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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8:12:42

케티 시리즈

케티 시리즈

What katy did

1. 개요2. 등장인물3. 여담

1. 개요

미국의 아동문학가 수잔 쿨리지가 쓴 소녀 소설. 버넷이라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여섯 아이를 둔 홀아비 의사의 장녀 케티 카의 12세부터 20세까지 이르는 성장담을 다루고 있다.

지경사에서는 <멋장이 케티>, <케티의 기숙사 생활> <케티의 멋진 여행> <케티의 멋진 여동생> 시리즈가 출간되었고, 두산동아에서는 <멋장이 케티>+<케티의 기숙사 생활> 두 시리즈를 하나로 묶어 <케티 이야기>로 축약해서 출간했다. 금성출판사의 64권 세계문학 전집 시리즈에도 <케티 이야기>라는 축약 시리즈 1권이 포함되어 있다.

2. 등장인물

3. 여담



[1] 먹기 싫은 감기약을 의자(...)에게 먹이려다가 딱 걸린다. 그런데 20세기 초 애들 먹는 감기약이라는 게 대부분 지금 시각으로는 향정신성 의약품 내지 독극물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필이 이러는 것이 당연할지도(...)[2] 이모젠이 눈치가 굉장히 없는 반면, 릴리 페이지는 눈치가 비교적 빠른 편이다. 네드 앞에서 말실수한 건 제외하자 이모젠은 과거에 부유했지만 가난해진 콤플렉스로 허세를 부리는 반면, 릴리의 아빠는 철도 기사로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이다.[3] 지경사판에서는 '네트'라고 나온다.[4] 1장에서부터 케티의 아버지 카 박사를 설득시키면서 프랑스 니스에 가면 남동생이 주둔하는 부대에서 군함 파티가 열릴 것이고, 케티가 그 곳에 가면 즐거울거라는 말을 한다.[5] 지경사판에서는 이렇게 쓰여 있다. '구운 둥근 빵은 딱딱하고 맛이 없었으며, 천을 태운 것 같은 냄새가 났습니다."그리고 구즈베리 잼도 집에서 먹었던 잼의 반만큼도 맛이 없어요. 작가 디킨즈 씨는 책 속에서 굉장히 맛이 있다고 썼지만, 책도 믿을 만한 것이 못 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