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 Coréana

<colbgcolor=#023d5b><colcolor=#fff> 업종	화장품 제조 판매
설립자	유상옥
설립일	1988년 11월 15일
대표	유학수
위치	본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삼곡2길 6 광교사옥: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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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역대 로고4. 브랜드5. 광고6. 역대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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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화장품 기업.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화장품 생산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천안 공장과 송파기술연구원을 본사로 두고 있으며 영업과 마케팅 등을 담당하는 광교 사옥과 문화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코리아나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 슬로건은 ‘Art through Nature’, 경영이념은 ‘고객만족', ‘정도경영', ‘명품주의'다.

2. 역사

창립자는 라미화장품 대표 등을 역임한 유상옥 회장으로 1988년 유상옥이 프랑스 화장품 회사인 이브로쉐[2]의 한국 독점공급 및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투자를 받아 '사랑스화장품'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것이 시작이다. [3]

그러나 '사랑스' 라는 상표가 태평양화학에 의해 이미 등록된 상표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1989년 코리아나화장품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이후 백광화장품으로부터 경기도 고양군 벽제읍 벽제리[4]의 공장을 인수한 후 자체 생산공장을 마련하고 첫 출시한 제품은 '바블바블 샴푸'이며 1990년에 직판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천안공장을 준공한 후 시판용 브랜드인 아트피아를 출시했다. 이후 1993년 출시한 코리아나 머드팩이 히트를 치면서 대한민국의 정상급 화장품 회사 반열에 오르게 된다. 이후 10년간 퓨어셀, 끄레쥬, 포맨, 로댕수, 아트피아 머드 샴푸, 메르베, 세레비오 엔시아, 코리아나 녹두, 네오셀, 무슈 끌로델 등을 출시했으며, 메르베 페이스 파우더, 오렌지색 엔시아 등의 히트상품을 배출했다.

1993년 오이팩 정도만 존재했던 팩 시장에 머드팩을 출시하면서 대한민국의 마스크팩 시장을 크게 변동시켰다. 물로 씻어내는 타입의 머드팩으로 창업 5년만에 연매출을 100배 신장한 1400억 원을 달성시켰다. 이는 코리아나화장품을 업계 3위에 올려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후로도 발효한 녹두나 천녀목란, 빈랑자 등 천연 소재 화장품을 많이 출시했다. 부설연구소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지닌 특허가 많은데 2022년 4월 기준으로 총 480건 내외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1994년에는 서초구 서초동 소재 신사옥[5]이전, 1995년에는 부설연구소인 송파기술연구원을 설립하는 한편 1996년 CI를 변경하면서 영문 표기를 ‘koreana’에서 현재의 표기인 ‘Coréana’로 변경한 이후 [6] 1998년 웅진그룹에서 분리되고 199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03년 한방화장품 기능성화장품 '자인[7](姿人)'을 출시하고 화장품 박물관인 스페이스씨[8]를 개관했다. 이후 2004년 중국에 코리아나 천진 유한공사를 설립했다. 2007년에는 피부관리 프랜차이즈인 '세레니끄'를 오픈하며 에스테틱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2013년에는 ODM 사업에 진출, 2014년에는 수원 광교신도시로 신사옥을 이전했다.

3. 역대 로고

로고(TV광고 기준)의 경우 창업 당시부터 1995년까지는 원형에 가까운 그림 로고에 ‘KOREANA COSMETICS’ 또는 ‘코리아나화장품’으로 표기하였다. 1996년 2월 표기를 변경하면서 ‘Coréana’ 표기에 자연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피어난 잎사귀를 상징한 로고를 적용하였다. 1997년 중에 Coréana 표기 우측 하단에 '코리아나화장품' 글자를 작게 추가한 형식을 적용하였다가 2000년에 화장품 글자를 지우고 '코리아나' 글자만 추가된 형식을 적용하였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Coréana만 표기하여 TV광고에 보내고 있다.

4. 브랜드

라비다[9]
앰플엔
세니떼
비오코스
자인
프리엔제 [10]
비취가인 [11]
로댕
코리아나
가온
텐세컨즈
아트피아 [12]
오르시아
웰빙라이프
엔시아
위네이지
한방가연
발효녹두
세레니끄
아르시앙
세디르
세레비오
메르베 [13]
끄레쥬
비오데팡스 [14]

5. 광고

▲ 코리아나 화장품 초기 광고 영상

1991년부터 2006년까지 배우 채시라를 모델로 기용했다. 무려 15년이나 모델로 활동해 최장수 화장품 모델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다고 하며 계약 종료 이후에도 코리아나화장품을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타 화장품 회사의 모델 제의를 거절할 정도로 애착이 깊다고 한다. 이후 2018년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에서도 모습을 비췄다. # 당시 '코, 코~리아나'라는 징글과 손가락으로 코를 톡 치는 장면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까지도 코리아나 하면 그 징글을 떠올리는 장년층이 많다. 2003년~2006년에는 국악 버전으로 징글을 편곡한 적이 있다.

2008년에는 '히틀러도 동과 서를 다 갖지는 못했다'라는 문구를 집어넣은 '녹두 앰플 28'의 시사회용 광고가 유튜브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세계의 유대인 단체에서 항의가 쏟아지고 주한이스라엘대사관에서 광고 내용의 수정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본 광고는 애초 계획으로는 2008년 2월 케이블TV를 시작으로 동년 3월에는 지상파 3사에서도 나갈 예정이었으나, 문제가 커지자 결국 문제의 광고는 2008년 4월을 끝으로 중단했다.#

6. 역대모델

이미숙 : 1990년 ~ 1991년
채시라 : 1992년 ~ 2006년
진재영 : 1996년 ~ 1997년
전지현(당시 왕지현) : 1997년
최윤영 : 1997년
지미기 : 2000년
정우성 : 2000년
박은혜 : 1998년 ~ 1999년
김민희 : 1999년 ~ 2003년
비 : 2004년 ~ 2005년
이연희: 2005년 ~ 2006년
김민정: 2005년 ~ 2007년
하주희: 2006년 ~ 2008년
박진희: 2006년 ~ 2008년
김남주: 2007년 ~ 2008년
국지연: 2008년 ~ 2011년
한혜진: 2010년 ~ 2012년
김소연: 2010년 ~ 2011년
서우: 2010년 ~ 2012년
김하늘: 2011년 ~ 2015년
김유리: 2012년 ~ 2014년
서인영: 2012년 ~ 2013년
민효린: 2014년 ~ 2015년
고우리: 2014년 ~ 2016년
카라: 2015년 ~2016년
오연서: 2016년 ~ 2017년
설인아: 2018년 ~ 2022년
임보라: 2020년 ~ 2021년
현재: 2023년

[1] 코리아나바이오 채널[2] 1959년 프랑스에서 설립한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3] 초기 본사는 서울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예일빌딩(現 힐스테이트 창경궁)에 위치했다.[4] 현재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5]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남부순환로 2497에 위치했으며, 이전에는 EBS의 별관으로 사용되었다. 이 영향으로 1994년~1995년까지 EBS에 ID광고를 한 적이 있기도 했다. 현재는 호서대학교에 매각하여 벤처대학원 건물로 사용중.[6] K보다 C가 좀 더 여성스러운 이미지이고 거기에 프랑스의 이미지를 차용하고자 e위에 악상을 더했다고 한다.[7] 대한민국 최초의 한방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8] 1층에 리모와 매장이 입점해 있다.[9] 초기에는 자회사 아트피아의 기능성 브랜드로 사용되었던 상표이다. 수출시장에서는 "코리아나 프리미엄"으로 판매 중.[10] 론칭 초기에는 대형마트용 제품이었으나, 현재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바뀌었다.[11] 초기에는 방판용으로 "파우더리 스파" 라는 제품을 내놓았으나, 이후 시판(화장품 전문점)용 한방화장품 브랜드로 사용중이다.[12]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시판(화장품 전문점)용 주력 브랜드로 사용했다가, 1997년 설립된 자회사의 이름으로 사용중이다. 1992년부터 1997년까지는 시판용 사외보의 제호로도 사용되었다.[13] 1994년 "아트피아"의 후속 시판용 브랜드로 출시되었으며, 메르베 페이스 파우더 라는 히트제품을 배출했다.[14] 위 끄레쥬의 상표권 분쟁으로 대체된 상표로, 이후로는 화장품 전문점(시판)용 기능성 브랜드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