 제대로 용지를 급지해 주지 못하거나 용지투입구에 이물질이 걸려있을 경우 용지 걸림 메시지가 발생한다. 따라서 에어컴프레셔 같은걸로 프린터 이미징 유닛과 토너를 제거한 후 안쪽 부분을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게 좋다. 조그마한 종이가 안쪽에 있으면 용지
안올라간다.

- 전원을 킬때나 출력할 때나 드르르륵 하는 굉음이 발생
이는 정착기를 돌려주는 프린터의 기어 부분이 나간 것으로 프린터를 완전분해해서 정착기 기어를 교체해야한다.
역시나 AS센터 가야한다.

- 인쇄시 줄이 나옴
이미징 유닛 불량으로 이미징 헤드 부분 클리닝 혹은 이미징 유닛 교체

- 인쇄시 잉크가 번짐
토너 불량 혹은 이미징 유닛 불량으로 2개 중의 한개 교체

-점이 찍혀서 나올때
드럼 문제일 가능성이 큼. 드럼손상이나 드럼수명이 다 되었을 경우 교체해준다.

- 색상이 이상함
토너 불량으로 토너 교체 혹은 이미징 가이드 부분 세척
이미징 가이드 부분은 프린터 스캐너 토너 등에서 유리로 되어 있는 부분을 물티슈와 휴지로 클리닝작업

- 특정 색상이 표현이 안됨
토너 불량
펌웨어 불량으로 펌웨어 재설치 혹은 업데이트

- 뭔 오류 뜨면서 안 돼요
이건 개인이 하는 건 불가능하므로 A/S 권장.

- 위이이잉 굉음이 발생합니다. 혹은 이상 소음 발생
이는 이미징 유닛 불량 혹은 메인모터의 불량으로 먼저 이미징 유닛을 교체해보자
그래도 안될 경우, 이는 모터의 불량으로 개인이 AS 하는 건 불가능하므로 서비스센터로 가야한다.

- 시동음 없고 정착기 돌아가는 소리 나지 않음
기본적으로 프린터에서 인쇄물이 출력할 때는 용지를 끌어올려서 이미징 유닛 및 LSU 센서가 레이저로 프린터에 조사하고 그 다음 잉크를 끌어와서 입히고 마지막으로 정착기를 통해 잉크를 압착시켜서 내보낸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정착기로 정착기가 예열이 안되어 있으면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인쇄를 여러 번하여 정착기를 예열시켜놓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 특히나 발생하는 게 예열 문제로 정착기가 제대로 예열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온을 참고하여 대량출력으로 예열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2.8. (A)RGB가 조정 혹은 연동 되지 않는 경우

- 일부 쿨링팬만 안되는 경우
방식 상관없이 ARGB헤더 혹은 기타 RGB조정장치와의 연결을 확인한다.

데이지 체인 방식인 경우 팬과 팬을 연결해주는 커넥터를 확인한다. 가끔씩 파워서플라이의 스위치를 내려 수은전지가 닳게 하고 다시 올리고 키면 되는경우가 있다.

Asrock 보드의 경우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한 후 폴리크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바이오스 화면에 진입한 뒤 Ez mode에서 상단의 Polychrome RGB 항목을 Off로 바꿔준 뒤에 전원을 끄고 잔류전원을 방전시킨 후에 수은전지를 뺐다 10초 뒤 다시 낀 후
다시 바이오스 화면에서 Polychrome RGB를 On 으로 바꿔주면 RGB가 제대로 작동하는 경우도 있다.

- 전체가 안되는경우
부품 각각의 연결을 확인한다. ARGB인 경우 유틸리티를 재설치하는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본다.

5. 노트북, 휴대용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팜톱 컴퓨터, UMPC.

발열이 매우 심각해 만지기도 힘들거나 그냥 몇 시간 연속 사용하기만 해도 꺼지는 것들이 있는데 미리 후기를 참조하여 구매를 피해야 한다. 발열이 냉납현상을 일으켜서 그래픽 카드를 못 쓰게 만드는 경우가 잦다. 단순히 사용에 불편하니까 쓰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할 경우 중고를 새로 사는 것만큼 비용이 들어간다. 신생 휴대기기 제조사일수록 설계에 있어 발열에 대한 노하우가 적으므로 이런 문제를 자주 일으키니 주의.

6. 펌웨어/OS

휴대폰 기기 및 복합기, 복사기 등 주변 사무기기에서의 오류로. 용지가 걸리는 페이퍼 잼이나, 부속품, 소모품 교체 등의 에러 메시지를 제외하고 거의 쓸일이 없지만 잉크도 충분하고 부속품도 아무 문제 없고 컴퓨터에서는 출력신호가 갔는데 출력물이 나오지 않는등의 이렇다할 원인을 못찾을 때 해당 기기에서의 펌웨어를 업데이트를 해주면 한방에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휴대폰의 경우 특정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때문에 업데이트를 하거나 다운시키는 경우가 많다. 근데 거의 쓸일이 없다. 휴대폰이 지가 알아서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라고 알려준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오류가 있지만 서술해본다.

1. 소프트웨어 삭제 및 설치시에 오류가 나서 진행 불가능, 파일 경로를 찾을 수 없다, 파일이 없다 등의 문제
설치 파일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윈도우 계정 권한의 문제가 많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보면 대부분 밑으로 "권장하지 않음"으로 되어 있을텐데 이 부분을 한단계 올린 다음에 컴퓨터 재부팅 후 진행하면 정상적으로 설치 및 삭제가 진행된다. 그 반대의 경우 밑으로 내린 다음에 컴퓨터 재부팅 후 진행하면 된다.

2. 한글/엑셀 등 실행시 스크립트 오류 발생
스크립트 오류가 발생하면 해당하는 파일의 경로가 보일텐데 이러한 경우 해당 파일 자체가 문제라서 삭제 후 재설치하면 해결될 수도 있지만 동일하게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프로그램 추가 제거에서 최근에 설치된 멀웨어 등의 이상한 바이러스 감지 프로그램을 한번 삭제해보길 바란다.

3. 은행, 관공서 등의 보안프로그램 오류
보안프로그램이 서로 충돌이 나서 발생하는 문제로 해당 오류가 발생하는 사이트의 보안프로그램을 삭제 후 재설치하거나 관공서 은행등의 보안프로그램을 전부 삭제 후 해당 사이트의 보안프로그램만 설치해서 사용해보도록 하라. Active X 설치가 비활성화 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인터넷 옵션 - 보안 -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Active X 관련 항목들을 모두 "허용" "사용" 그리고 개인정보 설정 에서 쿠기 모두 허용 사용으로 변경후 사이트 재접속하여 하단에 나오는 액티브X 모두 허용 및 설치를 해보기 바란다.

4. 자바를 이용하여 웹페이지에 들어갈 경우
마찬가지로 특정 웹사이트가 접속이 안되는데 자바를 설치해야 할 경우, 위와 같이 엑티브X 항목들을 변경해주고 설치를 해주면 되며 자바 프로그램 자체에서 해당 사이트를 추가하여 허용으로 변경하면 정상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5. USB 인식이 안돼요
먼저 다른 USB를 꽂아서 되는지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고 다른 USB포트에서 인식이 되는지 확인해보자. 만약 윈도우PE 등이 있다면 PE로 부팅하여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고 USB포트 드라이버를 삭제 후 재설치 해보도록 하라. 윈도우PE가 없을 경우 다른 윈도우 환경, 다른 컴퓨터에서 해당 오류가 나는 USB를 꽂아서 테스트 한다. 아니면 윈도우 포맷 후 재설치를 권장한다. 그 외 USB 속도가 느리니 어쩌니 하는 것도 기본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테스트 할 것.

6. 어도비 아크로뱃 리더 설치 기타 문제
PDF파일 뷰어로 어도비 아크로뱃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아크로뱃 리더 사용시 인쇄가 되지 않을 경우 아크로뱃 리더 삭제 후 재설치 해보도록 하고 아크로뱃 리더 자체가 실행이 안될 경우 다른 버젼으로 설치해서 실행이 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고 윈도우 포맷및 재설치로 확인해보도록 한다.

7. 프린터가 출력이 안됩니다.
프린터의 드라이버가 잘못되었거나 프린터 스풀러의 문제로 먼저 작업목록을 확인하여 걸려있는 작업들을 모두 지운 다음에 시작 - 실행 - services.msc를 입력 후 서비스 관리자로 들어가서 Printer Spooler를 찾아서 중지후 다시 시작을 눌러 볼 것. 그리고 테스트페이지를 인쇄해보거나 프린터 드라이버를 삭제 후 재설치해보록 한다. 출력이 안되는 문제, 단면 인쇄만 된다던가 양면 인쇄가 안된다던가 하는 문제는 프린터 설정의 문제 혹은 드라이버의 문제이다.

8. 엑셀 실행시 수식창이 없습니다. 다른 엑셀파일 열시 읽지를 못합니다.
엑셀의 고급 기능이 설치가 안되어 있는 문제로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오피스 기능 추가 혹은 변경에서 고급 기능을 선택하여 설치해주면 된다.

9. 한글이 이상함 한글과 컴퓨터 관련 에러 메시지가 나옵니다.
시작 - 한글과 컴퓨터 - 한컴 기본 설정에서 사용자 설정에 들어가면 "한글을 처음 상태로 되돌림" "기본 서식 파일을 처음 상태로 되돌림" 체크 후 적용

10. 한글과 컴퓨터 업데이트 불가능
업데이트 파일이 누락되어서 발생한 문제로 한글과 컴퓨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파일을 받아서 설치 후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된다.

11. 컴퓨터를 켤 때마다 무언가를 실행하라고 메시지창이 나옵니다.
해당 프로그램 오류로 해당 프로그램을 삭제 후 재설치 해야 한다.

12. 기타 소프트웨어 오류 메시지들이 나옵니다.
해당 오류창이 떠있는 상태에서 작업 관리로 들어간후 프로세스 - 파일위치 열기로 들어가면 해당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삭제후 재설치 혹은 삭제해주면 된다.

13. 한글과 컴퓨터 삭제가 안됩니다.
한컴 오피스 뷰어가 동반되어 설치되어 있는 경우로 한컴오피스 뷰어를 먼저 삭제하고 난 다음에 삭제를 해야 정상적으로 제거된다.

14. 인터넷이 이상해졌습니다.
시작 - 제어판 - 인터넷 옵션 - 고급탭 - 고급설정복원 - 원래대로 적용 후 컴퓨터 재부팅 하면 된다. 그래도, 동일하다면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를 해주고, 운영체제가 지원하지 않는 버전이라면 최신 운영체제로 설치 해 줘야 한다.

15. 특정 웹페이지 인증서 오류가 나옵니다.
시간 설정의 문제일수도 있으니 컴퓨터 시간을 현재 시간 및 날짜로 변경한다. 그래도 동일하다면 인터넷 옵션 - 고급탭 - 하단에서 "소프트웨어 서명이 올바르지 않더라도 실행 또는 설치하도록 허용" 체크

16. 인터넷 사용시 메모리 부족 오류가 나옵니다.
인터넷 옵션 - 개인정보 - 고급 에서 쿠키 모두 사용 및 허용 밑에 "항상 세션에 쿠키허용" 체크. 내컴퓨터 -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고급 - 성능 - 성능옵션 - 가상 메모리 항목에서 맨위에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 체크

17. 프린터 및 플로터 등이 USB로 연결되어 있는데 인쇄 불가능할 때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되는데 인터넷에 있는 드라이버로 설치하는 게 아니라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로 설치하면 된다.

18. 설치 파일이 이상합니다.[52]
이런 경우에는 소스 코드를 컴파일해서 쓰거나, 아예 그 파일을 쓰지 않으면 된다.
소프트웨어 고장의 최종 방법은 포맷 후 재설치 이다.

6.1. 프린터

6.2. 문제를 일으키는 소프트웨어를 찾았을 경우

보통 어떤 소프트웨어를 돌리다가 클릭을 하거나 뭔가를 입력하니까 갑자기 소프트웨어가 종료되거나 컴퓨터가 먹통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6.3. 소프트웨어가 문제인 것 같은데, 콕 찍을 수 없다

이런 경우는 소프트웨어의 문제로는 확인되는데, 어떤 프로그램이 문제를 발생시키는지 잘 모르는 경우다.

6.4. 소프트웨어 방면 문제점을 줄이는 방법

이런 방법들은 일단 일이 발생한 후에는 소용이 없고, 일이 발생하기 전에 피해를 최소화하며, 복구시간 및 비용, 복구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방법이다.
[1] 자가수리 능력이 어지간히 있는 사람마저 자격증 있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해결이 어려운 부분도 은근 많다.[2] 네임펜으로 점을 찍어놓는 것도 해당한다.[3] 컴퓨터의 접점부나 슬롯 말고 플라스틱 쪽에 표기하는 것을 추천한다.[4] 전동 드라이버 같은 경우에는 부품에 손상을 줄수있기에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5] I는 전원이 공급되는 상태, O쪽은 꺼짐이다. 이진법을 떠올리면 편하다.[6] 잔류 전기 제거 할 때 바로 그 원리다.(아무 이상도 없는데 모니터에서는 신호 없다고 할 때 하라는 그것.)[7] 당장 마트나 다이소만 가도 3M 장갑처럼 손에 어느 정도 맞는 부도체 장갑은 널렸다. 손바닥 부분에 고무가 발린 장갑을 구입하자. 1000~2000원이면 구한다.[8] 특히 메인보드 뒷판이나 CPU 또는 그래픽 카드에 장착된 쿨러의 방열판은 비교적 날카롭고 손이 닿기가 쉬운데에 있어서 상처를 내기 쉽다.[9]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 중고 RAM을 구입하면 은박지에 둘둘 말려서 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도체로 둘러싸인 물체에는 전류가 물체 외부로만 흐르게 되는 패러데이의 새장 원리를 이용해 RAM 안으로 정전기가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10] 제조업체들 마다 부르는 명칭이 제조번호, 제품번호, 모델번호 등으로 상이하다. Dell일 경우엔 서비스태그와 익스프레스 서비스 코드가 적힌 걸 찍으면 된다.[11] 오래된 건물이라 110V 밖에 안들어온다 하더라도 파워가 프리볼트를 지원한다면 변압기 없이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정격출력이 1600W를 초과하는 대부분의 파워들은 110V 전압에서의 변환 효율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220V 전원에서 작동 할 때는 정격 2000W 그대로 쓸 수가 있는 거를 110V 전원에서 작동하면 1200W 까지가 한계가 되는 등 실질적인 정격출력이 떨어지는 파워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러한 경우엔 파워가 프리볼트를 지원하더라도 변압기에 물리거나 아예 건물 전체에 단상 2선식 220V 전원만 들어 올 수가 있도록 전기공사를 한 다음에 연결하는 것이 좋다.[12] 단, 이 회사가 자사 상표를 달고 제작한 파워는 어지간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 OEM으로 제작한 파워들은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는 품질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서 완전 저가 저질 제품에 대한 주문 자체를 받지않아 해당되지 않지만, 한때는 각 벤더사들이 주문을 넣은 그대로 만들어 줬기 때문에 2010년대 후반까지 출고됐던 파워들을 구매해야 한다면 반드시 제품 자체가 어떤지 사전에 알아보고 구매하는 게 좋다.[13] 대기업 완제품 데스크탑이나 워크스테이션의 경우, 상황이 달라서 20/24핀 표준 그대로 쓰는 라인업도 있지만, 24핀이더라도 '미니' 24핀을 사용한다거나, 6핀, 8핀 등의 독자 규격을 사용하는 완제품 PC도 많다. 당장 Dell의 경우 일부 서버용 모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데스크탑과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에서 6핀, 8핀, 10핀을 사용하고 있으며, HP의 경우 일반 데스크탑은 6핀, 워크스테이션은 18핀을 사용하고 있다. Acer의 경우 12핀, 레노버는 12핀, 14핀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나 핀 규격이 표준과 다른 완제품 PC를 쓰고 있는 상황이고, 보증기간이 남아있다면 가급적 서비스센터에다 맡기는 게 제일 좋다. 그러나, 단종 된 것도 모자라 보증기간 마저 만료되어 접수 자체를 받아 줄 수가 없다고 하거나, 당장 맡기러 가기가 여의치 않다면 해당 제품의 설명서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테스트를 해봐야 하고, 설명서에 나와있는 방법이 없다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해당 제품군의 메인보드 주 커넥터 핀 배열을 참고해서 U자 클립을 해당 핀 배열에 맞게 꽂아봐야 한다. 제대로 꽂았는데도 작동이 안된다면 후술했듯이 파워 교체를 해야한다.[14] 이러한 제품들은 제조업체의 설명서를 참고해서 작동 중인지 여부를 확인 해 봐야한다.[15] 단, 점퍼를 옮겨서 초기화 하는 방식은 제조업체들 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설명서를 읽고나서 순서를 지켜서 초기화 시도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예 전원이 안켜져서는 보드가 갑자기 고장 난 것으로 오인하기 쉬워지며, 문제 해결에 있어서 도리어 꼬여져 버리기 때문이다.[16] 이는 ATX(BTX) 아키텍처 한정이고, AT 아키텍처에 기반한 PC들은 사용자가 직접 전원 스위치를 켜고 꺼야 하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몇몇 AT 보드들이 ATX 파워를 지원하는 등의 예외를 제외하면, 고급 전원 관리(APM)를 지원하지 않아 시스템이 직접 전원을 차단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AT 보드라면 메인 P8+P9(6+6핀) 선을 파워와 연결한 상태에서 파워에 달린 전원스위치를 건드리는 수밖에 없고, 제대로 연결했음에도 전원이 안켜진다면 후술할 방법대로 고장원인을 찾아야 한다.[17] 다만, 보호회로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아무리 보급형 파워라 하더라도 살아남는 경우가 드물게나마 있고, 보호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고급형 파워라 하더라도 파워 혼자서만 죽는다는 보장이 없다. 어디까지나 고급형 파워가 보급형 파워보다 살아남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에 불과 할 뿐이기 때문에 무조건 고급형이라고 해서 안심하려 들어서는 안된다.[18] 정말 희귀해서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19] 제조사나 판매처에서 직접 산 제품이 아닌 쇼핑몰에서 샀다면 쇼핑물에서 교환/환불 또는 구매 영수증을 들고가서 유통사에 요청하자.[20] 발열량 등에 따라 팬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경우.[21] 특히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 둘 다에 연결되어 있지는 않는지 확인하라.[22]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스나 UEFI 기본 설정 값 자체가 삑! 하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거나 아예 그런 소리가 나도록 설정하는 기능 자체가 없어서 소리를 내지 못하고 넘어가는 제품들도 간혹 있으니 설명서를 찾아봐도 해당 설정값에 대해 안나와 있다면 제조업체 서비스센터에다 문의 해 보는 것이 좋다.[23] 단, 일부 모델의 경우에는 내장 스피커를 뺀 경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난다면, 그냥 메인보드에 내장된 내부 스피커에서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라.[24] 마찬가지로 고장이 나 있는 SSD와 멀쩡한 SSD를 복수 장착한 채로 부팅해도 이렇게 화면이 뜨지 않고 팬만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25] 이 방법은 오히려 테이프에 발라진 접착제 성분이 램 접촉면에 묻어서 더러워 질 수도 있으므로 단순히 칼이나 가위대신 상자에 붙혀진 테이프를 자를 용도라면 더이상 확실히 살릴 수 있는 램이 아닐때만 활용하는 게 좋다.[26] 만약 팬에서 부우우우웅 같은 어마어마한 소릴 낸다면 지체 없이 끄고 1시간 동안은 건드리지 말자. 괜히 건드리다가 그래픽 카드가 과열로 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27] 물론 펜티엄 4 이전 시기의 CPU들은 이런거 없으니 해당되지 않는다. 인텔 아톰 시리즈와 같은 초저전력 프로세서가 온보드된 메인보드라면 이게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28] 사설수리를 해주는 업체들이라고 해서 수리를 온전히 해낼 수 있는 것도 아닐 뿐 더러, 된다 하더라도 수리비용이 새로 구매하는 비용보다 더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특수한 장비제어를 위해 반드시 살려서 써야하는 산업현장이 아니면 수리하는 쪽을 택하는 게 현명하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29] 다만, 액티브 컨버터를 쓴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겠느냐고 반문 할 수도 있겠지만, 각 제품마다 호환성을 탈 수있기 때문에 무조건 사용 가능하다고 보장 할 수가 없다.[30] 점검을 할 때에 서멀그리스가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묻어나지 않거나 너무 두껍게 발라져 있거나 너무 얇게 또는 아예 안 발라져 있는지 확인해보자.[31] 파워서플라이에 포함된 파워 케이블을 헐겁게 끼웠을 경우에도 켜졌다가 꺼지는 일이 생긴다.[32] 대기업 완제품 PC들은 이미 서술했듯이 자신이 사용중인 PC의 메인보드가 24핀 단자를 그대로 쓰는 보드가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설명서를 읽어보고 나서 해당 케이블의 체결 상태를 확인 해 봐야한다.[33] 이러면 다행이고, 운 없으면 접촉 불량이 계속되다가 메인보드가 고장난다.[34] 가끔씩 램이 모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35] 만약 블루스크린의 오류 코드가 0x000007B(INACCESSIBLE_BOOT_DEVICE)라면 윈도우의 시스템 파일이 손상된 것이다.[36] XP(2003/R2) 까지의 NT 계열 윈도우라면 아예 '이제 컴퓨터 전원을 꺼도 안전합니다.' 라는 시스템 종료 유도 화면 조차 뜨는일이 없는 경우 등[37] 드물게 그래픽 카드의 접촉 불량으로도 그런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38] 전기적 쇼트, 프로그램의 오류, 강제적 종료로 인한 색인 오류[39] 부팅 디스크를 제외한 DVD/CD또는 USB 메모리[40] 이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는 무작정 드라이브 내용 압축을 했다가 부팅에 관련된 중요한 파일들까지 압축해버린 경우가 대다수이다. 압축하는 중에 알림창이 뜨면서 이 파일을 압축할 것이냐고 뜨면 압축하지 말자.[41] 무조건 운영 체제가 담겨있는 디스크를 1번으로 설정해야 한다. SSD를 새로 달았다고 기존에 윈도우가 있던 HDD를 하위로 내리고 SSD를 1번으로 올려버리면 안된다.[42] 단 펌웨어 버전 또한 같아야한다.[43] 디스크가 인식이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하며 CMOS에서 하드디스크에 에러가 있다고 나오기도 한다.[44] _. 아니다. 쉬프트 + -누르면 나오는 그거다.[45] 커서 오류라고도 한다.[46] 왜 뜬금없이 언더클럭은 언더클럭대로 문제가 되느냐고 하면 과도하게 할 경우 오히려 장치에 전기적인 충격을 가해 부품을 망가뜨리며, 너무 낮은 클럭에서는 CPU가 작동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3GHz가 정규 클럭인 인텔 i시리즈 CPU를 100MHz 미만의 저클럭으로 세팅해 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칩이 작동하지도 않을 뿐더러, 심할 경우 누전이나 클럭 제너레이터의 손상 등으로 CPU를 비롯한 컴퓨터에 손상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47] 나중에 덮어야 하므로 반 정도만 떼도록 한다.[48] 데스크탑 제외. 데스크탑은 그래픽카드 팬이나 CPU 팬이 식혀준다. 아니면 메인보드 내장 방열판을 쓰면 된다.[49] 만약 주변에 전자부품을 취급하는 지인이 있다면 그 부품만 가져가보는 게 좋다. 콘덴서나 저항, 트랜지스터 같은 작은 부품의 가격은 대부분 개당 1000원 미만이기 때문에 때문에 관련 업자가 있으면 가볍게 수리가 가능하다. 부품 한 두 개만 납땜하는 건 부품이 기판에 붙기만 하면 되는 거라, 중학교에서 배우는 납땜 실력만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인두기의 출력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출력이 높으면 납이 빨리 녹아 쓰기에는 편하지만 숙련자가 아닐 경우 과열로 인해 회로와 부품이 손상될 수 있다. 20W 정도면 충분하니 40~50W를 넘으면 주의해야 한다.[50] 물론, G가 안붙었다고 해서 모든 AMD CPU에 내장그래픽 기능이 없다는 건 아니므로, CPU의 제원을 반드시 확인 해 봐야한다.[51] 스위치가 없는 노트북이라면 무선랜 카드의 드라이버를 재설치하거나 슬롯에 잘 체결되어있는지 확인하자.[52] 윈도우에서는 파일 확장자가.deb, .rpm, .sh, .dmg 등이고 리눅스에서는 .exe 등 호환되지 않는 확장자로 배포할 때[53] 단, 최초로 도입된 9x 계열의 98 부터 Me 까지, XP(2003/R2) 까지의 NT 계열 윈도우들은 dllcache 폴더 내부에 복원에 필요한 시스템 파일들이 전부 백업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윈도우 설치 CD를 반드시 준비 해 놔야하고(넣지 않으면 계속 넣으라고 오류를 띄운다.), 비스타 부터는 복원에 필요한 시스템 파일들이 별도의 파티션에 백업되어 있어 설치 DVD를 넣으라고 요구하지는 않지만,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제대로 실행된다.[54] 당연히,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하며, 명령어는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이다.[55] 증상 자체가 경미한 정도라면 윈도우 98 부터 7(2008 R2) 까지는 CMOS가 POST 과정을 끝내기 직전에 F8 키를 연타해서 고급 부팅 옵션으로 진입 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성공한 구성'을 선택하여 부팅해가지고 해결을 보는 방법도 있었지만, 8(2012) 부터 11(~2022) 까지는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되어있어 활성화 시키기 전에 문제가 생겨버렸다면 시스템 복원이나 포맷 말고는 답이 없다.[56] 가상머신에서 바이러스를 실행했다가 실제 컴퓨터로도 번지는 바이러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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