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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00:15:04

코자쿠 미토리

코우자쿠 미토리에서 넘어옴
MEMBER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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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바바 요시오 마술사 사라쿠
중개자
코자쿠 미토리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cd_22.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ouzakuMitori_profile.jpg
하이무라 키요타카의 설정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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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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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설정화

警策 看取

1. 개요2. 상세3. 능력4. 작중 행적
4.1. 대패성제 편
4.1.1. 과거
4.2. 드림 랭커 편4.3. 제일 브레이커 편4.4. 어떤 과학의 심리장악4.5.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5. 인간 관계6.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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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쿠 미토리 (능력명 : [ruby(액화인영, ruby=리퀴드섀도우)])
● 『[ruby(재인공방, ruby=클론돌리)]』의 피험자였던 소녀, 돌리의 옛날 친구.
● 키리가오카 중학교 재적 중에 학원도시 총괄 이사장을 노린 테러를 결행. 실패하고 소년원에 수용되었지만, 키하라 겐세이의 주선으로 출옥. 암부에 잠입한다.
● 비중 20 이상의 액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ruby(대능력, ruby=레벨4)] 『[ruby(액화인영, ruby=리퀴드섀도우)]』의 사용자. 비상하게 높은 전투력과, 수백 킬로미터 떨어져있어도 자유자재로 다루는 원격 조작성을 자랑한다.
● 『[ruby(액화인영, ruby=리퀴드섀도우)]』는 청각·촉각 이외의 오감이 없다. 또한 본체와 같은 용적, 같은 체형이 아니면 정밀조작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 검은 간호사 풍 코스튬은, 암부조직 『멤버』의 지령역으로 새로 취임할 예정이었던 인물의 변장이었지만, 코자쿠는 의외로 마음에 든 모양.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미타 미유/레이첼 미셸 톰슨.

코믹스 한국어 정발판 초기엔 코자쿠 미토리인데, 이 문서에선 꽤 오랜시간 동안 장음표기를 반영한 '코우자쿠 미토리'라고 작성되어 있었다.

2. 상세

키리가오카 부속 중학교 3학년으로[1] 15세이며, 우이하루 카자리가 조사한 그녀에 대한 정보는 비공개 정보로 되어있다. 14개월 전에 테러 미수를 일으켜 소년원에 수용되었는데, 두 달 전에 소년원에서 심부전증으로 죽으면서 발견 후에 즉시 소각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소문에 따르면 학원도시소년원은 높은 레벨의 능력자나 우수한 성적의 학생이 사라진다고 하며, 학원도시와 학생 사이에 뭔가 거래가 있어서 비밀리에 풀어줬다가 사망 처리만 한 것이라 원래부터 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금서목록의 내용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무스지메 아와키처럼 뭔가 약점을 잡힌 채로 암부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2] 현재까지 진행된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 볼 때 멤버와 학원도시 총괄이사회를 잇는 중개역인 듯 하다.

검은 간호사 풍의 코스튬은 암부조직인 멤버의 지령 역에 새로 취임할 예정이었던 인물의 변장으로 코자쿠는 의외로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고 한다.

3. 능력

분신의 모습
파일:attachment/alter_ego.png 파일:attachment/alter_ego_2.png
원형T-1000?[3] 분장 후
능력명은 T-1000 액화인영, 리퀴드 섀도우(液化人影, Liquid shadow)로 능력 레벨은 4다. 비중 20 이상의 액체를 원격조작해서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주로 액화금속을 조종하여 분신을 만드는데, 분신의 본래 모습은 괴인같은 형상이지만 옷을 입히고 가발을 쓰고 나면 인간과 구별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며, 청각, 촉각 이외에 오감을 지니지 않고 본체와 같은 용적, 같은 체형이 아니면 정밀조작에 지장이 오는 약점이 있다.[4]

분신은 액체인 만큼 물리적인 공격도 안 통할 뿐더러, 자유자재로 형태를 변형할 수 있기에 좁은 통로를 통해 움직일 수도 있고 팔을 창 모양으로 변형시켜 공격할 수도 있는 등 범용성이 높은 장점이 있으나 특별히 감각기관이 달려있는 것까지는 아니기에 분신을 통해 주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코자쿠는 카메라가 부착된 해골 목걸이와 반향음의 감지를 통한 에코로케이션(echolocation)에 의한 공간 파악을 통해 분신의 감각기관을 보완하고 있다.

원격조작형 분신이라는 점에서 엑셀러레이터를 상대한다 해도 '본인에게는'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겠지만, 엑셀에게도 아무 피해를 입히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어떤 암부의 소녀공서에서는 쿠로코에게 발린건 뭐였냐는 느낌이 들 정도로[5] 초전자포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며 아이템을 고전시킨다. 액체 금속을 풍선처럼 1만m 상공에 띄워뒀다가 빗방울처럼 떨어뜨려 육교와 도로를 관통할 정도의 폭격을 퍼붓고, 떨어뜨린 50톤의 액체 금속으로 50여개의 인형을 만들어 조종한다. 거기다 그때 띄워둔 액체 금속은 무려 1000톤이라고 한다. 액체 금속을 칼날 꼬리나 날개같은 형태로 자신의 몸에 둘러 호신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4. 작중 행적

4.1. 대패성제 편

바바 요시오와의 연락책으로 간간히 실루엣으로 얼굴을 비추다가 바바가 완나이 키누호, 아와츠키 마야에게 털리고 미사카에게 쫒길때 쇼치틀과 대화하며 정식으로 등장한다. 이때 미사카를 공격할 필요는 없고 오늘 안에 어떤 일을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갑자기 미사카 미코토 앞에 나타나 자신들의 별장으로부터 정보를 훔친 인물을 알아내기 위해 우이하루 카자리미사카 미스즈를 인질로 삼아 시스터즈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라이 쿠로코가 나타나 방해하면서 실패했는데, 알고보니 액체금속으로 된 분신이었고 미사카와의 대화 정황을 통해 미사카가 훔친 것이 아니라 쇼쿠호 미사키가 훔친 것이라 여기게 되고 키하라 겐세이에게 보고를 하지만 겐세이로부터 이미 알고 있다는 것과 하던 일을 계속 진행하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우이하루를 인질로 삼은 코자쿠에 대한 조사로 사텐 루이코가 무너진 액체 금속 공장으로 가는데, 그 공장에서는 쇼치틀이 경비 역할을 맡는다. 쇼치틀에게 사텐을 놓친 이유를 추궁하다가 작업원들이 끌고 온 사텐을 죽이려고 했는데, 쇼치틀이 이를 막아선다. 쇼치틀이 박사에게서 코자쿠가 총괄이사회가 아닌 외부 의뢰자와 공모해 중개자인 자신들을 부려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배신자를 제재해야 한다고 했지만 계획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는 이유와 쇼치틀이 가진 학원도시 외적인 미지의 힘을 상대하기 껄끄럽다는 이유로 싸우지 않고 물러났다.

그 후 잠시 등장이 없다가, 키하라 겐세이에 의해 익스테리아의 능력으로 폭주중인 미코토를 재차 충동질해 아레이스타가 있는 '창문 없는 빌딩'에 초대형 낙뢰를 떨구게 하지만, 전혀 건물이 대미지를 입지 않은 걸 보고 놀라워한다. 그 후 미사키를 습격해 해치려고 하지만, 타이밍 좋게 나타난 시라이 쿠로코에게 저지당한다.

쿠로코는 이미 코자쿠의 능력에 대한 분석을 끝낸 상황인지라 코자쿠의 분신이 공간파악을 하기 어렵도록 해골 목걸이를 파괴하고 작은 공 모양을 한 휴대용 도청방지 장치를 이용하여 감각을 교란시키면서 전투에 임한다. 때문에 초반에는 쿠로코에게 고전했을 뿐만 아니라 우이하루의 연계로 인해 자신의 본체가 숨은 장소마저 들키게 되어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뛰어난 임기응변 능력으로 위기를 넘길 뿐만 아니라 역전의 기회를 잡는다. 발각된 건물 내에는 대회 중계용 카메라를 해킹한 채로 숨겨두어 자신의 눈 대용으로 활용하여, 시각이 봉쇄되었다고 믿고 분신에게 덤빈 쿠로코의 허를 찔러 부상을 입혔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계속 쫓아오는 쿠로코를 유인하여 막다른 곳에 다다랐을 때 쿠로코가 텔레포트 하는 중의 1초간의 짧은 틈을 노려 분신 속에서 칼을 날려 쿠로코를 찌르고 로비로 추락시키는데 성공하기까지 한다. 본체는 건물 근처의 하수도에 들어가 숨어서 컴퓨터로 지켜보고 있었다. 자기 손으로 사람을 죽일 생각은 없었다며 당황해하지만, 어차피 계획대로 학원도시가 소멸하면 죽으니까 먼저 가있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영상은 대회 중계용 카메라를 발견한 우이하루의 가짜 영상이였다. 결국 본체를 팔견한 쿠로코와의 1:1매치, 미리 몰아넣어졌을 때의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놓고 텔레포트 가능한 공간이 일직선 통로로 한정된데다 어두워서 거리감이 희박해지는 지하수로에 은신한 것이었고, 나이프 두 개를 준비해뒀는데, 나이프 한 개를 던졌을때 쿠로코가 텔레포트를 쓰면 그 쓰고 나서의 1초간의 딜레이를 통해 격발식 나이프로 쿠로코를 쓰러뜨리는 작전이었다. 만약 텔레포트를 공격에 사용해도 동귀어진 할 생각이었지만, 쿠로코가 첫번째 나이프를 텔레포트가 아닌 자신의 손으로 막는다는 선택지를 취함으로써 코자쿠의 전제가 뒤집어지자 순간 당황해 반응이 늦어버렸다. 뒤늦게 나이프를 들어 올렸지만 근접한 쿠로코에게 얼굴에 장타를 맞고 코피가 터지고 내려찍기에 머리를 차인다. 쓰러지지 않고 버티며 마지막 나이프로 쿠로코에게 반격하려 했는데, 쿠로코가 그제서야 텔레포트를 쓰고 뒤에서 날린 드롭킥에 맞아 리타이어.

이 후에 수갑이 채워진 채로 눈을 뜨고, 자신이 살아있는 것에 계획이 실패했다는 것을 깨닫고 쥐의 밥이 되려고했지만 바로 쇼쿠호 미사키와 조우하여 그녀에게 "돌리에겐 동시대에 만들어진 여동생이 있다."라는 말을 듣게 되고[6], 어떤 실험실에 잠들어 있는 돌리의 동생을 만나러 가게 된다. 그리고... 쇼쿠호 미사키와 함께 돌리의 동생을 만났다는게 단행본[7]에서 밝혀졌다.참조 이후 쇼쿠호, 돌리와 함께 약속했던 대로 바다에 놀러가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아 셋이 친구가 된듯. 어과초 T에서는 단행본 내용과 마찬가지로 재회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돌리의 기억을 가진 돌리의 동생과 만나 눈물을 흘린다. 이후 돌리의 (동생의) 부탁으로 미사키와 셋이서 바다에 가기로 한다. 원래 쇼쿠호는 쿠로코한테 미안하니 미토리를 소년원으로 보낼 생각이었지만 돌리와 재회한 뒤 차마 그 상황에서 소년원으로 보내지는 못하고, 암부의 보복으로부터도 지켜주고 있다고 한다.

재인공방(클론돌리)의 피험자인 소녀로 돌리의 옛 친구이며, 키리가오카 중학교를 다니다가 학원도시의 총괄이사장을 노린 테러를 감행하려다가 실패했으며, 소년원에 수용되었다가 키하라 겐세이로 인해 풀려나고 암부에 잠입한 것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무스지메 아와키와 비슷한 길을 걸은 캐릭터. 비록 악행을 했으나, 나름 사연을 가지고 이를위해 자신의 안위도 불사한다는 면에서 같다.[8]

4.1.1. 과거

학원도시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수 많은 능력자 연구기관 중 하나인 『클론돌리(재인공방)』에서 실험 피험자로 이용되고 있었다. 연구에 협조하면 그럭저럭 풍족함 삶이 보장되었기에 연구자들에게는 잘 보이려는 목적으로 일부러 거짓 웃음을 지으면서 붙임성 있게 굴었으며, 이 과정에서 돌리의 말동무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수락하게 된다. 처음엔 이걸 탐탁지 않아 했지만 돌리와 함께 지내면서 진심으로 웃을 수 있게 되었고, 돌리와는 절친이 된다.

어느날 돌리가 가슴의 상처가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연구자로부터 돌리가 살기 위해서는 생명유지장치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정보실에 침입해 파라미터 리스트, 익스테리어 등에 대한 것, 돌리가 클론을 오랫동안 유지시키기 위한 연구의 실험체로 온갖 약물을 투여해 데이터를 모으는 것을 알게 된다.[9]

이에 실험을 멈춰달라고 연구자에게 항의했지만 오히려 이 실험을 주도한 것은 통괄이사회로 클론이나 능력자들은 학원도시에 실험재료라는 말을 듣고 분노해 연구자를 공격하려고 하다가,[10] 경비원들에게 제압된다.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으니 본래라면 처분되었어야 하지만, 잠재능력이 높으니 아직 이용가치가 있다는 이유로 살려주고 독방에 감금된다.[11]

이후 독방 감시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탈출해 재인공방이 있던 건물로 찾아가지만 이미 모든 흔적이 지워진 상태였고, 제대로 빡친 코자쿠는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인 통괄이사회에게 강한 원한을 픔게된다. 그리고 이런저런 과정을 통해 통괄이사장이 있다고 알려진 흰색 빌딩에 폭탄테러를 감행하지만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경비원들에게 붙잡혀 소년원에 투옥된다. 그러던 중 구속복으로 꽁꽁 묶인 채 키하라 겐세이에게 끌려가는데 그가 빽을 써서 그녀를 출소시켜주고[12] 학원도시 상층부를 작살낼 방법이 있으니 자신의 실험에 협력하라는 제안을 하자 이를 수락.

4.2. 드림 랭커 편

86화에 오랜만에 재등장. 정확히는 조그만 분신이 나와 미사키에게 미코토에 대한 태도가 츤데레 같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카이츠의 전언을 전달한다.

4.3. 제일 브레이커 편

소년원 공략 이벤트에 돌리[13]와 함께 참가하는 모습으로 등장. 액화인영을 조종하는 느낌으로 드론을 환풍구에 넣어서 개폐스위치를 열려고 하지만 내부센서 때문에 실패하고 오히려 역탐지 당해서 무인로봇에게 공격당한다. 직후 돌리가 나타나서 코자쿠를공주님 안기로 구하고 레일건으로 무인로봇을 파괴한다.

미코토의 활약으로 첫 번째 벽이 뚫리고 그녀와 돌리 일행도 소년원 내부로 진입한다. 거기서 소년원 원장의 얼굴을 딴 교육용 로봇이 등장하자 혐오스러워하며 짓밟아버린다. 다만 본인이 기분 나쁜 것보다도 돌리에게 기분 나쁜 걸 보여주는게 싫었던게 진짜 이유였던 듯 하다. 정작 돌리는 웃기게 생겼다며 재밌어하는 반응이었지만...

소년원 출신답게 감옥 트라이얼이 뭔가 수상한 점이 있는 대회란 걸 알아차린다. 경험상 소년원의 경비는 다각도에서 이루어지는데, 이 트라이얼은 간수들의 경비 없이 로봇을 통한 전자적인 시큐리티밖에 없기에 일류 해커에게 지나치게 취약하다는 것이 이유. 일단은 단순히 간수들이 큰 부상을 입지 않게끔 조절한게 아닌가 생각하지만, 이후 우이하루의 해킹에 시큐리티가 전부 장악당하고 감옥 트라이얼이 간단하게 끝나버리자 이 대회 자체에 다시 의구심을 품는다. 마치 처음부터 해커를 물색하기 위해 연 대회였던 건 아닌가 하고.[14]

수상하긴 했지만 일단 자신이 깊게 파고들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대충 넘기고, 이벤트 중간중간에 자신을 따라다니며 도와준 쇼쿠호 파벌 멤버 2명[15]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돌려보낸 뒤, 돌리와 함께 이벤트 기념샵에서 쇼핑을 한다. 돌리는 일전에 본 소년원장 얼굴의 로봇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 모양을 본뜬 휴대폰 고리를 사는데, 그냥 쇼쿠호에게 줄 선물이라 생각해서 가볍게 넘겼으나 돌리가 자기랑 미토리 몫까지 3개를 사버리자 벙찐 얼굴이 된다.

4.4. 어떤 과학의 심리장악

본작 사실상의 서브 주인공.

4화부터 등장한다. 쇼쿠호와 전화하여, 두 사람은 ‘유산’ 이라는 것을 찾고 있음이 판명된다.

능력으로 유산을 쫓는 조직 "□□"의 기지에 침입하고, 그곳에서 선대 레벨 5 1위라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전해지는 정육면체를 발견한다. 이후 뭔가에 조종당하는 듯한 분위기로 정육면체를 들고 토키와다이 중학교를 향해 가며, 그 뒤로 명백하게 코자쿠의 능력이 아닌 현상에 의해 경비 로봇들이 얼어붙어 있다.

4.5.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구약부터 신약까지 등장하지않다가 창약 4에서 쇼쿠호 미사키에게 언급된다.

5. 인간 관계

6. 기타

여담이지만 식봉이의 과거 회상에 등장한 클론 돌리의 친구 미 쨩이 바로 코자쿠 미토리일 것이라는 암시가 작품 곳곳에 존재한다.
미코토를 거리낌없이 이용해먹은 것도 그녀를 시스터즈의 비극을 제공한 한 축[17]으로 보고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스터즈를 직접적으로 학살한 액셀러레이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그런데 시스터즈를 구해준 카미조 토우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나중에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현재 쇼쿠호의 입김이 닿은 특수 별장이나 은신처에서 돌리와 함께 지내는 중. 쇼쿠호의 의뢰를 받아 간간히 첩보 활동도 하는 것으로 보읹다.

키야마 하루미, 누노타바 시노부, 더 나중에 출연하는 쿠리바 료코 등과 마찬가지로 학원도시의 어둠이나 비인도적 실험과 연관되어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사건을 벌이는 흑막 겸 피해자 포지션이다. 특히 키하라 겐세이와 엮여 있다든가, 피해자이면서도 해당 에피소드의 최종보스도 겸하고 있는 점에서 키야마 하루미와 여러모로 닮은 편. 특이하게도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단발성 출연에 그치지 않고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계속 출연하는 레귤러 캐릭터가 되었다. 쇼쿠호의 몇 안되는 친구 포지션이 된 것도 하나의 이유인 듯.

[1] 서류 상으로만 재학 중인 걸로 되어 있고 실제론 소년원 수감 도중 암부 일을 하게 되면서 사망한 걸로 위장되었다. 본인도 딱히 학생 시절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걸 보면 사실상 자퇴나 마찬가지.[2] 그 때문인지, 초전자포 코믹스 63화에서 미코토를 충동질해 낙뢰를 떨굴 때 상황을 보면 학원도시 상층부에 대단히 깊은 원한을 지닌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여러모로 무스지메와 이미지가 겹치는 느낌.[3] 옷은 입고 있지만..[4] 어과초 T 애니에서보면 절묘하게 이목구비를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목소리도 사람치곤 살짝 부자연스럽게 들리게 표현되었다. 스피커에서 들리는듯한 목소리로 들린다.[5] 다만 쿠로코 전 때는 미사키 같이 섣불리 자신을 노출하면 바로 위험해질 수 있는 상대들이 있는지라 협소한 공간에 숨어있었고, 이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나 액체금속이 충분하지 않았다. 다만 지하에서도 여분의 액체금속을 준비해두지 않은건 엄연히 코자쿠의 전술미스라고 볼 수 있다.[6] 돌리는 클론 기술력의 확립뿐만이 아니라 클론들 사이에 정보공유를 행하는 네트워크 구책의 실험체이기도 했었기에, 돌리의 기억과 경험이 전부 이 개체에 전송되어 있다고 한다. 아마 미사카 네트워크와는 다른 네트워크로 추정된다.[7] 잡지연재본에는 나오지 않고 단행본에만 실린 대패성제의 후일담을 담은 에필로그로 보인다.[8] 이를 보면 키야마 하루미와도 비슷한 캐릭터이다.[9] 여담이지만 돌리에 대한 정보를 캐내면서 파라미터 리스트에 관한 정보도 접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돌리에 대한 정보가 더 중요했던 미토리에게는 관심 밖이다.[10] 웃기는 것은 이 연구자를 포함한 연구자 전원이 카미조 토우마가 가장 잘 활약할 수 있는 무대라는 형태로 학원도시가 만들어질수 있도록 아레이스타가 쓰고 버리는 버림패로 이용당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이 학원도시의 능력자들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생각하면 자신은 능력자들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우위에 있는 인물인 아레이스타에게는 능력자들이나 이 연구자나 똑같은 버림패인지라 주제도 모르고 오만하게 굴고 있는것에 지나지 않는다.[11] 연구소 측은 돌리에게 미도리가 가슴에 흉측한 기계를 달고있는것을 보고 그대로 돌리를 버리고 떠났다고 거짓말했고 나중에 그녀의 대역을 데려왔다.[12] 강렬한 증오를 품고 있는 눈을 하고 있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13] 정확히 말하면 그 기억을 이어받은 여동생.[14] 실제로 이 일을 꾸민 키미 일당이 우수한 해커를 찾기 위해 이 대회를 연게 맞으므로 그녀의 추측은 완벽히 들어맞은 셈이다.[15] 대패성제 편에서 쇼쿠호의 명령으로 미코토를 계속 따라다니며 감시하다가 나중에 콘고의 부상을 알고 화가 잔뜩 난 미코토에게 다치고 싶지 않으면 비키라고 협박당한 그 두 사람. 쇼쿠호의 기억 개찬으로 인해 정작 이 두 사람은 미코토가 화장실이 급한 나머지 그런 소리를 한 걸로 알고 있다(...). 여기서는 트라이얼에 참가하지 못한 쇼쿠호를 대신해서 그녀의 명령이 심어진 상태로 미토리와 돌리를 도와주게 된다. 그 와중에 돌리가 미코토와 꽤 닮아있었기에 내막을 굉장히 궁금해하는 눈치였으나 미토리는 어차피 밝혀봐야 기억 개찬을 당할거고 무엇보다 그건 쇼쿠호가 알아서 밝힐 문제라고 생각하여 그냥 두 사람을 돌려보냈다.[16] 물론 키하라 겐세이 쯤 되면 오히려 미토리보다 정보를 더 많이 가지고 있어도 놀랍지 않지만 말이다.[17] 신약 3권에서 미코토도 의식하던 부분이다.