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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0:12:11

케차

파일:케차 프로필 사진.jpg
채널명 케차
컨텐츠 테일즈런너
소속사 DIA TV
게임닉네임 케차
카카오스토리 구독자 수 39,025명[1]
유튜브 구독자 수 60,200명[2]
유튜브 총 조회수 33,092,219회[3]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컨텐츠3. 테일즈런너
3.1. 마키를 좋아하는 이유3.2. 길드3.3. 유튜브 영상 특징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리그 오브 얼짱 도용 사건4.2. 핵 사용 사건4.3. 명예 삐에로 계정 구매 완장질 사건4.4. 살해 협박 사건4.5. 프리서버 이용 논란4.6. 보글보글 에어탱크 버그 악용 및 지름길 유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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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게임 크리에이터. 주로 테일즈런너를 주력으로 컨텐츠를 제작한다.

2. 컨텐츠

주력 컨텐츠는 테일즈런너다.

테일즈런너 캐릭터 옷 입히기, 테일즈런너 플레이 영상, 테일즈런너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방송한다.

가끔식 유튜브로 테런에서 판매 중단된 아이템 리뷰나 개편 이전의 옛날 공원, 동물 레이싱, 퀴즈 등 서비스 종료한 컨텐츠 영상을 올릴 때도 있어 이를 보고 향수에 빠지는 구독자들도 꽤 있는 편.

2017년 11월에 세뇌당한 문어아빠로 노데미지, 노분으로 클리어했다. 주로 마키로 플레이하거나 유튜브 대표 썸네일도 마키인 것으로 보아 최애캐는 마키인 듯하다.

유튜브 첫 동영상 게시일은 2012년 2월 23일이다. 링크.

3. 테일즈런너

게임 닉네임은 케차 로 활동하고 있다. 레벨은 초록색 프라우드 윙 부츠이다.[4]

게임 실력은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다. 케차는 원래 팜인[5]이다. 그래서인지 현재도 주로 팜에서 활동을 많이 한다. 팜에서 낚시를 많이 한다.

참고로 케차는 마우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가방의 이름이다.

3.1. 마키를 좋아하는 이유

유튜브 프로필 사진을 보면 테일즈런너 캐릭터 마키이다. 첫 캐시 충전으로 구매한 캐릭터가 마키라고 한다. 캐시를 TR로 바꿔서 구매. 2007년 당시 게임에다가 캐시 충전을 아예 하지 않았는데 그 당시 신캐로 출시된 마키를 보고 처음으로 캐시 충전을 했다고 한다.

3.2. 길드

현재 케차의 길드명은 '케차'이다. 자신의 닉네임과 동일. 2012년 04월 12일에 개설된 길드이다.

길드 가입 조건은 레벨과 상관 없이 20살 이상 되면 가입이 가능하다.

선비 성향의 길드이다. 케차 길드 가입 후 게임 내에서 욕설을 할 경우 길드 추방을 당한다고 한다.

3.3. 유튜브 영상 특징

주로 플레이 영상(옛날 컨텐츠)를 자주 올린다. 예전에는 신규 복장이 나오면 각 캐릭터별로 입혀서 영상을 올렸지만 지금은 테일즈런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신규 복장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어 올리지 않는 것 같다.

플레이 영상에다가 다른 BGM을 깔지 않고 순수 인게임 BGM만 사용하여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가끔씩 외국 서버로 캐릭터 모션, 복장, 뮤비 등을 올리기도 한다. 현재 중국 테일즈런너의 뮤비를 중국어에서 한국어로 번역해서 올리고 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2010년 초 중반대에 테일즈런너를 했던 유저라면 아주 안 좋은 의미로 유명했던 네임드 유저였다.

지금은 블로그에 대부분의 사건에 대한 해명글이 올라와 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활동하지 않는 중.

4.1. 리그 오브 얼짱 도용 사건

2013년 6월에 리그 오브 얼짱 이벤트에서 일어난 사건.

리그 오브 얼짱 이벤트, 쉽게 말해 여성 유저들의 얼짱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할 8명을 선출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운영진 측은 하필이면 케차를 뽑아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6] 결국 본선 1회전에서 케차가 상대를 이기고 다음 라운드까지 진출하게 되지만, 케차는 남성이며 케차가 올렸던 여성의 사진은 자신의 지인 사진을 20만원에 사서 올린 사진으로 밝혀졌다.

이후 케차는 자신의 블로그에다가 해명 및 사과문을 올리게 되는데, '자신이 정신병이 있고 그래서 병원까지 드나들 정도다'라는 식의 내용을 적었다. 그러나 정작 사과문을 보고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본선 1차전의 상대 유저는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반응이었고 끝내 마음을 풀지 못했다. K는 '사과문을 올렸는데 왜 더 뭐라 하냐'라는 식의 태도로, 며칠 뒤에는 사과문을 내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계속 활동하였다.[7]

2013년 10월 말, 얼짱 리그에서 문제 일으킨 케차는 블로그에 자신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다만 본인이 작성한 것이 아닌 블로그를 대신 봐주는 서포터즈가 소식을 듣고 작성을 했다고 한다. 위의 얼짱 리그 사건 이후로 '악플을 먹고 있던 차에 여론을 떨쳐내기 위해 쇼를 했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그렇게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어느 인터넷 신문에 케차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기사가 떴다. 실제로 신문에 기사가 났으니 진짜인 줄 알던 유저들이 대다수였으나, 그 기사를 작성한 인터넷 신문은 신문 윤리 위원회에 등록도 되지 않은 언론이다. 즉 돈만 제대로 주면 어떠한 일이라도 다 신문 내용에 써주는 찌라시 언론이다. 덧붙여 케차가 자살했다는 기사는 다른 어떤 신문에도 실리지 않았다. 더군다나 3층에서 떨어져 의식불명이라는 그 유저가 회복이 어찌나 빠른지 1주일도 되지 않아 게임에 접속을 해서 게임을 하고 있고, 웹페이지에서 물건을 구매했다고 하며, 그러다가 채 1주일도 안 돼서 퇴원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결정적으로 얼마 못 가 케차의 커플 유저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문자 내역을 공개하며 폭로를 하게 되면서 이 사건이 자작극이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케차는 자신이 억울하다는 것마냥 블로그에 자신은 정신병자였다는 둥 예전에 있었던 사건[8] 등을 운운하며 극구 부인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고도 극딜을 거의 받지 않고 쉴드러들만 증식되는 것이 참으로 이상할 따름이겠지만, 유저의 비도덕적인 잘못마저 실드친다는 것 자체부터가 2010년 초 테런이 친목질선민사상에 물들어 있음을 보여주는 극단적 사례다.

2017년 블로그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2023년 7월 9일 기준으로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4.2. 핵 사용 사건

해당 사건 이후 상당히 많은 비난을 받았던 케차는 카카오스토리에서 문상을 뿌린다고 이벤트를 하는 둥 뻘짓을 하다가 여론이 잠잠해진 2014년, 이전 '커플의 아이디에서 앞에 q가 추가된 유저가 영웅전에서 핵을 쓰고 다니니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런게에서 돌게 되었다. q가 없는 해당 닉네임의 유저는 이전에 폭로 경력이 있었고 본인은 아니라고 해명을 한 바, 바로 케차가 계정의 주인으로 지목되었고 그것은 곧 사실화 되었다. 케차는 2015년 테일즈런너 측에 고발을 당했으며 그 해당 계정이 이전 커플 닉네임 앞에 q를 추가한 닉네임이었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케차는 결국 테일즈런너 본사측에게 다시는 핵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각서를 쓰고 본계정에 대한 영구정지 처분은 면했다.

4.3. 명예 삐에로 계정 구매 완장질 사건

2014년경 아이템매니아에 올라온 한 계정을 구매했었는데 당시 그 계정은 소위 명예 삐에로라는 특수한 권한이 부여된 계정이었다. 별거 없었고 해당 명예 삐에로 유저가 운영자에게 신고나 제보등을 하게 되면 다이렉트로 신고가 들어가 운영자에겐 매우 효율적인 방식의 단속 방식이였다.[9] 케차는 이 계정을 구매해 당시 본인들에게 비판적이였던 유저들을 여럿 신고해 넘겼으며, 당시 케차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계정들이 제제 조치를 받는 것을 의심한 유저들의 의하여 케차가 해당 계정으로 완장질한 것이 발각. 현재는 해당 계정의 주인이 계정을 회수했다.

4.4. 살해 협박 사건

상술한 리그 오브 얼짱 도용 사건과 연결된다. 2013년 좋지 않은 사건 이후 케차와 비슷한 인기를 누리고 있던 블로거였던 네임드 인기 블로거 E가 케차를 비판하고 케차 때문에 탈락한 참가자를 옹호하고 위로하는 글을 올렸다.

이 때 올린 게시글 제목이 바로 "케차, 그는 누구인가". 블로거 E는 이 게시글을 1편, 2편, 3편까지 나누어서 케차를 신랄하게 까는 내용을 올렸는데,[10] 케차가 그것을 알고 해당 포스팅 댓글 공작[11], 및 E와 E의 어머니에게 살해 협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케차의 커플이었던 유저가 E와 교신하여 케차와의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제보하였고, 케차가 '차 본네트로 E를 쳐 죽여버리겠다', '어머니 또한 그렇게 죽이겠다', 블로거 E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고양이 목을 잘라서 배달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 행각이 공개되었다.

E와 케차는 오프라인 대면을 하려고 했으나, 케차는 약속 장소에 차를 끌고 와 E를 위협하다가 돌아가는 행보를 보였다.

이 사건을 통해 케차의 여론은 추락하였고, 케차의 파벌 및 악성 팬덤이 E를 2차 가해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자칫하면 게임의 이미지가 악화될 우려마저 있었던 사건이다.

E는 매우 심한 충격을 받았으며, 이후 테런 유저들의 도움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E는 고소를 준비하게 되었다. 2015년 둘의 합의 하의 법적 분쟁이 끝났으며 이후 E는 "대가리에 총 맞아도 절대 테런을 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광장에 남긴 채 테일즈런너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4.5. 프리서버 이용 논란

케차 유튜브에 올라간 옛날 공원, 동물 레이싱, 카라, 옛날 캐릭터 영상은 전부 프리서버를 통해 녹화된 영상이다. 링크 1, 링크 2.

4.6. 보글보글 에어탱크 버그 악용 및 지름길 유포 논란

2021년 7월 20일, 보글보글 에어탱크 맵이 출시되고 난 후에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 되는데, 바로 착지 후 벽을 뚫어서 컨트롤키를 연타하며 떨어지면 1구간 마지막 부분을 거치지 않고 리스폰으로 바로 올 수 있는 것이었다.

주인공인 케차는 이 사실을 알게 되자 '테일즈런너 보글보글 에어탱크 지름길'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방에서 직접 버그를 쓰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영상 업로드 후 1시간 뒤 바로 삭제하였지만, 다음날 테일즈런너 공지사항에 공지 글이 올라오면서 그 어떠한 해명글도 남기지 않고 댓글들을 무시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테일즈런너 운영 정책상으로는 게임 내 발견된 버그/시스템 오류를 악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행위, 버그/시스템 오류를 제보하지 않고 고의로 유포하며 사용하는 행위는 처벌 대상에 속해있다.

결국 어뷰징 행위로 인해 정지 처분을 받았다.


[1] 2021년 01월 31일 기준.[2] 2021년 09월 21일 기준.[3] 2021년 01월 31일 기준.[4] 2023년 기준.[5] 주로 팜에서만 활동하는 사람.[6] 최소한 운영측이 본선에 참가할 8명을 뽑을 때 최종 심사 대상을 추려두고, 대상자들의 동의 하에 가입 신상 정보나 신분증을 전송 받아 확인하는 절차라도 있었으면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7] 작은 사회가 주가 되는 테일즈런너의 특성상 해당 유저가 어떤 문제를 일으키든 관심이 없었던 것이 크다.[8] 이전에 명예GM 계정 완장질로 인해 계정을 회수 당하고 새로 만든 계정으로 테런을 시작하였다. 이 사건은 자신이 직접 진술하기도 하였다.[9] 물론 그 유저들은 일반 슈퍼방장을 받고 사실상 무보수로 일하는 셈이었으며, 단 한 번의 욕설이나 오타에도 영구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매우 개복치스러운 계정이 되는 꼴이었다.[10] 블로거 E는 해당 논란이 커지기 전에 게시글을 전부 삭제했다.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해당 게시글로 인해 사건의 불씨가 거세졌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11] 블로거 E가 자신의 블로그에 달린 악플 대다수가 케차의 댓글 IP와 중복되는 상황을 캡쳐하여 업로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